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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건축! 사랑과 기도로 이룩합시다.

청년예배실과 후면부 소예배실의 바닥의 콘크리트 타설이 완료되었고, 35개의 철골 기둥 중 32개의 철골 기둥이 세워졌으며, 35개의 철골 열주 주변의 부속실의 공사가 부분적으로 2개 층 진행되었다. 5월부터 지붕을 덮을 스페이스 후레임은 공장에서 제작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 달 중으로 지상층 바닥 슬라브에 철판(수퍼데크)이 깔릴 수 있도록 공정을 진행 중에 있다.

2004년 02월 25일

동계성회 은혜 나눔터 2 캠퍼스 복음화 위해 찬양하는 S.O.M 될 터

S.O.M 은 Sound Of Myung-ji 로 명지대학교내의 찬양 팀인데요, 채플시간에 드리는 찬양과 학기마다 채플콘서트, 그 외 학교 기독교 행사 등에서의 찬양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3년 전 처음으로 창단되어 역사는 길지 않지만 학교 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따로 수련회를 갖지 않고 여름, 겨울 흰돌산 수양관에서의 성회를 참석하는 것이 의무인데 기수에 상관없이 많은 지체들이 이곳에서 은혜와 도전을 받고 변화된 모습으로 찬양 사역에 더욱 열심히 임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늘 성회를 앞두고 느끼는 것은 환경적으로나, 개개인의 마음가짐, 태도 등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성회가 모두 끝나고 나면 여지없이 이곳에 오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갖

2004년 02월 25일

동계성회 은혜 나눔터 1 스치는 음성에도 불붙게 하소서

제가 흰돌산 수양관을 처음 접한 것은 저희 본 교회에서 처음으로 중고등부 하기수련회 장소를 물색하면서입니다. “가면 변화된다”는 주위 분들의 많은 권유가 있어 저는 중고등부 학생들의 인솔자로서 흰돌산 수양관 수련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미리부터 수많은 소문들과 연세중앙교회 홈페이지에서 나오는 많은 간증들이 저를 설레게 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으로 뒷짐지고 은혜 못 받는 것보다는 중고등부 학생으로서 은혜 받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머리를 빡빡 깍고 흰돌산 수양관에 중고등부 학생들과 같이 학생으로 등록하여 학생들과 같이 울고 웃으며 회개하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 후에 저는 윤석전 목사님의 열광적인 기도후원자가 되었고 하루도 빠짐없이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연세중앙교회의

2004년 02월 25일

청년성회 참가자 설문조사

이번 전국 청년 대학 리더 동계 성회에도 많은 청년들과 대학생들이 참석하여 자신의 지나온 불신앙의 모습을 뒤돌아보며 통회자복하고 회개함으로 주님의 사랑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실제로 이번 성회를 통해서 청년들이 자신의 신앙생활에 무엇이 방해가 되었고, 또 이번 성회의 설교 말씀을 통해서 자신의 장래의 삶에 도움이 되었는지 참석자 중 1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참석자의 지역적 분포를 보면 서울 14.2%, 경기 14.1%, 전북 11.9%의 순이었으며 특정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그 이외의 모든 지역에서 골고루 참석하는 전국적 규모의 성회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성회에 참석하게 된 동기는 목회자의 권유가 50%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부모 권유 19%, 친구 권유가 17%

2004년 02월 24일

2004년 전국청년·대학리더동계성회

2004년 2월 2일부터 5일까지 수원 흰돌산 수양관에서는 변화와 개혁의 신호탄이 된 전국 청년대학 리더 동계성회가 열렸다. 이번 성회는 자신을 개혁해 보려는 3000여 명의 젊은이들이 3박4일 동안 자신의 죄악을 정확히 진단한 생명의 말씀 앞에 시간마다 눈물의 회개를 쏟아내며 놀라운 변화의 역사가 충만한 성회였다. 강사 윤석전 목사는 월요일 저녁 첫 시간에 “처음부터 얼마나 은혜 받느냐에 따라서 마지막 날 결과는 하늘과 땅만큼이나 차이가 난다”며 은혜받을 최상의 마음으로 말씀을 사모할 것을 강조했다. 여학생들이 남학생보다 담배를 더 많이 피우고 피임약, 콘돔, 자신의 성매매를 홍보하는 선정적 명함 등을 가지고 다니는 중고등부 학생들의 세태를 먼저 소개하면서, 그곳에 모인 청년들의 사정도 비슷할 것

2004년 02월 24일

2004년 동계성회 달란트대회를 보고

대상 수상작품인 뮤지컬 ‘승리자 예수’ (예루살렘 성결교회) 1월14일 흰돌산 수양관에서는 5천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제35차 중고등부 달란트 대회가 열렸다. 즉흥적이거나 콘서트 문화일색인 여타의 기독교문화들과는 차별화된 이번 대회는 학생들 스스로의 자발적인 준비와 짜임새가 돋보였다. 국악, 댄스 등 기독교문화와 접목시키기 어렵다고 생각했던 분야까지 새롭게 시도한 여러 팀을 통해 청소년 기독문화 속에서도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었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올려 드리고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즐거움을 감사로 표현하고자 했던 청소년들의 모습이 몸짓과 표정 하나하나에 진하게 묻어나왔다. 이를 가장 잘 표현한 작품으로는 이번 대회의 대상을 차지한 예루살렘 성결교회(서울/ 윤의광 목사)의

2004년 02월 24일

중고등부 학생들이 보내온 e-mail

컴퓨터의 음란물을 지웠습니다 이번 35차 중고등부 동계성회에서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전에는 게임하는 것, 성적으로 타락하는 것이 죄가 아닌 줄 알았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 죄를 짓는 것이라고 알게 된 순간 저는 움찔했습니다. 목사님을 못 뵈었다면 커서도 아무것도 모른 채 살아갔을 것입니다. 세상 유행을 쫓아가던 형이랑 이번 성회에 같이 참석했습니다. 저도 마귀에게 끌려 세상에 빠졌었습니다. 이것이 죄라는 것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머리를 노랗게 염색했던 형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는 윤석전 목사님을 통해서 염색을 하루 만에 지웠습니다. 저도 지금 제 컴퓨터에 있는 채팅, 게임, 음란물 등을 지웠습니다. 이젠 제대로 된 삶, 진정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이번에 방언 은사도 받았습니다. 감사

2004년 02월 24일

2004년 중고등부 동계성회

흰돌산 수양관의 윤석전 목사님께서 한국 내 청소년들을 위한 동계수련회를 매년 개최한 데 대하여 감사를 느끼고 있다. 금년도에도 2차에 걸쳐서 1만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하여 은혜를 받고 갔다. 지금까지 약20여만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고 있다. 중고등학교 약 10여개 학교의 학생수다. 왜 이렇게 수많은 청소년들이 본 집회에 참석을 하고 있는 것일까? 흰돌산 수양관에서 개최되는 수련회의 특징은 무엇일까?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리해 본다. 첫째, 청소년들의 영적각성과 변화의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 변화는 먼저 신앙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다주는 개인적인 영적 은사의 체험으로부터 오는 것 같다. 차거나 미지근했던 신앙상태에 있던 학생들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실히 체험하며 증거하는 삶으로 변화된다. 즉 성

2004년 02월 24일

2004년 중고등부 동계성회

이 지구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죄악으로 인한 멸망을 알지 못해 사망의 권세를 잡은 영적 존재 마귀의 일에 동조하여 영원한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이때에, 하나님은 청소년들을 사랑하사 죄악 세상으로 달려가 더 이상 망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일의 위대한 꿈과 소망을 가지도록 전국 제36차 중고등부 성회를 준비하셨다. ‘내일의 신령한 가치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1월26~29일까지 진행된 금번 세미나 역시 하나님의 성령이 일하시는 절정의 시간이었다. 시간 시간마다 1분 1초라도 흘려버릴 수 없는 변화의 시간이었으며, 하나님은 청소년들의 마음을 바늘로 콕콕 찌르듯 충격과 전율과 긴장감을 늦출 수 없도록 말씀에 귀 기울이게 역사하셨다. 첫날 저녁부터 학생들의 삶 속에 배여 있는 죄악으로 향했던 몸과 마음가

2004년 02월 24일

십자가의 도를 전해주자

고린도전서1:18~25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록된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2004년 02월 24일

영적 대각성 운동이 벌어지는 동계성회

2004년 동계성회가 연일 성황을 이루면서 절정에 이르고 있다. 신년 축복 성회를 시작으로 2개월간 이어지는 성회는 참석하는 대상자에게 가장 필요한 말씀으로 그들의 심령을 새롭게 변화시켰다. 성회마다 통곡과 눈물로 변화를 다짐하는 회개의 거룩한 행렬들이 끊이지 않았다. 점점 영적으로 황폐해지고 성령의 역사가 메말라 가는 이 시대에 놀라운 영적 대각성 운동이 이곳 흰돌산 수양관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우리 교회에 주어진 가장 큰 사명이며 축복임에 분명하다. 매일 매일 이곳 흰돌산 수양관에서 들려오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나타난 화제와 사건들은 이 시대의 부흥의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가고 있다. 남은 성회 기간 동안 물이 바다를 덮는 듯한 부흥의 물결이 더욱 거세게 일어나길 간절히 바랄 뿐이다. 주여,

2004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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