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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장소감] ‘지상명령 실천의 각오’

어린이들을 아비심정으로 인생의 첫 출발을 예수님과 함께 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한 살이라도 더 어릴 때 예수님을 영접하고 영육 간에 복을 받는 성공적인 삶을 사는 이들이 급속히 늘어가는 이 나라와 지구촌이 되길 소망한다. 그러기에 42명의 교사들은 맡겨진 어린이를 아비 심정으로 끌어 안고, 주님이 맡겨주실 뭇 영혼들을 찾아 무릎 꿇고 발로 뛰며 힘차게 달음질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지역전도 파티와 인형극, 영어예배, 어린이 삼일예배, 분반 공과 자체 제작 및 어린이 찬양음반 제작 등 다양한 사업으로 3배가의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예배참석 1천명 목표 어느 시대나 사랑은 인간사 최고의 가치로 여겨져 왔다. 그럼에도 이 즈음 그 해묵은 ‘사랑’이란 단어를 곱씹는 까닭은 진

2006년 01월 06일

[신년대담] 20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매년 담임목사와의 신년대담은 한 해의 방향을 알려주는 계기가 되기에 늘 긴장이 된다. ‘혹시 내년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큰 프로젝트가 있는 것은 아닌가?’ ‘혹 비밀스럽게 전개되고 있는 교회 사업은 없는가?’ 한껏 기대를 부풀리고 인터뷰에 임한다. 하지만 실상 담임목사의 대답은 늘 한결같다. 성령충만과 영혼구원. 오직 이 두 단어만이 모든 대답을 대신할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터뷰 후에는 늘 감동이 있으며 가슴속에서 피어오르는 뭉클함을 느낀다. 개척 후 약 20여 년이 지나는 동안 늘 한결같은 담임목사의 마음이 듣는 이로 하여금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기 때문일 것이다. 올해도 그 뭉클한 감동이 우리에게 가장 큰 힘이 된다. 20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의 비결은 과연 무엇

2006년 01월 06일

주님 영광 가득히

주님 영광 가득히 하나님 우리 교회에 주신 사명, 대성전 봉헌 그 기쁨과 감격, 설레임으로 한 해를 보낸다. 우리 성도 하늘의 소망 위해 땀 흘리는 그 모습 어여삐 보시고 대성전 주신 하나님의 섭리는 주님께서 우리를 믿어주신 영혼의 때 큰 기업이요, 하나님의 구령 사업 우리 통해 이루려 하시고 이 시대에 우리에게 주신 귀하고 값진 최고의 기업 아닌가! 아, 하나님이 함께 하셨구나. 값진 사역 우리로 감당케 하셨구나.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감당하기 어려운 사랑 아닌가. 주님, 대성전을 주소서! 그 성전 우리가 주님의 사랑하는 영혼들로 채우리라! 대성전 건축의 감격 속에서 우리 모두 하나 되어 외치던 기도 소리 아직도 귓가에 쟁쟁하게 들려온다. 그러나 주위를 둘러보면 큰 성전 주

2006년 01월 06일

25년 퇴행성 관절염에서 해방

정신병원이라니! 3년 전, 나는 집안 일로 인해 극도로 신경을 쓰던 중 심신이 쇠약해져 쓰러지고 말았다. 가까스로 의식은 되찾았지만 뜻밖의 해괴한 증상이 찾아왔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 몸이 사시나무 떨리듯 부들부들 떨리고, 입에서는 원인 모를 통곡 소리가 끊이지 않고 흘러나왔다. 의사들은 원인을 못 찾겠다며 신경안정제만 자꾸 놓았다. 9대를 연거푸 맞아도 증상이 가라앉지 않자 의사는 혀를 차면서 두 손을 들고 말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가슴속에 한 맺힌 여자귀신이 들어앉아서 녹음기를 틀어놓은 듯 계속 울어댄다는 사실을 감지하게 됐고, 그 사실을 가족들에게 손짓발짓해가며 알렸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다. “정신이 나가더니 이제 헛소리까지 한다”며 남편은 퇴원하는 대로 바로 정신병원으로 가자고

2005년 12월 06일

[등대지기] 믿음의 성장

성경을 읽어보면 어떻게 이런 진리가 나올 수 있을까 하고 탄복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진리 앞에 인간의 지식은 무너집니다. 나를 책임지지 못할 지식으로 지금까지 살아왔다는 생각을 할 때, 정말 아슬아슬하기만 합니다. 만일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육신의 때를 마감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생각만 해도 아찔한 일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의 믿음은 하나님의 생각에 동의하고 자신의 생각은 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내 생각을 하나님의 생각에 대조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육체가 성장할수록 어릴 때의 모습은 초라해 보이듯이, 우리의 믿음도 과거보다 항상 성장해 가야 합니다. 처음 가졌던 믿음의 생각을 더 좋은 생각으로 성장시키지 못한다면, 결국 퇴보하여 옛날로 돌아가고 말 것입니다. 옛날로 돌아

2005년 12월 06일

[생명의 말씀]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마태복음 1:21~23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하나님을 떠난 인간 하나님은 인류의 구원자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구원받기를 갈망하고 사모하는 모든 자들에게 그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원수의 손에서 자유를 허락하실 모든 조건을 준비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은 죄로 말미암아 사망의 손에 붙들

2005년 12월 06일

현미와 백미

얼마 전 할인점에 갔다가 보았던 즉석 쌀도정 코너의 안내 문구에는 ‘10kg의 현미를 5분도 도정하면 9.7kg, 7분도 도정하면 9.5kg, 9분도 도정하면 9kg이 됩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도정이라 함은 쌀 표면을 깎아낸다는 의미니 무게가 줄어드는 것은 당연지사일 것이다. 도정을 하는 이유 또한 흰 쌀밥을 좋아하는 요즘 사람들 눈맛에 맞추고 입맛에 맞추다 보니 도정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다. 근래 들어서는 12도정까지 한다고 하니 현미를 그대로 섭취하면 낫지 않을 병이 없다고 할 정도로 좋은 쌀을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그 값어치를 상실시켜 버리고 마는 우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신앙생활은 어떠한가? 나 자신도 성경대로 증거하시는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듣기에 까끌거리고 부드럽지 못하다며 세상적인

2005년 12월 06일

겨울나무 그늘 아래서

겨울 나무 그늘 아래 섰다. 겨울 나무가 무슨 그늘이 있겠는가. 가로수에는 단풍이 드는가 싶더니 어느새 앙상한 가지들뿐이다. 모든 것이 다 저버렸는지도 몰랐었다. 무엇을 위해 그리도 바쁘게 살았는지. 뉴스에서는 올해의 십대 뉴스를 보도하며 이제 곧 한 해의 마지막과 또 새로운 시작을 알릴 것이다. 허리케인의 위력 앞에 강대국 미국도 속수무책이었고, 대형 지진, 많은 전염병과 질병들 같은 대형 재앙의 불씨들은 자신만만했던 우리를 불안에 떨게 한다. 인권의 대표주자라고 하는 프랑스에서 생계 문제와 관련된 폭동이 일어나고, 세계는 여전히 언제 터질지 모르는 전쟁을 대비하며 모의전쟁 훈련을 계속하고 있다. 뒤의 멜로디를 예측할 수 없는 현대 음악들처럼 아무도 모르는 삶을 우리는 살아가고 있지만, 울고 웃고

2005년 12월 06일

연세비전학원 교사들

요즘 아버지의 경제력과 어머니의 정보력이 대입을 좌우한다는 말이 퍼져있다. 참교육의 가치와 방향을 상실한 시대 속에 묵묵히 진리를 실천하는 학원이 뜨고 있어 찾아보았다. 유명 학습지 프랜차이즈 벽보를 지나 Paris, London 등 영어 팻말이 붙은 강의실. 등 뒤에서 왁자한 소리가 들려온다. 몇몇 학생들이 짧은 영어 실력으로 떠들기도 하고 익숙한 찬양을 영어로 흥얼대기도 하고 선생님을 빙 둘러서기도 하고 그 와중에도 다소곳이 책을 읽는 학생들도 있다. 다니엘학습법, 4차원의 영성, 12살에 부자가 된 키라 ... 100여 권이 넘는 책들이 빼곡히 자리 잡고 있다. 한 주에 한 권 무료 대여하고 있는 도서들이다. ‘이런 학원이 있던가?’ 싶은 찰나, 진지한 기도 소리가 귓속

2005년 12월 06일

이세이 교수

가톨릭 음대 졸업 후 로마로 유학해서 프로시노네 국립음악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이세이 교수는 이태리 국제 콩쿠르 입상 후에 오스트리아, 스위스, 독일, 이태리에서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의 주연으로 공연한다. 13년의 로마 생활을 정리하고 귀국하여 교수로, 성가대원으로 충성하는 그녀를 만나보았다. 성악을 통한 하나님과의 만남 기독교 가정의 배경은 아니었지만 유년 시절부터 교회에 다니면서 성악에 재능을 나타낸 이세이 교수는 자연스럽게 성악가에 대한 꿈을 가지게 되었고, 가톨릭 음대 성악과를 졸업하자마자 이태리 로마의 국립음대인 프로시노네 대학에 입학하여 수석으로 졸업한다. 성악을 전공하면서도 로마 한인교회에 출석

2005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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