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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 친한가

얼마 전 종영된 TV 프로그램 중에 연예인의 어릴 적 친구들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친구들은 주인공과 함께 보낸 옛 시절을 말하고, 주인공은 다른 방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그 후 주인공이 나와 시치미를 떼는 많은 사람 속에서 진짜 친구를 찾아낸다.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도 단번에 진짜 친구를 찾아내는 모습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사랑했던 친한 친구이기에 어쩌면 당연하다는 생각도 든다. 교회신문을 만들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하나같이 하나님을 말한다. 언제 그분을 만났고, 지금까지 어떻게 함께 해왔는지를 정확하고 의미심장하게 전하는 모습을 본다. 가만히 들어보면 그분과 얼마나 친한 사람인지 금세 알 수 있다. 그분을 향한 그 사랑이 식지 않기에 기도도, 충성도, 전도도 기쁨

2007년 10월 10일

부동산 관련 세제

주택, 토지 등 부동산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세금은 크게 구입 단계에서 발생하는 거래세, 보유단계에서 발생하는 보유세, 처분 시의 양도소득세로 구분됩니다. 부동산 거래 시 부동산 거래 시에는 취득세와 등록세가 있습니다. 취득세에는 농특세가, 등록세에는 지방교육세가 포함돼 과세 되며, 과세의 표준은 실거래가격을 적용합니다. 부동산 보유 시 1차적으로 시·군·구에서는 자기 시·군·구 내의 부동산 소유자에 대해 재산세(세율 0.15%~0.5%)를 과세하고, 2차적으로 국가에서 전국의 부동산을 세대별 또는 사람별로 합산해 일정 기준 금액을 초과하는 부동산 보유자를 대상으로 종합부동산세(세율 0.6%~4%)를 과세합니다. 1) 주택은 주택전체(건물 및 부속토지)를 통합해 시가를 반영한

2007년 10월 09일

죽는다는 것을 잊지 말자

태초 이래 ‘죽음’이야말로 유한자인 인간의 본질을 드러내고 삶의 덧없음을 깨우쳐 주는 운명 자체였다. 그리고 죽음이라는 것은 태생적으로 불평등하게 살 수밖에 없는 인간에게 허용된 유일한 공평함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만인 위에 군림하는 절대 권력자나 천덕꾸러기나, 아름다운 자나 추한 자나 언젠가 모든 것을 남겨 두고 이 땅을 떠나야 하기 때문이다. 죽음이라는 것이 예외 없이 우리 모두를 기다리고 있으며 비켜가고 싶지만 피할 수 없는 것임에도 우리는 늘 망각의 한구석에 죽음을 묻은 채 살고 있다. 하긴 손 놓을 데 없이 바쁜 치열한 삶 속에서 한가롭게 죽음을 생각하는 것은 세상에 환멸을 가진 염세주의자이거나 삶의 희망을 잃은 이의 태도처럼 보이기도 한다. 더구나 젊은이들에게 죽음이란 먼 미래의 일처럼

2007년 10월 09일

연세캠페인 | 칭찬합시다 ③

16년을 변치않고 충성한 비품관리부장, 김택중 형제 매주일 울려 퍼지는 성가대의 영감 넘치는 찬양 속에는 많은 이들의 충성이 숨겨져 있다. 그들 중 비품관리부장인 김택중 형제는 주일 아침 7시 전에 나와서 성가대원들이 찬양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해 놓는다. 악보 정리, 간식 준비, 음향 준비, 성가대 단복 정리 및 청소를 하고 나면 저녁 10시를 넘길 때가 잦다. 300여 명의 성가대 살림살이를 차장 3명과 함께 성실히 관리하고 있다. 성가대 김기홍 집사는 “항상 하나님을 겨냥한 믿음이 도전됩니다. 또한, 은혜 가운데 변치않고 16년 동안 신실하게 충성하는 모습이 성가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됩니다."라며 칭찬한다. 교회 온 지 3개월 만에 침례 받고 1992년 3월부터 성가대원으로 충성한 그는

2007년 10월 09일

[서평] 뜨거운 사랑은 어디서 오는가

이 책의 표지는 강대상을 붙잡고 무릎을 꿇은 윤석전 목사의 사진이다. 이 책은 교회신문 ‘영혼의 때를 위하여’에서 ‘목양일념’이라는 칼럼에 목회소망을 담아오던 것을 책으로 엮어 만든 것이다. 큰 교회 목사들은 대개 편하게 목회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주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으로 성도를 위해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길 소원하는 간절함이 배어 있는 이 책을 읽고 있노라면, 그런 생각이 잘못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책 표지만으로도 윤석전 목사의 성도를 향한 진실함이 드러나는 것만 같다. 얼굴 표정에 담겨 있는 진실함을 그 누가 알아볼 수 있을까? 그 표정을 통해 하나님을 향한, 그리고 성도들을 향한 사랑의 간절함을 느낄 수 있다. 사람들이 교회에 나오는 이유는 하나님을 만나서

2007년 10월 09일

[문화가산책] 찬양 속으로 파고드는 어둠의 세력

음악은 사람의 마음과 육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주 유용한 도구이다. 특히 좋은 음악을 들으면 사람의 청각 중추 신경을 자극하여 기분 좋은 감정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그 때문에 많은 사람이 클래식이나 대중음악 등에 열광하고 즐거워하며, 여기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을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오늘날 세상에 넘쳐나는 수많은 음악은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벗어난 유희의 도구로 타락하였다. 이러한 일들의 중심에 사탄의 교묘한 전략이 숨어 있다. 클래식이라고 하면 대부분 사람은 별 의심 없이 들을 수 있는 건전한 음악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여기에 사탄의 무서운 전략이 숨겨져 있다. 천재적인 작곡가로 알려진 모차르트는 생애가 끝나갈 무렵, 천주교에서 프리메이슨단(Freemasonry: 범신론)으로 개

2007년 10월 09일

아내의 굽은 허리와 열병을 치유하신 주님께 영광을!

흰돌산수양관에서 있었던 추석성회(9월 24-27일)시에 화요일 저녁예배 전, 목사님께 드려졌던 편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2007 하계성회에 참석해 병고침을 받은 후 이번 추석축복대성회를 통해 또 병고침을 받은 아내의 이야기를 전하는 남편의 그 감동의 메시지를 지금부터 만나보자. > > 존경하고 사랑하는 윤석전 목사님! 목사님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이 어둠의 땅에 보내신 성령의 사람이십니다. 목사님을 통해 베푸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너무 커서 이대로 침묵하고 있기에는 너무 죄송스러워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희는 수원에 살고 있고, 제 아내는 새벽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며 하나님과 함께하는 참 예쁜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렇지만, 아내는 늘 힘들고 아파했습니다. 허리가 활처럼 심하게

2007년 10월 09일

직분자 세미나 테이프‘인기’

“우리는 하나님께서 피로 값 주고 사신 하나님의 것이니, 주님의 몸된 교회와 목회자의 목회를 수종들어야 한다" 올 여름 흰돌산수양관에서 진행된 초교파 직분자 세미나 설교테이프가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이번 직분자 세미나는 직분의 참 의미가 ‘디아코노스’ 곧 ‘종, 사환, 일꾼’의 뜻임을 정확히 일깨워주고 있어 교파를 초월한 전국 교회들이 직분자 교육용으로 구입하고 있다. 이미 수천 세트가 제작 판매되었으며, 우리 교회 성도들도 죄를 이기고 사랑과 섬김과 기도로 직분을 감당하고자 구입하고 있다. 1세트 11,000원. (문의 : 복음선교실 02 - 2680 - 0123)

2007년 10월 09일

쉬지 않는 전도자들의 도전

지난 9월 23일(주일) 저녁 예배시 전도시상식이 있었다. 수상자로는 손성숙, 정경숙 집사, 박필녀 성도 등 3명이다. 가족 6명을 정착시킨 25여전도회 정경숙 집사(사진 좌)는 가족 구원을 위해 기도하던 중 아버지의 병환이 계기가 되어 부모님과 동생을 전도하게 되었다. 또 병원에서 전도하여 9명을 정착시킨 박필녀 성도(중)는 뇌졸중으로 쓰러진 남편을 위해 하나님밖에는 길이 없음을 깨닫고 전도했다. 박 성도는 “내게 닥친 위기를 하나님이 일하실 기회로 알라는 윤 목사님 설교에 은혜받고 전도하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남들보다 일찍 교회에 와서 전도한 사람들을 섬기며 은혜받게 했다는 전도자의 공통된 정착비결이 말해주듯, 변함없이 섬기는 것이 전도비법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한다.

2007년 10월 09일

연세말씀사 홈페이지 오픈

연세말씀사 홈페이지가 오픈된다. 자세한 평론과 함께 윤석전 목사의 저서를 미리 읽어 볼 수 있으며, 각 인터넷 서점 사이트로 들어가 원하는 서적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공개되는 홈페이지에는 성도들에게 신앙 서적을 추천해주고 독서를 권장하기 위한 ‘도전 독서왕’ 코너가 신설되며, 오늘의 말씀과 큐티 나눔, 마음속 이야기, 편집자 스토리 등 다양한 메뉴가 구성된다. 홈페이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면 겨자씨가 적립된다. 또한, 매달 우수 서평에 선정되면 푸짐한 상품을 받게 된다. 교회 홈페이지에서도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2007년 10월 09일

새벽에 드린 실업인 정기예배

실업인선교회(정관호 회장)는 10월 4일 새벽예배로 정기 월례예배를 드렸다. 윤석전 목사는 새벽예배에 참석한 실업인들과 성도들에게 시편 1편 1~6절을 본문으로 전한 설교에서 정직할 것을 강조했다. 윤 목사는 “사업의 아이템이 고갈되지 않도록 수고하고 노력하는 데 정직하라.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에 정직하라. 특히 성령의 감동에 정직하라”고 전하면서 “하나님은 정직한 자를 자기 일꾼으로 쓰시니 어려울수록 하나님과의 관계에 정직할 것을 강조했다. 정관호 회장은 “실업인에게는 관계형성이 사업성패로 직결되기 때문에 정직으로 관계를 형성하라는 말씀에 다시금 신앙의 도전을 받았다"고 전했다.

2007년 10월 09일

청년들의 패기 넘치는 찬양

올해 초 신입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월요찬양이 청년부 전체 찬양모임으로 확산되어 9월 10일 첫 모임을 시작으로 지난 10월 1일 세 번째 모임을 가졌다. 이 월요찬양은 그동안 안디옥 성전에서 매주 월요일마다 열린 청년회 전체 기도모임을 좀 더 활성화 시키며,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하고자 시작되었다. 월요찬양은 단순히 1시간 동안 찬양만 하는 것이 아니다. 매주 영혼 구원을 위한 작은 주제가 정해지면 그 주제에 맞게 찬양이 선곡되고, 찬양 중간에 주제가 있는 영상물을 함께 보며 모든 청년이 은혜의 시간을 갖는다. 또 사람을 의식해 앉아서 부르는 평범한 찬양이 아니라 함께 뛰고 춤추며 청년들의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살아있는 찬양을 경험할 수 있다. 찬양이 끝나면 바로 청년회 담당 전도사인 허신국 전도

2007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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