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5-11-27 10:24:24 ]
글 김예인
푸른 가을 하늘 아래 곱게 물들어 가는 단풍을 보고 있노라면 한 해가 마무리되어 감을 실감할 수 있다. 온갖 풍파에도 묵묵히 버틴 나무가 단단한 아름드리나무로 자라 가듯, 우리의 신앙도 세월을 따라 더 깊어지고 더 견고해져 주님 보시기에 어여쁜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92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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