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목장에서 지난 밤 소낙비에도 아랑곳없이 새벽 밝은 빛은 산천초목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다. 자연의 생명력은 더욱 생기를 발한다. 우리 인생도 고난의 밤이 지나가면 주님이 주시는 기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