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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뉴스 7월

새 성전건축 50% 공정 주님께 감사 연세중앙교회가 지난 해 8월 궁동 대성전 건축을 착공한 후, 최근 50% 공정을 달성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교회건축 50% 공정 감사예배’는 지난 20일 교단 목회자들과 우리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루살렘성전에서 드려졌다. 윤석전 담임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서 우리 교단 최창용 총회장이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대하 2: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총회장은 설교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성전을 건축하는 그 믿음의 복은 성경 곳곳에 잘 나타나 있다”며, “대성전을 건축하는 가운데 더욱 겸손하게 기도하여 그 모든 복을 온 성도들이

2004년 07월 24일

필리핀 오지의 성령충만

성령의 폭풍우가 필리핀 민다나오 섬 까무룽 산지족 마을, 그리고 마닐라 빈민가에 물붓듯 쏟아져 갈급한 이곳 영혼들을 흠뻑 적셨다.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이하 한복총, 대표의장 윤석전 목사)이 주최하고 세계선교부흥운동본부(이하 세선부, 대표본부장 김종성 목사)가 주관한 ‘2004 하계 필리핀특별전도집회’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필리핀의 오지 까무룽 산지족 마을과 수도 마닐라의 전형적인 빈민가인 CAA 라스피냐스 지역 등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또한 쌀, 라면 등 식료품과 반석물산에서 제공한 여름용 이불, 이랜드에서 제공한 티셔츠, 우산 등 생필품을 전달,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이번 특별전도집회에서는 주강사 윤석전 목사를 비롯, 허민영 김종성 목사 등이 각각 주강사와 순서자로 나서

2004년 07월 24일

‘하나님이 쓰시는 부흥사’

침체된 한국 교회를 냉정하게 진단하고 새로운 부흥을 위한 각오를 다지는 부흥사 수련회가 지난 6월 14일부터 3박4일 동안 흰돌산 수양관에서 열렸다. 단독강사 윤석전 목사는 “한국교회는 성령의 역사로 나타나는 능력과 구령의 열정이 사라져가고 있다. 이제 영적으로 깨어 있어 성령의 능력을 행하는 부흥사들이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가슴이 터질 듯한 사명감으로 뛰쳐나가야 한다.”라며 어두운 영적 시대에 부흥사들에게 향하는 하나님의 시대적 요청을 전했다. 윤목사는 하나님이 쓰시는 부흥사가 되기 위하여 “첫째, 구령의 열정이 불타는 사명감 속에서 새로 태어나야 한다. 내가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사명감 위에 목숨을 초개처럼 내던져서, 성령 안에서 초대교회 사도들이 행하던 이적과 능력이

2004년 07월 24일

부흥사 수련회 설문조사

▲수련회 참석 전후의 영적상태= 많은 목회자가 “방향 없는 열심을 버리고, 목회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어떤 목회자는 “이전의 인본주의와 합리주의 목회 시는 병자 앞에서 두려웠지만, 이제는 성령님을 의지하여 믿음으로 기도 할 때 병고침 받는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고, 더불어 교회가 부흥되고 있다”고 말했다. “내가 속한 교단은 성령의 역사를 부인하는데, 내게 교단을 변화시킬 사명을 주셨다. 성령의 역사와 능력을 나타내는 부흥사가 되겠다”고 대답한 목회자도 있었다. ▲한국교회부흥의 정체 이유= 목회자들의 사명의식 부재와 성령의 능력을 부인하고, 목회자 개인의 의지와 인본주의를 중심으로 목회를 하려고 하는 데 있다고 문제를 인식하고 있었다. ▲한국교회부흥에 가장 시급한 것= 대

2004년 07월 24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의 의의

본문말씀  마태복음 27:27~44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가시 면류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찌어다 하며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희롱을 다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웠더라 우리 인간은 영적 존재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아들을 이 땅에 보내어 죄로 말미암아 죽어야할 인간을 대신하여 아들을 죽이시기까지 우리 인간을

2004년 07월 24일

남성 그로리아/주부 그로리아

매주 저녁 1부 예배와 금요일 철야예배 전 강단에서 눈길을 끄는 사람들이 있다. 여자 일곱, 남자 일곱! 찬양을 이끄는 남·녀 그로리아다. 분명 뛰어난 솜씨들은 아니건만 듣는 사람들의 마음에 은혜의 파노라마를 일으키는 사람들. 그 비결이 궁금하다. 하나님께 감사 드리고픈 마음은 찬양을 멈추지 않게 합니다 여성 여덟, 남성 열 넷으로 이뤄진 기혼 남녀 혼성 찬양단 그로리아. 이들에겐 같은 점도 차이점도 많았다. ‘죽도록 찬양 하고파’ ‘만나면 기도하고 연습한다’의 공통점들. ‘아이들 키우느라 찬양하기가 벅찰 때도 있다’ ‘직장 일로 연습 시간이 충분치 않다’는 성 차이에서 오는 차이점들. 그러면서 알게 된 새로운 사실들이 있다. ‘첫째 여성들은 대부분 아이들이 3명이다. 둘째, 이들은 삶이 곧

2004년 07월 23일

이종명 안수집사

장대비 서늘한 어느 주일, 올해 국회조찬기도회 14명의 임원단 중 총무로 선출된 이종명 안수집사를 만나보았다. 국회의원의 자격, 윤리, 징계 등을 심사하는 실무책임자인 그는 국회 특별윤리위원회 전문위원이다. 고등학교와 대학교 검정고시, 사법행정예비고시를 독학으로 패스. 1976년 제1차 국회 공채시험에 합격해 시작된 그의 공직생활은 어느덧 서른 해가 되었다. 끼니조차 잇기 어려운 가난 때문에 정규교육은 한낱 꿈에 불과했던 지난 시절, 남편 뒷바라지에 고생한 아내. 어찌 인고의 세월이 없었을까마는 묵묵히 걸어온 그의 인생길에 분명 하나님께서 백그라운드 되셨음을 자랑하는 그다. “15년 동안 나라와 민족, 교회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이 일을 준비했습니다.” 국회조찬기도회는 지난 6월 7일 회장

2004년 07월 23일

이은경 집사와 이상숙 자매

“엄마, 전도하러 안 가?” 준범이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하는 소리다. 이은경 집사는 아이에게 아침밥을 먹이고 예찬이 엄마와 약속한 곳으로 아이와 함께 걸음을 재촉했다. 오늘도 예수를 모르는 불쌍한 영혼을 전도해 구원에 이르기를 기도하며... 이은경 집사와 이상숙 자매는 올해 2월초, 이노희 교구장이 결성한 전도특공대에서 한 조가 되어 전도를 시작했다. 그들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매일 11시에 함께 만나 궁동 일대와 인근을 누비며 두 시간 정도 전도를 하고 있다. 새벽예배부터 시작해 교회의 모든 예배를 다 드리고, 월요일 지역기도모임에서 만나 함께 기도하는 것 외에 전도를 위한 기도는 각자 집이나 교회에서 한다. 예찬이 엄마 이상숙 자매는 성가대로 충성도 하고 있다. “내게 베푸신 하나님

2004년 07월 23일

이찬남ㆍ김민숙 집사 가정

우리 교회 소문난 효자, 이찬남 집사는 몸이 불편한 노모의 손을 잡고 늘 웃는 얼굴로 교회에 나온다. 예배를 드릴 때도, 어머니가 기관 모임에 참석하러 가실 때도 언제나 옆에서 함께 한다. 그런 모습이 많은 성도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성가대 실장으로서 변함없이 충성하는 그는 가정에서도 늘 믿음직한 남편, 성실하고 자상하고 때론 엄한 아버지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온 가족 믿음 안에서 하나 돼 교회에서, 이웃에서 효자로 소문난 이찬남 집사는 몸이 불편한 노모의 손을 잡고 늘 웃는 얼굴이다. 그런 이찬남 집사를 아내인 김민숙 집사는 “며느리의 역할까지 남편이 다하기 때문에 때로는 질투가 날 정도”라고 한다. 이 집사의 어머니인 김옥정 집사는 23년간 중풍을 앓았다. 이 집사는 꽃을 유난히

2004년 07월 23일

파리의 연인에서 예수의 연인으로

SBS주말 드라마 ‘파리의 연인’이 요즘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국민드라마로 뜨고 있습니다. 자기 주장이 강한 따뜻한 성품의 평범한 여성이 결손 가정의 비인간적인 재벌 2세에게 진실한 사랑을 깨닫게 하고 행복을 성취한다는 줄거리지요. 우리 사회 계층간 괴리감에 절망감마저 느끼고 있는 대중들에게 상황 변화에 대한 대리만족을 준다는 것이 이 드라마의 인기 비결 중 하나라고 하네요. 그런데 저는 그 드라마 속에서 색다른 면들을 발견합니다. ‘파리의 연인’의 남자 주인공 기주의 별명이 짠, 척, 뿅인데, 이것은 여자 주인공 태영이 난관에 부딪혔을 때마다 짠! 나타나선 척! 문제 해결하고 뿅! 사라진다 하여 네티즌들이 붙인 별명이지요. 그런데 그 행동이 예수님을 연상케 한다는 겁니다. 물론 상당한 차이는 있지만,

2004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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