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흥사계 대부 하나님 품에’
‘한국 부흥사계의 대부’로 불리며 한국교회 부흥운동의 견인차 역할을 해 오다 7일 오전 8시 서울 방배동 자택에서 숙환으로 소천한 故 신현균 목사의 천국입성 축하예배가 11일 고인이 세운 서울 방배동 성민교회에서 교계 인사와 성도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장으로 열린 이날 예배는 이태희 목사가 집례했고, 윤석전 목사가 기도,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설교를 했다. 이어 조용기(여의도순복음교회) 피종진(남서울중앙교회) 목사 등이 축사를 했으며 이만신(중앙성결원로) 목사가 축도를 맡았다. 김삼환 목사는 설교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평생을 하나님 나라확장과 민족복음화를 위해 달린 귀한 종이었다”고 회고했다. 윤석전 목사는 전날 거행된 입관예배설교와 당일의
2006년 0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