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선교부 ‘소망부’의 꿈
지난 11월30일(주일) 청년회 2층 세미나 실에서는 20세 이상의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신설된 사회복지선교부 발달장애인실(청년반) 소망부가 실원 23명과 사회복지국 지체들의 열렬한 환영 가운데 하나님께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1999년 주님의 사랑으로 발달장애인들을 섬기고자 뜻을 같이 한 지체들이 2명의 학생을 모아 참사랑부를 설립했다. 4년이 지난 지금 학생들은 45명으로 늘어났고 이들을 섬기는 교사들만도 30여명이나 된다. 올해 이들 중 20세가 넘는 성인 학생들만을 따로 분리하여 소망부를 신설하였으며, 이들은 일반청년회원과 똑같은 청년회원의 자격으로 등록되었다. 하나님께 올려드린 설립감사예배의 모든 순서들은 소망부 지체들에게 더없이 기쁘고도 흥분된 시간이었다. 이날 설교를 맡은 최금희 소망부
2004년 0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