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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흥사계 대부 하나님 품에’

‘한국 부흥사계의 대부’로 불리며 한국교회 부흥운동의 견인차 역할을 해 오다 7일 오전 8시 서울 방배동 자택에서 숙환으로 소천한 故 신현균 목사의 천국입성 축하예배가 11일 고인이 세운 서울 방배동 성민교회에서 교계 인사와 성도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장으로 열린 이날 예배는 이태희 목사가 집례했고, 윤석전 목사가 기도,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설교를 했다. 이어 조용기(여의도순복음교회) 피종진(남서울중앙교회) 목사 등이 축사를 했으며 이만신(중앙성결원로) 목사가 축도를 맡았다. 김삼환 목사는 설교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평생을 하나님 나라확장과 민족복음화를 위해 달린 귀한 종이었다”고 회고했다. 윤석전 목사는 전날 거행된 입관예배설교와 당일의

2006년 05월 15일

깨어 근신하여 기도하라

교회 설립이후 365일 매일철야예배가 연세중앙교회의 부흥성장의 밑거름이었다면 새벽예배는 궁동성전 이후 연세중앙교회의 부흥의 원동력이라는 점에서 새벽예배의 활성화는 절체절명(絶體絶命)의 사명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육신의 안락과 평안만을 추구하는 이 세대의 영향으로 영적생활이 어려워지는 현실 속에서 영적침체를 극복하는 길도 새벽예배라는 점에서 그 의미는 크다. 그러나 그 중요성만큼 성도들의 참여가 뒷받침 되어주지 못하여 그동안 새벽예배 활성화의 어려움이 있었다. 세상문화에 서서히 침몰되어 가는 성도들의 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보던 윤석전 목사는 연이은 설교를 통하여 새벽예배를 강조하면서 영적으로 깨어있기를 호소하였고, 그러한 간절한 호소가 성도들의 심령을 움직이게 된 것이다. 그 결과 5월 들어 성전

2006년 05월 15일

제2회 대한민국 복음성가 경연대상제 예선 2차 실연현장

제2회 대한민국 복음성가 경연대상제(이하 KGC) 실연현장심사가 지난 5일과 12일 두 차례에 걸쳐 연세중앙교회 문화홀에서 있었다. 이번 15일 발표될 2차 실연현장심사에서 합격된 자는 최종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지난 5일 1차 실연장을 찾은 대회장 윤석전 목사는 “지난 1회 대회는 190여팀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졌지만 이번 대회는 2만여명 입장이 가능한 대성전 콘서트홀에 무대를 만들어 화려하고 수준 높은 대상제의 무대를 직접 경험하게 만들 것이라며 영성 있는 찬양을 불러야 진정한 찬양사역자가 된다"고 참가자들에게 권면했다. 이번 KGC는 호주, 미국, 유럽 등에서 참가하는 등 대회가 국제적 규모로서의 위상으로 한껏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본선진출자가 확정되면 전원 옴니버스 음반제작에 들

2006년 05월 15일

중보기도가 교회 부흥의 원동력

중보기도사역 1주년을 기념하는 전체모임이 지난 5월 6일(토) 오후 7시 중보기도실(교육관 2층)에서 열렸다. 중보기도학교를 이끌어 온 김종선사모는 “1년을 돌아보면 기도만이 교회부흥의 원동력임을 실감하게 된다”며 회고하면서 “더욱 성숙한 기도사역을 위해서는 기도자라는 자만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일이 되어지도록 공심을 가지고 더욱더 책임있는 사역자가 되자"고 권면했다. 지난 2003년 7월 5일 개강한 제1기 중보기도학교 수료자들과 이후 5기까지 배출된 수료자들을 중심으로 2005년 5월 6일부터 진행된 24시간 릴레이 중보기도사역은 현재 매일 100여명이 넘는 사역자들이 지칠 줄 모르는 기도의 열정으로 ‘릴레이 봉’을 이어받고 있다.

2006년 05월 15일

연세뉴스

▶ 요르단 촬영 마친 ‘성서땅을 가다’팀     ‘성서의 땅을 가다’ 구약성지 촬영을 위해 윤석전 담임목사와 제작팀 일행은 지난 24일부터 6일동안 요르단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요르단에서 일어날 수 있는 테러에 대한 공포도 복음사역을 위한 순례행진을 가로막진 못했다. 요르단 암만부터 엘리사의 무덤교회, 모세출애굽사막인 와디럼을 지나 고모라, 롯이 피신한 동굴, 헤브론 유적지와 입다 장군 거처 그리고 그릿 시내까지 성지들을 성공적으로 밟고 온 것이다. 이 내용들은 화요일과 수요일 낮 12시 CBS TV에서 방영 중인 윤

2006년 05월 15일

게시판

■ 행사 ■ 1) 원로목사초청위로회 ■ 1) - 5월 18일 ~ 20일, 흰돌산수양관 ■ 2) 성령강림절 퀴즈대회 ■ 2) - 6월 4일 주일, 범위: 누가복음 ■ 2) - 상품: 마티즈 1대, 기타 협찬상품 ■ 3) 이웃초청예수사랑큰잔치 ■ 3) - 6월 11일(주일) ■ 교육기관 ■ 1) 전 교육기관 감사예배 ■ 1) - 5월 21일 낮 2:00, 안디옥성전 ■ 1) - 유아유치부: 인형극 상영 ■ 2) 성가대 감사예배 ■ 2) - 5월 21일 저녁예배 ■ 3) 중등부 ■ 3) - 등반예배: 5월 14일 ■ 3) - MT: 5월 27일 ■ 담임목사 일정 ■ 1) 대구복음화대성회 ■ 1) - 5월 15일(월, 밤) ~ 17일(수, 밤) ■ 1) -

2006년 05월 15일

교회에 세금이 웬말

최근 목사의 목회활동과 교회재정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 타당한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교회에서 모아진 재정을 수입으로 볼 것이냐’하는 문제부터 ‘목사의 목회활동을 근로로 볼 것인가’ 등 종교인들에 대한 납세 의무를 강조하는 것은 타당성과 실효성이 전혀 없음이 자명하다. 교회는 철저하게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낸 헌금(기부 또는 후원)에 의해서 운영된다. 따라서 수입 목적의 강요도 없기에 교회에 모아진 재정을 수입이라고 단정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이다. 목사의 목회활동을 근로로 볼 수 없는 것도 마땅하다. 목사는 재정수입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선교를 위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며, 최근 서울지방법원 제25민사부는 ‘목사를 근로자로 보기 어렵다’는 요지의 판결을 내린 바 있다. 따라서 목사가

2006년 05월 15일

윤리와 신앙

대학에서 철학과 윤리를 가르치다보니 학생들과 사회의 문제들에 대해 토론하며 대화할 기회가 많다. 필자의 윤리학 수업은 학기 초에 사회의 현안과 관련된 여러 수업주제들을 정해주고 학생들이 이를 조사해와 함께 토론하며, 윤리적인 해결책을 찾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이러다 보니 요즘 젊은이들의 도덕의식과 가치관을 살펴볼 기회를 자연스럽게 갖게 된다. 학생들에게도 수업은 그간 소홀히 지나치거나 외면했던 여러 문제들을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특히 작년주제 중 내 개인적으로 인상적이고 충격적이었던 것은 임신중절의 문제였다. 올 3월자 경향신문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연간 낙태수술 건수가 연간 34만2천4백여 건에 달하고 낙태수술을 받은 사람의 10명 중 4명이 미혼여성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 뿐 아니라

2006년 05월 15일

대성전, 알고 사용합시다 ⑩

예루살렘과 안디옥 성전에 설치되어 있는 출입문은 방화방음문이다. 방화방음문이라고 하면 말 그대로 방화기능과 방음기능을 동시에 수행한다는 의미이다. 건축법상 방화구획이 이루어져야 할 곳에 출입문이 생기게 되면, 이 출입문은 방화문으로 시공을 해야 하는데 예배를 드리는 공간의 경우 방화문으로 시공을 하게 되면 미관상 좋지 못할뿐더러 음향적으로도 소리의 반사가 음향환경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이유로 예배를 드리는 공간에는 방화문의 표면에 흡음재를 시공하는 경우 이를 두고 방화방음문이라 부른다. 이러한 방화방음문에도 연세중앙교회만의 특징이 있다. 예배공간에 있어서의 음향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점은 ‘성전 알고 사용합시다 - 음향편’에서 이미 다루었다. 보통의 경우 방음

2006년 05월 15일

교회신문 활용에 대한 설문조사

교회신문 창간 7주년을 맞아 본 교회 홈페이지를 통하여 교회신문 활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응답자의 약90%가 교회신문을 50%이상 정독하고 있으며 발행간격, 전도용 별지 활용, 교회신문 발행면수에 대하여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특히 추가되어야 할 내용으로 ‘성경적인 상식’과 ‘각기관소식’에 대한 요청이 많아 교회신문의 교육적인 기능과 성도들간의 교제를 위한 소식지로서의 교회신문이 되어주길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회신문은 그동안 변화를 위한 많은 노력이 있었다. 성도들의 눈높이에 맞춘 기획특집을 계속 싣고 있으며, 연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지면을 통해 실시함으로 성도들의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교계뉴스를 실어 성도들에게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2006년 05월 15일

사랑의 편지

우리 인생에서 가장 큰 버팀목이 되는 요소가 바로 가족인데도 우린 너무 가족 구성원들에게 소월한 것이 사실이다. 언제나 힘이 되어주는 그들의 존재에 늘 감사하면서도 그 감사의 표현이 인색하여 서로에게 아픔을 주기도 한다. 이번 주 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부와 부모에게 각자 그동안 가슴에만 담아두고 전하지 못했던 말들을 지면으로나마 짧게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보았다. 이 기회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전달하며 화목한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     이제 당신의 잔소리도 즐겁소! 홍종배 집사

2006년 05월 15일

남·여전도회, 주일학교가 하나된 한마음 가족 친교 체육대회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연세중앙교회 남·여전도회와 주일학교에서는 5월 5일 광명남초등학교에서 체육대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체육대회는 1000여명의 성도들이 모여 믿음, 소망, 사랑, 충성으로 구성된 팀에서 시작부터 응원전을 펼치며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운동장을 몇 개 구역으로 나누어 족구 및 발야구 예선전을 진행하고 본부석 옆에는 교회 신문 편집실에서 가족사진을 찍을 수 있게 세트를 만들어 놓고 성도들 가족사진을 촬영해주었는데, 성도들이 호응이 좋아 많은 성도의 가족들이 손에 손을 잡고 찾아와 가족들의 화목한 모습을 사진에 담으려고 했다. 가족사진은 교회 홈페이지에 올려놓아 사진을 원하는 성도들이 다운로드 받아 성도들이 직접 프린터하거나 인화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

2006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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