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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우와 함께한 성탄음악

인천 길병원 원목실(원목 노대권 목사)은 환자들과 그 가족들, 그리고 이웃을 위해 매년 성탄 음악회를 개최한다. 주안장로교회, 은평성결교회, 순복음인천교회, 연세중앙교회 등의 매년 꾸준히 참가하는 이 음악회를 통해 매년 20~30명이 예수를 영접한다. 지난 12월 18일에는 우리교회 그로리아 성가대원 40여 명이 박귀배 지휘자와 함께 참가해 ‘넉넉히 이기느니라', ‘오 거룩한 밤' 등 합창과 원영경 교수의 ‘나의 찬양은 예수' 등의 독창을 통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4년 전 길병원에서 사역을 시작한 노대권 원목은 그동안 약 6만여 명을 결신시키는 놀라운 사역을 감당하고 있으며, 올해는 길병원 옆에 ‘꿈이 있는 교회'를 개척했다.

2007년 12월 26일

이명박 당선자, 예배로 시작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12월 19일 당선 확정 공식 일정을 모두 마친 이후 피곤한 와중에도 대통령 당선 감사예배를 조용히 드린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예배는 밤12시 가까운 시각까지 자택에서 드려졌으며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를 비롯한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감사 예배를 드린 자리에서 이명박 당선자는 “소망교회 모든 성도님들의 기도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이 직분을 맡게 됐다”고 전하며 김지철 목사를 비롯한 소망교회 교인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2007년 12월 26일

“성령으로 지배받는 삶”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이태희 목사가 시무하는 성복교회에서 지난 12월 10~12일 3일간 ‘윤석전 목사 초청 부흥성회’를 열고 성령께 쓰임받는 성도가 되기 위해 기도할 것을 결단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윤석전 목사는 성회 마지막 날인 12일 저녁 1, 2층을 가득 매운 3천 5백여 성도들에게 마태복음 12장 32절을 중심으로 “신앙생활에 있어 성령의 역사는 절대적”임을 강력히 전하였다. 윤 목사는 “성령 충만은 육신을 위한 생활에서 영혼의 때를 위한 영적 생활로 삶의 근본적 본질을 바꾸는 것”이라며, “믿노라 하는 신앙인들마저 그렇게 성령 앞에 압도당하고 살았는가?”라고 반문하며 자성을 촉구했다. 또한 윤 목사는 “성령의 생각에 지배 받아야 한다"라면서 “성령으로 살아야 마귀역사가 육신을 넘보지

2007년 12월 26일

모범 경찰관·소방관 송년위로예배 드린다

2007년 한 해 동안 구로구 관내 민생치안유지에 힘쓴 모범경찰관과, 화재현장에서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구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헌신해온 모범소방관을 선발해 그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송년 위로예배의 시간이 마련된다. 연세중앙교회가 주최하는 이 예배는 12월 23일 오후 2시 30분 연세중앙교회 안디옥 성전에서 열리며 구로경찰서 청문감사실 이용대 경사 외 모범경찰관 9명, 구로소방서 소방행정과 김주백 지방소방교 외 모범소방관 9명이 참석하며, 이들에게는 각각 감사장과 함께 연세중앙교회가 마련한 순금 10돈의 메달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연세중앙교회 전성도의 감사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이 자리에는 양대웅 구청장, 윤하용 구로경찰서장, 김선영 구로소방서장, 이범래 한나라당 구로갑 당협위원장 등 지역 인사가 함께

2007년 12월 26일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금식대성

에스더 기도운동은 민족의 위기 앞에서 ‘죽으면 죽으리라’는 결단으로 금식과 기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기도운동으로서, 개인과 교회와 민족의 죄악을 회개하고 이 나라에 하나님의 뜻과 부르심이 성취되도록 하는 회개운동이다. 금란교회에서 있었던 에스더 금식성회도 바로 ‘이 땅에 만연한 죄악의 고리가 끊어지고,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되며, 성령이 불같이 임하도록’ 간절히 기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특히 낙태와 우상숭배, 음란과 동성애 그리고 공산주의의 영으로 인해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큰 문제들과 더불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쾌락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기보다 더하는 기독교인들의 모습들을 회개하고 이 나라와 대통령 선거를 위해 기도하고자 하는 것이 이번 성회의 취지였다. 특히 목요일 저녁

2007년 12월 26일

기름 닦아주고 시름 덜어주고

윤석전 담임목사를 비롯한 연세중앙교회 성도 70여명이 태안반도 기름 유출 사고 현장에 직접 찾아가서 주민들을 돕고 서해안을 살리기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12월 17일 오전 6시 새벽예배 후 바로 교회를 출발하여 오전 10시에 학암포 해수욕장에 도착하였다. 검은 바다를 상상했는데 바다는 평소 모습과 그리 달라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아직 바다 위에는 기름기가 남아 무지개빛을 발하고 있었다. 성도들은 준비한 비옷과 장화, 마스크와 고무장갑을 끼고 갯벌에 들어가 돌 등에 낀 기름때를 일일이 걸레로 닦는 작업과 기름 범벅이 된 진흙과 자갈을 실어나르는 작업을 하면서 얼마나 많은 기름이 유출되었는지 가늠할 수 있었다. 우리 성도들은 추운 바닷바람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2007년 12월 26일

예수와 함께하는 사랑의 연말연시

(일러스트 / 박철호 집사, illustpark@yahoo.co.kr) 크리스마스(Christmas)는 그리스도(Christ)와 만남(mass)이 있는 날이라는 뜻으로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날이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크리스마스가 기독교인들보다 먼저 백화점에서, 술집에서 즐기는 날이 되어버렸다. 팻머스문화선교회(대표 선량욱)가 최근 서울·경기 소재 중·고등학생 37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47.1%가 “크리스마스는 예수님 생일”이라고 응답했다. 그러나 절반 이상은 노는 날, 선물 받는 날,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하는 날로 크리스마스를 생각했다. 또 크리스마스 하면 ‘산타클로스’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고 29.9%의 학생이 대답했다. 예수님을 떠올린 학생들은 7.2%에 불과

2007년 12월 26일

사랑만이 축복의 통로

한 영혼을 살려 구원하는 일에 하나님은 아들을 보내시고 죽이시기까지 엄청난 투자를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인류를 구원하는 일에 가장 귀한 가치를 두신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구원하셨다는 사실을 전하면서 영혼을 구원하고 살리기 위하여 제자들이 죽고, 초대 교인들이 죽고, 수많은 선교사가 오늘날까지 엄청난 피를 흘렸습니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에게 복음이 전달되었다고 할 때, 현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그만큼 엄청난 대가를 내고 구원받은 사람들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영혼 살리는 사랑을 그만큼 큰 가치로 여기는 것은 사랑 속에서 얻는 소득의 가치가 영원히 죽느냐 사느냐 하는 만큼 크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복음 사역에서 전도가 도태되면 교회는 더는 성장할 수 없으

2007년 12월 11일

위험! 미혹하는 영들(3)

충성된 일꾼을 가장해 ‘산옮기기’ 작전 수행, 교회 초토화성경적 호기심을 이용한 접근과 유언비어를 가려내는 분별력을 갖춰야 정통교회의 신도들을 미혹하는 신천지 추수꾼 포교전략에 한국교회가 여전히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 확인된 사례들은 매우 충격적이다. 이단 추수꾼들이 부목사 등 교역자로까지 위장해 침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신천지의 구체적인 추수꾼 전략과 교회들의 피해사례를 살펴봄으로써 신천지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말고 신천지의 추수꾼들이 우리 교회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해야겠다. 신천지 추수꾼 전략 신천지에 미혹된 신도들은 과거 신앙경력에 있어서 여타 교주 신격화 단체와 확연한 차이점을 보인다. 정규 신학대학을 나온 전도사가 교회에서 사역을 하던 중에 신

2007년 12월 11일

선택의 계절

2007년 대선이 며칠 남지 않았다. 대선에 출마한 대선후보들은 자신들이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이 하루아침에 달라질 것처럼 국민을 위한 공약을 발표하며 자신에게 한 표를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 대선 과정에서는 대선후보자들의 정책이나 공약을 검증하는 것보다는 어느 대선 후보의 경제사건에 대한 진실공방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다. 그 후보가 유력한 대선 후보이기에 어떻게든지 흠집을 잡아 선거에서 낙마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한국 민주주의의 현주소이며 우리나라의 정치 수준이다. 그러나 낙심만 하고 있을 때는 아니다. 한 나라의 역사는 결국 그 시대를 살아가는 국민이 만들어 가는 것이고, 그 국민의 정치의식이 바로 정치를 만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민주주의는 시끄럽다. 각계

2007년 12월 11일

알면 유익한 연말정산

근로소득자는 2008년 1월분 급여를 계산하기 전까지 2007년도 ‘소득공제신고서'와 ‘증빙서류'를 원천징수의무자(연말정산부서)에게 제출해야 공제받을 수 있다. 올해는 한시적이긴 하지만 미용과 성형수술비 및 건강증진을 위한 의약품도 의료비 공제가 가능하며, 취학 전 아동의 체육시설 학원비도 교육비 공제 대상에 포함된다. 또한, 소수자 추가공제제도가 폐지되고 다자녀 추가공제가 신설되는 등 몇 가지 항목에 변동이 있으므로 주의하여 자료를 챙겨야 한다. < 연말정산 시 유의 사항 > ① 배우자 소득금액이 100만원(근로자 : 연봉 700만원)을 초과하는 배우자 공제나 맞벌이 부부의 자녀공제를 이중으로 하는 경우 등 기본 공제대상자의 중복과 부모의 사업자 등록증이 있고 소득금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등은 국

2007년 12월 11일

석유 문명의 종말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가 기정사실화되어가는 듯하다. 세계 경제가 더 성장하고 석유생산에 조금이라도 차질이 빚어지면 내년 유가가 110달러까지도 갈 수 있다고 한다. 또 가정이긴 하지만 미국이 이란을 공격하면 유가가 20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협박까지 나오고 있다. 지난해 이맘때만 해도 55달러에서 65달러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국제유가가 왜 이렇게 치솟는 걸까? 아주 단순하게 말하자면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세계 에너지 소비량만큼 생산이 안 되고 있다는 이야기다. 기름 소비가 늘어난 원인으로 중국의 급속한 경제성장과 이로 인한 에너지와 원자재의 블랙홀 화, 중동지역을 비롯한 산유국들의 정정불안 등이 가장 빈번하게 지목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단기적인 설명만으로 지금의 유가 급등을

2007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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