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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동 대성전 건축에 동참해서 기쁩니다

“궁동 대성전 건축에 동참해서 기쁩니다” 윤석전목사 배출한 성산교회 담임목사와 성도들 건축헌금 전달 위해 본교회 방문 지난 3월 7일, 충청남도 부여군 성산장로교회의 김진양 담임목사와 윤석천 장로 외 8분이 본 교회를 방문, 궁동 대성전 건축을 위한 건축헌금을 전달했다. 이들이 드린 건축헌금은 출석 교인 120명 가량의 작은 시골 교회로서는 상당히 큰 액수인 2천만. 이는 성산장로교회 성도들이 지난 2년 동안 교회 식당 등 부속건물을 증축하기 위해 방울토마토 등 특용작물을 재배하여 모아둔 흙냄새 물씬 묻어난 땀에 젖은 돈이다. 성산교회 성도들은 평소 세계적인 목회자로 쓰임받고 있는 윤석전 목사가 성산교회에서 배출된 목회자라는 자부심이 대단한데 이번에 연세중앙교회가 대성전 건축을 위한 부지를

2004년 01월 12일

성령강림절 - 성령으로 예수 생애 재현하자

지난 6월 8일 주일, 연세중앙교회에서는 오순절 성령강림절을 맞아 임마누엘의 성령으로 역사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절정을 이루는 예배를 올려드리며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영적 대축제의 한마당을 이뤘다. 윤석전 담임 목사는 성령강림절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온 성도들이 바로 알고 복되게 지켜 절기를 통해 하나님이 베푸시는 풍성한 은혜와 성령의 은사들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주 전부터 ‘성령으로만 살라’, ‘성령은 예수의 증인이다’ ‘성령의 은사를 받으라’ 등 성령의 역사를 다각도로 조명하는 설교를 전하여, 성령을 아는 영적 차원, 성령님께 어떻게 인격적인 최상의 우대를 해 드릴 것인가의 관계적 차원, 그리고 은사적 차원을 영적인 깊은 맥락 속에서 가르침으로 성도들을 성령 안에서 살게 하였다. 성령강림절

2004년 01월 12일

부산영락교회 부흥성회 간증

저는 부산영락교회 박옥선 집사입니다. 사실 저는 부흥회라고 하면 일상적으로 질병을 고치는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부흥회는 지금까지 가진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버리는 너무나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윤석전 목사님의 입술을 통해 심장을 찌르는 듯한 강력한 말씀이 저를 변화시켰습니다. 예수를 믿은 지는 오래 됐지만 십자가의 의미를 이번 부흥회를 통해 깨닫게 되었고, 불순종이 얼마나 큰 죄인가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것이 곧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이다” 라는 말씀은 저에게 너무나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하나님 앞에 불순종함으로 얼마나 큰 죄를 지었는지 알게 하셨고, 또한 회개하게 하셨습니다. 앞으로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2004년 01월 12일

이태희 목사초청 부흥성회

지난 3월 9일 주일 밤부터 12일 삼일 밤까지 본 교회에서 ‘이태희 목사 초청 부흥성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 부흥회는 연세중앙교회 설립 이래로 17년 만에 처음으로 외부 강사를 초빙해 열린 것으로 궁동 성전시대를 맞이하여 신앙생활의 힘을 주기 위해 마련한 성회였다. 강사 이태희 목사는 ‘예배에 성공하라’, ‘믿음과 행위’ 등 예배 때마다 각기 다른 주제로 말씀을 전했는데 성도들은 자신들의 부족한 부분과 잃어버린 모습을 발견하고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태희 목사는 복에 관하여 ‘복을 받은 사람은 분명히 복 받을 만한 행동을 하였고, 복을 받지 못한 사람은 반드시 복받지 못할 이유가 있다’고 하며 성경에 기록된 3만 5천 가지의 축복의 약속 중 조건 없는 축복은 하나도 없다고 언급했다. 특히 목사

2004년 01월 12일

제6차 해외단기선교 보고

00교회는 노숙자를 위한 쉼터인 벧엘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사역3일째 되던 날 벧엘의 집에서 한 아저씨를 만나게 되었다. 30여년간 북한 인민군 생활을 하다가 탈북한 그 아저씨는 예수믿는 사람들을 많이 핍박하고 살인도 했었다. 험악하고 강한 인상이었지만 무엇인가를 갈망하고 기대하는 모습이 눈빛에 역력히 나타났다. 우리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잔인하게 못 박혀 온 몸의 피를 쏟으시고 죽으신 예수의 사랑을 간절히 전하고 그 예수를 믿으시라고 권유했다. 처음부터 순순히 받아들이지 않는 강퍅한 아저씨가 답답하기도 하고 안타까운 마음도 들어 나는 밤새 눈물로 기도했다. 아저씨가 예수 믿지 않으면 지옥에서 멸망할 수 밖에 없기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복음을 전했다. 어느새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열기 시작했다. 어

2004년 01월 12일

2003 수원흰돌산양관 하기성회

지난 수년간 교파를 초월하여 목회자와 평신도의 영성회복과 전국복음화운동에 힘써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노력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는 수원 흰돌산수양관 성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그 은혜의 열기가 더해 해외 여러 나라에까지 널리 알려져 매년 참가국의 분포가 다양해지고 있으며, 금년 하기성회도 이미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가를 요청해 와 엄청난 영적 대변혁의 역사를 예고하고 있다. 5천명 이상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최첨단 시설, 쾌적한 환경 속에서 성회 참가자들의 영적 생활의 실상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 실제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윤석전 목사의 능력 있는 말씀 선포 등으로 매년 성회 참석자들이 기도원 수용인원을 초과하고 있어 선착순으로 참가인원을 제한하고 있는 실정이다. 2003 하

2004년 01월 12일

제 28차 초교파 목회자 부부 영적세미나

목회를 잘해보겠다는 것은 모든 목회자의 소망이다. 그러나 목적없는 열심, 세상의 변화에 맞추기 위한 다양하고 복잡한 프로그램들의 난무함이 더 목회자들을 혼돈스럽게 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목회 현장이다. 세상의 문화가 목회자의 설교를 위협하고 다원주의로 물결치는 현대의 문명 속에서 복음의 진리는 점차 왜곡되어가고 있다. 한국교회의 위기를 운운하는 것이 이제는 전혀 낯설지 않다. 이런 시대에 흰돌산 수양관에서 매년 개최되는 목회자들을 위한 영적 세미나에서 전해지는 메시지의 초점은 항상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것이다. 오직 성경을 목회의 최고의 자원으로 삼고, 그 권위를 인정할 때 강단의 설교가 살아나고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다. 목회의 성공은 이와 같이 성경의 권위가 살아날 때 목회자의 권위와 함께 교회

2004년 01월 12일

[생명의 말씀] 진실한 고백, 감사

빌립보서2:5∼11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은혜 베푸신 하나님하나님은 천지의 모든 만물을 우리 인간에게 주시려고 만드셨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삶 자체가 바로 하나님이 창조한 것으로 먹

2004년 01월 12일

참빛 장애인교회 봉사활동기

2003년 3월8일 사회복지국 복지 봉사선교실원들은 참빛장애인교회에서의 목욕봉사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벌써 4년째 봉사를 다니고 있지만 매번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은혜를 체험하게 되는 참빛장애인교회다. 오늘은 어떤 일이 우리에게 맡겨질지 기대가 된다. 도착 즉시 간단한 기도를 하는데 코끝을 스치는 냄새가 그리 향기롭지만은 않다. 몸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는 장애인 성도들의 몸내음인가보다. 역시나 우리에게 맡겨진 일은 성도들의 목욕을 돕는 것이었다. 성도들 대부분이 몸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는 분들이라 한 분, 한 분 머리부터 발끝까지 씻겨드리고, 마무리로 옷을 입는 것까지 도와드려야만 한다. 참빛장애인교회를 방문하면서 매번 깨닫는 것은 ‘우리에게 감사해야할 조건들이 얼마나 많은가, 또 얼마나 큰 감

2004년 01월 12일

인터뷰 - 호산감리교회 양지혜 / 달란트 대회 대상팀

▷대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수상 소감 한마디... 저희는 작은 교회라 이렇게 수많은 교회가 모이는 곳에서 대상을 받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단지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워십으로 우리의 몸을 오직 하나님께만 바친다는 각오로 임했을 뿐입니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라온 것만 해도 감사한데 대상을 받다니 너무나 기쁩니다. ▷어떻게 준비했는지... 3개월 정도 맹연습했고요, 새벽예배를 드리면서 기도로 준비했습니다. ▷수양관에 와서 느낀 점이 있다면... 윤석전 목사님께서 우리가 전혀 느끼지 못했던 죄를 깨달아 회개할 수 있게 해주신다는 것, 그리고 다른 곳에서보다 기독교 문화 체험을 많이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희 교회는 시골에 있어서 이렇게 다양한 문화 행사, 특히 뮤지컬

2004년 01월 12일

[침례간증] 영혼을 사랑하는 자로 살겠습니다

백은혜(신입국)할렐루야!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머니께서 결혼하신 후에 교회를 다니셨기 때문에 모태신앙으로 태어난 저는 어릴 적부터 교회에 다녔지만 믿음이 자라지 않았습니다. 아버지께서도 마음으로만 믿을 뿐 교회에 다니지 않으셨습니다. 가끔 교회를 핍박하실 때도 있었고 어머니의 기도를 업신여기실 때도 있었지만 어머니는 지치지 않고 계속 기도하셨습니다. 어린 생각에 외로이 신앙생활을 하시는 어머니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기도는 어머니만, 교회에 계시는 목사님과 선생님들만 하는 건 줄 알았습니다. 신앙 안에서 하나되지 못한 우리 가족은 네 식구가 한 집에 다 같이 있어도 항상 혼자 있는 것처럼 외로웠습니다.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도 서로를 이해하고 포용하지 못해

2004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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