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선택
검색범위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기간
오늘 어제 3일간 7일간 10일간 20일간 30일간
시작날짜 부터    ~    마감날짜 까지
검색단어 검색하기
뉴스 상세검색 결과
십자가와 사명

십자가는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 앞에 무릎을 꿇고 매를 맞고 뺨을 맞으며 처절하게 죽임을 당하신 사건의 현장이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죽이기 위해 오는 자들을 향해 내가 기도하면 열두 영이나 되는 천사를 끌어내려 당장에 해치울 수 있지만 나는 참고 견딘다고 하셨다. 왜 그렇게 견디셨을까? 인류를 살리고자 하시는 그 진실함 하나 때문이다. 사람이 혈서를 쓰고 맹세하는 이유는 생명을 걸고 나의 진실을 인정해 달라는 것이다. 이처럼 십자가는 “나는 죽어도 좋다. 너만은 살아야지”라는 주님의 진실을 호소하는 혈서이다. 자기 심장을 터뜨리는 피보다 더한 진실이 있으랴! 자기 몸을 누군가를 사랑하기 위해 대신 당하는 고통과 죽음보다 더 진실한 사랑이 있을까? ‘십자가’는 고난의 상징이 아니다. 십자가는

2008년 07월 01일

[우리 기관 최고] 제64여전도회

지난 6월 20일 우리 교회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지는 온라인 교제의 장에서 청년 회원들의 아성을 깨고 여전도회에서 1위를 차지해서 화제다. 당당히 베스트 커뮤니티에 뽑힌 여전도회 64기관 회원들과 오프라인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베스트 커뮤니티 선정 ‘64맘들의 Love Story’는 현재 28명의 회원이 가입해 삶을 나누고 있는 공간이다. ‘공지사항, 중보기도, 암송구절, 포토앨범, 이야기방, 벼룩시장, 오늘느낌, 방명록, 직분자’ 등의 각 메뉴는 기관의 사업을 효과적으로 돕고, 회원들의 자발적이고 유쾌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제가 직장에 다니고 있어서 낮시간에 회원들과 함께하지 못했는데, 커뮤니티에서 기관이 하나 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또 베스트커뮤니

2008년 07월 01일

한국침례교 역사 속 믿음의 인물들 1

함경도 원산에 세워진 최초의 침례본부, 한국의 복음화 시작 펜윅이 28세의 젊은 나이에 한국을 방문했을 때 그를 후원하는 교단이나 교회는 없었다. 그는 선교의 방향이 탈교단적인 색채를 띄고 있어서 교단중심적인 한국 풍토 속에서 지금까지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 그러나 펜윅은 한국 선교역사 가운데 숨겨진 보화라 할 수 있다. 그가 45년간 보여 주었던 신앙선교, 오지선교, 자립선교, 개척선교 등은 당시 다른 동료 선교사들조차 모방하기 힘든 선교 사역이었다. 또한 그의 말년에 풍성한 열매를 거두게 됨으로 오늘날 펜윅을 선교학적인 관점에서 재평가 해 볼 때 그는 분명 ‘선교 혁신자’ 였다. 한국침례교 창시자이자 초대 선교사인 펜윅(Malcom C. Fenwick)선교사가 한국에 들어온 것은 지

2008년 07월 01일

[몽골에서 온 편지] 몽골에 부는 사랑의 바람, ‘누나 부대’

할렐루야! 몽골 연세중앙교회 한염석, 양정구 선교사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존경하는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문안 여쭙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을 선포하시고 가르치시며 귀신을 쫓아내시고 마귀에 눌린 자를 고치심을 지금도 현장에서 볼 수 있음에, 부족한 우리를 도구로 써 주시고, 열악한 환경이지만 인내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몽골 현지인 성도 집에서 저희를 초대해 주었습니다. 저희가 사역하는 곳은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10km 떨어진 변두리 시골입니다. 성도들도 잘 살지 못해 초대를 기대할 수조차 없답니다. 그런데 한 할머니가 초대한다 하기에 기도 받을 어떤 문제가 있는가 보다고 생각했지요. 집에 가보니 한 달 먹을

2008년 07월 01일

예수 믿는 확실한 체험

SBS ‘스페셜'에서 2년에 가까운 기획과 1년에 걸친 취재로 ‘종교'라는 뜨거운 감자를 다뤄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6월 29일부터 방영되는 SBS ‘스페셜’은 ‘신의 길, 인간의 길’이라는 주제로 총 4부작에 걸쳐 방영된다. SBS는 이번 ‘스페셜’을 통해 예수가 가상인물이라는 가능성과 예수 스토리가 고대 이집트의 신화에서 차용했다는 등의 근거 없는 얘기들을 중심으로 한 달에 걸쳐 방영한다. 이번 내용의 대부분은 말 그대로 가설일 가능성이 크다. 또한, 학설에 의존하여 체험의 종교인 기독교에 대해 일반인들에게 자칫 오해의 소지를 불러 일으킬 수도 있다. 제작진은 “예수에 대한 실존적인 물음으로 인해 한국의 기독교인들에게 혼란을 주기 위해 제작 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한국의 개신교인 중 성경을 문자

2008년 07월 01일

천재들의 생각 원리 트리즈

과거 소련의 과학자인 겐리히 알츠 슐러가 해군 특허사무국에서 근무하면서, 성공한 특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 40가지의 해결원리 패턴이 있다는 것을 찾게 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트리즈입니다. 이러한 트리즈의 해결원리 패턴은 단순한 발명 및 기술적인 개발에 초기에 주로 활용되었는데, 이러한 해결원리 패턴이 모든 분야(정치, 경제, 사회)에서 이용 가능하며, 트리즈를 활용함으로 인하여 문제 해결을 하는데 있어서 많은 시간과 노력을 절감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트리즈 활용 방안 트리즈를 활용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모순의 정의입니다. 모순이라고 하는 것은 “만약 A하면 B가 나빠진다”라는 논리입니다. 예를 들면, 여성들이 사우나에 들어가면 머릿결이 나빠집니다. 즉, 사우나의 고온으로 인하

2008년 07월 01일

이제 울지 말고 웃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시학』에서 비극이 영혼을 정화시킨다고 말하였다. 『시학』은 원래 1권 ‘비극' 2권 ‘희극'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러나 현재 1권만 남아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 대철학자가 희극에 대해 뭐라고 설명을 했는지 전혀 알 수 없다. 움베르트 에코의 추리소설 『장미의 이름』은 『시학』2권의 유일한 필사본이 보관되어 있는 음침한 수도원에서 전개되는 비밀스런 음모와 연쇄 살인사건을 다루었다. 수도원의 비밀 장서관을 지키는 늙은 수도사 호르헤는 『시학』에 독약을 발라놓아 책을 읽은 사람이 독살되게 만든다. 하지만 모든 비밀이 탄로 나자 호르헤는 등잔을 밀어뜨려 장서관에 불을 지르고 자신은 책을 씹어 삼키면서 죽는다. 문학적 상상력이 가미되었지만 에코는 아주 사실적으로 중세 수도원의 억압적인 분위기와 살인

2008년 07월 01일

[서평] 시집이 아니라 통곡이다

이 시집은 탈북시인 장진성 씨가 썼다. 그는 북한에서 김정일의 각별한 신임을 받는 시인 이었다. 그러나 그는 가장 가난한 나라에 가장 부유한 왕이 살고 있음을 알고 자신이 누리던 모든 행복이 노예의 행복임을 깨달은 후 탈북을 선택, 마침내 2004년 남한으로 입국하게 되었다. 두만강을 넘을 때 신분노출이 우려되는 그 어떤 흔적도 남기지 않는 것이 상식이지만 그는 남한으로 가면 반드시 300만 아사(餓死)를 폭로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북한에서 메모한 글을 품고 왔고 그 내용 중 일부인 ‘내 딸을 백 원에 팝니다’라는 시가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수많은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이 시집은 온통 밥과 굶주림, 그 굶주림에 의한 죽음을 표현하고 있다. “이것은 시집이 아니라 통곡이다”라고 외친 남한의 어느 시인

2008년 07월 01일

[신앙가이드] 피는 곧 생명이다(4)

구약성경에 기록된 것 중 가장 위대한 피의 언약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맺으신 것이다. 아브람이 구십 구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세워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라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또 그에게 말씀하시길 “너는 열국의 아비가 될지라”(창17:3-4)하셨으며 아브람이 새 사람이 될 것을 미리 아시고 그의 이름까지 바꾸어 주셨다.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창 17:5)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새 이름을 주셨고 그는 이제 다른 사람이 되었다. 그리고 나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내가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니 나라들이 네게로 좇아 일어나며 열왕이 네게로 좇아 나리라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

2008년 07월 01일

[문화가산책] 우리문학이야기(3)

윤동주는 한국문학사에서 역사이면서 전설로 존재한다. 그가 태어나서 자란 북간도, 문학도로서 공부했던 서울의 연희전문학교(현 연세대학), 도쿄의 릿쿄(入敎)대학, 교토의 도시샤(同志社)대학, 그리고 정체불명의 주사를 맞으며 마루타로 죽어갔던 규슈 후쿠오카 형무소 등은 문학사를 뛰어넘어 대한민국 근대사의 중요한 사건으로 자리 잡고 있다. 윤동주는 파평윤씨(坡平尹氏) 보령공파(保寧公派) 20대손으로 태어났다. 윤동주의 조부인 윤하현이 기독교에 입교하여 가문의 첫 장로가 되면서 윤동주는 3대째 예수 믿는 모태신자 종손으로 출생하게 된다. 윤동주의 외삼촌 김약연은 환갑이 넘은 나이에 평양 장로교 신학교(현 장로회신학대)에 입학하여 목사가 되었다. 윤동주 가계의 이러한 신앙적 배경은 그가 한민족 최초로 예수 그리

2008년 07월 01일

2008 하계성회 준비 ‘한창’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 준비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수양관 당국은 각종 부대시설 보수관리, 조경관리, 냉방장치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으며, 여전도회는 이불빨래, 김치담그기를 마쳤고 7월 14일부터 6일간 전여전도회원이 참여하는 ‘성공적 성회 개최를 위한 24시간 릴레이기도’를 실시한다. 남전도회는 차량주차, 환경미화, 안전관리, 식당 배식 및 주방 도우미 등 충성을 위한 세무계획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전도회 4그룹인 23~30남전도회장들은 주일저녁예배 후 모임을 갖고 구체적 충성계획을 논의하고 기도했다.

2008년 07월 01일

10교구 1지역 송추에서 합심기도

10교구(이성자 교구장) 1지역은 6월 셋째주 지역기도모임을 경기도 양주군 송추 제72사단장 관사에서 가졌다. 송추 제72사단장(이재욱 장군) 부인 김은희 권사와 성도 20여명은 2대교구 김기현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드린 후 제72사단 군장병들의 무사복무와 영혼구원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지역식구들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 기도하였다.

2008년 07월 01일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