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감사
세상에서 성공했다고 하는 많은 사람들은 현실의 고난 앞에서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감사를 외치면서 그 두려움과 절망을 이겨냈다고 한다. 삶의 역경을 해결해나가는 방법으로 감사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인간의 성품 속에 주신 하나님의 은총이요 축복이다. 그러나 일반인이 느끼는 이러한 감사는 눈에 보이는 목표를 향한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확고한 자기 암시와 같은 신념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성공에 박수와 찬사를 보낸다. 그 성공의 확률은 극히 소수의 것이라는 것을 모른 채 말이다. 도저히 감사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감사할 수 있는 힘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으니 그런즉 이제 내가 산 것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라"는 신앙에서 시작돼야한다. ‘나는 할 수
2005년 08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