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국가관 위한 한국미래포럼 창립
국가의 미래를 염려하고 책임질 장로 중심의 운동단체가 창립됐다. 한국미래포럼(대표회장 최성규 목사)이 5일 오후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반기독교문화 준동 대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선언했다. 한국미래포럼은 한반도 좌경화를 우려하는 장로들이 스스로 단체를 결성, 전국 각 교파 장로 9천여명으로부터 회원가입 서명을 받는 등 철저한 사전준비 끝에 창립됐다. 한국미래포럼에는 교계 지도자급 장로들 외에도 명예회장에 김장환 김준곤 정진경 조용기 최해일 목사 등이 대거 영입돼있으며, 공동회장단에는 곽선희 길자연 김삼환 김진홍 김홍도 박종순 옥한흠 윤석전 목사 등이 포진돼 있다. 한국미래포럼은 이날 창립선언문에서 “오늘날 한국교회는 성장기 이후의 부정적인 징후
2006년 06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