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정보센타주최/ 제8회 목회자세미나 간증
이번 한국정보센터주최 목회자세미나에 멀리 중국 요녕성 무순 동태교회 홍명한 전도사가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동태교회는 삼자교회로서 교인 수는 교포 50명에 중국인 20명 정도, 홍명한 전도사는 재중교포 2세로서 올해로 8년째 목회하고 있다. 그는 97년에 한국의 한 집사를 통해 윤석전 목사의 설교테이프를 전해 받고 동기 전도사들과 함께 들으며 큰 은혜를 받았다고 한다. 전해지는 말씀의 위력 앞에 큰 감동을 받았고, 기도하고 싶은 생각이 불같이 일어나 기도하기 시작했다. 윤석전 목사를 꼭 한번이라도 만나보고 싶다는 열망을 간직하고 있던 중 2002년 블라디보스톡에 갔을 때 우연히 기독공보를 통해 한국에서 한국정보센터 주최 목회자세미나에 윤석전 목사가 강사로 선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기대와 확신으로
2004년 0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