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춘계대심방 성료 | 19교구 춘계대심방] 회개하여 하나님과 화목을 이루라

등록날짜 [ 2025-04-23 11:22:44 ]

<사진설명>서초아트센터에서 진행된 19교구 춘계대심방을 마친 후 윤대곤 목사와 교구식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 교구별 춘계대심방이 두 달에 이르는 은혜의 대장정을 마쳤다. 일정 마지막 주인 지난 4월 11일(금) 19교구(김남복 교구장) 춘계대심방이 서초아트센터(서초구 서초동)에서 진행되었다. 여전도회 특별활동실 에네글라임과 교구식구들이 11시부터 손뼉을 치면서 진실하게 찬양했다.


이날 대심방 예배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는 골로새서 1장 26~27절을 본문 삼아 설교 말씀을 전했다. 윤대곤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의 진노를 받을 심판의 대상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사랑받는 자녀가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할 일인가”라며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서 흘린 피의 공로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경험하고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다는 것에 항상 기뻐해야 할 것”이라고 진실하게 당부했다. 이어진 통성기도 시간에 교구식구들은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하지 못한 지난날을 깨달아 회개했고, 하나님과 항상 화목하도록 진실하게 회개하고 죄를 이길 것을 마음먹었다.


한편, 이날 춘계대심방에서는 김신영 성도가 ‘십자가 그 사랑이’ 특송을 올려 드렸고, 권세현·이혜민 성도가 ‘하나님의 나팔 소리’, ‘모든 것이 은혜’ 곡을 오보에·피아노 합주로 올려 드렸다. 우지선 집사 외 3명도 단아한 한복을 입고 등장해 ‘은혜’ 찬양에 맞춰 아름다운 워십을 선보였다. 춘계대심방을 열어 은혜 주시고 충성할 기회도 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교구식구들이 ‘은혜’ 곡에 맞춰 아름다운 워십을 주님께 올려 드리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89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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