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캠페인-새벽을 주께로①
우리 경제가 지난 1970년대부터 고도성장을 이룬 원동력을 살펴보면 새벽을 깨우는 데 있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요즈음에는 많은 호텔이 기업인과 직장인들의 새벽공부 모임으로 불야성을 이루기도 한다. 외국인들은 우리나라의 새벽예배와 조찬학습 문화를 보면서 한국의 저력을 깨닫는다고 입을 모은다. 새벽기도와 새벽공부가 계속되는 한 우리나라의 미래는 밝다. 이러한 점에서 ‘영혼의 때를 위하여'에서는 새벽을 깨우는 기쁨을 더욱 확산시키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해보며 ‘새벽을 주께로'라는 캠페인을 전개해나간다. 성도들의 많은 동참 속에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길 소원해본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니까 아침에 밀린 숙제도 할 수 있어요.”(이효은) “빨리 학교에 가서 남는 시간
2006년 04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