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된 영혼의 때를 위하여

등록날짜 [ 2024-10-22 14:32:39 ]

연세가족 전 부서가 하나 되어

가족과 이웃 전도하는 데 힘써

초청받은 이들 신앙생활 결신

수많은 영혼 구원의 열매 맺어


<사진설명>연세중앙교회 하반기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에 초청받은 지역주민들이 주일 2부예배에 참석해 예루살렘성전 2~5층 성도석에 빼곡히 앉아 있다. 이어진 청년예배(3부예배)와 4부 예배에서도 수많은 초청자가 복음을 전해 듣고 예수 믿기로 결신했다.


하반기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가 지난 10월 13일(주일) 2부예배(오전 9시50분)와 청년예배인 3부예배(낮 12시30분) 때 진행됐다. 연세가족들은 총력전도주일을 앞두고 부서별로 노방전도에 나서 지역주민에게 복음을 전하거나 잃은 양 회원들을 찾아가 심방하며 예배드리러 올 것을 진실하게 당부했고, 예수사랑큰잔치 당일에 수많은 지역주민과 전도받은 이들이 주일 2부예배와 3부예배에 참석해 하나님의 인류 구원의 약속인 ‘예수 그리스도’ 복음을 전해 들었다.


총력전도주일 당일, 연세중앙교회 앞마당에는 초청받은 이들을 기다리며 연락하는 성도들로 북적였다. 교회 시계탑과 리터닝 건물 앞에서도 연세가족들이 교회에 도착한 가족, 친구, 지인들을 반갑게 맞으며 함께 예배드릴 기쁨으로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고, 초청받은 이들의 손을 꼭 잡은 채 “우리 교회에 정말 잘 오셨다”라고 말하며 성전까지 친절히 안내했다. 연세가족 모두가 초청받은 이들을 극진히 섬기며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전했다.


오전 9시 50분부터 예루살렘성전에서 연세중앙교회의 사역을 소개하는 영상을 상영한 후 초청받은 이웃을 환영하는 문화공연이 안미라 아나운서 사회로 막을 열었다. 초청받은 이들은 어린이부터 청장년에 이르기까지 연세가족들이 준비한 은혜로운 공연을 보며 마음 문을 활짝 열었다.



<사진설명>요셉학년(초등1·2학년) 어린이들이 축하행사 공연을 마친 후 “예수 믿고 천국 가세요!”라고 외치고 있다.


하나님의 죄 사함의 약속을 믿어 

복된 영혼의 때 맞길 애타게 당부

이어진 주일 2부예배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자신의 영혼의 때를 위하여’(눅16:19~31)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윤대곤 목사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영원히 살 영적 존재로 창조하신 목적은 인간의 육신의 때를 마친 후 흙에서 온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게 하고, 하나님에게서 온 영혼은 내 영혼의 때에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 하기 위함”이라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신 후 구약(舊約)과 신약(新約)에 기록된 대로 그 약속을 이루시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확실하게 보여 주셨고, 우리 인간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수용하느냐 배척하느냐에 따라 영원한 복과 영원한 심판을 주실 것도 약속하셨다”라고 전했다.


이어 윤대곤 목사는 “인간은 하나님의 법칙대로 살다 하나님의 법칙대로 반드시 죽어 누구든 영혼의 때를 맞이하게 되는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죄의 삯은 사망’(롬6:23)이라며 하나님 말씀에서 벗어난 그 죗값으로 영원한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알려 주고 있다”라며 “무엇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간이, 하나님께서 자신을 지었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한 채 하나님을 모르고 방황하며 배은망덕하는 것이 가장 큰 죄인데, 본문 속 부자(富者)도 육신의 때를 마친 후 참혹한 지옥에서 물 한 방울 얻지 못한 채 영원히 고통당하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모른 채 영적으로 무지하게 살면서 영혼의 때를 준비하지 못하여 그 죄의 대가를 치르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 윤대곤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죄 아래 살다가 영원히 멸망할 인류의 절망적인 영적 처지를 해결해 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죄 없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보내실 것을 약속하셨고, 결국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속물로서 십자가에 피 흘려 인간의 죗값을 대신 갚아 주시고 영원한 멸망에서 인류를 구원하시며 약속을 이루셨다”라고 기쁜 소식을 전한 후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는 약속을 믿고 ‘내가 바로 지옥 갈 죄인’이라며 예수님께 진실하게 회개한다면 죄와 사망과 지옥 형벌에서 구원받으니, 이 땅에 사는 동안 예수로 말미암은 죄 사함의 약속을 믿어 우리 모두 천국에 같이 가자! 절대 지옥 가서 멸망하면 안 될 것”이라고 애타게 당부했다.



<사진설명>총력전도주일 2부예배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는 윤대곤 총괄상임목사.


마지막으로 윤대곤 목사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인정하고 천국 가기를 원하는 사람은 어쩌면 유일할 수도 있는 오늘 이 기회를 확실하게 붙잡아 손을 들어 달라”라고 애타게 전하자 초청받은 이들도 “아멘” 하면서 ‘복된 영혼의 때를 위한 죄 사함의 약속을 인정한다’며 화답했고 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 할 것을 결신했다. 연세가족 모두가 초청받은 이들에게 손을 뻗어 찬양하면서 신앙생활 하기로 결신한 이들을 환영하고 축복했다.



<사진설명>연세가족들이 총력전도주일에 초청받은 이들을 환영하며 축복하고 있다. 


이어진 청년예배(3부예배)와 4부예배에서도 수많은 초청자가 복음을 전해 듣고 예수 믿기로 결신했다. 4부예배에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서로 사랑하라’(요15:5~14)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피조물인 내 영혼이 지옥 가지 말라며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어 주실 만큼 사랑해 주셨으니, 이 복된 소식을 전해 영혼 살리는 것이 참된 사랑”이라며 “오늘 초청받은 분들이 주님이 죽기까지 사랑해 주신 이 한량없는 사랑을 받아들여 천국 가는 사람이 되기를 축원한다”라고 전했다.



<사진설명>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 3부예배에서도 교회에 초청받은 새가족 청년들에게 예수 믿고 구원받을 것을 당부했다.



<사진설명>“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사랑을 받아들일 것”을 당부하고 있는 윤석전 담임목사.


연세중앙교회는 총력전도주일 초청에 응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다음 주일에도 초청을 이어 가리라 다짐하며 예수 몰라 죄 아래 살다 멸망을 향해 가는 이들을 살리고자 기도하고 있다. ‘불신자가 있는 한 영원한 개척교회’인 연세중앙교회가 전한 구원의 소식이 땅끝까지 계속 이어지기를 소망한다. 영혼 구원하는 일에 연세가족을 사용해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하반기 예수사랑큰잔치 성료





위 글은 교회신문 <87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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