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4-11-15 15:18:55 ]
아프리카 성회를 위한
연세가족 집중기도회
오는 11월 21일(목)부터 나흘간 진행될 ‘윤석전 목사 초청 코트디부아르성회’를 위해 연세가족들은 지난 9월 29일(주일)부터 ‘코트디부아르성회를 위한 집중기도회’에 돌입해 ▲담임목사를 위하여 ▲코트디부아르성회를 위하여 ▲선교팀을 위하여 등 세 가지 큰 기도 제목과 18가지 세부 기도 제목을 정해 세심하게 중보기도 하고 있다. 성회를 시작하기 한 달여 전부터 성회팀이 귀국하는 11월 27일(수)까지 매일 저녁 ‘전 성도 기도회’ 시간에 모여 마음 모아 기도하는 것이다.
또 ‘정한 시간’과 ‘정한 장소’에서 교회와 담임목사를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기도하는 ‘300명 기도용사’와 ‘700명 기도사명자’들도 해외성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담임목사가 영육 간 강건하도록 집중해 기도하고 있다. 지난 11월 1일(금)부터 연세중앙교회는 전 성도를 대상으로 ‘제9기 300명 기도용사’를 모집해 목양센터 1층 요한성전에서 매일 오전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매주 4일 이상 평일 오전(10시~12시)에 기도할 수 있는 연세가족이며, 제9기 300명 기도용사들은 11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석 달 동안 작정한 날짜에 빠짐없이 기도하겠다고 마음먹고 기도용사에 자원했다.
특별히 제9기 300명 기도용사는 담임목사의 강건함은 물론, 코트디부아르성회를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다.
제9기 300명 기도용사에 발맞춰 ‘제6기 700명 기도사명자’도 교회와 담임목사 그리고 우리 교회가 집중적으로 간구할 제목을 위해 기도하는 데 마음 쏟고 있다. ‘700명 기도사명자’는 주중 예배가 없는 월·화·목·토요일 중 3일 이상 저녁(7시40분~9시30분, 토요일 7시40분~9시)에 기도하고 있다.
모든 연세가족들이 코트디부아르성회의 성공적 개최와 생명의 말씀을 전할 담임목사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300명 기도용사와 700명 기도사명자 그리고 모든 연세가족이 책임감을 가지고 기도해 남은 2024 회계연도를 비롯해 담임목사 초청 아프리카 성회 기간에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와 주의 사자를 값지게 사용하시기를 기대한다. 연세가족들을 기도용사와 기도사명자로 사용해 주실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9월 29일(주일)부터 시작한 ‘코트디부아르성회를 위한 집중기도회’에 참석하고 있는 연세가족들이 “코트디부아르성회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겠습니다! 내가 기도하겠습니다!”라고 외치고 있다. 연세가족들은 하나님께서 윤석전 담임목사를 아프리카 대륙의 영혼 구원하는 데 능력 있게 사용하시기를 소망하며 매일 저녁 집중기도를 하고 있다.
<사진설명> 연세가족 ‘제9기 300명 기도용사’들이 두 손을 번쩍 든 채 응답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할렐루야”를 외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87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