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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정보센터 주최 목회자세미나

한국교회정보센터(대표 김항안 목사)가 주최하는 목회자 부부 영적 각성세미나가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지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렸다. 주강사 윤석전 목사는 설교에서 시종일관 “성령으로 목회할 것”을 강조했다. 윤 목사는 많은 목회자들이 학문과 이론을 중시하고 성령의 역사를 무시하는 것에 통탄했다. ‘복음의 정통성’은 학문적 지식이나 인간이 세운 교리로 이어져온 것이 아니라, 바울에게서와 같이 ‘오직 성령의 역사’로 이어져 왔음을 거듭 강조했다. 그리고 무릎 꿇는 기도만이 성령의 역사를 가능케 한다고 설교했다. 참석한 목회자부부들은 자신들의 영적 실상과 무능할 수밖에 없었던 목회여정을 돌아보며 참회의 눈물을 흘렸다

2004년 06월 25일

연세뉴스 6월

성령강림절, 성경퀴즈대회 열어 지난 5월 30일 성령강림절 기념 축하행사로 성경퀴즈대회 ‘골든벨을 울려라’를 열었다. 7개 기관에서 10명씩 자체 예선과 본선을 거쳐 선발된 총 70명이 이 대회에 참여해 사도행전 전체에서 엄선된 문제들을 풀어나갔다. 초중반에 탈락자가 대거 발생해, 세 차례의 패자부활전을 거쳐 치열한 경합을 벌인 참가자 중에 3명(이경자, 이현정, 강대진)이 골든 벨을 울렸다. 이 중 한 번의 패자부활전도 거치지 않고 단번에 골든 벨을 울린 이경자 집사가 왕중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성경퀴즈대회는 전 성도가 성경을 읽고 알고 깨닫고 믿으며 다같이 즐겁게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2004년 06월 25일

성령과 목회

낯선 집에서 하룻밤을 머문다는 것만큼 불편한 것도 없다. 부흥회를 위해 지방에 내려갔을 때 교회에서 마련해준 숙소가 가정집인 경우가 가끔 있었다. 숙소를 마련해준 사람은 내 집처럼 마음 푹 놓고 편히 쉬라고 하지만 일단 내 집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것이 불편하기 마련이다. 강사를 대접하기 위한 특별한 배려였지만 아무리 편안하게 있으려고 해도 불편함은 어쩔 수가 없다. 부흥성회를 위해 밤늦게까지 기도를 해야 한다는 이런 저런 이유로 교회의 강대상이 나의 가장 편안한 숙소가 되었다. 하나님께서 예수로 거듭난 우리를 성령이 거하시는 거룩한 전으로 삼으셨으니 우리는 항상 그분을 모시고 사는 사람으로서 항상 내 안에서 불편하지는 않은가를 살펴보아야 한다. 나는 편안하게 모시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성령께서는

2004년 06월 25일

상 처

올해 프랑스 칸 영화제 그랑프리인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해 화제가 된 영화 ‘올드 보이’. 어린시절 오대수(최민식 역)로 인해 깊은 상처를 받은 이우진(유지태 역)은 오대수의 삶을 파국으로 몰아넣는 복수를 펼친다는 줄거리입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저는 ‘치유 되지 못한 상처’의 파괴력에 섬뜩함을 느꼈습니다. 사실 ‘상처’, ‘마음 상함’ 이란 누구나 겪는 우리네 일상 중 한 부분이지요. 하지만 치명적인 상처는 내면에 꽁꽁 숨어 있다가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면 분노, 무기력, 우울증 등으로 표출 되고 심지어는 죽음으로 몰고 가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것을 하나님의 손길로 치유하는 것이 바로 ‘내적치유’고 그 효과 또한 사회적으로 높이 인정받고 있습니다. 비단 개인뿐이겠습니까? 공동체 속에 깊이 스며든

2004년 06월 25일

13 남전도회

“배가 두둑해야 일할 수 있다.” “면류관을 향한 충성엔 우리가 최고!” 이 별난 자부심의 주인공들인 13남전도회원들. 그런데 그 자부심은 주일날마다 등장하는 13남전도회의 ‘사랑 그릇 통’과 관련이 깊단다. 궁금증을 일으키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기로 했다. 주일날, 그들을 만나러 가는 길은 만만치 않았다. 매봉산! 13남 회원들에겐 전도산으로 불리는 곳, 그 산에서 전도한다는 그들을 찾아 들어선 숲 속은 일찍 몰려온 여름 더위로 후끈 달궈져 있었다. 땀범벅이 되어 오르내리기를 30분 했을까? 더위를 식히는 산바람만큼이나 반가운 목소리가 나무들 틈 사이로 들려왔다. “음료수 드시고 가세요!” 그들이었다. 차가운 음료수와 함께 생명의 생수를 전합니다

2004년 06월 25일

이경자 집사

지난 성령강림절 성경퀴즈대회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참여한 70명의 대다수 총기 반짝이는 젊은이들 틈에서 이 중년의 여집사를 눈여겨 본 이는 그리 많지 않았을 듯싶다.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이경자 집사. 그녀의 신앙을 들여다보았다. 이경자 집사는 지난 성령강림절 성경퀴즈대회에서 영예의 골든 벨을 울린 주인공이다. 세 차례의 패자부활전을 치르는 동안, 희비가 엇갈리고 술렁이는 그 상황 속에서 한 아줌마 선수가 끄떡 않고 자리를 지키고 있을 줄 어느 누가 짐작이라도 했을까. 그러나 그녀는 고난이도 30문항을 단 한번의 흐트러짐도 없이 거뜬하게 풀어냈다. 말씀으로 믿음의 기반 닦아 어릴 적 주일학교에서 배운 하나님 말씀과 노래가 지금도 기억에 선연하고, 중·고등부를 지나 청년시절에 대학생선교회

2004년 06월 25일

대성전 완공을 사모하며…

어떤 크리스천의 간증을 들었다. 그가 하늘나라에 갔을 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란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기도하지만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기도를 하는 사람은 지극히 드물다는 것이다.그러면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기도는 무엇일까? 바로 죽어가는 영혼을 위해, 자기의 목사님을 위해, 그리고 성전건축과 선교를 위한 기도라고 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닌가. 우리는 그저 교회에서 정한 기도만 하면 그것이 바로 주님이 원하시는 기도라는 사실이다. 연세중앙교인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들이다. 특별히 신앙생활을 잘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이미 닦아놓은 길을 벗어만 나지 않고 따라 가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신을 한번 되돌아보자. 작은 개척 교회가 성전을 지을 때도 어린 아이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2004년 06월 25일

성전건축 앞으로 50%, 믿음의 박차 가할때

2005년도 3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대성전 건축이 올 7월이면 공정율 50%를 돌파하게 된다. 그 동안 좋은 일기를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쉼 없이 달려온 건축 공사는 이제 막바지 골조공사를 진행하며, 마감공사도 병행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위용을 드러내고 있는 대성전은 18년 전 가냘픈 한 목사(윤석전 담임목사)의 믿음으로 수태되었고, 그 믿음이 성도들의 쉼 없는 전도를 통해 대성전을 품을 수 있는 발판을 이뤘다. 고사리 같은 손이 가져온 돼지저금통, 주름 가득한 손에 담긴 할머니의 쌈짓돈에 이르기까지 성전 건축을 향한 우리의 믿음과 열망이 오늘을 낳았듯, 공정율 50%를 육박하는 이 즈음 대성전 건축 완공을 사모하는 우리의 열망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간의 성전 건축 진행

2004년 06월 25일

성전건축! 사랑과 기도로 이룩합시다.

스페이스 후레임(36개)이 둥그렇게 둘러선 기둥 안쪽 부분의 시공이 완료되어, 지붕 판넬을 덮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건물 외벽으로는 화강석 붙이기 공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내부에서는 각 위치 별로 설비 배관이, 지하 2층은 내부 칸막이 공사가 거의 완료됐다. 또한 지하주차장 골조공사를 위한 흙막이용 파일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2004년 06월 25일

이진 집사 / 제44여전도회

김포방향 5호선 환승역 신길역 대합실. “excuse me” 이제는 제법 자리가 잡힌 인사말을 건네는 이진 집사. 검은 피부의 한 외국인이 걸음을 멈추고, 성큼 다가온 그녀를 마주한다. 곧이어 이 집사는 유창하지는 않지만 영어로 인사를 하며, 우리 교회에 외국인들이 많이 있고 같이 모여 예배 드리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녀의 수첩엔 외국인의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힌다. 환하게 웃으며 이번 주일에 꼭 만나자며 작별인사를 한다. 주환이 엄마로 더 익숙한 이진 집사는 올해 초부터 외국인들을 전도하기 시작했다. 전도해야겠다는 생각을 실천에 옮긴 것은 그보다 몇 달 전부터다. 외국인을 위한 전도는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김포방향 5호선 환승역 신길역으로 나간다. 아이들이 선교

2004년 06월 25일

최정기ㆍ양은진 집사 가정

젊은 부부가 함께 열심히 신앙생활 하는 모습을 보면 그처럼 아름다울 수가 없다. 최정기·양은진 집사 부부가 그렇다. 부부는 닮는다고 했나. 이 부부도 늘 평안한 모습이 닮아 보인다. 최정기 집사는 공무원으로서 그 성실함을 인정받으며 그가 선 자리에서 늘 복음을 전하기에 바쁘다. 또한 주일학교 교사로서 책임감 있게 꾸준히 충성하는 모습도 그의 삶에서처럼 성실하다. 토요일 오후 이들 부부의 아름다운 모습을 지면에 담기 위해 찾아보았다. 주일학교 교사로 충성하며 사랑 키워 최정기·양은진 집사 부부는 본 교회 청년회 출신으로서, 같은 부에 소속돼 처음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 최정기 집사의 프러포즈에 결혼을 결심, 주일학교 교사로 함께 충성하며 사랑을 키워 나갔다

2004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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