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6-09-22 13:31:11 ]
<사진설명>대학청년회원들이 지난 9월 10일(목) 홍대선교문화센터에서 에스크(ASK) 개강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리고 있다. 목양국 이영호 목사가 개강예배 설교 말씀을 전했다.
대학청년회는 지난 9월 10일(목) 저녁 8시 30분 홍대선교문화센터에서 ‘캠퍼스연합 중보기도모임’ 에스크(ASK)의 2026년 2학기 개강예배를 올려 드렸다. 학교별·지역별 에스크 리더와 대학청년회원들이 모여 캠퍼스와 일상에서 기도하게 하실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고, 캠퍼스 부흥도 소망하며 진실하게 예배드렸다.
개강예배를 시작하며 임원단 전준아 실장이 에스크의 2학기 사역 방향을 소개했다. 전준아 실장은 “에스크 기도모임은 학교나 직장 등 삶의 터전을 하나님이 일하시는 공간으로 만들고, 우리의 삶을 예배로 올려 드리기 위해 진행하는 기도모임”이라고 소개하며 “대학청년회원들이 매주 모여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캠퍼스와 직장을 위해 기도하고, 이번 학기에는 특별히 홍대선교문화센터에 모여 마가복음 세미나도 진행할 것”이라며 새 학기 캠퍼스 기도모임의 방향을 제시했다.
특별히 이날 개강예배에는 목양국 이영호 목사가 홍대선교문화센터를 찾아, 20년 전 캠퍼스 중보기도동아리 ‘에스크’를 처음 시작했을 시점에 붙든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7:7) 말씀을 본문 삼아 설교 말씀을 전했다. 캠퍼스 중보기도동아리 ‘에스크’는 지난 2008년 ‘08학번 대학생’을 대상으로 서울·경기 16개 대학교에서 시작되었다.
이날 이영호 목사는 “20년 전이나 요즈음 청년들이나 앞으로 살아갈 내 인생길이 보이지 않고 막연해 보이는 것이 가장 큰 고민거리일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욥23:10) 말씀처럼, 사방이 막혀 있는 것 같아도 내가 가야 할 길을 가장 잘 아시는 분은 주님”이시라며 “내가 내 힘으로 내 삶과 내 길을 만들어 갈 수 없기에 오직 주님께 기도하고 주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해야 할 것”을 전했다.
또 이영호 목사는 “무엇보다 청년들은 나 자신이 죄 아래 살다가 영원히 멸망해야 할 절망적인 죄인이라는 것을 온전히 인정(Acknowledge)해야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찾게 되는 것(Seek)”이라며 “내가 어떠한 존재인지 인정하고 예수님이 없으면 안 된다고 간절히 구할 때 주님은 이미 나의 마음 문 밖에서 두드리고(Knock) 계시니, 청년들이 죄 아래 살던 지난날을 진실하게 회개하며 주님께 마음 문을 활짝 열어야 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설명>개강예배에 참석한 대학청년회원들이 20년 전 에스크가 처음 조직되었을 때의 일화와 에스크의 정체성을 전해 들은 후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이어 “20년 전의 에스크 또한 청년들이 각자의 상황과 환경에 불평불만 하지 않고, 캠퍼스에 모여 주님을 겨냥해 간절히 기도하려고 중보기도동아리를 만든 것”이라며 “오늘날 청년들도 새 학기 에스크를 통해 함께 모여 기도하고 하나님 말씀만 붙들며 하나님께서 내 인생을 경영하시도록 해야 할 것”을 애타게 당부했다.
개강예배 설교 말씀을 들은 대학청년회원들은 죄 아래서 홀로 고민하고 방황하던 지난날을 깨달아 회개했고, 캠퍼스 기도모임을 통해 주님께 진실하게 기도하며 하나님 말씀대로 삶의 방향을 정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2026년 2학기에도 에스크 사역은 지역별·학교별로 진행된다. ▲동부는 고려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을 중심으로 ▲서부는 백석예대, 서울대, 숙명여대, 연세대 등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직장인 에스크는 여의도, 가산동 등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청년들이 모여 기도모임을 이어 가고 ▲온라인 에스크도 마련해 화상회의 앱으로 기도모임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2026년 2학기에도 연세청년들이 캠퍼스와 교회 그리고 나라를 위해 기도하기를 소망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실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96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