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선택
검색범위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기간
오늘 어제 3일간 7일간 10일간 20일간 30일간
시작날짜 부터    ~    마감날짜 까지
검색단어 검색하기
뉴스 상세검색 결과
달란트대회를 보고

대중문화의 영향을 받아 기독교내의 문화 역시 힙합이나 재즈풍의 댄스가 유행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요즘, 이번 달란트 대회의 대상을 수상한 호산감리교회의 전통적인 워십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신선한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송정미의 곡 ‘내게 기름 부으사’를 워십으로 표현하였는데 우선 곡 선정에 있어서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곡을 통하여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해 주었다는 점에서 아주 좋은 호응을 얻었다고 본다. 무리하게 세련되고 화려한 동작을 구사하기보다는 곡의 가사에 맞추어 학생들이 부담 없이 소화할 수 있는 안무를 구성함으로써 그들의 순수하고 진지한 모습을 잘 어우러지게 하였다는 점에서도 높이 평가를 받을 만한 작품이었다. 그러나 작품에 참여한 학생들이 찬양의 가사에 완전히 젖어 자신들의 심정에서 나타내는

2004년 01월 12일

초교파 전국중.고등부 동계성회 신령한 기회를 잡아라

“아버지, 어머니가 나를 믿지 못 한다” 이것은 청소년보호위원회의가 발간한 ‘2002년 청소년 보호 백서’에서 부모와 관계에 대한 중학생들의 가장 많은 답변이다. 어른들은 정말 알 수 없기에 일명 ‘NEO(‘새로운’이란 뜻의 그리스어 NEOS에서 나온 말)’세대라고 불리는 청소년 세대, 부모세대는 그들이 처한 현실, 그리고 그들 삶의 모양새들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2002년 청소년 보호 백서’에서 중학생 10명 중 한명 꼴로 했다는 위의 응답은 부모들에게 그들의 삶에 대해 시사하는 점이 크다 하겠다. 위 조사 중 가정에서 고교생들의 부모 관계를 살펴보면 하루 중 아버지와의 대화 시간은? 1분(22%). 어머니와의 대화 시간은? 1분(11%). 초중고 학생들에게 음란 사이트를 어디서 보았나 라고 질

2004년 01월 12일

수준높은 작품이 저를 행복하게 했습니다. 간증1

저는 매일침례교회 김상재 목사입니다. 흰돌산 수양관의 목회자 영적 세미나에서 귀교회 청년들의 뮤지컬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나 고맙고 감사해서 몇자 적어 격려를 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현대교회가 신앙의 뜨거움 못지않게 사회 문화적인 식견과 실력을 갖추는 입체적인 작업에 대해 늘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보여준 뮤지컬 한 편으로 그 모델을 본것 같아 요즘 대단히 행복합니다. 신앙적인 감화력에 머물지 않고 가창실력이나 연기, 그리고 그 감동을 쉽게 표현해 낼 수 있는 감격의 신앙, 그리고 음악, 적절한 의상과 무대주변 기기들도 충분한 수준의 경쟁력을 넘어섰다고 보여 집니다. 그리고 특별히 튼튼하고 깊이있는 역량과 감각이 돋보이는 대본이 저를 행복하게 했습니다. 아마도 대본을 쓴 이

2004년 01월 12일

살아 계신 하나님, 나의 하나님

지금부터 6년 전, 현재 담임하고 있는 포항 열린교회 창립예배를 드리던 날, 동료 목사님들로부터 흰돌산수양관에 대해 소개를 받고 그분들과 함께 처음으로 제 12차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한 것이 윤석전 목사님을 만나는 귀한 시간이 된 것을 지금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도착한 첫날부터 살아 계신 하나님은 내게 역사하셨다. 수양관 마당에 들어서자 이유를 알 수 없는 눈물이 흘러내려 혹시 누가 볼까 싶어 얼른 손수건으로 훔치기를 시작했다. 식당에 가서도, 저녁 집회 찬양 팀을 보면서도 흐르는 눈물로 인해 도무지 찬양을 부를 수가 없었다. 첫날 말씀을 들으면서 내 눈에서 흐르는 눈물이 비로소 회개의 눈물임을 깨닫게 되었다. 12년만에 받은 방언은사 화요일 오전부터 수요 오전 집회까지 선명하게 은혜로 다가온 말씀

2004년 01월 12일

[생명의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감사

베드로전서 1장 13∼25절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중략)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인간을 사랑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무엇을 하시든지 우리 인간을 절대적으로 사랑하시고 하나님 안에서 보존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

2004년 01월 12일

2003 흰돌산수양관 하기성회 성료

연세중앙교회 부설 수원 흰돌산 수양관에서는 지난 7월 21일부터 약 한달동안 중고등부 1차 성회, 어린이여름성경학교, 장년부성회, 청년대학부성회, 중고등부 2차 성회, 직분자세미나, 목회자부부세미나 등 2003 초교파 하기성회가 성령의 역사 가운데 진행되었다. 각 3박4일간 진행된 성회에 참가한 전체 연인원은 무려 16만여 명인 것으로 성회 접수실에 의해 집계되었다.

2004년 01월 12일

제27차초교파전국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

지난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수원 흰돌산 수양관에서는 약 5000여명의 담임 목회자와 사모들이 모인 가운데 제27차 초교파 목회자 부부 영적 세미나가 뜨거운 성령의 역사 속에 열렸다. 영적 침체를 넘어 영적 기근 상태에 이르고 있는 절망적인 작금의 교회 현실을 진단, 그들의 실상과 문제점을 그대로 표출시켜 드러내는 날카로운 하나님의 말씀은 참석한 목회자들의 심령을 뒤흔들어 찌르고 쪼개는 대수술의 현장을 만들어 참회의 통곡으로 가득하게 했다. 성경으로 돌아가자! 윤 목사는 하나님의 뜻은 영혼을 살리기 위해 교회가 부흥하는 것이라면서 반드시 잘 될 수밖에 없는 목회에 고전하고 교회 부흥의 정체와 교인의 감소, 목회의욕의 상실, 성도와의 갈등, 사모와의 갈등, 자녀 문제, 목회 환경의 문제 등

2004년 01월 12일

또 하나의 작은 세계, 통역실

외국인 사역의 시작 능통한 언어 실력도 없이, 갖춰진 시스템도 없이, 오직 구령의 열정으로 시작한 연세중앙교회의 외국인 사역. 한국말도 영어도 못하는 한 스리랑카 형제를 시작으로 여러 외국인들이 아무런 통역과 안내 없이 두세 시간이나 계속 되는 예배 가운데 눈물을 흘리며 은혜 받고 성령이 충만한 교회라고 기뻐하며 그들 스스로 전도하던, 그야말로 성령님의 역사하심이라고 밖에는 달리 표현할 길이 없는 그 초창기의 뜨거운 열정들을 떠올리면 다시금 입가에 미소가 피어난다. 그렇게 시작된 영어예배가 각 나라별 외국인 예배로 발전하고 이제는 언어별 통·번역을 총괄하는 통역실이 생길 만큼 체계를 잡아가고 있으니 일을 이루신 하나님께 그저 감사할 뿐이다. 통역실의 태동 통역실은 1999년 첫 영어권 (나이지리

2004년 01월 12일

외국인 리더 임명

지난 5월 18일 주일 낮 3부예배시 우리 교회에서 1년 내지 3~4년 신앙생활을 했고 신실하며 주의 일에 소망이 있는 4명의 외국인 마두, 킹슬리A, 아킨, 샘슨이 리더로 임명되었다. 그간 내부적으로 리더 역할을 담당하는 핵심적인 일꾼들이 몇몇 있었지만 청년회 여타 조직의 직분자들처럼 공식적으로 임명되어 활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이 리더로 세워진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먼저, 해외선교부의 섬기는 이들이 근로시간상 심방할 시간을 맞추기 힘들 뿐 아니라, 교회에서 약 2시간 30분이나 소요되는 거리상의 문제로 그들을 지속적으로 양육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어 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과 함께 생활하며 ‘행동하는 크리스천’으로서의 삶을 솔선수범하고, 언제든지 동료들이 신앙생활 잘 하도록 독려할

2004년 01월 12일

참사랑부 - 낮은 자로 섬기며 사랑하길 원합니다

“경희야, 시간 있으면 사회복지선교부 발달장애인 선교실 참사랑부 예배에 한 번 놀러 와 봐. 주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예배드리거든.” 2002년 봄, 친구가 내게 한 말이었다. 때마침 주일 오전에 받았던 성경 교육이 종강을 한 터라 그러겠다고 대답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참사랑부 문을 열었다. 정신없이 뛰어 다니는 아이들, 소리 지르고 떼쓰며 우는 아이들, 방금 전 내가 머물렀던 곳과는 사뭇 다른 이곳의 정경에 나는 그만 아연실색해져 버렸다. 특히 아이와 성인이 같은 표정으로 뒤섞여 있는 이곳 참사랑부 예배실의 모습은 내겐 너무나 낯설었고, 마치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었을 때처럼 나를 거북하게 만들었다. 예배실 한 귀퉁이에서 난감해하고 있을 무렵 다행히 친구의 모습이 보였다. 하지만

2004년 01월 12일

오순절 성령충만부흥성회 간증 2

저는 동대문선교회 최경숙 집사입니다. 작년 윤석전 목사초청 부흥성회 때 옥상에서 비를 맞으면서도 큰 은혜를 받았기에 이번 성회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욥기서의 말씀으로 설교를 들었는데 보통은 욥의 고난에 대해 주신 이도 하나님이요, 취하신 이도 하나님이라면서 순종적이고 믿음 좋은 욥에 대해 강조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확실히 깨달은 것은 욥의 고난은 바로 사단의 역사이고, 욥과 같은 의인이라도 예수의 이름과 능력을 사용하지 않으면 마귀의 궤계에 속아 고난당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예수의 피의 권세를 머리로만 알았지 가슴으로 느끼지는 못했는데 이번 성회를 통해서 사단의 실체와 하나님의 말씀을 사실적으로 느끼고 만났습니다.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덤비고 있는 이 긴박하고 무서운 삶의 현장 속에서 예수

2004년 01월 12일

동대문상가선교회연합/ 윤석전 목사 초청

▷ 동대문 선교회에 대한 소개 동대문 상가에는 약 4300개 점포에 1000여 명의 크리스천이 있습니다. 세계적인 선교의 상권을 가지고 있는 셈이지요. 저희 동대문선교회에서는 매주 월요일 20∼30명 상인들이 정기예배를 드리고,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는 오전 7시와 오후 6시에 예배와 기도회를 갖습니다. ▷ 윤석전 목사를 특별히 초청한 이유는 작년에 오순절 성령 충만 부흥성회를 열면서 윤석전 목사를 초청했습니다. 동대문 상가 옥상에서 성회를 개최했는데 우중에도 윤 목사께서 열정적으로 간절히 전하는 복음의 말씀에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비록 200여 명이 모였지만 그 때 참석한 사람들이 한 사람 당 열 사람씩 전도해서 2003년도에 다시 부흥성회를 열자고 다짐했었고, 그 약속대로 금년에 이렇

2004년 01월 12일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