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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부활 때문에

고린도전서 15:20~34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만물을 저의 발아래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저의 아래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2006년 04월 03일

매일 화해를 꿈꾸며

친하게 지내는 옆반 선생님과 어이없이 다툰 적이 있다. 같은 학년의 일을 서로 미루다가 결국 그 선생님이 하게 된 것이 화근이었다.마음 한구석에 늘 미안한 마음이 있으면서도 선뜻 먼저 사과를 못하고 있는데 며칠 후 그 선생님이 교실로 들어오면서 “왜 그래요? 우리가 뭘 잘못했는지 말을 해야 알 거 아니에요. 계속 이대로 지낼 거에요?" 무뚝뚝한 말에 또 섭섭해서 “우리가 아니라 선생님이 잘못했거든요." 라고 되받아쳤다. ‘미안합니다’ 라는 말이 입에서 맴돌았지만 먼 산만 바라보았다.‘오늘은 용기를 내서 미안하다는 사과 메일을 보내야지’ 매일 화해를 꿈꾸면서도 바쁜 일상에 쫓겨 차일피일 미루다가 한참 후에야 메일을 보냈다.3일 만에 답장이 왔다. 지난번 무뚝뚝하게 말한 것은 내가 너무 편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

2006년 04월 03일

봄의 신부

봄이 찾아오는 길목엔 하얀 목련과 개나리와 벚꽃이 있다. 아직은 분명히 쌀쌀한 삼월, 앙상한 가지 위에 꽃망울부터 터트리는 봄꽃들의 성급한 모습에서 비로소 기다렸던 봄이 왔음을 깨닫게 된다. 하얀 목련은 담장 너머로 봄이 오는 그 반가움을 참지 못하고 활짝 그 자태를 드러낸다. 그래 벌써 봄이 왔나보구나. 온다고 온다고 하던 그 봄이 드디어 찾아 왔구나. 이젠 정말 추운 겨울이 갔나보구나. 그렇게 춥고 힘들었던 겨울은 이제 멀리 가버렸구나. 세상 가운데서 가장 먼저 봄이 왔음을 기뻐하는 꽃봉오리들. 그래! 얼마나 기다렸길래 이리도 간절할까. 얼마나 사모했길래 이리도 수줍게 활짝 피어났는가. 얼마나 반가왔길래 잎도 트지 못하고 싹도 자라지 않았는데 꽃망울부터 터트리는가. 진실한 기다림 뒤에는 그리도

2006년 04월 03일

민학기 성도 / 제10남전도회 전도부장

자칭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이라고 말하는 민학기 성도(51)가 유창한 영어회화 대신 손짓발짓으로 복음을 전하며 외국인 전도에 불을 지피고 있다. 전도자 10명 중 9명이 외국인 2005년 9월 본 교회에 첫발을 내딛은 그가 지금까지 전도하여 등록시킨 이는 총 10명, 친어머니를 제외한 나머지가 외국인. 외국인을 전도하게 된 특별한 이유는 그가 살고 있는 시흥시에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살고 있기 때문이다. “너 혼자 갈거냐는 음성이 들리는 것 같아 다급한 마음에 문을 두드립니다. 토요일이면 한주일의 피곤한 몸을 달래기 위해 늦은 밤까지 술을 마시고 주일날은 늦은 시간까지 잠을 자고 있는 외국인들을 깨워 교회에 데리고 옵니다." 생계를 목적으로 온 외국인들이기에 말이 안 통하는 이들도 있지만,

2006년 04월 03일

신영욱 · 박춘삼 집사 가정

자녀 하나 뒷바라지 하느라 학교로, 학원으로 엄마가 온통 매달려야 하는게 요즘 세상이다. 그런데 자녀 셋을 키우면서 또한 주의 일에도 흔들림 없이 남편은 기관 회장(18남회장)으로, 아내는 교구 지역장(1교구 1지역지역장)으로 열심히 섬기며 영육간에 복받을 그릇을 차곡차곡 준비하는 신영욱, 박춘삼 부부가 있어 찾아가 보았다. 이들의 만남 두 사람은 청년회 활동을 통해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있었던 차에 이노희 교구장(당시 청년회 부장)의 소개로 결혼을 결심하게 된다. 결혼 후 남편 신영욱 집사가 기대한만큼 신앙생활을 잘 하지 못하자 약간의 마찰도 있었다. 그러나 말씀을 통해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맡

2006년 04월 03일

장경동 목사의 ‘아주 특별한 행복’

CTS 기독교TV의 ‘아주 특별한 행복’이 4월 15일 토요일 오후 7시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진행된다. 이날 프로그램 1부(7:00~7:30)에는 SBS관현악 단장 김정택 장로의 피아노 연주와 한상훈 선생의 색소폰 연주, 인간문화재 김성운 선생의 피리 연주, 2부(7:30~8:40)에는 장경동 목사의 메시지가 준비돼 있다. 주최: CTS 기독교 TV 문의: CTS 기독교 TV(02-6333-1000) 문의: 연세중앙교회(02-2680-0001)

2006년 04월 03일

연세뉴스 4월

▶ 구역장 세미나 개강   4월 6일부터 구역장 세미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윤석전 담임목사를 강사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대성전 안디옥성전에서 진행된다. 구역장은 물론, 구령의 열정으로 영혼구원에 앞장설 성도들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 이웃초청 예수사랑 큰잔치   상반기 ‘이웃초청예수사랑큰잔치’가 4월 23일(주일)에 열린다. 준비위원회에서는 4월 3일부터 매일 밤 9시~10시까지 기도모임을 시작하는 등

2006년 04월 03일

[침례식] 주님과의 연합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3월 26일 주일낮예배 후 2시 30분부터 대성전 침례탕에서 275명이 침례를 받았다.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수시로 테마 성전에서 침례세미나를 듣고 침례문답서를 작정한 성도들은 이날 윤석전 담임목사의 집례로 침례를 받은 것이다. 이날 대성전 3층에 마련된 침례탕에는 주님의 죽으심과 다시 사심에 연합하는 침례를 받는 이들을 축하하기 위해 꽃다발과 선물을 준비해 찾아든 성도들로 축제의 분위기가 느껴졌다. 중고등부 학생으로부터 청장년, 그리고 휠체어를 타고 오신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침례를 받기 위해 대기하는 이들의 얼굴에는 주님의 말씀을 몸에 이루어 주님과 연합한다는 벅찬 기대와 떨림으로 숙연했으며, 침례를 받고 올라오는 이들의 모습은 주님의 말씀을 몸에 이루었다는 감격으로 기쁨이 충만하였다. 이

2006년 04월 03일

'성서의 땅을 가다' 현장 속으로

날이 갈수록 큰 사랑을 받고 있는 CBS TV ‘성서의 땅을 가다’는 오늘도 진행 중이다. 녹화가 한창인 스튜디오를 찾아가 보았다. 질서있게 앉아있는 방청객들이 보이고, 녹화현장을 수종하고 있는 바쁜 스텝들이 보인다. 이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는 윤석전 목사는 노련한 모습으로 오늘도 오택현 교수와 왕대일 교수의 해설을 돕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스튜디오는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한 복음의 현장으로 탈바꿈을 시작한다. 그 열기가 너무나 뜨거워 조명의 열기 조차 느껴지지 않을 정도다. 이미 70회를 넘어선 ‘성서의 땅을 가다’는 현재 구약성지를 여행 중이다. 터키를 시작으로 문을 연 구약성지는 아브라함의 고향 하란, 이삭과 야곱의 발자취를 지나 욥의 전승을 찾아보았고, 그 후 티그리스강, 유브

2006년 04월 03일

윤석전 목사의 성지순례(2)

‘성지순례’라 하면 어렵고 딱딱하다는 생각에 아예 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성경은 결코 이야기만이 아니라 실제 사건이며 살아있는 역사이다. 그러므로 성경 속 실제 있었던 사건을 말해 주는 그 장소는 매우 중요하다. 그것을 보고 느끼기 위해 윤석전 목사와 한인수 장로를 비롯한 ‘성서의 땅을 가다’ 제작팀은 지난해 12월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성서의 땅을 가다’ 제작자 김병협 집사 이스라엘을 거쳐 도착한 레바논. 레바논은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울 만큼 아름다운 나라였다. 그러나 우리가 도착해서 본 그곳은 온통 총탄자국이 난무한 살벌한 도시였다. 레바논은 중동의 한 국가이지만 기독교 국가로 내전이 많이

2006년 04월 03일

다빈치코드의 허구성

영화 ‘다빈치코드’에 대한 한국 교계의 강경적인 입장이 날로 거세지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종순)는 최근 ‘다빈치코드’에 대한 상영금지가처분신청을 법원에 제출하는가 하면, 국민일보는 연일 보도를 통해 ‘다빈치코드’에 대한 허구성을 기사화하고 있다. 이미 소설로도 큰 파장을 일으키며, 전 세계적으로 40개 국어로 번역돼 3000만부 이상 팔린 바 있는 ‘다빈치코드’는 ▲예수와 마리아의 부절적한 관계로 아들을 낳았고, 그 후손이 프랑스 모처에 살고 있다는 설정. ▲가톨릭 단체인 ‘오푸스데이’가 예수의 후손을 제거하기 위해 애썼다는 설정.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 ‘최후의 만찬’에 마리아가 그려져 있다는 설정. ▲신약성경은 제자들이 꾸며낸 허구적 이야기라는 설정 등으로 현실과 허구를 적절히

2006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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