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웅 집사 / 제2남전도회 전도부장
“내 나이가 열 살만 더 젊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 전도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아쉬워하는 서기웅 집사. 그는 올해 66세다. 기도하다가 전도대상자가 떠오르면 집중적으로 기도하고 5번이고 10번이고 방문하여 그들의 어려운 문제를 들어주고 중보기도를 통해 그 문제를 해결해주며 전도하고 있다. 제1 전도 원칙 새벽 4시가 되면 서기웅 집사는 저절로 눈이 떠진다. 새벽예배를 위해 궁동으로 이사한 후부터 그에게 생긴 습관이다. 새벽예배 40~50분 전부터 성전에 나가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한다. 그가 가장 먼저 하는 기도는 전도가 시급한 전도대상자들이다. 그리고 그에게 중보기도를 부탁한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를 한다. “전도대상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그들이 교회에 올 수 있습니다
2006년 06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