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변천사
연세중앙교회의 초창기 모습들은 평범하고 작은 개척교회의 모습이다. 적은 수가 모였지만 모두들 주를 향한 신앙의 열정으로 뜨거웠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께 최고의 것을 드리기 위한 열심과 충성은 남달랐다. 하나님께서는 작지만 우리에게 큰 믿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큰 비전을 바라보게 하셨고,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을 주셨기에 작은 지하실 교회에서 오늘의 궁동 대성전까지의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우리를 통하여 이루신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에 연세중앙교회 20년 역사가 의미가 있고 여기에 소개된 빛바랜 사진 한 장 한 장들 역시 의미가 있는 것이다. 이제 앞으로 20년 후 연세중앙교회의 모습은 또 얼마나 달라져 있을까? 우리가 그 믿음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또 다른 20년의 역사를 새롭게 써야
2006년 03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