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차 직분자세미나 간증2
저는 안수집사 직분이 교회의 행사를 주관하는 명예직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윤석전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우리 죄 때문에 십자가에 달려 온 몸의 피를 쏟으며 잔인하게 죽으시기까지 사랑으로 우리를 섬기셨으니 우리도 종처럼 겸손하게 목사님과 성도를 섬겨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처음 참석한 직분자 세미나에서 이렇게 큰 은혜를 받고 나니 늦게 온 게 후회됩니다. 목사님의 말씀과 찬양에 큰 은혜를 받으면서 지금까지 충성 못한 것에 대해 가장 많이 회개했고 앞으로 목사님께 전적으로, 무조건 순종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번 성회에 88명 왔습니다. 목사님, 장로님 세 분, 안수집사님이 여섯 분, 그리고 권사님과 집사님들이 오셨습니다. 저희 교회는 장년들이 천 명 정도 되
2004년 0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