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QT] 천국을 소망하며 사는 ‘행복’…네잎클로버의 꽃말은‘행운’ 사진 권찬득 | 글 김은숙 사람들은 ‘행운’을 찾아 네잎클로버를 찾아 나선다. 그보다 흔한 세잎클로버의 꽃말이 ‘행복’인 것처럼 우리 주변에 행복이 널려 있는데도 말이다.
[사진 QT] 인동 꽃…말씀과 기도로 성령 충만 꽃을 피우기를 사진 권찬득 | 글 여순애혹한의 겨울바람에도 줄기가 마르지 않고 꿋꿋하게 견뎌 내는 인동(忍冬). ‘참을 인’ ‘겨울 동’이란 이름처럼 인동이 매서운 한파를 이겨 내는 이유는 오직
[사진 QT] 내게도 강한 생명력이 넘쳐 나기를 소망 사진 남옥희 | 글 방주현 풀 내음 가득한 산책길을 걷다 보면 풀숲에 토끼풀이 지천이다. 해마다 군락지를 넓혀 가는 생명력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섭리일까! 기도하고,
[사진 QT] 시원한 폭포수처럼 주님 은혜 내게 부어 주소서 사진 권찬득 | 글 이나미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코로나19로 일상이 많이 달라졌지만 2020년 회계연도도 벌써 반이 지났네요. 주님 다시 뵐 날도 하루씩 다가옵니다. 영혼의 때에 절
[사진 QT] 갖가지 소원이 응답으로 꽃피우길 원합니다 사진 김영진 | 글 동해경어느덧 6월에 접어들었습니다. 담장 위 화려한 장미처럼 부푼 소망을 안고 시작한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50일간
[사진 QT] 작정기도 제목이 모두 아름답게 열매 맺기를… 사진 남옥희 | 글 임현재누가 불러 수줍어하는 듯 복숭아나무 열매가 발그스름하게 익어 갑니다. 벌써부터 한여름에 먹음직스럽게 열릴 열매가 기대됩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모습을 보시는
[사진 QT] 때죽나무 꽃 보며 주님 손 꼭 붙잡습니다 사진 김용빈 | 글 한기자 정원에 가득한 때죽나무를 보니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자그마한 식물이 삭막하고 지친 마음에 위안을 주네요. 시간은 물 흐르듯 지나갑니다. 주님께
[사진 QT] 알알이 익어가는 살구처럼 기도 응답도 무르익기를… 사진 권찬득 | 글 오예지 알알이 익어가는 살구나무 열매를 바라보며 내 신앙을 점검합니다. 천국에 가는 그 날까지 시험들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또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숨조차 쉴
[사진 QT] 하늘을 향하여 뻗어 나가는 대나무처럼 우리의 기도가… 사진 윤성태 | 글 김은숙 울산에 있는 태화강 십리대밭길이다. 십리길이 대나무로 울창하다. 위로만 곧게 뻗어 가는 대나무가 하늘에 닿을 듯하다.위만 바라보고 자라는 대나무
[사진 QT] 날아오를 홀씨처럼 주님 주실 응답을 소망합니다 사진 남옥희 | 글 여순애 길가, 들판, 계단의 갈라진 틈 사이 아무렇게나 피어 있는 듯하나, 민들레는 잎, 줄기, 뿌리 심지어 꽃대까지도 음식, 차, 약재로 제 몫을 다
[사진 QT] 생명 지키는 날갯짓…염려 대신 기도와 감사를 사진 권찬득 | 글 방주현 봄꽃이 한창인 때 우리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꽃구경을 못 가는데 꿀벌들은 노란 유채꽃 사이로 부지런히 꿀을 따러 다닙니다. 내년 봄에는 ‘40일
[사진 QT] 봄꽃을 보며 주를 향한 감사가 새록새록 사진 남옥희 | 글 동해경 마른 풀섶 사이 키 작은 민들레가 빼꼼히 얼굴을 내밀었다. 꽃샘추위 시샘에도 아랑곳없이 피어난 노란빛 고운 꽃잎이 작지만 기쁨어린 웃음을 짓게 한다. 코
[사진 QT] 가슴 시린 봄, 다시 만날 때까지 부지런히 기도합니다 사진 윤성태 | 글 임현재 어느새 꽃이 피었습니다. 가만히 지켜보기만 해도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내 안에도 이렇게 예수님의 생명을 활짝 피울 수 있을까요. 예수님이
[사진 QT] 텅빈 벚꽃길…치유와 회복의 기쁨을 얻게 하옵소서 사진 윤성태 | 글 한기자 ‘절세미인.’ 많은 이가 좋아하는 벚꽃은 꽃말도 화려합니다. 벚꽃놀이를 마음껏 가지 못하는 요즘은 벚나무를 쳐다보며 드라이브하면서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
[사진 QT] 가슴 시린 봄, 다시 만날 때까지 부지런히 기도합니다 사진 권찬득 | 글 오예지 푸른 하늘과 하얀 목련을 보니 가슴 한켠이 시리다. 성전에서 다 같이 예배드리던 소중함을 뒤늦게 깨달았다. 잃어버린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고 나니
[사진 QT] 예수 생명 품고 영적생활의 꽃 활짝 피우기를 사진 윤성태 | 글 김은숙 고목에서도 살아 꽃을 피운다는 홍매화. 볼품없는 고목에서 아름다운 꽃망울이 기지개를 폈다. 예수님은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흠모할만한
[사진 QT] 주님 은혜에 감사하고 찬양하기를 소망합니다 길섶에 핀 노루귀…사진 남옥희 | 글 정명선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驚蟄)이 지났지만 아침 공기는 여전히 차갑습니다. 그런데 고개 숙여 길섶을 보니 생생한 들
[사진 QT] 믿음의 열매를 맺기 위한 꽃망울을 활짝 피워 보자 사진 남옥희 | 글 이정환 한겨울 혹한을 견디고 피어오르는 꽃망울을 바라보며 주님의 사랑을 떠올린다. 예수께서 우리에게 부활의 생명을 주시려고 십자가 고난을 당하셨듯이 우리도 어떠
[사진 QT] 메타세콰이어처럼 꼿꼿하게 신앙생활 할 수 있기를 사진 권찬득 | 글 여순애눈, 비, 바람에도 사시사철 꼿꼿하게 서 있는 메타세콰이어. 오늘 하루만도 수차례 흔들리는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도 굿굿하게 기다려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