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대변혁의 ‘클라이막스’…흰돌산성회 시작
지난 7월 25일 41차 초교파 중고등부성회를 시작으로 영적 대변혁의 뜨거운 현장, 흰돌산수양관의 2005 하계성회 대장정의 막이 올랐다. 25일부터 3박 4일간 열린 이번 성회에는 5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성회는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 담임)를 단독 강사로 ‘네 인생의 가치를 겨냥하라’는 주제 아래, 이 시대 청소년들의 가정·학교·교회에서의 타락한 실상을 적나라하게 진단하며 그들의 빗나간 가치관을 바로잡는 강력한 메시지가 연일 선포되었다. 학생들은 피를 토하듯 절규하는 윤석전 목사를 통한 하나님의 호소 앞에 인생의 가치를 새로이 발견하고, 회복된 인격과 신앙 안에서 진정한 성공을 향해 자신을 만들어 나갈 꿈과 비전을 품게 됐다. 한편, 중고등부성회를 마
2005년 08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