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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특파원 피랍 사건을 통해 본 유혈 분쟁과 평화

지난 3월 15일 새벽에 출근해보니 회사가 발칵 뒤집혀 있었다. 중동 특파원이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에 납치되었다는 소식이 외신을 타고 전해지면서 분위기는 삭막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로이터와 AP를 통해 용태영 특파원이 무장세력의 감시 아래 억류돼 있는 모습과 인터뷰화면이 들어오면서는 정말 무슨 일이 날 것처럼 상황이 급박하게 전개됐다. 떠올리고 싶지 않은 이라크에서의 김선일 씨 악몽이 뇌리를 스쳐갔다. 정부와 회사가 총력을 기울인 끝에 용 특파원은 하루 만에 무사히 풀려났지만 이번 사건은 많은 걸 곱씹어 보게 했다. 이번 KBS 특파원 피랍 사건의 배경은 물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끝없는 유혈 투쟁이다. 1948년 이스라엘 건국 이후 중동에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 이스라엘과 중동 국가들 간

2006년 04월 03일

대성전, 알고 사용합시다 ⑧

연세중앙교회 각 성전은 충분한 음향영상장비와 조도를 확보하여 예배를 드리는 데 최상의 조건을 갖출 수 있도록 전기관련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더라도 대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동안 천장에는 수많은 전등이 아름답게 빛을 비추고 있고, 음향 관련 시스템은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스피커를 통해 잘 들리도록 돕고 있으며, 화면을 통해 영상을 볼 수 있게 해 주고 있다. 그런데 만약 예배를 드리던 도중에 또는 행사를 진행하던 중에 전기의 공급이 끊기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한국전력공사에서 전기 공급을 재개해 주든지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불 꺼진 성전 안에서 기다려야 하는 걸까? UPS와 비상발전기 첨단 시설을 갖춘 대성전에 그에 대한 대책이 없을 리 없다. 그러면 어떤 준비가

2006년 04월 03일

연세캠페인-새벽을 주께로①

우리 경제가 지난 1970년대부터 고도성장을 이룬 원동력을 살펴보면 새벽을 깨우는 데 있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요즈음에는 많은 호텔이 기업인과 직장인들의 새벽공부 모임으로 불야성을 이루기도 한다. 외국인들은 우리나라의 새벽예배와 조찬학습 문화를 보면서 한국의 저력을 깨닫는다고 입을 모은다. 새벽기도와 새벽공부가 계속되는 한 우리나라의 미래는 밝다. 이러한 점에서 ‘영혼의 때를 위하여'에서는 새벽을 깨우는 기쁨을 더욱 확산시키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해보며 ‘새벽을 주께로'라는 캠페인을 전개해나간다. 성도들의 많은 동참 속에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길 소원해본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니까 아침에 밀린 숙제도 할 수 있어요.”(이효은) “빨리 학교에 가서 남는 시간

2006년 04월 03일

연세중앙교회 설립 20주년기념 감사예배

연세중앙교회는 3월 19일 교회설립 2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1부 축하행사(2시)와 2부 감사예배(5시)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20년 동안 연세중앙교회를 값지게 사용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렸다. ‘하나님이 쓰신 사람들과 그날들’이라는 축하공연은 연희동 교회개척 당시부터 망원동, 노량진, 궁동 대성전까지의 교회역사를 영상, 성극, 찬양, 워십, 성가대 찬양이 함께 어우러진 새로운 양식의 작품이었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흐르는 눈물을 감추는 이들이 성전 여기저기에서 눈에 띄었다. 이어진 이벤트 행사에서는 ‘비상, 전진, 극복, 승리, 비전’을 표현하는 창작무용이 공연과 ‘끝날까지 땅끝까지 영혼구원의 오직 한길 온 세상을 향한 영원한 개척교회’라는 2026년 비전선포식을 가

2006년 04월 03일

‘저 높은 곳을 향한’ 이영화 콘서트

복음의 핵심 전달한 윤석전 목사 설교... 주민 가슴에 예수 사랑 가득 심어 ‘저 높은 곳을 향하여’로 국제가요제 빌보드상, 휘도프상을 수상하며 70,80년대 인기 절정을 누렸던 가수 이영화가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 서울 구로구 지역주민을 위해 지난 18일(토) 밤 7시부터 2시간 30여 분에 걸쳐 연세중앙교회 설립 20주년 기념 ‘이영화 CCM 슈퍼 콘서트’무대를 선사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온몸과 마음으로 열창하는 왕년의 톱스타 이영화의 열정적인 무대에 구로 구민과 성도 약 만 오천여 명은 신앙과 비신앙의 벽을 허물며 CCM찬양으로 하나가 됐다. ■ 콘서트 1시간 전부터 인산인해 가수 이영화를 기억하는 올드 팬들의 관심은 여지없이 드러났다. 콘서트 시작 1시간 전부터 연세중앙교회

2006년 04월 03일

고난에의 동참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자신의 육체에 채우고 관제와 같이 부음을 받겠다는 고백대로 복음전도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교자로 생을 마감하였다. 예수 그리스도의 삶처럼 주를 위해 고난과 죽음으로 자신의 일생을 살 수 있다는 것은 최고의 영광이요, 최상의 신앙고백이며 축복이다. 사순절을 맞으면서 주님의 고난을 생각해본다. 주님께서는 그분의 살을 찢으시고 피흘리시면서 자신을 우리의 생명의 양식으로 내놓으시고 그 살과 피를 마시게 하는 것이 그분의 고난에 우리를 동참시키는 방법이었다. 온몸의 살점을 뜯어내는 모진 채찍의 아픔과 머리 속을 파고드는 가시면류관의 고통 속에서 그분은 우리의 아픔과 고난을 생각하셨다. 거친 골고다의 길을 걸으시면서도, 십자가의 처절한 고독과 죽음의 공포 속에서도 그분은 끝까지 고난

2006년 04월 03일

온세상을 향한 영원한 개척교회

2006년 3월은 연세중앙교회 설립 이래 최고의 축제의 달이었다. 설립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 화려하게 펼쳐진 문화축제에 연일 몰려든 인파로 성전은 가득 찼고, 화려하게 펼쳐진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은 기독문화의 진수를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주님께는 최상의 감사의 시간으로, 초청받은 지역주민들에게는 자연스럽게 마음의 문을 여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문화 대축제로 감사의 최절정에서 드려진 3월 19일 감사예배는 지난 20년동안 함께하신 하나님의 역사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써주신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렸다. 또한 “끝날까지 땅끝까지 영혼구원의 오직 한길 온 세상을 향한 영원한 개척교회”를 외치며 앞으로의 20년의 비전을 선포하고 그 앞길의 부흥을 위한 아낌없는 축복으로 넘치는 시간이었

2006년 04월 03일

초교파 긴급 중보기도단 7000클럽

일상생활에서 위급한 일이 일어났을 때 바로 떠오르는 곳이 119구조대다. 그럼 영적인 신앙생활에 위급한 일이 일어났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에 대해 중보기도 사역을 시작한 곳이 있다. 현재까지 47,000명의 중보기도 요청자와 3,000명의 중보기도 헌신회원을 기도의 끈으로 연결해주고 있는 중보기도단 7000클럽을 방문했다. 7000클럽은 성경에 등장하는 선지자 엘리야 시대에 하나님이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아니한 7000인을 남겨두셨던 섭리를 기억하며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24시간 깨어 기도하자는 취지로 지난 2001년 5월 17일 비영리 중보기도단으로 출범, 현재 3000여 명의 기도헌신 사역자들이 하루 24시간 중보기도 요청을 받아 기도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2006년 03월 20일

한형교 집사/ 제15남전도회 전도부장

지도는 한 눈에 볼 수 있어야 하며, 누구나 지도를 보고 목적지를 잘 찾아 갈 수 있도록 편리하고 정확하게 만들어져야 한다. 지도 한 장을 제작하기 위해 전국 어디든 가서 확인하고 관찰하는 과정은 그만큼 발품을 팔아야하는 시간과의 싸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게 바쁜 일정에도 현재 15남전도회 임원으로, 또한 소년소녀가장을 돕는 일에 앞장서는 한형교 집사를 만나보았다. ‘현대판 김정호’ 지도꾼 인생 한길 걸어 하나님이 지으신 이 세상을 소중하게 지면 위에 그림으로 옮겨 놓아 사람들이 목적지를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지도 제작 사업을 하고 있는 한형교 집사의 지도 사랑은 23년 동안 한결같다. “여행을 좋아

2006년 03월 20일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부흥사연수원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부흥사연수원 제31기 개강 예배 신현균 김홍도 이태희 나겸일 피종진 전경환 윤석전 목사 강의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목사) 부흥사연수원(원장 신현균목사)은 9일 오후 1시 연세중앙교회에서 제31기 개강 예배 및 부흥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신현균 원장이 ‘바람직한 부흥사상(像)’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이태희 총재가 환영사를 하였다. 이어 2부 부흥사세미나는 부흥사연수원 부원장인 윤석전 목사가 특강을 맡았다. 윤목사는 “부흥사는 배워서 되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의 갈급한 영혼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영적 자원이 있어야 한다”라고 전제하고 “병고치고, 귀신 쫓고, 회개의 역사를 일으켜서 예수의 화제를 일으키는 능력 있는 부흥사가 되기 위해서는 기도할 것과, 사심을 버릴

2006년 03월 20일

연세뉴스

▶ 목회필수코스 실천목회연구원     첫 강의 2000여 명 참석 성황 실천목회원구원 2006학년도 봄학기 첫강의가 2월 27일(월) 흰돌산수양관에서 목회자 2000여명이 참석, 성황리에 진행됐다. 윤석전 목사를 강사로 17년째 계속되는 이 강의는 성전건축시행 및 성도수의 폭발적 증가를 경험한 목회자의 간증이 이어져 목회필수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 관련사진 보기 : [포토뉴스] 2006 실천목회연구원 사모대학 봄학기 개강  

2006년 03월 20일

성년(成年)의 의미

연세중앙교회가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법률 속에서 20년이 가지는 의미는 무엇이 있을까? 민법상 성년자가 되는 기간과 토지소유권의 점유취득시효 기간을 살필 수 있겠다. 법률행위 효력이 생기는 20세 민법상 미성년자는 만 20세가 되지 않은 자연인으로서 혼인하지 않은 사람을 말한다(20세 미만의 미성년자라도 혼인을 하면 성년자로 본다). 심신박약이나 재산낭비로 생활을 궁핍하게 할 염려가 있는 사람으로서 법원으로부터 한정치산을 선고받은 한정치산자(한정치산자의 행위능력은 미성년자와 거의 같다), 심신상실의 상태(常態)에 있는 사람으로서 법원으로부터 금치산을 선고받은 금치산자(금치산자의 모든 법률행위는 취소할 수 있다)와 함께 미성년자는 대표적인 행위무능력자 중의 하나이다. 여기서 말하는 무능력자는

2006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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