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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혜교회 이원복 목사

저는 하나님께 쓰임받는 부흥사가 되기를 소원하며 매 학기 이 수련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개 교회부터 부흥회를 하라’는 윤석전 목사님 말씀에 자체 부흥회를 두 차례 실시하였고 다음 달에는 세번째 부흥회를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기도할 때마다 매월 자체 부흥회를 해야한다는 성령의 감동을 받지만 돌아서면 ‘나 같은 것이 어떻게 할 수 있어’라는 인간적인 생각이 그것을 가로막고, ‘피곤하잖니’, ‘그런다고 교회 부흥되냐?’라는 육신의 소욕에서 나오는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였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감동하심을 따라 매월 자체 부흥회를 실시하기로 작정했고, 이번 수련회를 통해 윤 목사님 말씀과 권세광 목사님 간증 체험을 듣고 매월 자체 부흥회를 하기로 결정했

2004년 11월 26일

남교동교회 최병렬 전도사

“하나님이 얼마나 한국 교회를 향하여 보낼 사람이 없었으면 나 같은 사람을 불러 주셨을까?”라는 감사와 더불어 한국 교회에 대한 안타까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개 교회 성장의 목적을 위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이기적이고, 타 교회에 대해 배타적인 생각이 팽배한 때에 하나님의 마음으로 모든 교회가 부흥되어져야 한다는 보다 큰 스케일의 교회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성령으로 교회를 잉태하고 성령의 능력과 이끄심으로 교회를 부흥시켜야 한다는 윤석전 목사님의 첫날밤 메시지는 교회 임지에 대해서 기도하며 생각했던 저의 준비가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오직 나의 편안함을 위한 생각이었음을 깨달게 되었고, 이 생각을 유산시키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성령으로 교회를 수태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2004년 11월 26일

부흥사 수련회 간증

지난 11월 15일부터 3박4일간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윤석전 목사를 강사로 한 ‘부흥사 수련회’가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부흥사 목회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됐다. 이번 수련회에서 뜨겁게 은혜받고 주님 안에서 변화된 간증들이 설문지를 통해 쏟아졌다. 수많은 목회자들은 부흥사이기 전에 하나님 앞에서 참된 목회자상을 발견하고, 자신의 영적 상태와 현 목회 사역을 진단했다고 간증했다. 또한 성령의 역사하심을 체험하며 새로운 목회의 도전을 받고 성령 안에서 새롭게 목회할 것을 다짐했다. <편집자 주>

2004년 11월 26일

성전건축! 사랑과 기도로 이룩합시다.

청년 예배당은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완료되어 등기구, 설비 디퓨져 등이 천정에 설치되고, 본당은 천정 골조 작업이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전체 냉난방을 책임질 공조기구 등은 설치 완료됐고, 각 기관실에도 천정 작업 및 등기구 설치 작업이 이뤄지고 있으며, 화장실은 타일 붙이기를 시작했다. 지하주차장은 12월 초순 골조완료를 목표로 공사를 하고 있다.

2004년 11월 26일

구로구 교구협의회 조찬기도회 갖다

  구로구 교구협의회는 11월 15일 구로구청에서 양대웅 구청장과 구의회 의원, 교구협의회 목회자, 구로구 신우회원 등 1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구로구 발전과 구민의 안녕을 위한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찬기도회에서 윤석전 목사는 조찬기도회 참석자와 구로구민이 예수 믿어 구원받기를 간절히 바라는 심정으로 ‘영혼의 시간을 위하여’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또한 기독교가 범죄를 예방하고 사회정화사업에 앞장서는 등 사회 기여도가 지대함을 지적하고 교구협의회 산하 교회들이 구로구 복음화를 위해 더욱 힘쓰자고 강조했다. 이어 김성현 목사(신성성결교회), 박현모 목사(대신교회), 전유성 목사(온수중앙성결교회), 윤기순 목사(구로성결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구로구와 구민을 위해 △구

2004년 11월 26일

성령으로 예수의 공생애를 재현하라

  제11차 부흥사 수련회가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간 흰돌산수양관에서 100여명의 부흥사 지망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례적으로 인격적인 성령에 대한 깊이 있는 말씀이 전개되면서 참석한 목회자들의 영적 깊이를 더해 주었다. 윤석전 목사는 "예수의 삶 전체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예수께서 성령으로 일하실 때 무제한의 능력이 나타났던 것처럼 우리도 성령과 함께 할 때 반드시 성령 안에서 동일한 능력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므로 예수가 성령으로 제1의 공생애를 살았다면 우리는 성령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제2 공생애를 사는 것”이라고 설교함으로 성령의 역사로 나타나는 이적과 능력을 시종일관 강조했다. 더 나아가 율법과

2004년 11월 26일

비참한 자화상을 새롭게 바꾸신 하나님

잘못 끼워진 단추처럼 나는 1954년 전남 강진에서 삼형제 중 둘째로 태어났다. 생후 두 살 때, 500여 가구 되는 한 동리에서 70여 명이 소아마비에 걸려 여럿이 죽었고 나는 왼쪽 팔과 다리가 마비돼 평생 지팡이에 의지해야 하는 중증 장애자가 됐다. 아버지가 교편생활과 동리 이장 일을 하셨으며 제법 부자 소리 듣던 집안이어서 일꾼들의 등에 업혀 무사히 초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러나 거리가 너무 먼 탓에 중학교 진학의 꿈은 좌절되었다. 어린 나이였지만 지체 장애자의 한스러운 현실을 절감하며 인생 비운의 쓴잔을 마셔야 했다. 특히 넉넉한 가정 형편임에도 불구하고 나를 무관심하게 방치한 부모님에 대한 분노가 내 마음을 어지럽혔다. 또한 형과 동생마저도 미웠다. 그들은 자유롭게 두 발로 걸어 다니면서

2004년 10월 26일

청/년/회 16선교부

청년회 작은 부에서 일년도 채 안된 기간 동안 전도한 사람이 무려 85명! 도대체 이들의 전도와 부흥의 비결은 무엇일까? 언제나 어디서나 뜨거운 예수님의 사랑을 모락모락 피워내는 향기로운 젊은 그들, 청년회 16선교부! 초가을 알싸한 향기가 시원하게 코끝을 스치던 주일 아침, 연세 중앙 청년회에서 전도에 관한한 둘째가라면 서럽다는 16부를 만났다. 열띤 얼굴로 한창 회의를 하다가 카메라를 들고 들어서는 기자를 보자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소담한 미소를 짓던 김재영 부장과 5명의 차장들.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면서도 서로 세워주고 칭찬하기에 더 바쁜 그들은 화평함으로 의를 이루라는 말씀을 실천하며 사는 진정 멋진 청년들이었다. 주님의 은혜로 주렁주렁 열린 전도

2004년 10월 26일

박영서 협력안수집사

가을바람 서늘하게 묻힌 궁동 오르막길을 숨고르며 찾아든「연세섬김의 집」. 그곳 예수의 사랑 실은 무료이발소에서 20년 경력 베테랑이발사 박영서 안수집사(2남전도회 부회장)를 만났다. 1,2남전도회원들의 이발을 하고 있다는 미담을 진작부터 들어왔던 터라 이 만남이 반가운 기자였지만 “제가 배운 기술로 도울 뿐인데 하나님께 송구스럽기만 합니다.”라며 자꾸만 말끝을 흐리기만 하는 그다. 박 안수집사가 혼자 이 일을 시작한 것은 작년부터다. “하나님의 뜨거운 은혜 입은 자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결심한 일이지만 주님께 무슨 도움이 될까하며 적잖이 고민했습니다.” 벌써 성도들의 기억 저편으로 사라진 구건물 남전도회실은 간이 이발소였다. 매주 토요일 오후3시가 되면 어김없이 오랜 손때 묻은 이발도구 챙겨들

2004년 10월 26일

세상이 감당치 못할 믿음

“예수 믿는 사람은 꼭 그렇게 유별나게 굴어야 합니까?” 우리들이 자주 듣는 말이다. “꼭 이렇게까지 믿어야 합니까?” 신앙생활이 힘들고 어려워질 때 우리들이 흔히 내뱉을 수 있는 말이다. 세상이 볼 때 우리의 믿음은 한마디로 모순이요, 이해할 수 없는 유별난 행동이다. 그러기에 세상은 우리가 끊임없이 그 속에 섞이기를 바란다. 세상의 문화는 섞는 것을 좋아한다. 동양과 서양이 섞이고, 전통과 신식이 섞이고, 학문도, 예술도, 사상도 섞이고 인종과 종교도 섞여간다. 닥치는 대로 이것저것 섞어놓고 그것을 새로운 창조라고 착각한다. 세상이 우리에게 ‘섞일 것’을 요구할 때 타협을 거부하는 것이 구별이요, ‘거룩’이라는 말은 구별된다는 의미에서 시작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강대국들의 틈에서 비록 자신들의 영토는

2004년 10월 26일

만남과 이해 /고영대 기자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전환점을 이루는 만남은 아내와의 만남이다. 세 살 때 소아마비에 걸려 두 다리를 사용하지 못하는 장애를 가진 나에게 결혼을 전제로 한 한 여인과의 만남은 기쁨과 걱정을 동반한 것이었다. 둘이 있으면 행복했고 모든 걱정을 다 잊을 수 있었지만 집에 돌아오면 걱정으로 잠을 이룰 수 없었다. 힘들기는 아내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아니 오히려 나보다 더 깊은 걱정과 번민으로 숱한 밤 잠 못 이뤘을 것이다. 그렇지만 우린 결국 모든 어려움들을 이겨내고 결혼하였다. 그런데 힘든 결정을 내려준 아내를 위해서라면 주일날 교회에 따라가 줄 수는 있었지만 도무지 설교 말씀을 이해할 수는 없었다. 나로서는 기독교를 종교(宗敎) 이상으로 생각 할 수 없었다. 당시 나는 아내에게 늘 이렇게 말하곤 했다.

2004년 10월 26일

이상학·정경숙 집사 가정

우리가 살면서 정말 중요하게 여겨야 할 의리는 부부 사이의 의리이다. 부유할 때나 가난할 때나, 건강할 때도 그렇지 못할 때도, 사회적 지위가 있을 때도 그렇지 못할 때도 어느 경우에든지 한 마음을 품으며 사랑해야 한다. 그것이 진정한 의리이다. 그러한 의리를 지킬 줄 아는 사랑만이 하나님과의 의리도 지킬 수 있으리라. 눈 앞에 보이는 배우자도 제대로 사랑하지 못하면서 하물며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으랴. 이상학·정경숙 집사 부부를 보면 그런 의리가 넘쳐 보인다. 늘 평안한 이들의 모습에서 그걸 느끼게 한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이상학 집사는 늘 교회 어딘가에서 충성하는 모습이, 정경숙 집사는 수줍게 전도자를 인도해 주던 모습이 떠오

2004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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