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수 청년회 성가대 지휘자/ 부산고신대 성악과 외래교수
주일 청년회 단독 예배 시작과 함께 청년회 성가대 지휘자로 임명된 정현수 교수는 이탈리아에서 12년 동안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고국에 돌아온 지 2년 남짓 되었다. 현재 부산 고신대 성악과 외래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정교수는 하나님의 강권적인 인도하심으로 성악을 공부하여 성악가가 되었다. “세상의 그 어떤 공연보다도 하나님께 마음껏 찬양을 올려드리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는 그를 만나보았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성가대 지난 3월 교회설립 20주년 축하 문화공연행사로 개최한 ‘성악가의 밤’에 정 교수는 로마 유학시절에 알게 된 이세이 교수 추천으로 참가하여 ‘생명의 양식’외 1곡을 찬양하였다. 그 후 생명이 넘치고 성령충만한 윤석전 목사 설교에 은혜를 받아 본 교회에 등록한 후부
2006년 07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