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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기도하라

야고보서 5:13~18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찌니라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찌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찌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영육간의 복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천지만물을 지으시고 그 모든

2005년 06월 03일

불효

나는 나의 아버지를 존경한다. 난 어릴 적에 아버지에게 맞아본 기억이 없다. 아버지는 엄하신 분이셨지만 한번도 매를 들지 않으셨다. 우리 아이들을 키워 보니까 아이들에게 매를 드는 것보다 안 드는 것이 훨씬 더 어렵다는 것을 알았다. 하나님을 더 잘 믿으면서부터 비로소 난 내가 불효자인 것을 깨달았다. 낳으시고 기르시며 모든 것을 주시는 부모님의 사랑은 그 어떤 것으로도 보답할 길이 없다. 어느 날 아침 어머님이 전화를 하셨다. “오늘 새벽엔 네 기도가 잘 안 되어 하나님께 더 많은 시간을 부르짖었단다. 걱정하지 마라. 모든 것이 다 잘 될 것이다." 어머니는 항상 나보다 나를 더 걱정하신다. 새벽마다 어머니의 기도 제목은 오직 못난 자식들뿐이다. 부모님의 사랑은 우리 하나님의 사랑처럼 도저히 갚을 수

2005년 06월 02일

진짜 웰빙(Well-Being)

음이온 공기청정기, 세균 번식 억제 세탁기와 냉장고, 황토코팅오븐, 건강 도시.... 제법 귀에 익숙한 웰빙 상품들입니다. 요즘 우리 사회는 ‘웰빙 열풍’에 휩싸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맑은 공기 찾아 지리산에 들어간 선배가 바깥공기(지리산 공기)와 실내공기(공기청정기가 만든 공기)가 다르기 때문에 공기청정기를 샀다”는 인기 영화배우 송강호 씨의 어이 없는 공기청정기 광고 멘트가 소비자들에게 효력을 발휘하는 이유도 바로 ‘웰빙’이 압도하는 사회 분위기 덕분일 겁니다. 웰빙은 ‘건강하게 장수하는 행복한 삶’의 의미로 구미에서는 채식주의, 생태주의 등의 친환경 추구 운동으로 시작되었고, 1990년대부터 복지사회의 개념 속에 스며들어 생활의 일부가 되었지요.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 대 이후 당시 불

2005년 06월 02일

축구동호회 ‘연세중앙축구팀’

지금은 비록 동호회원들이 모인 동네축구팀이지만 머지 않아 기량을 키워 축구로 폭넓은 선교활동을 펼치겠다는 이들. 함께 땀흘리며 뛰면서 사랑의 끈으로 묶여보자. 연세중앙축구팀. 생소한 이름만큼 연혁도 짧다. 노량진성전 시절, 전도부 소속 축구팀과 하던 동네축구 수준의 시합이 발판이 되어 한 해, 두 해 지나오며 이제는 제법 축구팀다운 면모를 갖췄다. 며칠 전 유니폼을 맞춘 것도 그러려니와 회장과 총무를 비롯하여 실력 있는 11명의 주전 멤버로 구성되었다. 지난 해 8월부터는 커뮤니티를 통해 축구팀의 홍보 및 활동을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http://cc.yonsei.or.kr/soccer) 축구 동호회의

2005년 06월 02일

골든벨의 주인공을 만나다

지난 5월 15일 성령강림절 축하행사로 열린 제 2회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 성경퀴즈 대회에서 골든벨을 울린 주인공들을 만나보았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80명과 희비가 엇갈리는 승부전 속에서 마지막까지 고군분투해 영예를 안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골든벨을 울린 소감은? - 최정기 “주일학교 교사로서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쁩니다. 성경퀴즈 대회를 준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성령의 역사를 생활 속에서 체험했습니다.” - 노경아 “고등부 선생님들과 학생 중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했던 기도가 응답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성경 66권의 모든 말씀이

2005년 06월 02일

한복총 대표의장 윤석전 목사 ‘유임’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이하 한복총)은 지난 5월 20일 오전 11시 팔레스호텔 궁전 홀에서 제15차 정기총회를 개최, 총대 만장일치의 지지로 윤석전 목사를 대표의장으로 재선임했다. 윤석전 목사는 “더 이상 중임을 맡지 못하는 입장을 고려, 부담스럽고 난처한 심정을 헤아려 달라”며, 한국교회뿐만 아니라 연세중앙교회 등 여러 입장을 배려해서 대표의장직을 물러나서 후방 지원을 밝혔으나 한복총 총대 전원의 만류와 설득을 결국 뿌리치지 못하고 한복총 대표의장직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목사는 “15년의 짧은 역사 가운데 한국교회를 대표할 수 있는 단체로 발전하게 하신 하나님과 믿고 사랑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부득이 대표의장을 고수하라고 하여 순종하는 마음으로 봉사하며 한복총 발전에 힘쓰겠

2005년 06월 02일

담임목사 동정 이모저모

▶ 침례신학교 동문특별공로상 수상     5월 23일 침신대에서 열린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총동문대회에서 윤석전 목사가 동문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총동문회측은 “사역 현장에서 최선을 다함으로 모교의 위상을 높이고, 교단과 침신대의 발전에 기여했으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중심으로 사역하고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이 모든 동문들에게 격려가 돼 그 공을 기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 관련사진 보기 : [포토뉴스] 침례신학교 동문특별공로상 수상  

2005년 06월 02일

지역 장애인 초청행사

5월 28일(토) 오후 2시 교육관에서 지역장애인 초청행사인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가 연세중앙교회의 많은 청년들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구로구청 및 복지관 관계자들의 협조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구로구내 재가장애인과 발달장애인 및 그 가족들, 미인가시설인 엠마오의 집(장애인직업재활시설), 희망의집(치매노인요양) 등 어르신에서부터 어린아이에 이르기까지 약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모두가 하나 되어 손뼉 치며 찬양하고 즐거워하는 가운데 예수님의 사랑에 눈시울을 적시기도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위로와 소망이 넘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관 입구에는 따뜻한 환영인사를 대신하듯 오색으로 단장한 풍선 아치가 오랜만에 외출한 장애인들의 기분을 한껏 들뜨게 해주었고, 그 옆에 위치한 건

2005년 06월 02일

연세뉴스 6월

▶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 5월 15일 성령강림절 축하행사로 제2회 ‘골든벨을 울려라’ 성경퀴즈대회가 열렸다. 마태복음을 범위로 출제된 난이도 높은 문제를 놓고 예선을 거쳐 선발된 80명이 각축을 벌인 끝에 주일학교 최정기 교사, 고등부 노경아 교사, 류혜진 학생 3명이 영예의 골든벨을 울렸고 단체상은 고등부와 주일학교로 돌아갔다.     ▶ 홍콩 침례교회 목회자 등 방문 153개 교회 연합인 홍콩 침례교회 총회 소속 목회자와 평신도 17명이 한국의 교회 성장을 견학하기 위해 방한, 5월 25일, 27일 본교회와 흰돌산수양관을 방문했다. 세계적 교회

2005년 06월 02일

혼자입니까

“주일날 혼자 교회 오는 버르장머리를 고쳐라!” 새성전 건축 후 성도들에게 슬로건처럼 외치는 말이다. 주일날 혼자라도 오는 것이 얼마나 대견하며, 그것도 힘든 일인데 그럼 전도를 억지로 하라는 것이냐고 반발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버르장머리’란 ‘버릇’을 얕잡아 보는 말로써 처음엔 그렇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몇 번 그렇게 하다보니 몸에 배어버린 것을 말한다. 처음 우리가 예수를 영접하고 성령이 충만했을 때를 생각해보자. 내가 받은 은혜에 흥분되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예수를 전하지 않았던가. 만나는 사람마다 어떻게든 교회에 데려 오기 위해 동분서주하지 않았던가. 그러나 이제 주일날 나 혼자 겨우 오고, 누군가를 데려오는 일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심지어 어색하고 불편해졌다면, 이미 나쁜

2005년 06월 02일

북핵문제, 주님만이 해결책 /이웅수 성도, 現 KBS 기자

지난 2월 10일 북한은 외무성 발표를 통해 6자 회담 불참과 핵무기 보유를 공식 선언했다. 이어 3월 말에는 영변 원자로의 가동을 중단했고, 5월 1일에는 동해에 미사일을 발사했다. 또 11일에는 영변 원자로에서 8000개의 폐연료봉을 인출, 핵 무기고를 늘릴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젠 북한의 핵실험문제와 미국의 북핵 안보리 회부가 초미의 관심사다. 한반도 상황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고 ‘불길한 위기 국면’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6자 회담은 1년 가까이 표류하고 있고 미국은 주권국가임을 인정하고 군사적으로 공격하지 않을 테니 주저 없이 회담에 복귀하라며 북한을 다그치고 있다. 북한은 미국의 사과와 함께 북미 양자 대화를 고집하며 회담을 거부하고 있고 미국이 먼저 체제보장을 해주어야 한다는

2005년 06월 02일

장대순 성도(제34여전도회)

“대순언니, 은숙이가 보고 싶다니까 빨리 와.” 식사준비도 아랑곳없이 저녁 어스름이 깔린 길을 부리나케 달려간 곳은 그녀의 단골미용실. “예수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한 번 더 듣고 싶다지 뭐예요.” 원장이 슬며시 깔아둔 전도멍석에 앉아 장대순 성도는 예의 정감 있고 구수한 입담으로 성경 속 하나님 사랑을 펼쳐낸다. 이은숙 자매는 미용실 건물주의 딸인데 친정에 다니러왔다가 그날 세 번째 복음 듣고 예수를 영접해 지금까지 자녀들과 신앙생활 잘 하고 있다. 보통아줌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로 화제 만발한 미용실은 전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우리 죄 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사랑의 복음 서브에, 장대순 성도를 통해 전도된 미용실원장의 무난한 맞장구 토스. 팔의 통증으로 컵 하나도 들 수 없고, 심한

2005년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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