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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성회 간증공모 수상작

▶ “이젠 부모님 목회에 도움되는 딸로”   자장면 집 딸은 자장면을 지겹도록 싫어하듯이 나는 목사님이신 아빠가 싫었다. 신앙적으로 문제가 생기면 다른 사람들은 목사님, 사모님과 상의하지만 나는 사춘기 고민을 부모님께 말씀드리기가 싫었다. 항상 아빠한테 불만이 가득해서 대들고 교인들 앞에서 짜증을 냈다. 전교 35등에서 98등을 오르내리는 내 성적을 그래프로 그린다면 산봉우리 형. 성적이 떨어질 때마다 핸드폰 요금도 상승곡선을 그렸다. 그 이유는 남자와 친구 때문이었다. 주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배운 플롯으로 남녀 혼성합주단 단원이 돼 그들과 어울리며 부모님께 걱정

2005년 08월 04일

[달란트 경연대회] 2005 중고등부 하계성회

해를 거듭할수록 작품 수준 높아지고 장르·주제도 다양 대상, ‘참자유’ 주제 무언극·워십 선보인 용호교회 차지 지난 7월 27일,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중고등부 달란트대회가 개최됐다. 기독청소년 문화축제로 자리 잡은 달란트대회는 해마다 전국에서 모여드는 수많은 중고등부 학생들의 관심으로 그 열기가 뜨거울 뿐만 아니라 작품의 수준도 높아져 기독 청소년 공연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8팀이 각축을 벌인 이번 대회는 워십, 찬양, 워십 댄싱, 콩트, 무언극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하나님께 올려졌다. 기존 대회와 다르게 이번 대회에서는 형제들로만 구성된 남성 워십 댄싱팀이 3팀이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힙합 스타일로 리메이크한 곡, 리듬감 있는 CCM곡으로

2005년 08월 04일

영적 대변혁의 ‘클라이막스’…흰돌산성회 시작

지난 7월 25일 41차 초교파 중고등부성회를 시작으로 영적 대변혁의 뜨거운 현장, 흰돌산수양관의 2005 하계성회 대장정의 막이 올랐다. 25일부터 3박 4일간 열린 이번 성회에는 5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성회는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 담임)를 단독 강사로 ‘네 인생의 가치를 겨냥하라’는 주제 아래, 이 시대 청소년들의 가정·학교·교회에서의 타락한 실상을 적나라하게 진단하며 그들의 빗나간 가치관을 바로잡는 강력한 메시지가 연일 선포되었다. 학생들은 피를 토하듯 절규하는 윤석전 목사를 통한 하나님의 호소 앞에 인생의 가치를 새로이 발견하고, 회복된 인격과 신앙 안에서 진정한 성공을 향해 자신을 만들어 나갈 꿈과 비전을 품게 됐다. 한편, 중고등부성회를 마

2005년 08월 04일

“지금은 나라와 민족 위해 부르짖어 기도할 때”

매년 광복절을 기해 남북의 평화와 복음통일을 기원하기 위한 특별 기도성회를 개최해온 국내 최대의 복음단체 연합체인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이하 한복총, 대표의장 윤석전 목사)은 올해도 오는 8월 12일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한반도 평화통일과 경제부흥을 위한 기도대성회를 개최한다. ‘일어나 네 하나님께 구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기도성회는 1만명 탈북자와 함께하는 ‘남북화합 통일 기도성회’로 개최되며, 상임의장 허민영 목사의 사회와 대표의장 윤석전 목사의 설교로 진행될 예정이다. 따라서 이번 성회에는 탈북 출신 기독인들이 대거 참석할 전망이며, 한복총 증경의장들을 비롯한 현 임원진과 집행부, 교계 인사들이 순서를 맡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나라의 어려운 경제

2005년 08월 04일

진정한 내적 치유

대인기피증 상처를 받고 살아 온 사람들 중에는 대인기피증세로 고통받는 사람이 많다. 나도 어릴 때부터 대인기피증세가 심했다. 어머니가 오랜 세월을 투병 생활하셔서 동생들과 함께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 결국 부모님이 이혼을 하시면서 엄청난 물질적 정신적인 고통을 겪어야했다. 그때의 충격으로 사람들과 만나는 것이 무서웠다. 혹시 누가 엄마에 관한 이야기를 꺼낼까 두려웠기 때문이었다. 사람들과의 만남을 피하고 늘 혼자 지내다보니 내성적이고 우울한 아이로 자라났다. 몇몇 가깝게 지내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조금만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일방적으로 대화를 단절했다. 속으로는 그러면 안 되는 줄 뻔히 알지만 먼저 화해할 줄을 몰랐다. 그럴 때면 가슴이 두근거리며 어지럼증이 찾아왔다. 우울증 치유 전문대를 졸

2005년 07월 05일

예수님을 만나라

누가복음 7:11~17 그 후에 예수께서 나인이란 성으로 가실쌔 제자와 허다한 무리가 동행하더니 성문에 가까이 오실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그 어미의 독자요 어미는 과부라 그 성의 많은 사람도 그와 함께 나오거늘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가까이 오사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죽었던 자가 일어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미에게 주신대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아보셨다 하더라 예수께 대한 이 소문이 온 유대와 사방에 두루 퍼지니라 죄악으로 가득한 세상 이 세상은

2005년 07월 05일

잘 먹고 잘 사는 법

몇 년 전에 TV를 통해 방영되어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잘 먹고 잘 사는 법’이란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입니다. 음식 섭취 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음식물을 30번 이상 씹으라는 것입니다. 음식을 씹을 때 생기는 침은 평소 말할 때 분비되는 침과 달라서 우리 몸의 세포에 노화와 암의 성장을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무력화시키는 효과를 보이고, O157균이 들어와도 발병을 막는 면역기능도 있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치아의 운동신경을 뇌로 전달해서 뇌세포의 활성화를 통한 치매예방의 효과까지도 있다고 합니다. 음식물을 꼭꼭 씹는다는 단순해 보이는 행위를 통해 너무나도 큰 신체적 유익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이 사람들을 놀라게 했었습니다. 영적인 생활도 이와 같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

2005년 07월 05일

삼순이 신드롬

‘안 예쁘다, 안 날씬하다, 안 젊다(29살), 거기다가 대학도 안 나왔다. 더구나 여자가…’ 학력과 외모가 평가 기준이 되는 2005년, 한국 사회 미혼 여성의 조건치고는 참으로 불리합니다. 그런데 이런 조건의 한 처녀가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바로 요즘 최고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모 TV 방송 ‘내 이름은 김삼순’의 삼순이가 그 주인공이지요. 어떤 상황에서도 할 말 다 하는 여자. 안 예쁘면 다소곳하기라도 해야 할 터인데 이도 저도 아닌 씩씩한 김삼순이 때문에 현재 ‘삼순이 신드롬’까지 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공감이 가기 때문에”입니다. 공감이란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보았을 우리네 삶을 그대로 묘사할 때야 가능합니다. 그러고 보면 TV 화면을 메우는 ‘쭉쭉 빵빵’의 신데렐라 형 미

2005년 07월 05일

제25여전도회

‘내일 종말이 온다해도 오늘 영혼구원을 위해 써주소서'라고 고백하는 이들. 여전도회 상반기 감사예배에서 특별찬양으로 아주 특별한 영광을 하나님께 올린 25여전도회원들을 만나보았다. 많은 성도들이 ‘찬양에 은혜 받았어요!’인사는 건네지만 혹 상처가 될까봐 궁금한 속내는 내보이지 못한다. 적지 않은 충격이었다. 18명의 회원 과 중앙에 휠체어에 앉은 이, 그 옆엔 목발을 짚은 이와 도우미로 보이는 이, 그들의 아마추어다운 찬양이 울려 퍼지자 성도들은 일순 긴장하여 눈과 귀를 모았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리라.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리라...’ 마음으로 함께 나지막하게 찬양했다. 간주가 흐르는 사이 김정실 회장은 짧은 간증을 통해 시한부 환자의 전도에

2005년 07월 05일

김종수 수양관국장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2개월 동안 하계성회가 열린다. 초등부 대상의 주일학교 성회에서부터 목회자 대상의 세미나에 이르기까지 연인원 수십만에 이르는 참석자들이 성령충만한 말씀에 은혜 받기만을 수양관식구들과 함께 간절히 기도하며 만전의 준비를 하고 있는 김종수 국장을 만나 보았다. 윤석전 목사님과의 인연 “1986년 윤석전 목사님이 연세중앙교회를 개척한 지 얼마 안 되어 제 고향 교회인 영주침례교회 부흥성회 강사로 오셨습니다. 저는 윤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제가 얼마나 큰 죄인인지, 얼마나 신앙생활을 잘못하며 살았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게 새로운 삶을 살게 해주신 은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석전 목사를 만나면서 새로운 영적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다는 김 국장의 간증이

2005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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