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eriencing a conference ‘Korean Style’
나는 올해 1월의 마지막 주, 단지 한 주간을 한국에서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충격을 준 한 주였습니다. 주님께서 주실 큰 은혜에 대한 기대와 또 한편 말씀과 기도모임의 혹독한 한 주간을 통해 나의 마음이 드러날 것에 대한 숨겨진 두려움을 안고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첫 날 아침, 연세중앙교회의 새벽 5시 30분 기도 모임(새벽예배)은 너무도 이른 시간이라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교회에 들어서면서 즉시 성령의 임재를 느낄 수 있었고 하나님께 부르짖고 싶은 마음이 나를 압도했습니다. 윤석전 목사님께 들은 첫 번째 메시지는 심령에 바로 새겨졌습니다. 능력 있는 설교는 집회에서도 계속되었고 성령의 능력이 충만했습니다. 나는 수많은 사람들이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에 그들의 죄를
2004년 04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