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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차 직분자세미나 간증2

저는 안수집사 직분이 교회의 행사를 주관하는 명예직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윤석전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우리 죄 때문에 십자가에 달려 온 몸의 피를 쏟으며 잔인하게 죽으시기까지 사랑으로 우리를 섬기셨으니 우리도 종처럼 겸손하게 목사님과 성도를 섬겨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처음 참석한 직분자 세미나에서 이렇게 큰 은혜를 받고 나니 늦게 온 게 후회됩니다. 목사님의 말씀과 찬양에 큰 은혜를 받으면서 지금까지 충성 못한 것에 대해 가장 많이 회개했고 앞으로 목사님께 전적으로, 무조건 순종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번 성회에 88명 왔습니다. 목사님, 장로님 세 분, 안수집사님이 여섯 분, 그리고 권사님과 집사님들이 오셨습니다. 저희 교회는 장년들이 천 명 정도 되

2004년 01월 13일

제14차 직분자세미나 간증1

이번 성회에 와서 가장 은혜받은 말씀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 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그 피로 인해 우리의 죄가 대속하여졌으니 이제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고 복종하는 것이다”는 말씀입니다. 지금까지는 교회에서 내 마음대로 생각하고 판단해서 내 마음대로 교회 행정이 이끌어져 나가지 않으면 교회를 욕하고 목사님을 욕하고 성도들을 비방했습니다. 그런데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듣고 보니 목사님은 성도들이 세운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하라고 세우신 분이기 때문에 설령 내 맘에 맞지 않고 내 뜻대로 교회 행정이 돌아가지 않는다 해도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순종하고 복종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교회로 돌아가면 양같이 순해져서 하나님이 세우신 우리 목사

2004년 01월 13일

초교파 직분자 6000여명 참석

2003년 하기성회도 막바지로 접어든 길목에서, 폭우에도 상관없이 영혼의 때를 새롭게 만들고자 5000여 명이 참석한 제14차 직분자 세미나가 지난 8월 세째주에 흰돌산 수양관에서 열렸다. 단독강사 윤석전 목사는 벧전1:18~25, 딤전3:8~13의 말씀을 중심으로 설교 하였다. 윤목사는 ‘한 사람도 허다한 무리가 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인정하고 믿어서 순종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직분자로 만들어지는 귀한 시간이 되도록 하라’고 당부하며 말씀을 시작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는 피 흘려 자기 생명을 버리시고 우리를 살리심으로 인간을 향한 절대적 사랑을 성취하셨다. 직분은 이 피로 주신 은혜에 감사하여 평생 충성할 사명인 것이다. 그러니 예수라는 이름 팔아 직분을 자랑과 명예로 삼지 말고, 이 땅의

2004년 01월 13일

제 28차 초교파 목회자 부부 영적세미나 간증3

▷ 이 성회에 참석하여 특별히 은혜 받고 변화된 것은? 중국 사천성 성도 시에서 6년째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흰돌산 수양관 목회자 세미나는 세 번째 참석했습니다.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들으면 구령의 열정을 열배 이상 강하게 만들어줍니다. 그 사랑이 좋아서, 그 은혜가 좋아서, 그 감동이 좋아서 참석하는데 이번에도 내가 살고, 내 속에 말씀이 사는 것이 느껴져서 너무 감사합니다. ▷ 흰돌산 수양관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얻은 힘이 선교지에서 어떤 결실로 나타나는지? 결실에 대해서 말하려고 하면 한이 없습니다. 지금 선교지에서 기도하고 구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일들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680만 인구가 사는 여섯 개 시현에서 십여 명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연합 성경학교를 열고 있습니다.

2004년 01월 13일

제 28차 초교파 목회자 부부 영적세미나 간증2

▷ 지금 사역하시는 곳은? 중국 천진입니다. 최근 중국의 종교법이 바뀌면서 외국인들 교회도 정식 허가가 났는데 그 중에 저희 교회도 포함되어 있어 너무나 기쁩니다. ▷ 목회자세미나에 참석한 소감은? 장로교 합동측 선교사인데 흰돌산수양관 성회에 대해 말로만 듣다가 직접 참여해보니 너무 은혜로워서 좀더 일찍 참석하지 못한 것이 안타깝습니다. 중국에 돌아가서 많은 선교사들과 한인교회에 이 좋은 성회를 소개하여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 이번 성회 때 특별히 받으신 은혜는? 처음 선교 나갈 때는 구령의 열정을 가지고 나갔습니다. 그러나 중국에 종교의 자유가 없고,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다보니 은혜도 잊어버리고 특히 구령의 열정이 식어서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도 많

2004년 01월 13일

제 28차 초교파 목회자 부부 영적세미나 간증1

“어두운 밤에 캄캄한 밤에 새벽을 찾아 헤맨다. 종이 울리고 닭이 울어도 내 눈에는 오직 밤이었소” 저는 1980년 3월에 목사 안수를 받았고 울산에서 1988년10월 16일에 개척했습니다. 육개월 만에 약150명의 교인들이 모여 예배를 드렸으나 세상일에 뛰어다니고 교회를 돌보지 않는 생활을 하다보니 2년 만에 교인 8명이 남았습니다. 목회를 못하니 성도에게도, 친구 친척들에게도 인간취급을 못 받는 목사가 되고 말았습니다. “아버지, 목회가 이게 뭡니까? 친구들 보기에 부끄럽고 남사스러워서 학교 못 가겠습니다.” 학교 갔다 오면서 교회마다 높이 달린 십자가를 바라보며 늘 눈물짓는다는 제 아이들의 말입니다. 집에 오다가 구멍가게에서 친구들이 핫도그를 사먹는 것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나를 발견하고는 얼른

2004년 01월 13일

장년성회에서 은혜받은 간증

뼈를 깎는 아픔으로 회개했습니다 상당히 부끄러운 이야기입니다만 저는 한때 세상에 한눈을 판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뼈를 깎는 아픔으로 지난날의 잘못을 회개하고 싶은데 마음처럼 되질 않았습니다. 성도들로부터 흰돌산 수양관에 가면 100% 은혜를 받는다는 말씀을 익히 듣던 터라 확실히 문제를 해결 받고 내 생애의 한 전환점을 이루리라는 각오로 왔습니다. 평소에 윤석전 목사님의 존함은 많이 들었습니다만 실제로 뵙기는 처음입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 녹아졌다는 표현이 맞을런지... 아무런 예화 없이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를 마음 판에 새겨주듯 전하시는 생명의 말씀에 참으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첫날 첫 시간부터 음란죄에 대한 말씀을 계속 강조하시는 바람에 시간시간 긴장된 죄인의 몸으로 말씀을

2004년 01월 13일

여름성경학교에서 은혜받은 어린이간증

윤석전 목사님, 안녕하세요? 의정부시에 사는 6학년 이용조입니다. 목사님께서 어릴 때 교회에서 장난을 많이 쳤는데 목사님의 어머니가 자식을 잘못 키웠다고 회초리로 자신의 종아리를 때리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은 다시는 교회에서 장난치지 않겠다고 빌었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이번 성회 마치고 와서 저희 목사님께 교회에서 떠든 것 잘못했다고 빌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교회에서 장난치지 않고 얌전히 예배드립니다. 그리고 십일조도 냈습니다. 또 목사님께서 집에 가면 부모님께 무릎꿇고 잘못했다고 빌라고 하셔서 수양관에 갔다오자마자 아빠께 무릎을 꿇고 “지금까지 잘못한 것 모두 용서해주세요” 라고 빌었습니다. 앞으로 부모님 말씀에 무조건 순종할거고요, 예배시간에 설교 말씀을 잘 듣고 공과

2004년 01월 13일

제18차 초교파 장년부 하기성회

지난 7월 28일에서 31일까지 흰돌산 수양관에서는 초교파장년부하기성회가 빗줄기와 무더위가 무색하게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는 수천 명의 열기 속에 성대히 열렸다. 강사 윤석전 목사는 요한복음 11:39~44, 요한일서 4:5~6을 본문으로 ‘창조자의 목소리를 들으라’는 제하의 설교를 하였다. 주님의 목소리에 익숙해져라 윤목사는 “하나님 말씀은 나를 향한 사랑의 표현이니 말씀을 듣고 내 것으로 가지는 성회가 되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서 주님은 사랑하는 자에게 현재에도 죽은 나사로를 살린 것과 같은 이적을 일으키길 원하신다며 쭉정이를 알곡 되게 하고 죽은 자에게 생명을 주는 주님의 목소리가 익숙하고 믿어져서 나사로와 같이 심령으로 듣고 생명과 평안을 얻으라고 말했다. 또한 성령께서 장악하신다는 것은 이

2004년 01월 13일

유아유치부 여름성경학교

교사 릴레이 금식기도로 준비 ‘천국 소식 전하는 어린이’라는 주제로 유아유치부 여름성경학교가 7월 18, 19일 이틀간 본 교회에서 열렸다. 작년까지는 흰돌산수양관에서 초등부와 함께 여름성경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유아유치부 자체적으로 기획하여 열게 된 것이다. 교회에서 열리기 때문에 초신자 어린이들과 전도대상 어린이들까지 참석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에 교사들은 몇 달 전부터 아이들의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했고, 성경학교 개최를 한 달여 앞두고는 교사 전원이 3일씩 릴레이 금식하며 어린이 전원이 참석하게 해달라는 것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롭게 변화되게 해달라는 두 가지 기도 제목을 놓고 기도로 준비하였다. 아이들 모두 모이게 하신 하나님의 지혜 내가 맡은 유치 4

2004년 01월 13일

초교파 어린이 여름성경학교

5,600여 어린이 참석 누가 이 죄 많은 세대의 거대한 타락의 물줄기를 돌이킬 수 있단 말인가? 도시의 회색 빌딩 숲에 갇혀 물질문명의 이기가 만들어낸 요즘 어린이들의 반항과 탐욕과 거짓과 불순종을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고쳐 나갈 수 있을까? 이러한 현실 앞에 우리는 그저 가슴만 치며 안타까워 할 뿐이다. 이런 즈음에 죄의 늪에 빠져 허덕이는 바로 그 어린이들이 새로운,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되는 놀라운 ‘어린이 여름 캠프’가 개최되어 기독교인의 눈을 멈추게 했다. 수백 교회에서 5,6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했던 그 은혜의 현장으로 잠시 들어가 본다. 불순종, 거짓말, 시기, 질투… 눈물로 회개 연세중앙교회 담임목사이자 단독 강사인 윤석전 목사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잣대로 아이들의 시각

2004년 01월 13일

윤석전 목사, 한복총 대표의장 3년연임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가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 대표의장을 3년째 연임하게 됐다. 5월 23일(금) 한복총은 강남 팔레스호텔에서 400여명의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 2년 동안 한복총의 여러 가지 문제들을 정리 봉합하고 화합과 협력의 확고한 기반을 마련한 공이 큰 윤석전 목사를 제13대 대표의장으로 또 다시 만장일치로 추대한다고 밝혔다. 제11대, 12대에 이어 제13대 대표의장으로 3년 연임하는 것은 교계에서 극히 이례적인 일로,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는 재임 중 한복총의 위상을 높이며 새로 마련된 사업기반을 위한 행정적 기틀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믿음의 화합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매년 그 가입 단체 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는 10

2004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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