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선택
검색범위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기간
오늘 어제 3일간 7일간 10일간 20일간 30일간
시작날짜 부터    ~    마감날짜 까지
검색단어 검색하기
뉴스 상세검색 결과
가족♥복음화는 이루어진다

10년차 성도 가족 대부분 복음화 이뤄져 교회 한번 오기가 힘들 뿐 그후 ‘일사천리’ ■ 10년차 성도들을 중심으로 가족복음화를 살펴보다 연세중앙교회에 온지 이제 갓 1년된 청년회 소속 A형제는 새벽기도를 하다 문득 궁금한 점이 생겼다. 아직 가족들이 예수를 믿지 않는데, 이들을 구원받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며, 어느 만큼 기다려야 할지 무척 궁금해진 것이다. ‘과연 어느 정도 신앙생활을 해야 온 가족들이 구원받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정말 그 날이 오기는 오는 것일까?' 소속 부장에게 물어보고, 신앙생활을 오래 한 집사들에게도 물어보았지만 구체적인 답변을 듣지는 못했다. 성경에는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가정이 구원을 얻으리라”(행16:31)라는 확실한 답변을

2006년 02월 03일

성도의 눈물을 사랑한다

목사는 성도의 눈물을 사랑한다. 은혜 받고 하염없이 흘리는 회개와 감격의 눈물을 보는 것만큼 목회자에게 행복한 순간은 없을 것이다. 눈물 속에는 진실이 담겨져 있고 그 속에는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의 분량이 농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목사의 가슴을 찢어지도록 아프게 하는 눈물도 있다. 그것은 하나님 말씀대로 산다는 이유,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 하나로 당하는 핍박과 고난 때문에 흘리는 눈물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진리라고 믿고 닥쳐올 고난을 감수하며 좁고 힘든 길을 선택한 성도를 바라보는 목사의 마음은 대견하기도 하면서 위로의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하는 목사를 야속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을까, 저러다가 겨우 가지고 있던 믿음마저 모두 잃게 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기도 한다. 세월이 지나 그

2006년 02월 03일

지역사회 문화 쉼터로 활짝 열린 교회

문화공간으로 교회 개방... 지역주민의 호평 얻어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16일 세계적인 지휘자 Maestro 정명훈이 지휘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시민음악회’가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 대성전에서 2만 명이 넘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열렸다. 선착순 무료 입장이었기에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이른 시간부터 많이 눈에 띄었으며 공연을 보기 위해 지방에서 온 이들도 찾아볼 수 있었다. 웅장한 예루살렘 대성전은 2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남녀노소 구분 없이 가득 찼으며, 좌석이 모자라 서 있는 시민들도 적지 않았다. 그뿐만 아니라 예루살렘 성전의 아래층 안디옥 성전에 설치된 스크린으로라도 서울시향의 연주를 듣기 원하는 7000여 명이 몰려 들었다. 세계적인 음악회라 할지라

2006년 02월 03일

지금 난 예수로 너무 행복해요

관절통으로 마비가 오면 쇼크 상태에 빠져 응급실로 39세 땐 썩은 고관절을 잘라내고 인공관절로 교체해 올해 55세인 나는 아들의 전도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기 전까지 무려 25년을 신경쇄약증과 관절염으로 고통 받았다. 절망과 좌절의 어두운 터널을 빠져 나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해방된 지금, 나는 산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다. 두려움 20세에 결혼해서 이듬해 아들을 낳고 단란한 행복을 누리던 우리 가정에 어느날 불행의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했다. 잠수부로 일하던 시숙이 몇년 전 시동생과 똑같은 사고로 바다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변한 것이었다. 이 일로 남편은 극심한 공황증(恐慌症)에 시달렸다. 남편은 잠수 일을 마치면 늘 술을 마셨고, 집에 오면 인사불성인 채로 내게 거친 주먹을 휘둘렀다

2006년 01월 06일

[등대지기] 전도의 갈증

교회가 부흥하려면 성도들이 전도에 대한 갈증을 느껴야 한다. 죄로 인해 멸망하게 된 우리를 보시고 주님이 자기 자신을 우리에게 주고 싶어서 갈증을 느끼셨듯이, 하나님이 자기 품속에 있는 아들을 끄집어내서라도 우리를 살리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갈증을 느끼셨듯이, 우리도 목숨을 다하고, 전 재산을 다 투자해서라도 예수를 몰라 멸망하는 수많은 이웃을 살리는 일에 갈증을 느껴야 하는 것이다. 스데반이 예수를 주고 싶은 갈증에 돌에 맞아 죽어가면서까지 예수를 전했듯이, 우리도 주님으로부터 신령한 영적인 것을 받고 싶어 갈증을 느끼고, 내가 가진 예수를 나누어 주고 싶어서 갈증을 느끼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런 갈증을 느끼는 사람은 전도하지 않고는 못 견딘다. 배고픈 사람에게 밥 먹으라 마라 할 필요가 없듯

2006년 01월 06일

[생명의 말씀] 네 믿음이 말씀하시게 하라

마태복음 8:5~13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가로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와하나이다 가라사대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백부장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 좇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

2006년 01월 06일

듣고 지켜라

청소 시간의 일이다. 초등학교 일년생인 우리 반 아이에게 “이것 좀 부셔오너라”라며 쓰레기통을 건넸다. 몇 분 후, 아이는 의기양양하게 “선생님 다 했어요” 라면서 산산 조각난 쓰레기통을 가져왔다. 나는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표준어 ‘부시다’는 ‘그릇 따위를 깨끗이 씻다’라는 뜻인데 그 애는 ‘부수다’의 뜻으로 오해했던 것이다. 쓸 만한 쓰레기통을 망가뜨려오라고 했을 리 만무한데도 아이는 한번도 되묻지 않고 행동으로 옮긴 것이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선생님 심부름이라면 이유를 묻지 않고 서로 하려고 앞 다퉈 신이 나서 하는 모습을 볼 때 눈시울이 뜨거워지곤 한다. 하나님이 노아에게 “방주를 지어라”, 아브라함에게 “가나안 땅으로 가라” 하실 때, 그들은 되묻지 않고 순종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받

2006년 01월 06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중독

세밑을 맞는 마음이 그리 밝지 않습니다. 세계를 떠들썩 하게 한 ‘황우석 박사’ 관련 사건에서부터 동네 시장의 내릴 줄 모르는 장바구니 물가까지 서민들의 마음을 춥고 배고프게 만든 사건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의 마음을 특히 안타깝게 만든 것은 2005년에는 유독 중독에 의해 목숨을 잃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이지요.지난 성탄절 강원랜드 호텔에서 도박으로 재산을 탕진한 김모 여인이 투신 자살한 것을 비롯해 중소기업 대표가 도박으로 20억여원을 잃고 목숨을 끊었습니다. 또한 게임 중독으로 인해 사망한 사람은 2005년에 7명이나 되었습니다. 이 게임 중독은 즐거워야 할 방학마저 ‘게임 중독의 사각지대’로 변질시켜 학부모들의 마음을 불안케 하고 있습니다.이렇게 난폭한 힘을 휘두르고 있는 중독의 사전적

2006년 01월 06일

청년회 주보 주사랑 팀

주보·사진·디자인 작업으로 밤샘하는 청년회 홍보편집실 금요일 밤 12시를 훌쩍 넘긴 시간, 기도모임이 끝나자 서둘러 올라온 그들은 피곤한 기색 하나 없이 ‘주보작업'을 위해 합심기도를 한다. 일사천리로 작업에 임하는 그들의 모습은 마치 ‘전사들’ 같다. ‘주사랑’하면 ‘금요일 밤샘작업'을 떠올린다. 매주 청년회 주보 발행을 위해 기획과 편집회의를 거쳐 원고를 청탁하고 받기까지의 시간은 사실 빠듯하다. 모아진 원고들을 금요일에 최종적으로 교정, 편집을 하면 어느새 토요일 아침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5년을 한결같이 이렇게 매주 다양한 내용과 분량으로 발간되는 주보를 찾아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막판에 혼자라고 느낄 때마다 하나님이 위로해 주시고, 졸리고 힘든 순간순

2006년 01월 06일

한중희 집사

청년시절의 좌절과 역경으로 인생이 너무 힘들고 지쳐 있을 때 주님을 다시 만난 은혜로 오직 주님만을 믿고 순종하기로 한 한중희 집사. 그 결과 그가 경영하는 제이월드의 연간 매출이 35억 이상이 되어 일반 사업자에서 주식회사 법인으로 전환하였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매주 월요예배와 매일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기도회를 갖는 한중희 집사를 만나보았다. (주) 제이월드가 있기까지 한중희 집사는 청년시절 전주에서 대학을 나온 후 서울에서 행정공무원 시험을 준비했으나 여의치 않아 그만뒀다. 그 후에 철강회사를 다녔으나 그것도 신통치 않아 그만두고 식당에 자재 납품을 했다. 하지만 그 일조차 주일성수를

2006년 01월 06일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