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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천대에 이르는 축복

출애굽기 20:4∼6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하나님만이 삶의 수단 부모라면 누구나 자식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아직 후손이 없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누구에게나 있는 마음입니다. 이것은 후손에 대한 하나님이 주신 마음입니다. 그러나 자녀를 아무리 잘 키우려고 해도 내가 어떤 사람이냐

2004년 02월 19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출발하는 2004년

2004년 신년축복성회가 12월 30일부터 3박4일간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가는 해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보고 회개하며, 오는 해를 예수의 은혜와 사랑 안에서 시작하자는 취지의 송구영신예배와 이 예배를 사모해 전국에서 올라온 성도들로 이 성회는 절정을 이뤘다. 강사 윤석전 담임목사는 ‘세상을 이기는 믿음’(요한일서 5:1-1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윤석전 목사는 “세상의 지식과 경험을 통해 극도의 물질주의, 합리주의, 인본주의에 타협해 부지불식간에 성도들의 믿음과 영혼을 타락시키는 마귀의 궤계를 잘 분별하고, 악한 마귀를 대적하여 승리하기 위해서는 생명 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의 말씀과 성령님의 도움을 절대적으로 구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 전심전력하여 기도하고 충

2004년 02월 19일

2004 수원흰돌산수양관동계성회 영적 대변혁의 산실(産室)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는 올 겨울에도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신년축복성회를 시작으로 두 달간에 걸친 동계성회가 열린다. 이번 성회 역시 국내외 목회자와 사모, 직분자, 장년, 교사, 청년대학부, 중고등부, 교사 등을 대상으로 영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한국 기독교 부흥운동의 중추적 사명을 충실히 수행해온 것으로 평가돼 2002 한국기독교 선교대상 부흥사 부문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3년 한 해 동안도 국내외의 수많은 연합성회에 초청돼 수십만 성도들의 영적 대각성 운동을 일으킨 바 있는 윤석전 목사가 단독 강사로 나선다. 지난 수년간 교파를 초월해 목회자와 평신도의 영성회복과 전국복음화운동에 힘써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노력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는 흰돌산수양관 성회는

2004년 02월 18일

2003 올해 전도왕 정완기 집사

81세 전도왕 할아버지 이 한 해가 지나가는 깊은 겨울의 길목, 올해 54명을 전도해 전도왕이 된 정완기 집사(1남전도회 부회장)를 만나보았다. 훤칠한 키에 따뜻한 눈길, 세월의 연륜이 가득 담긴 다정한 목소리가 정겨운 정집사는 올해 81세. 기억력은 날로 쇠퇴하고 몸은 늙어져 가도 “내 나이는 이제 20살”이라는 이 젊은 할아버지의 남은 인생 목표는 오직 전도다. 1997년 봄, 모두가 잠든 밤늦은 시간, 느닷없이 걸려온 전화 속에서 오산에 사는 넷째 며느리 민문희 집사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제 소원은 아버님이 예수 믿고 천국가시는 거예요. 한 번만 저와 함께 교회에 가주세요!” 며느리의 간절한 부탁을 쉬이 거절할 수 없었던 정집사는 그 해 4월 예수사랑큰잔치를 통해 연세중앙교회에 첫발을

2004년 02월 18일

졸업생 272명 건축예물드려

지난 12월7일 3부 예배 시 2003학년도 교회학교 졸업감사예배가 드려졌다. 양경욱 목사의 사회로 안상선 고등부 부장의 학사보고,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헌금송, 졸업장 수여식, 고등부 회장 정고은의 송사, 졸업생 대표 심소희의 답사, 제21남전도회장 이병희 집사의 권면사에 이어 담임목사의 설교 순서로 진행됐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중고등부 재학생들은 주어진 시간을 잘 아껴서 훗날에 후회하지 말 것”을, 고등부학교 졸업자들에게는 “대학문화에 술렁이지 말고 사회인이 되기 위해 부지런히 준비하라”고 말씀하셨다. 또한 많은 청년들에게는 “배움의 끝은 없고, 인생에서의 졸업은 생명 마치는 그날 딱 한번뿐”이라며 “주님의 일을 위해 부지런히 배워서 어디서든 인정받는 이들이 될 것”을 당부하셨다. 이 날 졸업자 유치부

2004년 02월 18일

영적으로 성장하는 남전도회

지난 11월16일 남전도회장 방정희 안수집사의 사회로 성대히 올려진 남전도회 결산감사예배. 이영남 서기의 회원점명, 안상선 총무의 사업보고, 올해 기관에 배속된 새신자들의 감사의 찬양, 남전도회 중창단의 헌금송, 제7남전도회원의 특송, 구로구청 신우회 배서영 집사의 색소폰 연주의 순서로 은혜롭게 진행됐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에베소서 6장10절부터 13절 본문을 중심으로 “남전도회원은 가정의 진정한 영적인 가장이 되어야 한다”며 “신앙생활의 방해요소인 싫증과 무관심 등 육신의 소욕을 이기고 하나님 말씀의 법대로 신앙생활을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모이기를 힘쓰며 성령과 말씀과 믿음으로 하나 되는 남전도회가 되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하였다.

2004년 02월 18일

“구원하신 주께 진실한 찬양을”

지난 11월9일 주일 저녁2부 예배는 성가대 결산감사예배로 드려졌다. 이찬남 성가대 실장의 사회로 성가대원의 합창과 중창(이선희 외 14명), 독창(이효숙)에 이어 워십(김미애 외 11명) 공연도 있었다. 이날 윤석전 담임목사는 에베소서 5:15∼20절을 본문으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하나님께 진실한 감사와 감격이 넘치는 찬양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받고, 찬양 가운데 역사하시는 성령의 힘으로 기도와 충성과 전도에 전력을 다하자”는 말씀을 전했다. 성가대원들은 매주일 최상의 찬양으로 은혜롭게 예배를 수중들기 위해 한 주간에 3회씩 모여 30분 기도 후 1시간씩 맹연습하고 있다. 또한 저명한 교수 초빙 세미나, 찬송가 바르게부르기대회, 찬양실황 철저한 모니터 등의 프로그램으로 성가대원의 음악적 수준

2004년 02월 18일

“성령으로 교회와 나라에 부흥을”

‘2003 침례교 서울지역 영적각성대부흥성회’가 지난 23일(주일) 연세중앙교회에서 열렸다. 서울지역목회자연합회(회장 심국보 목사)가 주최, 지역별로 제4차까지 이어지는 성회 중 제3차 서울강서지역연합성회로 열린 것이다. 이번 성회 강사로 나선 피영민 목사는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행 19:1~7)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한국의 현대교회사를 되짚으면서 “성령의 역사만이 성도의 굳건한 믿음과 교회 부흥, 나아가 나라의 부흥’을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하고, 지금도 체험 없는 이론이나 목회기술이 아닌 오직 “성령의 힘을 통해서만이 새로운 부흥의 역사를 다시 이어나갈 수 있다”고 강하게 역설했다. 이번 성회는 강서지역의 6개 지방회 연합으로 이루어졌으며, 헌금 전액은 무의탁 은퇴목회자 생활관 건립

2004년 02월 18일

“사랑과 충성으로 승리하는 여전도회”

지난 11월23일 다사다난했던 2003년 한 해를 결산하며 올려드린 연합여전도회 결산감사예배는 담임목사님의 여전도회를 향한 진실한 감사의 고백 속에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수고한 여전도회에는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요, 성도들에게는 넘치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연약한 지체들을 여전도회로 묶어주시고 할 수 없는 중에도 충성하게 하신 이가 주님이신데 모든 공로를 여전도회로 돌리시는 목사님의 칭찬에 면구스럽고 한편으로는 죄송했다. 무엇을 드린들, 어떤 충성을 한들, 어찌 그 은혜를 갚을 수 있을까. 언제나 아쉽고 부족하기만 한데….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기는 능력이니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주님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험 들거나 좌절하지 말고, 미혹의 영에 속지 말고, 어떤 어려움도 이기고 충성함으로 승리합시다!”

2004년 02월 18일

‘아메리칸 드림(American Dream)’을 기억하는가

‘아메리칸 드림’을 기억하는가? 그 때 그 시절, 우리의 모습과 너무도 닮은 사람들이 지금 우리 곁에 있다. 바로 ‘코리안 드림’을 좇아 머나먼 타국, 한국에 찾아온 외국인 노동자들. 이들의 수는 날로 늘어나 이제는 우리나라 인구의 1%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 약 30만 명이 불법체류자다. 외국인 불법체류에 따른 문제들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자 정부는 외국인 고용문제의 투명성을 기하기 위해 2003년 10월31일까지 고용허가제 도입을 위한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들의 합법화 자진신고기간을 설정했다. 새 법령에 따라 4년 미만의 체류자는 2년간의 체류연장을 허가해주지만, 4년 이상 체류자는 모두 불법체류자로 간주되어 강제 출국된다. 불법 체류자가 된 이들 중에는 본국에서 평생을 벌어야 모을 수 있는 거금을 브

2004년 02월 18일

10대뉴스 - 2003 하나님과 함께한 연세중앙교회

새성전 건축 기공 감사예배 1월26일 10여년간의 노량진성전 시대를 마감하고 궁동 성전으로 이전하여 첫예배를 드림으로써 궁동 성전 시대를 활짝 열었다. 성도들의 뜨거운 기도 속에서 두산건설을 건축시공사로 선택하고 7월17일 교계 귀빈들과 건축관계자들이 함께 하여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건축기공 감사예배를 드림으로써 새성전 건축이 본격화 되어 현재 진행 중에 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평화의 기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약 10여만명의 기독인과 목회자, 재향군인회 등 애국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시청 앞 광장에서 대규모 구국성회가 열렸다. 대회에 참석한 기독인들은 이 민족의 흥망성쇠는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음을 천명하고 오직 하나님의 보호만이 이 땅의 평화를 지킬 수 있다고 선포하였다. 연세중

2004년 02월 18일

마하나임 공부방 1년을 마무리하며…

할렐루야! 추운 계절, 벽에 걸려있는 마지막 달력 한 장이 2003년을 마감하고 있다. 2002년 12월 겨울 방학과 동시에 시작한 중등부 마하나임 공부방의 교사로 보낸 1년이라는 시간이 어느새 지나갔다. 한 해 동안 많은 성도들, 특히 학부모의 호응과 기대에 부응코자 열심히 달음박질한 시간들이었다. 가르치는 교사로서 뿌듯한 감사함이 남지만, 어딘가 아쉬움도 못내 남아 있다. 먼저 중등부 마하나임 공부방이 활성화되어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학업을 신앙으로 이끌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공부방이 자생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예전 중고등부 주일 3부 예배를 4년 동안 인도해 주셨던 담임 목사님의 애틋한 사랑과 눈물의 기도 응답이 아닐까 생각한다. 세상에서도 믿음의 역군으로서 가슴 펴고 당당

2004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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