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5-04-23 10:56:07 ]
<사진설명>레포츠전도잔치에 새가족·관리회원들을 초청해 함께 운동한 풍성한청년회원들이 “할렐루야!”이라고 힘 있게 외치고 있다.
풍성한청년회는 지난 4월 5일(토) 항동중학교(서울시 구로구 항동)에서 청년회원들을 초청해 ‘레포츠전도잔치’를 열었다.
이날 청년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기종목’인 축구, 족구, 피구 등 경기에 나섰고 ‘단체종목’인 미션 이어달리기, 릴레이 계주, 큰 공 배구, 미션 줄다리기, 인간 OX퀴즈 등에도 참여했다. 새가족과 관리회원 그리고 오랜만에 교회를 찾은 잃은 양 회원들도 청년회 모임에 초청해 함께 달리고 땀 흘리면서 주 안에 하나 되었고, 다음 날 주일예배에도 참석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초청할 수 있었다.
특별히 이날 진행한 ‘미션 이어달리기’에서는 초등학교 운동회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실에 달린 과자 따먹기 ▲밀가루 속 사탕 먹기 ▲포대자루 달리기 등 단체 미션을 즐겁게 수행하면서 교제를 나눴고, 팀별 응원전도 펼치면서 주 안에서 하나 되었다.
풍성한청년회 새가족섬김1부 정유경 부장은 “전도받아 우리 교회에 온 지 얼마 안 된 새가족들도 레포츠 전도잔치에 적극 참여해 마음 문이 열렸고, 함께 교제를 나누고 경기에 참여하면서 주 안에 하나 되어 무척 감격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각 부서에서는 맛있는 도시락과 간식을 준비해 회원들을 섬기고 복음을 전했다. 주일예배 초청을 위해 복된 교제를 나누게 하시고,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풍성한청년회원들이 단체 미션을 수행하면서 교제를 나누는 모습.풍성한청년회 ‘레포츠전도잔치’
위 글은 교회신문 <89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