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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대뉴스

    설립 19주년을 맞아 5월 5일 연세중앙교회는 구로구 궁동의 새 성전에서 한국 교계 지도자들을 비롯한 2만여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전헌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1만 3천평의 대지 위에 웅장하게 드러난 대성전에서 예배드린 성도들의 하나님을 향한 벅찬 감사와 기쁨으로 은혜의 물결이 넘쳤다. 이 귀한 성전을 통하여 땅끝까지 복음을 증거하고 구령의 열정을 가지고 멸망하는 영혼을 구원하고자 하는 영원한 개척교회로, 세계 선교의 중심으로 크게 부흥하기를 간절히 소원하였다.    

2005년 12월 06일

기침 전국남선교연합회 제4회 영적성장대회

8시간 마라톤 집회... 은혜의 열기 고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총회장 황인술 목사) 전국남선교연합회(원종임 회장)가 주최한 ‘제4회 영적 성장대회’가 11월 11일 연세중앙침례교회에서 개최됐다. ‘변화와 성숙’(사 43:19)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2600여 침례교회 목회자와 성도 1만 3천여 명이 참석, 시종일관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예수를 닮은 깨끗한 그릇 원종임 남선교연합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김사철 장로(강남중앙교회)의 기도, 황인술 총회장의 설교, 이대식 목사(제1부총회장)의 축사, 홍성식 목사(총회 총무)의 격려사, 최보기 목사(남부교회)의 축도로 이어졌다. 황인술 총회장은 ‘귀히 쓰는 그릇’(딤후 2:20~21)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

2005년 12월 06일

민족복음화본부 체제 개편으로 새롭게 출범 - 총재 이태희 목사, 대표회장 윤석전 목사 취임

신현균 목사 “한국교회 제3의 부흥을 일으킬 놀라운 역사 기대” 이태희 목사 “민족의 숙원, 민족통일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 윤석전 목사 “한국교회에 기도, 성령, 영혼구령 운동 일으킬 것”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11월 28일 10시 30분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총재 추대 및 총재,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1978년 창립되어 한국교회 부흥운동에 견인차 역할을 해온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이날 취임예배에서 28년간 이 단체를 이끌어온 신현균 목사(성민교회원로, 성민수양관원장)를 명예총재로 추대하고, 이태희 목사(성복교회, 수동기도원장)를 총재로,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 흰돌산수양관원장)를 대표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조직 개편을

2005년 12월 06일

20년 우울증에서 건지신 주님

오랜 신앙생활 끝에 깨달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울증 치료받아 “언니, 제발 살려줘”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린 지 한 달째다. 두렵고 불안해서 도저히 살 수가 없다. 나이 40인데 우울증 경력은 20년이 넘는다. 신앙경력도 그에 못지 않게 탄탄한 내게 왜 자꾸 이런 고통이 찾아오는 건지.... 더 이상 나를 주체할 수 없다고 느껴질 때 언니에게 살려 달라고 전화를 했다. 언니는 그런 나를 연세중앙교회에 데려왔다. 어떻게든 하나님께 매달려 정상적인 상태로 살아보려고 아예 노량진 교회 근처로 이사까지 했다. 그런데 영력 있는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 금세 좋아질 거라는 언니의 말과는 달리 나의 상태에는 진전이 없었다. 우울증으로 인한 대인기피증이 심각해져서 예배시간에는 사람을 피해 2층 맨

2005년 11월 09일

[등대지기] 굳은 땅을 갈아엎는 용기

사람이 주인이 된 교회는 발전할 수 없다.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나도 부흥하지 않는다. 그런 교회에서 영적인 개혁이 일어나면 시끄러워지기 시작한다. 누군가 용기를 내서 신본주의 혁신을 일으키면 성도들의 입에서 별의별 소리가 다 나오는 것이다. 교회에 먼저 온 성도들이 텃세를 부리면 초신자가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새로 온 성도가 은혜 받아 열심히 충성하면 먼저 온 성도가 아니꼬운 눈으로 바라보고 뒤에서 수군거리는 것은 교회 부흥을 가로막는 마귀역사다. 우리는 전통과 역사에 매여 있는 가시덤불 같은 심령을 갈아엎어야 한다. 그 상태로는 절대로 교회가 성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어떤 성도의 일평생 신앙생활 한 것이 초신자가 1년 신앙생활 한 것만 못한 경우도 있다. 이렇듯 하나님과의 관계

2005년 11월 09일

너희가 내 안에 내 말이 너희 안에

요한복음 15:1~8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

2005년 11월 09일

CBS방송작가 윤은미 칼럼-이름 바꾸기

‘오하느님이주신따님, 오온누리햇살, 추어라...’ 이상은 자신의 이름이 주위 사람들로부터 놀림의 대상이 된다며 수원지법에 개명허가를 낸 이름들입니다. 개명허가 이유로는 ‘놀림의 대상’이 전체 신청 건수의 60%로 가장 많다고 하지요.이름이란 한 사람을 대표하는 대명사입니다. 그래서 예부터 우리 조상들은 이름에는 신비스러운 이법이 있어 인생의 길흉화복을 전개하며 좋은 이름은 좋은 영향을 나쁜 이름은 나쁜 영향을 평생 준다고 믿어 왔습니다. 그 믿음은 ‘성명학’이라는 새로운 철학을 낳기도 했지요. 그러고 보면 위의 이름들은 개인의 삶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이 분명하니 개명을 할 타당한 이유가 있어 보입니다.성경 속에서도 이름이 변화된 사람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 중 바울은 사울에서 바울로 이름이 바뀌며 기독교

2005년 11월 09일

사회복지실 & 사회복지선교부

너나없이 높아지기를 바라는 요즘 기꺼이 낮은자리를 찾아 몸에 밴 섬김으로 사역하는 이들이 있다. 문자 그대로 ‘천사표’인 이들의 훈훈한 온기를 나누어보자. 본 교회 주변에서는 자폐나 다운증후군 등 장애우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인근에 특수학교(정진학교, 성베드로학교)와 궁동복지관, 에덴복지관이 있고 발달장애우시설인 예은주간보호가 있어서다. 장애우 한 사람이 전도되면 그들의 가족까지 자연스레 전도로 이어지기에 비전 있고 마땅히 힘써야 할 이 사역은 목양국 산하 사회복지실(윤주봉 실장)과 제2청년회 소속 사회복지선교부(염원삼 부장)가 맡고있다. 사회복지선교부는 이웃사랑선교실, 참사랑부, 소망부, 복지시설실로 나뉜다. 이웃사랑선교실은 인근의 재가 장애인 20여 가정을 월 1회

2005년 11월 09일

조성민 교사

대학 1학년 때 두 달 동안 이스라엘 키부츠에 가서 식당 설거지로 숙식을 해결하며 이스라엘 선교사역과 성지순례를 하는 열정을 가진 아름다운 청년. 그는 현재, 고등부 교사가 되어 하나님이 주신 사랑의 마음을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주님 사랑에 빚진 만큼 열심히 충성하고 있는 조성민 교사를 만나보자. 올해 27세라고 하기엔 애띠게 보이는 조성민 교사. 그의 충성자리는 고등부 신입반이다. 고등부 신입반은 4명의 남자 교사와 12명의 정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2명의 정회원 중 1명만 남학생이고 11명은 여학생이다. 당연히 여학생들은 처음에는 여자 교사가 오기를 원했지만 지금은 조성민 교사 별명이 ‘조성순 선생님’으

2005년 11월 09일

깊어가는 가을, 고등부 문학의 밤 열려

10월 29일(토) 오후 5시 다목적 홀에서 고등부 주체 ‘문학의 밤’ 행사가 은혜롭게 열렸다. 이번 행사는 무엇보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아이디어, 친구들을 예수께로 초청하고 싶은 열정이 밑바탕이 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초청된 학생들은 딱딱하고 엄숙한 분위기가 아닌,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점차 마음을 열었고, 결신의 시간에는 행사 당일 참석한 500여 명의 학생들 중 158명이 등록카드에 이름을 적고 예수를 믿기로 작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10대의 재치와 끼가 넘치는 무대 다양한 먹거리와 영화 상영은 물론 학생들의 노래극, 댄스, 연극의 순서가 이어지며 10대 학생들의 재치와 끼가 무대 가득 넘쳐났다. 이날 친구들의 손에 이끌려 처음 교회를 방문한 학생들은 또래 친구들이

2005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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