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목회자 “오직 기도! 오직 성령 충만!”

등록날짜 [ 2025-09-02 22:27:08 ]

<사진설명> 신학세미나 과정을 마친 지구촌 목회자를 대상으로 성회 마지막 날인 28일(목) 수료식을 진행했다. 수료증을 받은 해외 목회자들과 윤석전 목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대륙별 대표 목회자들. (왼쪽부터)인살리 목사, 돌로레스 목사, 윤석전 목사, 토머스 목사, 레온 목사, 올라쿤레 목사. ▲윤석전 목사와 인도의 토머스 목사.



2025 하계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에 참가한 지구촌 50여 국 목회자들은 성회 기간에 흰돌산수양관 대성전 2층에 자리해 생명의 말씀을 들으며 큰 은혜를 받았고, 성회 마지막 날인 8월 28일(목)에는 오전 성회를 마친 후 실천목회연구원 지구촌 목회자 신학 세미나의 모든 과정을 수료했다는 수료증을 전달받았다.


이번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에도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각 대륙에서 수많은 목회자가 은혜받기를 사모해 참가했고, 28일(목) 수료식에서는 실천목회연구원장 윤석전 목사가 대륙별 대표 5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수료식 진행은 윤석전 목사 초청 코트디부아르성회에서 프랑스어 통역으로 충성한 최유진 자매(동탄연세중앙교회)가 맡았다.


수료증 전달에 앞서 각 대륙의 목회자 대표들은 윤석전 목사가 강사를 맡아 진행한 실천목회연구원 신학세미나에 참가해 능력 있게 목회할 자원을 풍성하게 공급받았고, 무엇보다 목회자부터 성령 충만하여 거룩하게 신앙생활 하고 목회하겠다는 새로운 각오를 전했다.


▶중남미 대표 돌로레스 이달리자 파니아과 라몬 목사(도미니카공화국)는 “흰돌산수양관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라는 영적인 만남을 가능케 해 주신 하나님과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윤 목사님 설교 말씀을 통해 심긴 복음의 씨앗을 잘 키워 큰 열매 맺는 영혼 구원 사역을 하도록 기도하겠다”라고 고백했다.


▶북아메리카 대표 레온 루스벨트 스미스 목사(미국)는 “성회에 참가하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며 윤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겠다! 이번 성회에서 경험한 살아 계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미국도 영적으로 살아날 것”이라고 말하며 밝게 미소 지었다.


▶유럽 대표 파스코알 인살리 목사(포르투갈)는 “흰돌산수양관 성회에 참가해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놀랍게 경험했다”라며 “고국에 돌아가서도 윤 목사님과 연세중앙교회를 위해 계속 기도하겠다”라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프리카 대표 올라쿤레 아킨펠루미 아레그베솔라 목사(나이지리아)는 “성회 기간에 섬겨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윤 목사님과 연세가족들을 축복한다”라고 축복 메시지를 전했다.


▶아시아 대표 아베 토머스 우멘 목사(인도)는 “흰돌산 성회에 참가한 것은 큰 축복”이었다며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기까지 사랑하셨다는 것을 놀라울 정도로 경험했다”라고 고백했다.


이날 수료식에 참가한 모든 목회자는 가장 먼저 우리를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하신 주님께 모든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렸고, 성회 기간에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하여 박수로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위 글은 교회신문 <91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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