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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은 신앙

교회 근처 세차장 앞에 있는 아주 좋은 소나무가 죽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저렇게 잘 생긴 나무라면 적어도 수백 만원 이상을 줬을 텐데 관리를 잘못해서 죽는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나무가 자라다 보면 가물어서 죽을 위기도 오고, 태풍에 뿌리째 뽑힐 수도 있고, 벌레 때문에 죽을 수도 있다. 아무리 좋은 거름이 있더라도 그것이 뿌리를 통해 나무에 공급되지 않는다면 결국 그 나무는 말라 죽게 된다. 우리의 심령도 나무의 뿌리와 같다. 아무리 좋은 말씀이 있더라도 그 말씀을 심령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이성으로만 받아들인다면 그 사람의 신앙은 살아 있는 듯 하나 언젠가는 말라 죽게 된다.성경을 아는 자와 가진 자의 차이점이 여기에 있다. 성경을 체험으로 소유한 자들은 시험이 와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

2006년 04월 24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내 안에”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부활의 생명으로 능력 있는 삶 살아야 지난 4월 16일 한국교회가 예수의 다시 사심을 기념하며 전국각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리고 그리스도의 부활의 정신으로 이 땅에 희망과 화해, 평화를 심을 것을 다짐하는 가운데, 연세중앙교회도 이날 오전 예루살렘 성전에서 전성도들이 부활절 예배를 은혜 가운데 드렸다. 윤석전 목사는 마태복음 27장 62-66절의 말씀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내 안에'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윤목사는 “영원한 생명이신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죄로 말미암아 멸망하는 것을 방관하지 아니하시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에게 육신을 입혀 그의 육신에 죄를 정하사 인류의 죄를 대속하게 하셨다"고 선포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의 죄를

2006년 04월 24일

38회 국가조찬기도회

“지난해에는 떨리고 긴장해서인지 이 자리에 서서 무슨 말을 했는지도 잘 기억이 안 나지만, 어쨌든 은혜와 큰 용기를 얻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이번에는 마음이 편안하고 하나님의 큰 은혜가 저에게도 내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38회 국가조찬기도회가 노무현 대통령 내외와 각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3천여명이 모여 4월 20일 개최되었다. 이날 기도회에서 노 대통령은 “지난 4월16일에 진보(KNCC)와 보수(한기총)단체가 함께 힘을 합쳐 열린 부활절연합예배를 보면서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이 예배를 통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정근모 장로(국회조찬기도회 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기도회는 유재건 장로(국회의원)의 개회사, 이경재

2006년 04월 24일

2006 한국교회 부활절연합 예배

부활절을 맞아 한국교회가 부활절연합예배를 열고 세상에 사랑과 희망이 가득하기를 기도했다. 특히 기독교계에서는 보수 성향 연합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진보 성향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가 공동으로 4월 16일 오후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5만여 명의 교인이 참석한 가운데 ‘2006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개최했다. 한기총과 KNCC가 부활절 예배를 함께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상임대회장 김삼환(명성교회)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 한기총 박종순 대표회장은 “한국 교회가 한자리에 모여 예배드리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전했고, KNCC 박경조 회장은 “다시 사셔서 우리를 하나 되게 해 주신 주님께 박수를 보내자”고 말했다. 이날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

2006년 04월 24일

서기총 “서울 성시화 운동에 적극 나서겠다”

서울지역 1만2천 교회의 연합체를 표방하고 있는 서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서기총)가 기구의 안정화 이후 서울 성시화운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홍도 대표회장은 4월 17일 금란교회에서 열린 서기총 대표회장 취임예배에서 이같이 밝히는 한편, 서울지역 교회들의 연합을 통해 교회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김 대표회장은 “서기총이 자리잡힌 이후 성시화운동에 본격적으로 가담해 기도운동, 성령운동을 이끌 것”이라며 “이와 함께 교회를 파괴하는 여러 세력들로부터 교회를 보호하고 싸우는 데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회장의 이 같은 발언에 이날 예배에 참석한 김준곤 목사(서울성시화운동본부 총재)도 “서울에 거룩한 성령의 바람을 일으켜야 할 것”이라며 “서기총과 적극 협력해 성시화운동을 펼치겠다

2006년 04월 24일

기독교한국침례회 교단창립 100주년... 제2도약 준비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기침·총회장 황인술 목사)는 올해 교단 창립 100주년을 맞아 ‘목회자 영적각성 대회’를 개최하고 제2의 도약을 준비한다. 5월 1∼4일 경기도 화성 흰돌산수양관(원장 윤석전 목사)에서 ‘세계 선교를 주도하는 교단’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침례교회 목회자와 사모, 선교사 등 3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총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연합’과 ‘협력’ 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김상복(할렐루야) 오관석(서울중앙침례) 홍정길(남서울은혜) 김동엽(목민) 피영민(강남중앙침례) 윤석전(연세중앙침례교회) 목사 등이 강사로 나온다. 김진표 교육부총리와 이명박 서울시장의 특별 간증도 마련돼 있다. 또한 기침 총회 해외선교회(회장 이재경 목사)는 선교사들의 신청

2006년 04월 24일

유아유치부 영어교실

유아유치부에서는 매주 토요일 지역주민 5, 6, 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GNE(창조원리영어습득법)영어를 도입하여 고품질의 영어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영국인 원어민 강사가 진행하는 1부 ‘원어민과 함께 하는 영어’ 시간에는 본교회 성도들의 자녀와 비신자 가정의 자녀 모두 참가할 수 있다. 2부 ‘특별프로그램’에는 비신자가정의 자녀들만을 대상으로 소수정예반별수업을 실시한다. 실제 어학원에서 인기리에 실시중인 학습법을 도입해서 구로지역 어린이들에게 영어의 참 재미를 부여하고 명문가를 만드는 어린이로 양성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 프로그램은 4월 22일 오후 2시 30분에 시범 공개수업을 한다. 교재비: 만원(3개월) 문의: 2680-0190

2006년 04월 24일

연세뉴스

▶ 중등부 ‘열린 예배’     중등부에서는 ‘맛 잃은 소금’이라는 주제로 연극, 영상, 댄스 등으로 진행된 ‘열린 예배’를 틴 그로리아의 뜨거운 찬양과 함께 드렸다. 각종 성회와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지만 학교 가정 교회 생활을 하면서 죄악에 익숙해 하나님과 멀어져가는 학생들의 영적 실상과 하나님께로 인도하고픈 교사들의 안타까운 심정을 다룬 순수창작극 ‘맛 잃은 소금’은 10여명의 교사들이 한 달간 연습한 작품이다. 전도사, 부장, 총무 등 교사진들이 그려내는 자신들의 모습에 학생들은 연신 폭소를 자아냈

2006년 04월 24일

게시판

■ 연세장애인 부모회 월례회 ■ 연세장애인 부모회(가칭)은 4월 27일(목) 오전 10시 참사랑부예배실(교육관 소예배실)에서 월례회를 갖는다. ■ 전교인 체육대회 ■ 남·여전도회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광명초등학교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청년회는 오류초등학교, 중·고등부는 광문초등학교에서 열린다. ■ 대성전 봉헌 1주년 감사예배 ■ 5월 7일 주일에는 궁동 대성전 봉헌 1주년을 기념하는 감사예배가 성대히 드려진다. ■ 어린이 예수 사랑 큰잔치 ■ 4월 29일 (토) 오후 1시 교육관 주일학교예배실에서 어린이 예수 사랑큰잔치가 열린다. ■ 지역 어르신 초청 잔치 ■ 오는 5월 27일(미정) 남·여전도회에서는 지역 어르신 초청잔치를 열 예정이다.

2006년 04월 24일

“32년 만에 주님을 만났어요”

은혜받은 후 기도하는 부모님께 너무 감사 내 나이 서른두 살, 잘나가는 방송국 제작팀에 속하여 시청률 높은 인기절정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하며 세상에서 부러울 것 없이 승승장구 하던 나에게 어느 날 갑자기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만남이 있었다. 난 그 만남으로 요즘 하루하루가 행복하다. 그래서 그 행복을 전하고 싶어 날마다 입이 근질근질하다. 내가 32년 동안 신앙생활하면서 한번도 체험하지 못한 주님과의 만남은 내 생애의 최고의 축복이다. 사춘기 시절의 방황 나는 모태신앙으로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부모님으로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고 자랐다. 아버지는 예수의 사랑을 전하신다며 사업으로 번 돈을 몽땅 노숙자와 거지들에게 쓰셨고, 그것도 모자라 집에 있는 고급 미제 오리털 침낭

2006년 04월 03일

승리하는 체험

우리 신앙생활은 평생에 체험과 함께 하는 삶입니다. 체험에는 마귀가 주는 체험, 육신의 소욕이 주는 체험, 환경이 주는 체험, 세상이 주는 체험도 있습니다. 신앙생활 하다가 기분 나쁘고 속상한 일이 있으면 ‘나에게 나쁜 체험이 오는구나. 이것으로 내가 싫증내고 짜증내지 말고 좋은 체험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하며 유익한 체험으로 전환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나쁜 체험에 이끌려 좌절하면 그것이 바로 시험에 빠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시험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시험 들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육신의 요구가 이루어지는 체험이 육신에는 달콤합니다. 그러나 성령의 역사로 내 영의 요구가 이루어지는 체험은 내 영이 행복합니다. 무엇이 진정한 행복입니까? 영적생활을 가로막는

2006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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