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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동계성회 선등록 한창

2009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 등록 접수가 한창이다. 오는 12월 29일부터 4박 5일간 열리는 신년축복성회를 기점으로 시작되는 이번 동계성회는 특별히 「어린이 겨울성경학교」가 신설되어 눈길을 끈다. 각 성회마다 조기마감이 예상되므로 등록을 서둘러야 한다. 특히 중고등부성회는 2차 성회에 등록이 쇄도하니 1차에 등록하는 것이 좋다. 전화 등록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인터넷은 흰돌산수양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선등록 시 등록비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각 성회 7일 전에 마쳐야 한다. (문의 02-2680-0114)

2008년 12월 30일

“당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연세중앙교회가 지난 12월 21일 구로구민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를 아끼지 않은 모범 공직자들을 위로하는 감사의 자리를 마련했다. 구로구 관내 모범공무원, 모범경찰관, 모범소방관 각 20명씩 총 60명에게 그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표창장을 수여하였고, 연세중앙교회 전 성도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순금 메달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또 양대웅 구로구청장, 허경렬 구로경찰서장, 하석균 구로소방서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날 설교를 맡은 침례교증경총회장 정인도 목사는 “심은대로 거둘 것이니 기쁨의 열매를 맺는 인생을 살자”고 전했다. 축사는 전 국회부의장인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과 전 농림부장관 민주당 김영진 의원이 맡았다. 이상득 의원은 “이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기도로

2008년 12월 30일

“성탄의 목적은 구원이다”

성탄 전야 축하예배와 성탄 감사예배가 지난 12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예루살렘성전에서 성대히 올려져 인류의 죄를 대신 짊어지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를 전 성도들이 구원의 기쁨과 감사로 영접했다. 24일 저녁 7시에 시작된 성탄 전야 축하공연은 유아유치부와 주일학교의 율동, 중고등부의 성극, 대학선교회의 퍼포먼스 마임, 풍성한 청년회의 난타와 충성된 청년회의 댄싱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하나의 테마로 엮어 예수의 탄생은 물론 하나님의 아들로서 사셨던 공생애의 이적, 십자가의 죽음과 고난, 구원 받은 성도들의 영원한 목표를 향한 믿음의 질주를 표현해 큰 은혜를 더했다. 이날 윤석전 목사는 ‘생명의 목자로 오신 예수’(요10:10)라는 말씀을 전했다. 구원의 길과 진리, 생명이신 예수의 성탄과는

2008년 12월 30일

성탄의 함성

예수님의 삶은 말구유에서의 탄생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짧은 공생애 모두가 비참하고 초라한 것뿐이었다. 단 한 가지, 예수의 탄생은 인류의 영원한 문제인 죄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의 완성을 위해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한 고난의 길의 착수라는 비밀만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세상 사람들의 지식으로는 알 리가 없는 사실이었다. 세상은 이 비밀을 알지 못한 채, 아무 목적도 의미도 없이 기뻐한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가장 가치 있는 최고의 생명의 사건이다. 살점을 뜯어내는 모진 채찍 소리와 걷잡을 수 없이 퍼붓는 온갖 조롱과 멸시와 야유는 나의 질병과 저주를 몰아낼 절대 권세자인 그분의 무언 속의 외침이다. 인류의 죄 값이라고 하는 죽음의 짐을 십자가에 짊어지시고 무거운 발걸음과 함께 토해내는 신음소

2008년 12월 16일

“전도할 때 가장 행복해요”

한 사람을 교회로 인도하기까지는 영혼을 사랑하는 주님의 심정, 즉 구령의 열정과 쉼 없는 기도가 필요하다. 전도는 내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것이라고 말하는 이들. 5명 이상을 정착시켜 전도상을 받은 주인공들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들어보자. 내 안에 계신 예수를 전해요 권오복 집사가 김진옥 안수집사와 함께 보라매 공원에서 중학생 6~7명을 놓고 전도할 때였다. 산만하던 아이들이 안수집사의 영력 있는 말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도 전도하고 싶다는 기도를 하게 됐다. “IMF 때 노숙자 전도를 많이 했는데 그들이 있는 곳에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사 가지고 가서 그들과 함께 잠을 자면서 전도를 했습니다.” 길바닥에서 자고 뒹굴면서 술 마시고 욕하던 노숙자들을

2008년 12월 16일

1년짜리 달란트

마태복음 25장에 달란트 비유가 있다. 주인이 종들에게 각자의 분량대로 달란트를 주셨는데 주인이 돌아와서 종들이 그 달란트로 얼마나 충성되이 장사해서 이익을 많이 남겼나 결산하는 장면이 나온다. 연초에 그 주인은 나에게도 1년이란 달란트를 주셨다. 연말에 주인은 돌아와서 나와 결산하신다. “넌 1년 동안 얼마나 많은 이익을 남기었니?” 벌써 한 해가 마감되어 간다. 작년 송구영신예배를 드릴 때 를 자신 있게 썼다.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기도와 전도, 충성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나 이맘때면 늘 후회스런 맘이 든다. 매년 연말이 되면 몇 년째 반복되는 똑같은 후회와 결심. 문제는 그 결심을 실천하지 않는 나에게 있다. 2009년에는 한 가지라도 꼭 실천하고 싶다.

2008년 12월 16일

인간의 무의식을 이용한 마케팅

인간의 무의식 점화 효과 점화 효과라는 것은 특정한 정서와 관련된 정보들이 그물망처럼 서로 연결돼 있어서 한 가지 정보가 자극을 받으면 관련된 기억들이 함께 떠오르는 현상을 의미한다. 이러한 현상은 사람들이 어떠한 사물을 보면서 다른 연관성 있는 사물을 떠오르게 한다. 만일 어떠한 제품이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연관성을 갖도록 한다면 사람들이 제품에 대하여 보다 강력한 구매력을 가질 것이다. 기업들은 지금도 우리의 무의식 속에 자사의 제품에 대한 점화 효과를 갖도록 온갖 노력을 다 하고 있다. 일반 매장 옷보다 잘 팔리는 홈쇼핑 옷 사람들은 그냥 전시된 옷들보다는 활동적이며, 멋있는 사람들이 입고, 경쾌한 음악에 맞춰 움직이는 홈쇼핑의 옷에서 더 많은 좋은 연관성을 떠올린다. 즉, 경쾌한 음악

2008년 12월 16일

시청 앞 크리스마스트리

매년 12월이 시작되면 서울시청 앞에 밑동의 지름이 10m, 높이가 21m인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그 안에 담긴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이 아름다운 장식물을 보고 즐거워하는 사람도 있지만 심기가 불편한 사람들도 있다. 성탄 트리 위에 있던 별이 십자가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그에 덧붙여서 모든 사람이 즐거워해야 할 때에 죽음을 상징하는 십자가가 세워져 있으니 시민의 마음이 불편하다는 것이다. 몇몇 인터넷 언론이 특정 종교에 대한 지나친 홍보라는 방향으로 여론화시켜 기독교 전체를 흠집 내려는 의도임이 분명하지만 이제는 참 별걸 다 트집을 잡는다는 생각과 함께 반기독교적 정서의 심각성을 실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 성탄절 속에 고립된 예수 어느 문화선교단체에서 중고등부 학

2008년 12월 16일

연세캠페인 | 그대는 선한 사마리아인

일러스트 / 김수정 달동네에서 일어난 일이다. 남들이 곤히 잠든 이른 새벽, 달동네 주민 대여섯 명의 발걸음이 분주했다. 부지런히 많은 분량의 식사 준비를 해서 그것을 차에 실었다. 차 안에서 잠시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고 출발한 그들이 도착한 곳은 전철역. 그곳에는 이미 많은 사람이 한 줄로 길게 늘어서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봉고차 뒷문을 열고 음식과 그릇을 내렸다. 한 곳에 식판을 쌓고 밥통과 반찬과 국을 제자리에 놓은 다음, 손이 기계처럼 빠르게 움직였다. 순식간에 배식이 끝난다. 이날 준비해 온 밥은 300인 분량. 그것도 모자라서 다시 컵라면을 돌리고서야 이날의 일이 마무리됐다. 한 노숙자는 매일 그 시간에 그곳에서 밥을 먹는다고 했다. 시내에서 중국집을 운영하는 사람과 그 중국집 옆에

2008년 12월 16일

[서평] 삶은 설득의 과정이다

남을 설득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기술이며, 또한 대단한 능력이다. 사람이 살아가는 모든 일이 설득하고 설득당하는 일련의 과정 속에서 행해진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물건을 사는 것도, 지식을 얻기 위해 교육을 받는 것도 모두 설득의 과정 속에 포함된 것일 테다. 그래서 더욱 설득은 우리가 갖춰야 할 가장 큰 매력의 하나로 의심의 여지가 없다. 『설득의 심리학 1』이 나온 지 8년 만인 최근에 제2권이 나왔다. 1권은 전 세계적으로 100만 부 이상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이다. 심리학에서는, 특히나 광고계에서는 이 책을 모르고서는 대화가 되지 않을 정도이다. 저자는 설득을 위한 심리학적 법칙을 다음 6가지로 나누었다. 1. 상호성의 법칙(작은 경품을 줌으로 큰 거래를 할 수

2008년 12월 16일

[문화가산책] 우리문학이야기(5)

예수를 스승 삼은 신앙시인 김현승의 시세계 평소 커피(茶)를 즐겨 마셔 다형(茶兄)이란 아호를 지닌 시인 김현승은 장로교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미션 계통인 광주 숭일학교 초등과를 거쳐 역시 미션 계통인 평양의 숭실중학교를 졸업하고 숭실전문학교 문과를 수료하였다. 그는 성경 중에서도 사복음서를 특히 좋아했는데 그 이유는 예수의 말과 행적이 시적이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제자가 좋아하는 시인이 누구냐고 묻자 “예수야. 예수님이야말로 나의 유일한 스승이고, 가장 위대한 시인이야”라고 말했을 정도로 그는 예수를 친히 스승삼은 신앙시인이었다. 신앙심으로 재발견한 자연 김현승의 시에 자주 등장하는 나무는 땅 속에 뿌리박고 있지만 하늘로 솟아오르려는 상승 의지를 본질적으로 갖고 있는 존재로 표현된다. 육체

2008년 12월 16일

[침례간증] 침례의 참된 의미 깨닫고 새 삶 다짐

지난 11월 16일 주일 2부 예배를 마치고 윤석전 담임목사의 집례로 침례식이 거행됐다. 이날 43명의 성도들이 사모하는 마음으로 침례를 받았다. 이번 침례를 통해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하는 침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았으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새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는 성도들의 간증을 들어보았다. ▣ 가슴 벅찬 눈물의 침례식 종교에 관심을 둔 것은 3년 전부터다. 집안에 기독교 신앙을 가진 사람이 없어 처음엔 천주교에 다니다 기독교로 마음을 정했다. 하지만 제대로 신앙생활 해보고 싶은 마음과는 달리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아 늘 심령이 허전했다. 인터넷으로 연세중앙교회의 예배장면을 보고 ‘저곳이라면...' 하는 확신과 주위 분의 권면으로 연세중앙교회에 등

2008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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