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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로역정(天路歷程)의 주인공은 바로 ‘나’

뮤지컬, 성극, 콘서트, 워십 등 각종 문화공연을 통해 은혜와 감동을 더하는 수준 높은 기독교 문화의 선구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연세중앙교회. 올해에도 청년회의 성극 ‘천로역정’, 유아유치부의 탈인형극 ‘룰루랄라 탱자탱자’, 쏠티, 주일학교의 워십 ‘주님을 기다리며’ 등 주옥같은 작품들이 2005 하계성회 기간 동안 주님을 향해 아름답게 올려졌다. 문화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힘있고 수준 높은 기독교 문화의 진원지가 되고 있는 연세중앙교회의 기독교 문화의 일면을 기획연재로 살펴본다. 2005년 뜨거운 여름,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린 ‘청년·대학연합하계성회’에서는 뮤지컬 ‘천로역정’이 공연됐다

2005년 09월 01일

전도하는 선교만이 성공할 수 있다

지난 8월 11일(목) 20명의 대학생 여름 단기선교팀이 빰빵가 산페르난도의 교회개척 사역(최병기 선교사)과 이를 위한 전도와 집회를 담당하기 위해 파송되었다. 억수같이 쏟아지는 필리핀의 ‘우기’도 잠시 멈춰버린 이들의 12일 간의 전도 현장으로 가 본다. 필리핀 전체 국민의 약 90%는 스스로를 로마 카톨릭이라고 소개할 만큼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카톨릭의 전통과 관습의 삶을 지향하는 민족이다. 또한 집집마다 예수 그리스도와 마리아라고 명명한 사진 2장과 각종 조각상들이 진치고 있는 전형적인 성상숭배의 국가이기도 하다. 외견상으로는 아시아 유일의 카톨릭 국가라고 자부하는 그들의 자랑이 맞는 것 같아 보인다. 그러나 이번 대학생 여름 단기선교팀이 가정과 학교, 거리를 누비며 그들에게 복음을

2005년 09월 01일

임옥순 성도 / 제39여전도회, 실업인 선교회

성도들이 속속 모여드는 주일날 아침. 예배 시간에 맞춰 도착한 봉고차 한 대가 눈길을 끈다. 이번 주일에도 이 어린이집 차량은 7~8개월 정도 돼 보이는 어린 아기들을 하나씩 안은 젊은 엄마들로 만원을 이뤘다. “원아의 어머니들에게 교회 가보자고 하면 쉽게 마음 문을 열고 승낙을 해요. 오직 하나님께 의지하며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한 지 1년쯤 지났을 때였어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는 걸 알 수 있었지요.” 이렇게 임옥순 성도를 따라 연세중앙교회에 함께 오게 된 엄마들이 하나둘 늘어 지금은 10명이 족히 된다. 여기에다 어린이집의 교사들 5명 중 3명도 우리 교회에 등록해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임옥순 성도가 전도해서 함께 교회에 나오는 이들은 예외 없이 처음 예수님을 믿게 된 초신자다. 이

2005년 09월 01일

전민갑 · 김미영 집사 가정

“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히 되며(잠 24:3)”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 남자와 여자를 서로 돕는 배필로 짝지어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도록 설계하셨다. 원래 하나님이 설계하신 대로 가정을 세우려면 지혜가 있어야 한다(잠 24:3∼4). 먼저 기초공사를 튼튼해야 하듯 행복한 가정을 세우려면 기초를 튼튼하게 해야 한다. 행복한 가정의 기초는 곧 맨 처음에 가정을 세우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말씀의 반석 위에 건강한 가정을 일궈가고 있는 전민갑·김미영 집사의 가정을 찾아보았다. 대를 이은 교회건축의 축복 94년 10월 결혼한 이들 부부는 청년시절 함께 충성하는 가운데 가정을 이뤘다. 전민갑 집사는 연합회 서기로 현재 충성하고 있으며, 김미영

2005년 09월 01일

윤석전 목사의 탐사기행 '성서의 땅을 가다'

하나님의 역사는 실제 인간들의 삶 속에서 진행되어 왔다. 그것은 상상 속에서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구체적인 실제 사건이며 우리는 그것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은혜를 생생하게 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그러므로 성경 속 사건을 말하는 그 장소는 중요하다. ▲ 심령을 뒤흔드는 성지순례 ‘성서의 땅을 가다’는 윤석전목사(연세중앙교회 담임)의 세심하고 따뜻한 진행으로 시작되며 홍순화 박사(한국성서지리 연구원장), 조경철 박사(감리교 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 유병우 박사(한영신학대학 교수), 조광호 박사(서울장로교 신학대학 신약학교수)의 은혜로운 해설로 이어진다. 매회 다른 주제로 성경 속에 나타난 당시 사건을 소개하고, 실제 성지에서 촬영한 모습이 등장한다. 현장감이 넘치는 해설과 함께 화면

2005년 09월 01일

성회 간증 ③ 경주제일침례교회 김선희 교사

저는 경주제일침례교회 교사 김선희입니다. 저희들 이 출발 전에 목사님께서 흰돌산의 위력과 윤석전 목사님의 훌륭하심에 대해서 많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한 저희 교사들은 한 달 전부터 새벽제단을 통해서 기도로 열심히 은혜받을 준비를 했습니다. 5시간이나 달려서야 도착했고, 첫날부터 강행군의 말씀 속에 중고등부 친구들은 몸살을 앓아야 했습니다. 평소 주일 예배 30분 앉아 있는 것도 힘들어 비비꼬던 친구들이었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찬양에 마음을 열고 구원과 회개속에 눈물을 쏟아내더니, 마지막 날 은사집회 때는 대부분이 방언을 받았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계시나 의심하던 친구들에게 확신이 생겼고, 그들 마음속에 성령님은 잘 박힌 못처럼 새겨졌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윤석전 목사님의

2005년 09월 01일

성회 간증 ① 둔산제일교회 박준우

이번 41차 중고등부성회는 저에게 있어 최고의 성회였습니다. 이 곳에서 저는 19년 동안 살아온 이래 가장 큰 목소리로 울부짖었으며, 가장 많은 눈물을 흘렸으며, 가장 적극적으로 열광하였고, 가장 진실하게 주님을 찬양했으며, 가장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고3이라는 신분 때문에 학교에서의 반대를 무릎쓰고 중고등부성회에 온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최고의 은혜를 허락하셨습니다. 모태신앙이었지만 중학교 3학년 때 불량친구들과 어울리면서 공부는 하지 않고 점점 나쁜 길로 접어들게 됐습니다. 5시에 학교수업이 끝나면 시내에 나가서 술을 마시고 아이들과 밤새 나쁜 짓을 하고 노래방을 내 집처럼 드나들었습니다. 그러면서 고등학교 때는 350명 중 250등에 이르는 최악의 결과를 낳았습니다. 술과 나쁜 짓으로 지칠 대로 지

2005년 09월 01일

2005 초교파 전국 청년대학 연합 하계성회

하나님의 신령한 것 담을 수 있는 그릇으로 만들어지는 청년 땡볕 더위 속에 멈추지 않는 땀을 닦아내면서도 한 짐 가득 배낭을 진 청년들의 수많은 무리가 향하는 곳은 수원 흰돌산수양관. 개강 예배 때부터 성전을 가득 메운 4천여 명의 청년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청년아, 너 지금 어디 있느냐’라는 주제 아래 8월 8~11일까지 청년대학연합 하계성회가 진행되었다. 강사 윤석전 목사는 고린도전서 4장 14~21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는 말씀을 통해 “세상의 가치 없는 것들에 빼앗겼던 지난날을 정리하고 하나님 안에서의 비전을 회복하여 하나님께서 쓰시는 능력 있는 자로 만들어지라”는 청년들을 향한 강한 도전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 도전, 회

2005년 09월 01일

모든 중직이 목사님께 무릎 꿇었습니다

지역사회 복음화 모델교회의 비전을 갖고 성전건축을 진행 중인 우리 교회 장로, 안수집사, 권사, 기관회장 등 전체 중직 70여명이 담임목사님 부부와 함께 직분자세미나에 참석했다. 나 개인적으로 영적회복, 결핵치료, 사업문제를 해결 받고자 흰돌산수양관 장년부성회에 참석해 큰 은혜를 받았다. 하지만 교회의 중직을 맡은 자로서 직분자세미나도 참석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 여겨 올 여름 흰돌산수양관를 두번째 찾은 것이다. 우리교회 담임목사님은 10년 전부터 목회의 재충전을 위해 흰돌산 수양관과 인연을 맺으시고 각 성회마다 성도들을 참석시켜 영적 각성의 계기로 삼으신다. 지난 동계성회 때는 학교에서 ‘짱’이었던 범준이(중3)가 완전히 변화돼 목회자가 될 것을 결심한 후, 그 그룹 친구들 여러 명을 전도한 일

2005년 09월 01일

2005 초교파 직분자 세미나

지난 8월 22~25일 흰돌산수양관에서 6000여 명의 직분자들이 모인 가운데 ‘제18차 초교파 직분자 세미나’가 성황리에 열렸다. 집사, 장로, 권사, 안수집사 등 교회 직분자들이 직분의 의미를 말씀 안에 정립하고, 성령으로 변화되는 세미나로 잘 알려진 ‘직분자들의 필수코스’ 직분자 세미나. 국내는 물론 대만, 중국 등 국외 교회 성도들까지 참석해 그 은혜의 열기를 더했다. ▲ 직분은 영적 기회 강사 윤석전 목사는 요한삼서 1장 9~10절을 본문으로 “자격자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인본주의로 교회의 직분을 주는 경향이 만연하다”는 한국교회의 실태를 여실히 지적했다. 또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주의 종이 하는 일에 대해 사사건건 가로막고도 자신이 잘하고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직분자들을 무섭게 질타

2005년 09월 01일

놀라운 경험, 내 인생의 전환점

국제기독실업인회 세계대회에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6명이 흰돌산수양관 장년성회에서 은혜를 받았다. 이들은 작년 김종선 사모 일행이 중국선교 시 만난 곽동희 자매가 연세중앙교회 방문 후 세운 가정 교회(중상층대상 전도, 현재 100여명)의 성도다. 기독실업인회 세계대회에 처음 참가하는 중국의 대표격인 이들을 위해 때맞춰 예비된 듯 열린 흰돌산 수양관 하계성회에 참석해 뜨겁게 눈물 흘리며 은혜 받은 그들의 사연을 들어보자. ◆ 왕미 / 이번 흰돌산수양관 성회의 열광적인 찬양과 기도하는 모습은 지금까지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한 일이었다. 너무 놀라웠고 나도 그렇게 하고 싶었다. 성령에 대해 전혀 몰랐을 때는 ‘무조건 달라’는 식으로 기도했지만 이제는 내 속에 성령의 임재를 느끼며 오직 순복하고

2005년 09월 01일

2005 초교파 전국 장년부 하계성회

20차 장년부하계성회 5천여 성도 성령의 충만함으로…“능력있는 성도로 살자” 지난 8월 1일~4일 ‘제20차 초교파 장년부하계성회’가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렸다. 불볕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전국 각지에서 가족 단위로, 교회 단위로 모여든 참석자들의 표정은 하나님의 말씀을 만날 기대와 기쁨으로 충만했다. 이번 성회에 강력하게 선포된 영적인 말씀은 ‘육신으로 살 것인가, 성령으로 살 것인가’라는 삶의 궁극적인 전환점이 됐다. ▲ 성령이 주시는 바른 생각으로 살라 첫날 저녁, “나는 죽을 각오로 설교할 테니 여러분은 죽을 각오로 은혜 받으라"는 강사 윤석전 목사의 진실한 당부의 말이 성도들의 마음문을 열기 시작했고, 로마서 8:5~11절의 말씀을 가지고 ‘성

2005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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