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란트로 주께 영광! 친구에게 복음 전도!

등록날짜 [ 2025-04-21 00:34:13 ]

<사진설명> ① 틴글로리아 학생들이 ‘미션 틴파서블’ 팀으로 출전해 역동적인 댄스컬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설명> ② ‘더바이블’ 팀이 선보인 성극 ‘다윗과 골리앗’ 무대.


<사진설명> ③ 임원단 학생들이 준비한 ‘내셔널 지오그래픽-천지창조 편’ 콩트.


<사진설명> ④ 유서준 학생과 박주하 학생이 ‘그의 생각’ 듀엣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사진설명> ⑤ 브리지 찬양안무 팀이 활기찬 워십댄스를 올려 드리고 있다. 


<사진설명> ⑥ 고등부 신명철 전도사가 교회에 처음 온 학생들에게 전도 설교를 전하고 있다. 


고등부는 4월 6일(주일) 비전교육센터 101호에서 친구초청잔치를 겸한 ‘달란트대회’를 열었다. 고등학생들이 주님께 받은 달란트로 감사와 기쁨을 표현하고 친구들을 전도하려고 마련한 달란트대회에서 고등부 이현준, 김정연, 고예찬 학생이 사회를 맡았고 총 5개 팀이 출전했다.


첫 순서로 고등부 브리지 찬양안무 팀의 학생 7명이 ‘싱싱싱(sing sing sing)’ 곡에 맞춰 활기찬 워십댄스를 선보였고, 이어 유서준 학생과 박주하 학생이 결성한 ‘유하’ 팀이 ‘그의 생각’ 찬양을 진실하게 올려 드렸다. 유하 팀은 “그의 생각 셀 수 없고 그의 자비 무궁하며 그의 사랑 끝이 없단다”라며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찬양으로 고백했다.


이어 ‘더바이블’ 팀이 성극 ‘다윗과 골리앗’을 무대에 올렸다. 성경 속 사건을 무대로 옮긴 ‘다윗과 골리앗’은 소년 다윗(한성민 분)이 하나님을 의지해 전쟁터에 나가 블레셋 거인 장수 골리앗을 물매와 돌로 쓰러뜨려 이스라엘에 승리를 가져온다는 내용을 담았다. 성극의 절정에서 주님이 주신 힘으로 골리앗을 물리치자 등장인물과 모든 학생이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신 하나님께 “할렐루야”를 외치면서 영광을 올려 드렸다.


달란트대회가 무르익어 가며 틴글로리아 학생들이 ‘미션 틴파서블’ 팀으로 나와 댄스컬을 선보였다. 댄스컬 주인공을 맡은 김주원·이서은 학생은 사람들의 거절과 무시에도 계속 복음을 전한다. 복음 전하는 일에 잠깐 지치기도 하지만, 그때 등장한 예수님(박하율 분)이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딤후4:2)라며 힘 있게 격려하자 다시금 마음을 다잡는다. 곧이어 ‘미션 팀파서블’ 팀이 모두 등장해 ‘Mercies’(이스라엘 휴튼) 곡에 맞춰 밝은 미소와 워십을 올려 드린 후 초청받은 이들을 향해 “예수 믿고 천국 가세요”라고 힘 있게 외쳤다.


마지막으로 임원단 학생들이 ‘내셔널 지오그래픽-천지창조 편’ 콩트를 선보였다. 천지창조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성경 말씀을 소개한 콩트는 “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창2:20) 말씀을 중심으로 아담(이현준 분)이 동물들에게 차례차례 이름을 지어 준 성경 말씀을 재현한다. 콩트 말미 아담이 하나님께서 배필로 지어 주신 하와와 함께하며 천지만물을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하나님의 진실한 사랑을 받으라!

이날 고등부 예배에서 신명철 전도사는 ‘주여 진실하게 하소서’(롬5:1~8)라는 제목의 설교 말씀을 전했다. 신명철 전도사는 교회에 처음 온 학생들에게 “하나님이 나를 진실하게 사랑했으니 나도 하나님을 진실하게 사랑하는 것이 바로 신앙생활”이라며 “하나님에게 사랑받을 기회가 바로 오늘이니 죽기까지 진실하시고 영원히 변하지도 않는 하나님의 진실한 사랑을 받으라!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영원한 멸망에서 나오라”고 애타게 당부했다. 설교 말씀을 듣고 예수 믿기로 한 학생들은 결신 카드를 작성하며 고등부에서 신앙생활 하기로 마음먹었다. 


한편, 전도초청잔치로 진행된 달란트대회를 앞두고 고등부는 비전교육센터 1층 로비에 다채로운 부스를 마련해 초청받은 학생들을 섬겼다. 이날 고등부 학생들은 교회에 처음 온 친구들과 ▲간식 부스(베이커리, 각종 음료 등) ▲체험활동 부스(캐리커쳐, 달고나) ▲폴라로이드 즉석촬영 부스 등에 참여했고, 다음 주 주일예배에도 참석하도록 권면하고 친구를 위해 기도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설교 말씀을 듣고 예수 믿기로 한 학생들이 결신 카드를 작성하고 있다. 


<사진설명> 달란트대회를 앞두고 고등부는 비전교육센터 1층 로비에 다채로운 부스를 마련해 초청받은 학생들을 섬겼다.


위 글은 교회신문 <89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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