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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정보센타주최/ 제8회 목회자세미나 간증

이번 한국정보센터주최 목회자세미나에 멀리 중국 요녕성 무순 동태교회 홍명한 전도사가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동태교회는 삼자교회로서 교인 수는 교포 50명에 중국인 20명 정도, 홍명한 전도사는 재중교포 2세로서 올해로 8년째 목회하고 있다. 그는 97년에 한국의 한 집사를 통해 윤석전 목사의 설교테이프를 전해 받고 동기 전도사들과 함께 들으며 큰 은혜를 받았다고 한다. 전해지는 말씀의 위력 앞에 큰 감동을 받았고, 기도하고 싶은 생각이 불같이 일어나 기도하기 시작했다. 윤석전 목사를 꼭 한번이라도 만나보고 싶다는 열망을 간직하고 있던 중 2002년 블라디보스톡에 갔을 때 우연히 기독공보를 통해 한국에서 한국정보센터 주최 목회자세미나에 윤석전 목사가 강사로 선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기대와 확신으로

2004년 01월 12일

한국교회정보센타주최/ 제8회 목회자세미나

한국교회정보센타가 주최한 제8회 목회자세미나가 5월 26일부터 3박4일간 흰돌산 기도원에서 열려 교파를 초월한 20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말씀을 통한 성령의 역사가 파도치는 현장을 이루었다. 본 성회는 정치, 경제적인 불안정과 혼란을 거듭하고 있는 현실에 밀려 목회의 어려움과 목회 역량의 한계를 뼈저리게 느끼는 목회자들에게 영적인 부흥의 능력을 소유케 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 열렸는데, 국내의 능력 있는 강사진들이 말씀을 전하여 교회 부흥에 갈급한 목회자들에게 큰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특히 목회자들의 참여도가 제일 높았던 저녁 집회에 주강사로 나선 윤석전 목사는 수많은 목회자들의 기존의 목회에 대한 인식과 목회 방법에 엄청난 충격을 가해주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했다. 윤 목

2004년 01월 12일

10여만명 ‘평화의 외침’

이번 대회를 공동 주최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는 신신묵 목사(한강중앙교회)의 개회 기도와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회장 최해일 목사의 개회 선언에 이어 여러 목사님들의 특별기도 순서와 통성기도 그리고 결의문 낭독 및 구호 제창으로 이어졌다. 최해일 목사는 개회사에서 “지금 우리나라는 또다시 제2의 6·25와 같은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며 “지금 이 땅에 벌어지는 심각한 혼돈과 분열, 위기의 문제들은 우리 민족과 한국교회가 깨어서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경종임을 알고 민족의 죄를 통회하고 하나님의 용서와 긍휼을 구하자”고 말했다. 이어서 박태희(성락교회) 목사는 “성령으로 이 민족을 무장시켜 주시어 전쟁이 물러나고 이 땅에 하루속히 평화를 허락하여 주소서”라고 간구했다.

2004년 01월 12일

안수받은목사들의 interview

그 동안 목회자 부부 세미나를 통하여 윤석전 목사가 한국 교계의 목회자들에게 주는 영향력은 지대하다. 그러므로 이번에 안수를 받은 세 명의 젊은 목사들은 윤석전 목사의 목회를 현장에서 직접 지켜보며, 윤석전 목사의 목회를 몸으로 익히며 성장한 목회자들이라는 점에서 윤석전 목사의 목회 사역의 또 다른 귀중한 열매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어떤 교회보다 청년들이 많은 젊은 연세중앙교회로서 이번 목사 안수례는 더 많은 목회자들을 배출하게 되는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 궁동 대성전 건축과 함께 연세중앙교회를 이끌어가고 더 나아가 한국 교회와 전세계를 복음화할 수 있는 능력 있는 목회자들이 우리 교회를 통하여 더욱 많이 세워지기를 바라면서 안수

2004년 01월 12일

오직 목양일념의 자세로 섬기겠습니다

이 행사는 한양지방회 회장 김종대 목사가 주례를 맡아 진행하고 윤석전 담임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이라는 제하의 설교에서 담임목사는 ‘부탁이 아니라 주님의 명령’으로 들어야 할 것이라고 서두를 떼며 “멸망하는 영혼을 살리고 가는 곳마다 예수의 사건과 화제를 일으키는 시대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며 “나는 죽어도 너는 살라는 영혼구령의 정신, 하나님의 응답을 가져오는 살아 있는 기도, 육신의 소욕을 이기고 하나님의 권능을 마음껏 나타내는 성령의 충만, 그리고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절대 순종, 이 네 가지가 서로 유기적 관계로 행해지고, 영원히 죽어 마땅할 나를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죽이신 것도 감사한데 주의 일하라고 불러서 써 주시는 것도 감사하는 뜨거운 마음으로 십자가 공로 앞에

2004년 01월 12일

[생명의 말씀] 믿는 자만이 사용할 이름

마가복음 16 : 14∼20 그 후에 열 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나타나사 저희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이는 자기의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쫓아 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쌔 주께서 함

2004년 01월 12일

[생명의 말씀] 영원한 하나

에베소서 4:1∼6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침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생명의 근원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계셨고, 또 영원 후까지 자존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으로서 모든 피조물을 지으시고 운영하시는 조물주이시며, 생명의 공

2004년 01월 12일

나라와 민족을 위한 평화의 기도

지난 6월 21일 한국 기독교 총연합회 주최로 약 10여만 명의 기독인과 목회자 그리고 재향군인회 등 애국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대규모 구국성회는 오늘의 국내외적인 위기상황의 급박함을 시사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작년 월드컵 경기를 통해 온 국민이 하나 되어 ‘오 필승 코리아’를 외치던 바로 그 현장에서 이번에는 모두들 ‘I love Korea’를 외치면서 하나님 앞에 이 나라와 민족의 죄를 회개하며 뜨겁게 기도로 하나 되었다. 이 대회에 참석한 기독인들은 이 민족의 흥망성쇠는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음을 천명하고 오직 하나님의 보호만이 이 땅의 평화를 지킬 수 있다고 선포하였다. 특히 이 대회의 찬양을 연세중앙교회의 그로리아 성가대가 맡아 찬양으로 영적 분위기를 압도하였으며

2004년 01월 12일

새성전 건축 기공 감사예배

지난 7월 17일(목) 연세중앙교회에서는 궁동 새 성전 건축을 위한 기공감사예배를 드렸다. 교계의 원로목사와 침례교 증경총회장, 건축시공회사인 두산건설㈜의 부사장과 임직원, 감리회사, 설계회사 등 건축 관계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예배는 엄숙하면서도 주님을 향한 기쁨과 감사의 절정 속에서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이날 예배는 침례교단 총회장 권처명 목사가 축복의 말씀을, 증경 총회장인 오관석 목사가 특별 메시지를, 정인도 목사, 이봉수 목사, 한명국 목사, 최보기 목사, 양재순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로 축복하였으며, 그 외에도 이대식 목사, 신순철 목사, 최창용 목사, 황인술 목사, 이흥관 목사, 피영민 목사, 조대식 목사, 박경주 목사가 특별기도 등의 순서를 맡아 한결같이 연세중앙교회가 전도

2004년 01월 11일

영원히 잊지못할 보석같은 신앙체험

독자들의 요청에 의하여 발행되는 간증 2집은 교회신문 창간 4주년 기념으로 출간하게 됩니다. 우리 편집팀의 세밀한 교정과 교열을 거처 발간하게 되는 이번 간증 2집은 1집과 달리 미려한 미색모조지에 원색 인쇄을 하였습니다. 소개하는 story는 간증 2집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내 아버지의 두 손 구 경 미 그 날도 아이를 등에 업고 기도하는데 꼭 감은 나의 두 눈에 환상인 듯 동상에 걸려 퉁퉁 부어 불그스름해진 두 손이 보였다. ‘아, 저 손은 아버지의 손인데!’ 그렇다. 분명 그것은 내 아버지의 손이었다. 추운 겨울철에도 늘 바닷물에 손을 담그고 일하시던 아버지는 매년 동상으로 고생을 많이 하셨다.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을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던 내게 하나님께서는 오랜 세월

2004년 01월 10일

봄이 아름다운 이유

“엄마 140 + 260 알아?” “글쎄 뭘까? 아마400?” “어? 엄마 그걸 어떻게 알았지? 굉장히 어려운 건데?” 이제 막 새내기 초등학생이 된 아들아이와 며칠 전에 나눈 대화입니다. 더하기 6까지 겨우 익혀 입학한 녀석은 학교에서 요즘 배우는 100단위 덧셈에 한껏 매료되어 있던 터였습니다. 자부심 또한 만만치 않아서 툭하면 “엄마 이거 알아?”하며 자못 뽐내는 표정으로 위와 같은 질문을 하곤 하지요. 아무튼 아들아이는 만족치 못한 결과로 그날 낭패감을 맛본 듯 했습니다. 그러고 보면 사람은 자신이 아는 것 너머를 생각하는 것이 쉽지 않나 봅니다. 아들아이와의 대화 끝에 한 신문기사를 떠올렸으니까요. “전문가의 한계는 ‘이미 있는’것만 생각하고 ‘없는’ 것은 생각하지 못한다는 데 있다”

2004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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