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 불갑산 입구 상사화 자생군락 상사화(相思花) 뜨겁게 사랑하고도 결코 닿을 수 없는 거리 수만 평을 붉게 물들인 그리움도 끝내 그 거리를 좁히지 못하였네 눈물 젖은 속눈썹을 하늘 향
경남 거제시 외도 보스타니아에서 외도[外島] 외로운 섬 뜨문뜨문 초가집 몇 채 동백나무 숲만 있다. 자연과 사람을 그리워한다. 한 부부의 희생과 꿈 이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섬을 만들
충남 연기군 복사꽃 핀 과수원에서 사랑의 절정 민들레처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밑바닥에서 고통을 당할지라도 나를 위해 고난받으신 주님을 기억하며 늘 은혜와 감사가 넘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