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정과 함께 하는 뷰티체조
현대인은 하루에 짧게는 7시간에서 길게는 15시간 까지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고 있다. 컴퓨터가 보편화 되면서 근무 시간 외에도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은 더 늘어나고 있다. 늘 고정된 자세로 생활하기 때문에 어깨 경직이 유발되며 동시에 목 근육의 경직으로 연결되어 견비통과 두통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 자세는 컴퓨터 작업이나 운전, 주방일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좋다. 양쪽 어깨가 안으로 굽어지면 어깨와 목의 통증이 가장 먼저 발생하고 소화력이 떨어지며,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일어나기 쉽다. 이 자세는 어깨와 견갑골을 펴 줌으로써 이러한 증상을 완화시켜주고 꾸준히 하면 아름다운 어깨와 등을 만들어 줄 뿐 아니라 스트레스를 이기는 힘도 될 수 있다. 동작 방법 오른팔이 아래를, 왼팔이 위를 향
2006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