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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변화의 현장…한국교회 미래를 본다

갈수록 심각해져만 가는 청소년 문제. 부모조차 죽이고 싶었다는 등 타락의 극치를 보이고 있는 요즘 청소년들을 제어하고 그들을 완전 변화시키는 곳이 있다. 최근 수원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린 전국 초교파중고등부성회가 그것이다. 지난달 10~13일, 24~27일까지 2차에 걸쳐 1만명이 넘는 중고등부 학생들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성회는 몰려드는 청소년들로 인해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교계에 수많은 청소년들을 위한 집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례없는 성황을 이뤄, 목회자들의 간절한 요청에도 더 이상 접수를 받지 못하고 당일 500여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조금만 불편하고 자신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바로 외면해 버리는 요즘 청소년들임에도 불구하고 수천 명이 함께 한 장시

2005년 02월 04일

[신년대담] 성령충만으로 전도하는 2005년

2005년을 맞이하면서 교회신문 편집실에서는 윤석전 담임목사와의 신년대담을 가졌다. 2005년은 대성전 건축봉헌이 있는 연세중앙교회로서는 매우 중요한 해이다. 또한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대회장이라는 중책을 윤석전 목사가 맡게 됨으로 어느때보다 더 교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대담을 통해 모든 성도들이 교회의 목표를 정확히 이해하고 하나가 되어 충성에 임해야 할 것이다. ■ 대담일 : 2004. 12. 18. ■ 사 회 : 신정현 국장 ■ 참석자 : 윤석전 목사 外 교회신문 편집실 실원 다수 2005년 교회 표어 ‘성령 충만으로 전도하는

2005년 01월 17일

난치성 희귀병 크론 치유

난치성 희귀병인 크론병에 걸려 6년 간 열한 번의 수술로도 막을 길 없던 죽음의 문 앞에서 그녀가 붙들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채찍에 맞으신 피 공로뿐이었다. 죽어도 살아도 하나님의 영광이 되게 해달라는 간절한 눈물의 절규에 응답하신 주님의 그 크신 사랑! 난치성 희귀병에서 해방된 지 어느덧 7년째를 맞은 김미화 자매의 간증을 통해 인간의 연약함과 이를 잘 아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역사가 진한 감동으로 전해진다. 일주일에 세 차례나 수술받아 내가 크론병에 걸린 것을 처음 알게 된 것은 고1 때인 1991년 겨울이었다. 어릴 때부터 잦은 설사와 복통으로 고생했지만 인내심이 많은 편

2005년 01월 17일

축복의 정복자가 되라

창세기(12: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밤과 낮 하나님은 창조자로서 천지만물이 자연 질서를 유지하며 살아가도록 만드셨습니다. 하루를 낮과 밤으로 분리하시고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하루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보통은 아침이 되고 저녁이 되어야 하루라고 말하지만 하나님의 백성인 히브리 사람들은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어야 그것을 하루라고 말합니다. 어두운 밤이 지나고 환한 아침이 와야

2005년 01월 17일

아버지

얼마 전의 일이다. 자녀가 딸 둘인데 막내가 이제 막 두 살이다. 바쁘다보니 자연히 둘째 두 살박이는 장모님 댁에 맡기는 일이 많아졌다. 한번은 2주만에 딸의 얼굴을 보게 되었는데, 그 딸 아이가 아빠인 나를 다른 사람 쳐다보듯이 하며 엄마에게만 가는 것이다. 아빠의 얼굴을 그새 잊어버린 것이다. 조금씩 하는 말도 ‘엄마’는 하는데 ‘아빠’는 부르질 못한다. 아빠라는 호칭을 내 딸에게 듣고 싶은 것은 나의 당연한 권리이다.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옵소서”하고 요청하는 제자들에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하시며 먼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하시는 예수님. 어느 때엔가 울컥 나의 마음 속에선 하나님께서 그토록 듣고 싶어 하시는 소리가 바로 “아버지!”라 부르는 자녀들의 소리

2005년 01월 17일

종말의 아침 창가에서

19세기 말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스웨덴의 아레이우스는 지구온난화를 최초로 언급한 사람이었습니다. 당시 한창 진행되던 산업혁명이 이산화탄소를 대기에 축적시킬 것이라고 그는 예견 했지요. 그 후 20세기 중엽 일본계 미국 과학자 마나베가 역시 이산화탄소 증가로 인한 지구온난화를 주장했습니다. 그들의 예견은 적중했고 지구촌은 현재 그 여파인 태풍, 해수면의 상승으로 인한 해일, 지진의 잦은 발생 등으로 인해 두려움에 빠져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란 대기오염 탓에 이산화탄소나 프레온 등 온실기체가 필요 이상으로 증가, 지구 내 복사평형이 깨어짐으로 지구 온도가 높아지는 것을 말하지요. 그러고 보면 지난 25일 동남아시아의 화려한 관광지를 순식간에 생지옥으로 만들고 현재까지 15만 명이 넘는 사상자를 낸 쓰나

2005년 01월 17일

새신자실

교회가 낯설은 새신자들을 맞느라 주일이면 누구보다 바쁜 사람들이 있다. 새신자들의 ‘교회 뿌리 내리기’의 전초전을 담당해야 하기에 믿음의 경륜은 기본이고 옷차림, 얼굴 표정까지 남다른 관리를 해야 하는 사람들, 바로 새신자실 12인방이다. 그들에게선 켈빈 클라인의 오두투왈렛 향이 느껴졌다. 그들 이미지의 향기가 그랬다. 결코 현대적이진 않지만 부드럽고 깔끔한... 그래서일까? 이 매력남들과의 인터뷰 시간은 참으로 쏜살같이 지나갔다. 새신자실 실원이 되는 데 무슨 특별한 자격 조건이 있나요? “꼭 그렇진 않지만 몇 가지 제한적인 것은 있어요. 우선 영혼 구원에 대한 투철한 사명이 있고 깊이 기도하며, 시간적

2005년 01월 17일

최영수 집사/ 제23남전도회

난리와 지진 소문이 끊이지 않는 중에 새해를 맞이한다. 주님 오실 날이 한 걸음 더 가까운 것이다. 준비된 믿음과 뜨거운 예수 사랑의 각오를 더욱 새롭게하며 유비무환의 삶을 실천하는 소방관 최영수 집사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것을 사명으로 부여 받은 직업인?’하면 바로 생각나는 사람들이 소방관이다. 소방관 최영수 집사의 근무처는 서울 중부소방서 예방과 검사지도팀. 한마디로 유비무환, 즉 화재나 재난이 나기 전에 미리 대비해 두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지금은 내근직이지만 1년 전까지만 해도 119구급차를 타고 화재 현장으로 달려갔다. 크고 작은 현장 출동이 많았지만 수년 전 4

2005년 01월 17일

송구영신예배

한 해 동안 성도들을 의의 도구로 사용하시고, 성전건축으로 역사하신 하나님께, 새해에도 영육간에 갑절의 축복을 주실 것을 믿고 주님께 영광 드리며 2004년 마지막 감사의 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2004년 동안 본 교회를 써주신 주님께, ‘주님께 감사’라는 성가대찬양으로 영광 돌린 후, 윤석전 담임목사는 로마서 13장 11절~14절 말씀으로 설교했다. 담임목사는 “만사에는 시작과 끝이 있고 세월이라는 흐름 속에 인간은 왔다 간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심판이 있기 때문에 하루하루를 말씀대로 살아 과거의 근성을 고치고 새로운 출발을 하자”고 역설했다. 기독교인에게 새해란 주님 위해 살기 위한 기회를 더 얻어, 영적인 유익을 더해갈 희망을 갖고 육신은 비록 늙어가나 영혼은 천국 갈 준비를 해가는

2005년 01월 17일

연세뉴스 2005년 1월

▶ 여전도회 릴레이 기도 2004년 12월 29~31일까지 여전도회 전 기관이 밤과 낮을 이어 교회와 나라를 위한 기도의 불을 지폈다. 우리 교회를 통한 복음 전도가 제한받지 않도록, 담임 목사님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 교회 건축을 위해, 2005년 동계성회를 위해, 2005년 부활절 연합예배를 위한 간절한 기도가 예루살렘 성전에서 이어졌으며, 기도를 마친 회원들의 얼굴에는 믿음의 기도에 응답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는 감사와 기쁨이 가득했다.     ▶ 사회복지부 성탄절 행사 청년회 사회복지부에서는 뜻 깊은 성탄절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에는 부원

2005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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