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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이유

웅장하고 아름답게 지어진 교회시설물들을 보면 나도 모를 감동에 잠기곤 합니다. 단일 건물로는 세계에서 제일 크다는 유명세 때문인지 교회 시설물을 보기 위해 찾아오시는 분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어느 날 시설물을 모두 둘러본 후 한 장로님께서 이렇게 묻습니다. “성전은 어마어마하게 큰데 강대상이 왜 이렇게 작아요?” 미처 생각지 못한 질문이라 약간 당황되기도 했습니다. “성전의 모든 시설물들은 장식이나 과시의 목적으로 설치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강대상도 담임목사님께서 사용하시기에 꼭 필요한 규격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성전내부의 시설물 하나하나가 모두 실용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어졌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감동하게 됩니다.꼭 필요한 목적에 맞게 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시설물을 보며 하나님

2006년 06월 13일

승리의 소식

4년마다 지구촌엔 월드컵이 열린다. 금년의 월드컵 열기는 다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것이 사실이다. 둘레길이가 70cm의 작은 공을 가지고 그라운드의 22명의 선수들은 혼신의 힘을 다한다. 수만 명의 관중들이 숨을 죽이고 바라본다. 그리고 지구촌의 수십억의 인구가 그 작은 공 하나를 두고 희비가 엇갈린다. 월드컵은 명실 공히 세계인의 잔치가 되었다. 우린 모두 이기길 원한다. 붉은 악마라고 이름 지은 -왜 하필 악마일까? 정말 왜 그 붉은 악마라 이름 했을까?- 우리 응원단들이 독일까지 가서 응원을 펼치며 유명한 꽹과리 응원을 해댈 것이고 “대~한민국”의 함성이 하늘을 찌를 듯이 울려 퍼질 것이다. 우리는 모두 승리의 소식에 메말라 있다.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라면 우리는 이미 하나가 되었다. 옛날의

2006년 06월 13일

서기웅 집사 / 제2남전도회 전도부장

“내 나이가 열 살만 더 젊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 전도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아쉬워하는 서기웅 집사. 그는 올해 66세다. 기도하다가 전도대상자가 떠오르면 집중적으로 기도하고 5번이고 10번이고 방문하여 그들의 어려운 문제를 들어주고 중보기도를 통해 그 문제를 해결해주며 전도하고 있다. 제1 전도 원칙 새벽 4시가 되면 서기웅 집사는 저절로 눈이 떠진다. 새벽예배를 위해 궁동으로 이사한 후부터 그에게 생긴 습관이다. 새벽예배 40~50분 전부터 성전에 나가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한다. 그가 가장 먼저 하는 기도는 전도가 시급한 전도대상자들이다. 그리고 그에게 중보기도를 부탁한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를 한다. “전도대상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그들이 교회에 올 수 있습니다

2006년 06월 13일

김종철ㆍ이복희 집사 가정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은 참으로 아름답다. 언제나 하나님 나라의 의를 먼저 생각하며, 그의 일을 위해 순종하는 삶은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세상의 꿈은 변하고 없어지지만 영원한 꿈을 향해 변함없이 질주하는 부부, 청포도처럼 싱그러운 김종철, 이복희 집사 부부가 사는 모습을 잠시 들여다보았다. 행복의 비법 언제나 소년소녀 같은 풋풋함과 해 맑은 미소를 지닌 김종철 이복희 집사 부부 행복의 비결은 무엇일까? 35년을 함께 한 삶만큼이나 닮은 두 부부에겐 싱그러운 청포도 향기가 물씬 풍긴다. “행복은 찾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드는 거예요.” 김 집사는 이 비법을 터득하고 일상 속에서 늘 가족의 행복을 만드는 자상

2006년 06월 13일

기독사학의 탄압 이제부터 시작(?)

서울시 교육청이 최근 기독교 교육을 사실상 원천봉쇄하는 ‘종교교육에 대한 지침공문’을 각 일선 학교에 시달, 이에 대해 한기총을 비롯한 기독교 단체의 반발이 극심해지자 6월 5일 이를 범벅하는 유감의 뜻을 밝히며 ‘실무자의 착오’라고 밝힌 바 있다.서울시 교육청은 최근 각 학교에 특정 종교의식 실시 금지, 특별활동 시 특정 종교활동 제시 금지, 수행평가 과제로 특정 종교활동 제시 금지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문을 보낸 바 있다.이는 다시 말해 기독교사학에서 기독교 관련 과목을 개설하기 위해서는 불교나 이슬람 등 타 종교에 대한 과목도 함께 가르쳐야만 하고, 또 학내에서 기독교 동아리 활동은 물론, 기독교적 특별활동 시간도 금지되며 학내 예배(채플)에 학생이 불참하는 것도 허용됨을 의미한다.서울시 교육청이

2006년 06월 13일

초대형 주차장

연세중앙교회 단지 내 주차장은 지하주차장과 지상주차장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여러 가지 면에서 남다른 특징이 있다. 첫째, 지하주차장의 면적이 진출입 램프, 내부 램프, 썬큰 등을 제외하고도 2개층을 합쳐 5천2백평(가로가 135미터, 세로가 70미터, 두 개 층의 높이가 평균 10미터)으로 노아의 방주(장이 삼백규빗, 광이 오십규빗, 고가 삼십규빗 창세기 6:15)의 3배 규모에 이른다. 주차면수만 700면이고 보면, 상업용 시설을 제외하고 단일 건물의 주차장 규모로는 최대 규모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주차장이 경사가 져 있어서 같은 층에서도 높은 곳과 낮은 곳의 높이 차이가 4.7미터나 된다. 이것은 당초의 대지가 경사져 있어서 대지 경사에 맞추어 주차장을 만든 것으로 세계적으로도 드문 경우라

2006년 06월 13일

연세캠페인-새벽을 주께로 ④

자녀들에게 믿음을 유업으로 물려주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어머니들이 아이를 업고, 유모차에 태우고 혹은 걸려서 새벽바람을 가르며 나오고 있다. ● 삶을 통해 가르치는 무언의 교훈 김현숙 집사는 주일을 온전히 지키고자 하는 마음으로 새벽예배를 드리게 되었는데 말씀이 꿀송이처럼 달고 기도 또한 막힘 없이 되자 매일 나오게 됐다고 한다. 새벽예배를 드린지 20년째라는 김집사는 결혼하고 자녀를 출산하다보니 예전에 혼자 새벽예배를 드릴 때와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고 말한다. “내가 먼저 은혜를 받아야 살고, 은혜 받아야 그날 하루를 승리할 수 있다"는 고백을 하며 출산 한달 몸조리 후 아이를 안고 새벽예배를 나오는 억척스러움을 보인다. “지금까지 살면서 술, 담배, 이성 이런 것들에게 한 번도 유혹받지 않고

2006년 06월 13일

'열차'

열차는 남한강의 물줄기를 굽이굽이 돌아 달리고창 밖에는 비에 젖은 나무들이 물이 올라연한 초록빛을 머금고 금방이라도 손에 다을 듯 눈앞에 있다.언제 보아도우리의 강산은 아름답고 참 좋다.높고 낮은 산들이 강줄기를 따라질서가 없는 듯하나 너무나 정연하게 드리워 있다.옆에 앉은 30대 중반쯤 보이는 젊은이도여러 나라를 다녀 봐도 우리 산과 우리 강처럼다정하고 아름다운 산천은 없단다.담소를 나누며 예수 믿기를 권하니시집간 여동생이 집사인데시도 때도 없이 예수 믿으라고 해서 귀찮다고 한다.나는 젊은이에게진심으로 오빠를 위해서세상의 어느 것과도 비교 할 수 없는귀하고 소중한 천국을 소개하는 동생의 마음을 외면하지 말라예수 믿으면 구원받고 천국 가는데어찌 예수 믿으라 하지 않겠느냐고 하였더니싫은 내색이 없다.사람은 세

2006년 06월 13일

힙합과 성악의 찾아가는 음악회

잔잔한 감동의 찬양...관객 마음 열고 함께 힙합 댄스 그룹 J피와 성악가 원영경, 정현수 교수가 노방전도공연에 나섰다. 지난 5월 26일(금) 오후 7시, 송내역 투나 쇼핑몰 앞 무대에서는 J피의 음악과 힙합댄스의 현란한 무대가 송내역을 빠져나오는 행인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J피의 오프닝영상에 이어 ‘말마’, ‘아도나이’의 랩과 춤으로 공연이 시작되자 지나가던 사람들은 하나 둘 발걸음을 멈추고 흥미로운 듯 공연을 지켜보았다. J피의 공연 다음으로 정현수 교수의 ‘하나님의 은혜’ 와 원영경 교수의 ‘나’의 찬양으로 공연장은 감동의 분위기가 되어갔다. 두 교수가 함께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을 불렀을 때는 선거운동과 각종 광고 행사로 시끄러웠던 공연장 주변도 잠잠해진 듯 했다. 다음으로 임 마리아

2006년 06월 13일

'악마' 보다는 '호랑이'로

재독 동포와 터키인 연합 응원단 ‘붉은호랑이’ 출범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주관으로‘T-shirt’ 무상 제공 월드컵의 열기속에서도 신앙 절대 흔들리지 말아야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가 독일에서 있을 월드컵 응원을 앞두고 응원 문화를 바꾸기 위한 노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그 동안 한국 응원단을 대표하는 ‘붉은악마’가 기독교 정서에 맞지 않아 개명을 요구하여 왔으나 ‘붉은악마’측에서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이에 재독동포응원단은 ‘붉은악마’ 대신 ‘붉은호랑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의 전 경기에 자체 응원단으로 활약하게 되었다. ● 민족의 상징 ‘호랑이’ ‘한민족 응원단 붉은호랑이’는 독일 교민들의 응원단. 프랑크푸르트 마인 강변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한 배를 띄

2006년 06월 13일

사회복지국 장애우 위한 축제

6월 6일(화) 오전 10시 30분 온수동 안쪽에 위치한 정진학교에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발달장애인 체육대회가 열렸다. 2년마다 열리고 있는 체육대회는 지난 7년 간 참사랑부와 소망부의 부흥의 붐을 일으켰고, 가족과 교사들의 우애를 다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화섭 목사의 개회예배로 시작된 이번 체육대회는 믿음, 소망, 사랑, 충성 4개 팀으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됐고, 매 경기 때마다 넉살스러운 진행자의 멘트는 관중석의 웃음을 자아냈다. 경기 우승 점수보다 응원 점수로 주는 보너스 점수가 더 높고, 진행자의 말에 얼마나 호응하는가에 따라 더 높아지는 점수, 몸은 불편하지만 경기에 참여하려는 장애인 지체들의 열정도 대단했지만, 응원석의 열기 또한 뜨거웠다. 포크댄스, 공굴리기, 과

2006년 06월 13일

[인터뷰] 대구경북초교파연합 영적각성대회

▶ “매년 윤석전목사 초청 성회 열었으면”   ▶ 대회장으로 대구경북초교파연합 영적각성대회를 치르신 소감? “실천목회원장이신 윤석전 목사님께서 대구경북지역을 아끼는 심정으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성회를 인도해주시고, 둘째날은 참석 성도 전원에게 안수기도를 해주시며 마지막 날인 목요일 저녁집회는 은사집회를 인도하시는 등 심혈을 기울려 집회를 인도해주셨습니다. 한 주 전에 대구제일교회에서 대기총 주최로 윤석전 목사초청 성회가 열려서 당초 목회했던 인원보다는 적게 모였습니다. 하지만 대구지역에서는 유례 없이 대구실내체육관에 5000여명이 운집하는 대성황을 이루었습니다.

2006년 0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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