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세미나에서 은혜 받은 성도의 이야기②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 교인들의 가정도 예외는 아닙니다. 더욱이 성전 건축 과정에 있기 때문에 힘들고 어려운 때일수록 부부간에 따뜻한 격려와 사랑이 담긴 말 한마디가 중요합니다. 저도 이런 면에서는 부족하지만 이번 세미나에서 목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고 배려의 말 한마디를 해줄 때 아내에게 힘이 되는 것을 느낍니다. 저도 아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들을 때 밖의 일도 더 잘되고요. 이 자리를 빌어 자녀들의 어머니로서, 아내로서, 며느리로서, 딸로서 가정을 잘 가꾸어 가는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성령충만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가족 구성원의 인격적, 영적 개화와 성숙을 도와주는 이러한 세미나가 가정의 달 한번에 그치지 않고 1년 내내 있으면 좋겠습니다. 자녀양육에 관하여는
2004년 05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