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부산선교대회] 침례교의 정체성과 선교 비전 ‘확인’
“한 사람도 멸망하지 않기 바라는 주님의 심정으로” “일어나라! 침례교회여!” 침례교의 한국선교 117년과 교단설립 110주년, 그리고 해외선교사 파송 100주년을 기념해 ‘침례교부산선교대회’가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오후7시 부산 KBS홀에서 열렸다. ‘일어나라! 침례교회여(Rise Up Baptist)!’라는 주제로 부산지역침례교목회자연합회(회장 남태복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선교대회는 조효훈 목사(미국 산호세교회),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를 주강사로 초청해 7천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틀간 집회를 가졌다. 대회의 1부는 찬양과 경배, 2부는 메시지 중심의 부흥회로 진행되었으며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침례병원 이동열 원장이 축사에 나섰다. 또한 400여 명의 부산
2006년 09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