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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중요하다

우리 교회에 때 아닌 문화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지난 1월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의 서울 시향 공연이 구로구청 주최로 우리 교회 대성전에서 열려 2만5천명이 운집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주요 일간지에 이 기사가 대서특필되었고 장안의 화제를 일으키면서 갑자기 우리교회가 유명해졌다. 웃찾사와 교회 3월에는 설립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대대적인 문화행사가 매주 토요일 개최되고 있다. 특히 지난 11일 ‘웃찾사’가 가스펠 콘서트에 특별 출연한 일은 참 흥미로운 일이었다.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 프로그램의 주인공들을 만나기 위해 꽤 많은 사람들이 우리 교회를 찾아온 것이다. 교회에 한번 가자고 아무리 사정해도 오지 않던 사람들이 정명훈, 웃찾사 때문에 교회를 찾았다고 하니, 우리 교

2006년 03월 20일

‘하나님이 쓰신 사람들과 그날들’

하나님께서는 20년 동안 참으로 많은 일들을 우리를 통해 이루어오셨다. 그 많은 일들을 일일이 열거하기에는 지면이 너무도 부족함을 느낀다. 해마다 우리를 이끌어오셨던 하나님의 인도하심, 그 인도하심과 우리를 위한 예비하심을 어떻게 우리가 헤아릴 수 있을까. 20주년을 맞이하여 해마다 진행되었던 주요 행사들을 돌아보며 그 분의 섭리를 느껴보자.

2006년 03월 20일

교회 변천사

연세중앙교회의 초창기 모습들은 평범하고 작은 개척교회의 모습이다. 적은 수가 모였지만 모두들 주를 향한 신앙의 열정으로 뜨거웠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께 최고의 것을 드리기 위한 열심과 충성은 남달랐다. 하나님께서는 작지만 우리에게 큰 믿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큰 비전을 바라보게 하셨고,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을 주셨기에 작은 지하실 교회에서 오늘의 궁동 대성전까지의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우리를 통하여 이루신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에 연세중앙교회 20년 역사가 의미가 있고 여기에 소개된 빛바랜 사진 한 장 한 장들 역시 의미가 있는 것이다. 이제 앞으로 20년 후 연세중앙교회의 모습은 또 얼마나 달라져 있을까? 우리가 그 믿음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또 다른 20년의 역사를 새롭게 써야

2006년 03월 20일

설립 20주년 축하메시지

▶ 복음을 세계에 전하는 교회가 되기를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점은 세 가지라고 봅니다. 첫번째는 성령님의 은혜와 축복이고, 두 번째는 목회자의 노고와 헌신이며, 세 번째는 교인들의 열화와 같은 기도와 땀과 눈물입니다. 연세중앙교회가 창립 20년 만에 이렇게 큰 교회로 성장하게 된 것은 성령님의 은혜와 축복, 목사님의 헌신과 눈물과 기도, 성도님들의 희생과 땀과 눈물과 헌신과 기도 때문입니다. 바라는 것은 앞으로 연세중앙교회가 더 큰 교회가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고 전 세계에 복음을 증거하는 선교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2020년에서 203

2006년 03월 20일

20년의 아픔

사람들은 말한다. 교회가 이만큼 성장했으니 아쉬울 게 뭐냐고. 큰 교회에서 목회를 하니까 아쉬울 게 없다는 말인지, 그만큼 하나님 앞에 쓰임받았으니 아쉬울 게 없다는 말인지 알 수가 없다.하지만 아쉬운 것이 왜 없겠는가. 성도가 많으면 좋을 것 같아도 그만큼 속을 썩는다는 사실을 누가 알까. 한 명의 성도라도 더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서기를 바라는 목사의 마음을 누가 알아줄까. 20년 만에 이같은 성장을 했으니 성공했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분량에 못 미치는 만큼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는 사실은 망각하는 것 같다. 한 사람이 전도를 받아 장성한 믿음의 분량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전도자와 리더, 그리고 애타는 목사의 눈물어린 섬김이 필요한지 사람들은 잘 모른다. 그리고 그 이상으로

2006년 03월 20일

초교파중보기도단7000클럽 제2대 대표회장 윤석전 목사 취임예배 및 헌신성회

초교파중보기도단7000클럽이 제2대 대표회장으로 추대된 윤석전 목사 취임예배 및 제13차 헌신성회를 30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중앙교회에서 지난 3월 16일 개최했다. 7000클럽 상임회장 권태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취임예배에서는 강모균 장로(사무총장)의 기도, 최성규 목사(순복음인천교회, 한기총 직전대표회장)의 설교, 신경하 감독(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의 축사와 정진경목사(신촌성결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최성규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세계적인 교회의 세계적인 목사님이 제2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하는 것은 큰 은혜이며 복인 줄 믿는다"며 “살아 있는 신앙은 기도와 전도뿐만 아니라 복지도 겸해야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경하 감독회장은 축사를

2006년 03월 20일

구로구에 부는 문화 ‘봄바람’

20주년 맞이한 교회는 감사와 기쁨을 지역주민에겐 교회를 향한 열린 마음을 연세중앙교회 콘서트홀에서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토요 문화대축제 한마당이 한창이다. 올해 3월 설립 20주년을 맞는 연세중앙교회는 설립 20주년을 기념하여 3월 한달 동안 지역주민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을 초청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계획했다. 연세중앙교회는 설립 20주년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고, 주님께 대한 감사와 기쁨을 나누는 것은 물론, 열린 교회를 표방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기쁨을 나누며 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섰다. ▲ 웅장한 클래식의 ‘하모니’ 지난 3월 4일(토) 오후 7시 연세중앙교회 콘서트홀에서 열린 ‘성악가의 밤'은 구로구 지역주민들에게 문화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켜준 문화의 봄비였고 봄바

2006년 03월 20일

놀라운 하나님의 기도 응답

놀라운 기도의 응답...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 내가 연세중앙교회에 처음 온 것은 노량진 성전으로 이전한 이듬해인 1993년 10월 경이었다. 당시 나는 스물세 살이었는데 어릴 때부터 악성빈혈로 고생을 많이 해서 무척 병약한 상태였다.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거의 매일 밤 경기를 했고, 어지럼증으로 아무데서나 쓰러지곤 했다. 연세중앙교회에 와서도 2~3년 동안은 전철을 탈 때마다 식은땀이 줄줄 흐르면서 눈앞이 깜깜해졌고, 이를 악물고 깡으로 버텨보지만 눈앞에 아무 것도 안 보였다 하는 순간 그 자리에 쓰러지곤 했다. 중학교 때부터 교회는 다녔지만 하나님을 만난 뜨거운 체험은 없었다. 그러다가 직장동료가 은혜롭다며 건네준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테이프를 통해서 나를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2006년 02월 27일

[생명의 말씀] 교회의 사명

마태복음 26:57~68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가로되 더러는 침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이에 제자들

2006년 02월 27일

간격 메우기

‘왕의 남자’가 전국 관객 1000만을 돌파하며 극장가를 달구고 있습니다. 수백억 제작비의 대형 영화들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43억원이라는 소액의 제작비에도 불구하고 예상 외의 선전을 하고 있지요. 혹자는 말합니다. “‘왕의 남자’가 선전 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 정서에 맞는 ‘이야기의 힘’이다.” 그리고 덧붙입니다. “기계화와 인터넷 등의 발달로 사람 사이의 간격이 너무 벌어져 있는 그만큼 사람들의 고독은 깊어졌고 그것을 감동의 이야기로 채우려 한다”고 말입니다. 영화는 이제 사람사이 간격 메우기의 중요매체가 되었습니다.그런데 내용은 다르지만 성서의 세계에도 간격 메우기가 있습니다. 성서가 말하지 않는 침묵의 내용들, 그것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사람들은 성서의 내용과 내용 사이의 빈 간격을 스스로 채워

2006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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