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5-04-09 23:03:09 ]
2025년 2월 22일(토)오전 11시 2분 출생
임신 초부터 여전도회원들과 교구식구들이 함께 기도해 주셔서 4박 5일이라는 긴 여정 끝에 브이백 시술에 성공해 출산할 수 있었습니다. 기도에 응답해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둘째 아이 이름은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53:5)에서 따와 ‘나음’이라고 지었습니다. 우리 나음이가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항상 기억하고 많은 영혼을 살리는 자녀로 쓰임받기를 소망합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89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