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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예수 믿는 일 중에서 가장 큰 축복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다는 것이다. 기도에 대한 방법을 요청하는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 기도하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을 대면하는 것이 곧 죽음으로 알았던 구약의 율법 속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른다는 것은 한마디로 파격적인 신분격상을 의미한다. 또한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의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시고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고 십자가에 못박아 죽게 하심으로 그 사랑을 이루셨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인식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막연한 조물주로, 하나의 종교적인 대상으로, 혹은 하나님의 존재를 철저히 부인하며 살아가고 있다. 예수를 믿으라는 전도의 메시지는 아들을 죽이기

2006년 05월 15일

헌당 1주년 기념 감사예배

지난 5월 7일 연세중앙교회는 '헌당 1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식전행사와 2부 감사예배로 진행된 이날 행사를 통해 주님에겐 오직 감사와 영광을, 성도들에게는 연세중앙교회를 통한 하나님의 영혼구원에 대한 계획을 다시금 되새기는 귀한 시간이었다. 1부 식전행사에서는 비상, 전진, 변혁, 극복, 승리, 비전이라는 주제로 태권무와 현대무용이 어우러져 무대 위에 올려졌고, 이어진 무대에서는 교회의 창립부터 대성전 건축까지의 발자취를 배경으로 한 창작 뮤지컬이 공연되었다. 윤석전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감사예배에서는 침례교 총회장인 황인술 목사의 설교, 권혁봉 목사의 축사로 진행되었다. 황인술 목사는 엡4:1~6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되는 교회'라는 주제로 설교하였다. 황목사는 “예

2006년 05월 15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흔들리는 가정, 예배로 회복하자

산업사회를 지나 고도의 정보, 테크노사회에 진입하면서 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바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있어 큰 위기가 찾아오고 있다. 그것은 물질의 위기, 명예의 위기, 직장의 위기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서 가족의 해체에 대한 위기이다. 증가하는 이혼율 가족해체는 개인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 최근 우리사회는 이혼율이 급증하고 있다.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이혼율은 1994년 인구 1000명당 1.4명에 불과하였으나, 최근 10년 사이에 3.5명으로 나타나 매년 급속하게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수치에서 보듯이 우리나라의 이혼율 증가는 심각한 가정문제, 사회문제가 되어있다. 혼인건수대비 이혼건수를 대비해보면 이혼증가의 현상이 매우 심각한 수준임을 알

2006년 05월 15일

“예수와의 만남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 21살에 다리 절단 선고를 받아 윤성순 집사 / 44여전도회 암세포가 뼈를 타고 썩어 들어가는 병, 골수암. 나의 경우는 무릎 위 부분을 잘라서 암세포가 어디까지 전이되었는지를 확인하고 다시 전이된 부분까지를 더 잘라내야 했는데, 항암 치료를 해도 꼭 산다는 보장은 없었다. “겨우 21살인데, 다리를 잘라 병신되면 저것이 살겠습니까?" 세 군데 병원 모두 빨리 절단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재촉했지만 어머니는 단호히 거절하셨다. 고통 속에서 울부짖을 때면 차라리 죽는 것이 나을 것 같았다. 극심한 통증이 와도 병원에 데리고 가지 않는 어머니가 원망스러웠지만, 병원에 가면 당장 다리를 잘라야하는 현실도 무서웠다. 어머니의 밤을 새우는 눈물의 절규는 이어졌고 나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2006년 04월 25일

교회행사국 분장팀

기도원 성회시 J피 공연과 각종 문화행사, 유아유치부에서 주일학교, 중고등부, 청장년에 이르기까지 찾아다니며 분장을 돕는 그녀들은 25kg이나 되는 분장가방이 전혀 무겁게 느껴지지 않는 듯 웃는 얼굴에 피곤한 기색이 하나도 없다. 달란트를 발휘할 기회를 찾는 분장팀, 하나님이 쓰시는 모습을 들여다보았다. 무대 뒤 숨은 동역자들 무대에 섰을 때 최상급 무대가 되기를 소망하는 분장팀은 각자 소속한 기관도 다르고, 환경도 다르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며 주님 일에 수종 들고자 하는 마음은 한결같다. 처음에 학원과 학교에서 분장을 배운 그녀들은 교회 안에서 행사가 있을 때마다 “내게 이런 달란트가 있으니 함께 동역하자"며 주

2006년 04월 25일

한현경 실장/ 사회복지부 이웃사랑실천실

우리 주위에는 보살핌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 이러한 이웃들 중에서도 병으로 고통 받고 자식에게조차 버림 받은 독거노인들. 5월 어버이날을 앞두고 이들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이웃사랑실천실은 분주하다. 독거노인들과 함께 동네 가까운 곳으로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현경 실장과 이웃사랑실천실의 봄볕처럼 따스한 발걸음을 만나보자. 사랑의 손길에 목마른 이웃들 주말이 돌아오면 한현경 실장을 비롯한 실원들은 독거노인들이 살고 있는 집을 방문한다. 처음에는 어떻게 말을 건네야 할지 어색했지만 몇 번 방문하고 나서부터는 노인분들이 한 실장과 실원들을 친아들, 친딸처럼 대해주기 때문에 반갑기

2006년 04월 25일

‘다빈치코드’와 ‘유다복음’의 이단성

절대적인 진리를 왜곡하고 부인하는 반기독교적 사상에 철저히 대응해야 기독교계에 때 아닌 영적 황사가 불고 있다. 기독교의 신앙의 근간을 이뤄온 예수의 정체성에 잇따라 의문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 하나는 전 세계적으로 4300만부가 팔린 소설 ‘다빈치 코드’이고 또 하나는 서기 3∼4세기에 만들어져 이집트 사막에서 잠자다 발굴돼 최근 복원 공개된 ‘유다 복음’이다. 다빈치 코드와 유다복음 부활절을 앞두고 전 세계 매스컴에 요란하게 등장한 ‘유다 복음’에는 가룟 유다가 배반해 예수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게 아니라, 예수의 지시에 따라 밀고한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즉 구원사역의 완성을 위한 귀중한 도구로 가룟 유다가 사용되었으며 유다를 배신자가 아닌 예수의 친구이자 충실한 제자로 묘사하면

2006년 04월 25일

‘친구 찾기’ 와 ‘불신자 찾기’

휴대폰의 부가 서비스 중에 ‘친구 찾기'라는 서비스가 있다. 이것은 GPS(Global Positioning System:위성항법장치) 기술을 이동통신 기술에 접목하여 적용된 것으로 LBS(Location Based Service:위치기반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대표적인 서비스다.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휴대폰에 GPS칩이 내장되어 있어야 한다. 요즘 나오는 폰의 대부분은 이 칩이 내장되어 있다. 지구 주위에는 GPS를 위한 24개의 위성이 6개의 궤도를 돌고 있는데, 각 궤도마다 4개의 위성이 돌고 있으며 각 위성은 12시간의 주기로 돌면서 위성 신호를 지구에 보낸다. 이 서비스를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 있다. 사람들은 일정요금을 지불하며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하여 자기가 찾고자 하는 사람

2006년 04월 25일

연세캠페인-새벽을 주께로②

‘직장 때문’이라고 핑계대지 말자 ‘어제 몇 시간을 잤더라?’ 물끄러미 시계를 바라보면 힘들었던 어제가 떠오른다. “업무가 많아서 회사에서 늦게 퇴근했잖아. 그리고 빨래를 했었어. 맞아 오래 걷기도 했지.” 버릇처럼 쏟아지는 생각 속에 가득 담긴 육신의 소욕들. 하나님은 이렇게 연약한 우리를 부르신다. “새벽에 너를 도우리라” 는 지난 호부터 ‘새벽을 주께로’라는 슬로건 아래 새벽예배 캠페인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지난 호에서는 새벽예배를 드리는 초등학생들을 소개한 바 있으며, 이번 호에서는 직장이 너무 멀어 출근시간만도 1시간 이상이 걸리는데도 불구하고 꾸준히 새벽예배를 드리고 있는 청년들을 소개할까 한다. 에서는 앞으로도 계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출

2006년 04월 24일

성령충만으로 변화된 교회들

■ 성광감리교회 화해와 치유의 현장 속으로... 마포성광감리교회(황문찬 목사)는 지난 4월 3일부터 5일까지 윤석전 목사를 초청하여 부흥성회를 열었다. 윤석전 목사는 요한일서 3장 8~12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죄를 짓는 것은 마귀 역사임을 밝히고 교회에서 목사와 성도, 성도와 성도 간에 불목하고 미워하는 것은 사람의 행위인 것 같으나 영적으로는 마귀 역사”임을 성경말씀을 들어 조목조목 밝혔다. 또 교회에서 중직을 맡은 자들이 자신의 인간적인 생각과 뜻으로 교회를 움직이고자 했던 것을 하나님 앞에 철저히 회개할 것을 촉구했다. 성도들은 자신들의 영적인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준엄한 성령의 음성 앞에 통곡과 절규의 회개 기도를 이어나갔다. 성회의 절정으로 통성기도 마지막 순간에는 장로들 전원이

2006년 04월 24일

2006 고난주간성회

매일 2회 5일 동안 은혜로운 고난주간 성회 개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으로 이루신 부활 내 안에 이뤄 그 이름을 거룩히 여기자” 전국 교회가 고난주간을 맞아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되새기며 고난주간특별새벽집회의 열기로 뜨거운 가운데 연세중앙교회는 5일에 걸친 고난주간성회를 열어, ‘십자가 고난으로 이루신 예수 그 이름의 능력'과 ‘그 이름을 존귀히 여기는 자가 받는 기도의 응답'에 관해 영적 깊이를 더하는 말씀을 통하여 큰 은혜를 받았다. 연세중앙교회는 매년 부활절을 앞두고 3일간 열어오던 고난주간성회를 올해는 4월 10~14일까지 5일 동안 하루 2회씩 성회를 열어 16일 부활절까지 그 은혜의 열기를 이어갔다. 오전 10시 안디옥성전에서 진행된 성회는 전국에서 은혜받기 위해 참석한 성도들

2006년 0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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