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설립 39주년 축하행사] 영혼의 때를 위한 준비 ‘예수 내 구주!’

등록날짜 [ 2025-04-08 15:00:00 ]

<사진설명>뮤지컬 ‘하나님의 사람 유관순’의 한 장면. 유관순은 마을 봉화를 연달아 지피면서 아우내장터 만세운동을 주도한다.


지난 주일 뮤지컬 ‘하나님의 사람 유관순’ 상연에 앞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누가복음 16장 19~31절을 본문 삼아 전도 설교를 전했다. 윤석전 목사는 “인류 누구나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에 살고 있으면서도 창조주를 모르는 죄와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 한 죄 아래 살다가 죽은 후 영원한 지옥 고통을 당할 처지인데,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인류의 죗값을 갚아 주시는 순간 예수 믿는 누구나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자유한 자가 되었으니 육신의 때에 기회가 있을 때 예수님을 내 구주로 믿어야 한다”고 애타게 당부했다.


또 “세상 사람들은 돈으로, 명예로, 권세로, 배움으로 살려고 하지만 누구든지 늙으면 반드시 죽는다! 육신의 때를 마친 후 반드시 다가올 영혼의 때를 위한 최고의 준비는 천국 갈 준비를 해놓는 것”이라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내 지옥 갈 죄를 다 갚아주셨으니, 괜한 오기 탓에 예수 믿기를 거절하지 말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 우리 모두 천국 가자”고 간절히 전하였다.



<사진설명>예수 믿어 구원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는 윤석전 담임목사


이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린 피의 공로로 말미암은 죄 사함의 약속을 받아들여 절대 지옥만은 가면 안 된다”라는 윤석전 담임목사의 애타는 당부를 듣고 초청받은 이들이 예수 믿기로 결신했고, 연세가족들은 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 할 것을 결신한 이들을 진실하게 환영했다. 


교회 설립 39주년을 맞아 뮤지컬 ‘하나님의 사람 유관순’을 상연하고 복음 전하게 하신 분은 우리 주님이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만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 하나님의 사람 유관순’ 전도초청잔치


<사진설명>선교사의 추천으로 이화학당에 들어간 유관순과 친구들













위 글은 교회신문 <89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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