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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쌓기 성전건축 사이트

성전건축과 관련한 ‘벽돌쌓기’사이트가 4월27일 개설된 이래 수많은 성도들이 방문하여 은혜를 나누는 곳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교회 홈페이지를 통하여 이용할 수 있는 ‘벽돌쌓기’사이트는 건축현장 일기, 벽돌쌓기, 기도문 등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건축현장 일기 메뉴에서는 공사의 시작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사진을 통하여 확인함으로써 보는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고, 벽돌쌓기 메뉴에서는 물질로서 성전 건축에 동참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으며, 기도문 메뉴에서는 성령 충만함으로 기도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예수님 오심을 몰라 잠든 다섯 처녀와 같이 벽돌쌓기 사이트를 몰라 방문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벽돌쌓기 사이트를 방문하는 즐거움과 함께 벽돌쌓기에 참

2004년 05월 28일

들으면서 행복한 여자, 보면서 사랑하는 남자

“언니, 죄송해요. 저 이혼하기로 했어요.” 며칠 전 이른 아침에 받은 후배의 뜻하지 않은 전화. 저의 소개로 만났던 부부였기에 그 소식은 그날 내내 마음을 무겁게 했습니다. 5년 전 회사를 나와 현재까지 변변한 직업도 없이 약사인 후배에게 생계를 맡겼던 그녀의 남편이 얼마 전부터 여자까지 만난다고요. 그것이 이혼 사유라 했습니다. “나는 10년 행상하며 남편과 새끼들을 먹여 살렸는데, 고까짓 몇 년을 못 참아서 이혼이냐? 애가 둘씩이나 있는 것이, 참으면 될 것을...” 후배의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경솔함을 탓하며 저를 찾아와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일년에 14만 5000여건, 하루에 458쌍이 이혼, 주로 여성에 의한 이혼 신청(기독교인들도 포함)’ 설마 했던 모 잡지의 기사가 그 날에야 비로소 실감

2004년 05월 28일

성전건축! 사랑과 기도로 이룩합시다.

대성전의 골조공사는 현재 스페이스 후레임 설치 공사가 성전 중앙부를 제외하고 도너츠 모양으로 완성되었다. 마감공사는 지하 2층의 내부 칸막이 공사가 많이 진척되어 있는 상태이고, 6월중에는 청년예배실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대성전 외벽에 일부 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5월 10일부터 진행된 기존 잔여 건물에 대한 철거공사는 내주 중 마무리 될 예정이다.

2004년 05월 28일

CBS 창사 50주년 광주대회 열려

광주 기독선교 100년. CBS 방송선교 50년 맞아 감사의 뜻 전한 복음화 대회로 마련 CBS 기독교방송은 창사 50주년 희년을 맞아 지난달 20일 광주에서 기념대회를 개최했다. 광주·전남지역 각계 인사와 성도 등 1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방송을 통한 기독교 선교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자는 CBS의 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번 광주대회는 광주에 기독교 선교가 시작된 지 100년, CBS가 방송선교를 시작한지 50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이를 기념하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오늘이 있기까지 CBS를 위해 여러 가지로 동역한 교회와 성도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 염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이정식 CBS 이사장은 “지난 5

2004년 05월 28일

청년회 정회원 환영식 | 생명 우리에

5월 2일, 청년회 신입회원 신고식, 정회원 환영식이 본당에서 열렸다. 오프닝 영상에 이어, 신입회원들의 댄싱 팀의 무대가 펼쳐졌다. 땀 흘려 연습한 동작 하나하나에 기쁨과 감사가 물씬 넘쳐흘렀고, 찬양 가사처럼 ‘주 없이 살 수 없다’는 진정한 고백을 온 몸으로 표현하였다. 또 삼행시와 간증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기까지의 삶을 진솔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불신앙에서, 악한 어둠의 세력에서, 질병에서 자유케 된 그들. 이제 하나님의 사랑이 삶 곳곳에서 흘러넘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해마다 2차례씩 진행되는 정회원 환영식은 영혼 구령과 신입회원들의 교회생활 정착에 그 목표를 두고 있다. 대성전을 앞 둔 시점에서 정회원이 된 이들이 앞으로 교회의 충성된 일꾼으로 성장하여 청년회의 큰 부흥을

2004년 05월 28일

주안에서 행복한 가정 만들기

사회복지선교부 장애우·부모 위한 체육대회, 5월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 등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연세중앙교회에서는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교회에서는 지난 3일부터 3일간에 걸쳐 ‘행복한 가정 만들기’라는 주제로 가정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 기간 동안 윤석전 담임목사는 강사로 참여해 사랑받는 아내, 존경받는 남편, 자녀를 성공시키는 비결에 대해 설교했다. 이를 통해 주님 안에서, 올바른 신앙관 안에서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는 비결을 공개했다. 5월 2일 청년회에서는 어버이주일을 맞아 주일 예배에 참석한 장년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가졌다. 남·여전도회에서는 연세가 많은 노인어른들께 선물을 전달하고 어버이를 공경하는 마음을 전하며 주일을 지켰다. 주일학교에서는

2004년 05월 28일

윤석전 목사 한복총 대표의장 4대째 연임

- 참석자 전체 회원들 만장일치로 결정 추대해 - 윤 목사, 극구 고사의사 밝혔으나 결국 수락 - “이제는 세계 복음화에 앞장서 함께 나아가자”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한복총) 대표의장에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가 재추대 되었다. 한복총은 5월 21일 팔레스호텔에서 제1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원 및 임원들로 구성된 40여명의 전형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윤석전 목사를 대표의장에 재추대했다. 이로써 윤 목사는 4대째 한복총 대표의장을 연임하게 된다. 이에 대해 윤 목사는 극구 고사의사를 밝히면서 기도하고 수락의사를 밝히겠다는 입장을 표명해 왔다. 윤 목사의 의견에 대해 참석자들은 만장일치로 전체 회원들이 추대한 만큼 수락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윤석전 목사는 “회원들이 적극 추대

2004년 05월 28일

하나님의 절대적인 도우심을 믿는 자에게 불가능은 사라지고

기도원 건축 설계하라는 말씀에 1995년 7월 흰돌산 기도원에서 본교회 장년부 하기 성회를 시작하던 첫날이었다. 윤석전 담임 목사님께서 기도원 성전이 비좁으니 더 늘이고 구건물들을 헐고 새 숙소동을 건축해야겠으니 설계를 잘 해보라고 말씀하셨을 때에 나는 내심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노량진 성전을 구입해서 봉헌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은 바 있고, 기도원도 계약은 했지만 당장 중도금 해결하기도 어려운 형편에 기도원을 새로 건축한다는 것이 나의 좁은 소견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목사님께서 건축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으시니까 건축을 쉽게 생각하시고 이런 말씀을 하시는구나’라고 생각하고 건축 전문가의 입장에서 여러가지 실제적인 현안 문제들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시기적으로

2004년 05월 25일

어린딸 심장병 치유하신 주님, 이제 기도하며 살렵니다

‘종합병원’이었던 어머니 치유받고 불신자 아버지 예수 영접 1987년에 연세중앙교회를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체험하기 전까지, 어머니께서는 ‘종합병원’이라고 할 만큼 악성위궤양, 편두통, 관절통, 고질적인 신장병 등으로 오랫동안 고생하셨다. 신장이 악화되어 어머니의 생명이 거의 마지막에 이르렀을 즈음에 어머니와 동향이신 윤석전 목사님께서 그 소식을 들으시고 병원에 입원해 있던 어머니를 찾아오셨다. 사실, 나는 ‘목사님’이라는 분이 우리 가족을 찾아왔다는 것이 싫어서 병실 밖에 나가 있다가 한참 후에야 다시 들어왔는데, 병실 안에서는 전혀 뜻밖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었다. 집에서도 불경 테잎을 틀어놓고 목탁을 치실 정도로 독실한 불교신자였던 아버지와 무슨 행사가 있으면 고사를 지내던

2004년 05월 24일

부 흥 회

지난달에 우리 교회는 부흥회를 개최하였다. 우리 교회에서 부흥회가 열린 것은 정말 오래간만이었다. 교회 개척당시 우리 교회는 매월 부흥회를 개최했었다. 그리고 부흥회를 알리기 위해 매달 포스터를 인근지역에 붙였다. 지금은 교회 부흥회 포스터가 길거리에 붙어 있는 것을 거의 찾아볼 수 없지만 그 당시만 해도 극장 포스터와 함께 부흥회 포스터가 골목골목 붙여져 있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었다. 포스터를 붙이는 일은 언제나 청년들이 도맡아 했었는데 밤새도록 봉고차를 타고 다니면서 포스터를 붙이고 새벽 예배 때가 다되어 돌아오곤 하였다. 이 포스터를 보고 부흥회에 참석하여 예수 믿고 한 영혼이라도 구원 받을 수 있다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포스터를 붙였다. 개척교회 당시로서는 그 방법 외에는 달리 교회

2004년 05월 24일

주님의 몸 되신 교회

연희동의 작고 초라한 지하실 교회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들 모여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세우신 주님의 몸 되신 교회가 14년의 세월을 지나왔습니다. 거세게 몰아치던 고난과 역경 앞에서는 모두가 눈물의 기도로 무릎을 꿇었고 죽어가는 이웃의 영혼을 바라보며 안타까운 가슴 부여잡고 진리를 외쳤습니다. 주체할 수 없이 밀려드는 당신의 사랑과 은혜 앞에 하염없이 흐르는 감사와 회개의 눈물로 밤을 지새우기도 하였습니다. 도저히 넘을 수 없는 불가능의 거대한 장벽 앞에서 주저할 때마다 오직 약속의 말씀으로 담대히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셨고 메마른 우리의 심령을 당신의 따뜻한 사랑으로 항상 가득차게 하셨습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오늘 이 순간 당신과 함

2004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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