아프리카 40여 국 참가…해외성회 중보기도 당부

등록날짜 [ 2024-10-08 11:09:11 ]

<사진설명>‘코트디부아르성회를 위한 집중기도회’를 시작한 9월 29일(주일) 연세가족들이 “연세가족이여, 일어나자! 부르짖는 기도자로!”라고 외치고 있다. 연세가족들은 하나님께서 윤석전 담임목사를 아프리카 대륙의 영혼 구원하는 데 능력 있게 사용하시기를 소망하며 매일 저녁 집중기도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아프리카 각국에서 열린 ‘윤석전 목사 초청 해외성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아프리카 전역의 목회자와 성도까지 참가해 아프리카 50여 국 중 여러 나라가 대거 참가하는 ‘대륙성회’로 열리곤 했다. 다음 달에 있을 윤석전 목사 초청 제2차 코트디부아르성회 역시 아프리카 40여 국이 참가할 것을 목표로 개최를 앞두고 있다.


코트디부아르성회 개최를 위해 지난 2017년 윤석전 목사 초청 코트디부아르성회 당시 대회장이던 국제복음선교단체(MIE) 총회장 폴 심플리스 목사가 지지난달 흰돌산수양관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 기간에 방한했고, 폴 심플리스 목사는 “7년 전 윤석전 목사님 초청 코트디부아르성회가 서아프리카 목회자 수만 명을 초청해 진행한 초국가·초교파 성회였는데, 이번 성회는 더 큰 규모로 마련해 아프리카 전역에 신령한 영적 파장을 일으킬 것”이라고 각오와 소망을 전했다.


이에 연세가족들도 ‘윤석전 목사 초청 코트디부아르성회’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다. 지난 9월 29일(주일) ‘코트디부아르성회를 위한 집중기도회’에 돌입한 연세가족들은 매일 저녁 ‘전 성도 기도회’ 시간에 모여 ▲담임목사를 위하여 ▲코트디부아르성회를 위하여 ▲선교팀을 위하여 등 세 가지 큰 기도 제목과 18가지 세부 기도 제목을 정해 세심하게 중보기도 하고 있다. 성회를 시작하기 한 달여 전부터 성회팀이 귀국하는 11월 27일(수)까지 두 달 동안 마음 모아 기도하는 것이다. 매일 사명감을 가지고 기도하는 ‘300명 기도용사’와 ‘700명 기도사명자’들도 해외성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담임목사가 영육 간 강건하도록 집중 기도하고 있다.


한편, 해외성회를 위한 집중기도회를 시작한 29일(주일) 4부예배에 브라질 장로교단과 침례교단에서 현지 목회자 27명이 연세중앙교회를 방문해 함께 예배드렸다. 이날 오후 교회 탐방 이후 연세가족들과 예배드린 브라질 목회자들은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님 말씀을 듣고 브라질 교회가 부흥할 동력을 얻기 위해 방문한 것”이라며 “브라질 장로교단의 총회장을 비롯해 증경총회장과 부총회장 등 임원들이 참석해 큰 은혜를 경험했다”고 알렸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같은 날 4부예배에 브라질 장로교단과 침례교단에서 현지인 목회자 27명이 연세중앙교회를 방문해 함께 예배드렸다. 브라질 장로교단의 총회장을 비롯해 증경총회장과 부총회장 등 임원들이 참석해 큰 은혜를 경험했다. 코트디부아르성회를 위한 연세가족 집중기도회

위 글은 교회신문 <86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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