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성전에서 믿음의 자녀로‘쑥쑥’

등록날짜 [ 2025-05-14 11:09:49 ]

궁동성전 헌당 20주년 기념

여전도회5그룹·유아부 행사


<사진설명>여전도회 5그룹이 ‘궁동성전 헌당 20주년’을 맞아 다음 세대인 자녀들이 복된 성전에서 신앙생활 잘하기를 소망하며 우리 교회 너른 앞마당에서 어린이 행사를 마련했다.


연세중앙교회 각 부서는 ‘궁동성전 헌당 20주년’을 맞아 다음 세대인 우리 교회 아이들이 복된 성전에서 신앙생활 잘하기를 소망하며 은혜로운 행사를 마련해 섬겼다. 지난 주일 진행된 어린이 행사를 따라가 보았다.


■자녀들과 은혜로운 체험 부스 참여

여전도회 5그룹(66~83여전도회, 문화기획실)은 지난 5월 4일(주일) 우리 교회 리터닝 건물 앞부터 중앙계단에 이르기까지 너른 교회 앞마당에서 ‘궁동성전 헌당 20주년’을 맞아 어린이 행사를 개최했다. 연세가족들에게 복된 성전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진행한 이번 행사는 자모들이 속해 있는 5그룹 여전도회원들이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마련해 다음 세대인 아이들을 섬겼고 믿음의 자녀들로 자라나도록 마음 모아 기도하였다.


이날 2부예배 후 교회 앞마당에 모인 여전도회원들은 야외에서 함께 식사하면서 친교를 나누었고, 낮 1시30분부터 여전도회별로 마련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페이스페인팅, 찍찍이볼 던기기, 딱지치기, 고리 던지기, 장난감 낚시, 탁구공을 넣어라, 손거울 만들기, 과녁 맞히기, 비즈 팔찌 만들기, 초콜릿 성경책 만들기, 아이스크림, 팝콘 등 자녀들은 엄마 손을 잡고 체험활동에 참여하면서 얼굴에 환한 미소를 꽃피웠다.



<사진설명>과녁 맞히기, 장난감 낚시 등 어린이들이 참여한 각종 체험 부스. (맨 아래)여전도회 문화기획실에서 마련한 축하공연.


5그룹에서 진행한 어린이 행사는 1시간 넘게 이어졌고, 특별히 체험부스를 완료한 어린이들에게 윤석전 담임목사가 마련한 간식 선물도 한아름 안겨 주었다. 5그룹 여전도회원들은 “궁동성전 20주년을 맞아 은혜로운 행사를 허락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다”, “파란 하늘 아래서 자녀들과 체험 부스를 이용하며 무척 즐거웠다”, “직분자들과 도란도란 대화하고 교제를 나눈 것도 무척 값진 경험이었다”라고 말해 주었다. 


한편, 이날 어린이 행사를 시작하며 문화기획실 황다연 집사 사회로 축하공연도 마련했다. 여전도회원 10여 명이 ‘내 영혼이 은총 입어’, ‘너와 내가 하나 되어’ 곡에 맞춰 찬양과 댄스를 선보여 어린이들을 축복하였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여전도회 5그룹 회원들이 행사를 마친 후 교회 앞마당에서 자녀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새 친구 초청해 예수님께 한마음 감사

유아부(4~5세)도 같은 날인 4일(주일) 오전 10시 20분 비전교육센터 402호에서 정주영 초청교사 사회로 ‘한마음 운동회’를 열었다. 이날 유아부 어린이들은 주일예배를 올려 드린 후 교회에 처음 온 친구들과 함께 큰 공 굴리기, 박 터뜨리기, 단체 줄다리기 등에 참여하며 예수님 안에서 기쁨을 나누었다. 또 번외 경기로 반별 ‘릴레이 과자 따 먹기’ 경기도 진행해 함박웃음이 가득했다.


한편, 이날 어린이 행사를 앞두고 유아부에서는 모바일 전도지를 제작해 새 친구 어린이들을 전도 초청하는 데 마음 쏟았다. 또 5월을 맞아 유아부에 처음 입실한 4세 어린이(1~4월 생)도 즐겁게 참여하도록 섬겨 유아부에서 신앙생활 할 마음 문을 열게 했다.


유아부 아이들을 섬기게 하신 분은 우리 주님이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유아부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박 터뜨리기 경기에 참여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89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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