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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개척교회

부흥의 불길 속에 우뚝 솟아오른 궁동 대성전.하나님이 이루신 19년의 땀과 눈물과 기도의 결정체여!우리 앞에 웅장한 그 자태 드러내니찬란한 5월의 햇살 그 앞에 무색하고전율처럼 흐르는 환희와 감격, 우리 가슴 벅차오른다.아, 꿈은 이루어졌다. 하나님의 큰 일 이루셨다.연세중앙교회여!이 성전 기둥 삼아 부흥하라.이 나라와 민족을 살리고 세계를 살리는 복음의 중심지로 거듭나라.음부의 권세 무너뜨리고 주님 몸 되신 교회로 우뚝 서라.그대 기억하고 있는가.아무도 찾지 않는 외진 도시 한 모퉁이의 작은 지하실 성전.쾌쾌한 지하실 냄새 오던 사람 발길 돌리게 하고천정 타고 흐르던 빗물 퍼내며 흘리던 안타까운 눈물.관심 끌 만한 것 없고 찾는 이 없던 광야 같은 그곳에서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피를 토하며 예수를 외치던

2005년 05월 10일

[인터뷰] 인테리어

▲ 전체적인 인테리어의 주안점은? 성전 외관이 원형 건물로 모던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내부도 모던하고 심플한 쪽으로 끌고 갔습니다. 컬러 선택은 화려한 쪽보다는 차분하고 중후한 ‘아버지’ 같은 분위기로 선택했어요. 모든 일에 저희가 임의로 일을 처리하지 않고 일일이 몇 가지 타입의 샘플 시공을 해서 목사님과 건축위원들에게 최종 확인을 받고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시간이 걸렸지만 오히려 그렇게 샘플 시공을 완벽하게 해놓고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았기 때문에 시행착오 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과 건축위원들이 꼼꼼히 챙겼기 때문에 모두가 만족하는 작품이 나온 것 같습니다. ▲ 성전의 부분별 인테리어에 특징이 있다면? 본당 천장이 우주선 같다고들 하는데, 본당의 테마는 ‘파도’입니다. 하나 된 몸

2005년 05월 10일

[인터뷰] 음 향

▲ 시스템 설치의 가장 큰 주안점? 예배가 진행되는 중에 성도들이 앉아 있는 객석 어디라도 또렷한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하는 데 가장 중점을 두었습니다. 건축 설계와 엠프, 스피커 설치까지도 이 점이 가장 중요한 뼈대가 되었습니다. ▲ 대성전 음향 설비의 특징은? 대성전은 지름이 100m가 넘는 원형의 대형 실내공간입니다. 올림픽 경기장내 체조경기장이나 역도경기장, 대규모 콘서트가 많이 열리는 공연 공간과 유사합니다. 일반적으로 교회 성전에 설치되는 수준의 음향 시스템이 아니라 체조경기장이나 유사한 크기를 갖고 있는 대형 공간들에서 사용되는 전문 공연용 음향시스템의 물량이 성전 안에 들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성전은 세계 최고의 공연장에서 채택되고 있는 음향 시스템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2005년 05월 10일

[인터뷰] 감 독

▲ 감독으로서 어려웠던 점이 있다면? 처음 오자마자 자재 업체를 선택해야 하는 일이 있었는데, 빨리 결정해서 넘어갈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건축위원회 분들이 5번~10번씩 생각을 하니까 처음에는 오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공사가 끝나면 현장을 다 떠나는 분들이 아니라 자기의 집짓듯 짓고 있고, 성전 건축을 잘못하면 자신뿐 아니라 자기 후손까지 책임을 면치 못한다는 자세로, 더욱이 하나님 앞에 최고의 작품을 올리려는 자세로 일한다는 것을 알게 되자 사정이 달라졌습니다. 그 때부터 이 사람들은 단순히 공사가 끝나고 하자보수 기간이 끝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영원토록 책임져야 되겠다는 각오로 일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나니 저도 단순히 보수를 받고 기술적인 자문을 해 주는 것이 아니라 내 물건이라

2005년 05월 10일

[인터뷰] 감 리

▲ 어떤 점에 중점을 두고 감리하셨는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건축물이 사용자가 사용하기에 편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건물을 한번 지으면 오래가야 하는데 유지 보수가 편리해야만 건물이 깨끗하게 오래가지요. 그런 면에서 자재선정이나 시공방법 등 모든 것을 편리성과 유지보수가 좋은 것으로 하도록 건축위원들과 시공사에게 조언을 하고 그런 방향으로 공사가 진행되도록 감리하였습니다. ▲ 앞으로 성도들이 안전하게 교회건물을 사용하기 위해 특별히 주의할 사항이 있다면? 교회라는 성스러운 건물을 짓는데 큰 사고 나면 안 되거든요. 그것 때문에 저뿐만 아니라 건축관계자들 모두가 굉장히 열심히 안전관리를 했습니다. 앞으로 성도들께서 교회건물을 사용할 때는 본당의 계단에 선큰이라고 자연채광을 위해 오픈된

2005년 05월 10일

[인터뷰] 건축시공

▲ 대성전 작품에 대한 평가는? 직경이 100미터에 돔의 길이가 300미터 되는 구조물을 해 본 것은 처음입니다. 기둥 하나 없이 씌워서 하는 이 정도의 대규모 공사는 처음이기 때문에 겁도 났습니다. 나름대로 연구도 많이 하고, 공부도 많이 했습니다. 건축다운 건축을 해 보니까 기술자로서 자부심도 느끼고 뿌듯합니다. ▲ 공사일정에 차질이 없었는지? 지하 주차장이 늘어나면서 약 3개월 정도 공사기간이 추가로 소요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두 달의 공기를 앞당기면서 완공하게 되었습니다. 공사 관계자분들의 노고도 많았고, 특히 담임목사님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건축전문가도 아니면서 전문가 못지 않는 예견과 판단으로 챙겨 주셨기 때문에 그나마 공기를 앞당겨서 완공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2005년 05월 10일

[인터뷰] 건축위원회

▲ 교회 건축 과정에 대해 간략히 소개를 해주세요. 성전 건축은 3단계로 구성했습니다. 1차 사업은 기존 방송국 건물을 교회 건물로 용도 변경하는 부분으로 2002년 3월부터 3개월 공기로 작업이 진행되었어요. 2차 사업은 대성전 완공사업으로 2003년 8월에 착공해서 2005년 5월에 완공됩니다. 3차 사업은 2차 사업 완료 후 적절한 시기에 선교센터 및 기타 부속실을 건축하게 됩니다. 교육관 반대쪽에 선교센터를 건축하기 위한 기초공사를 해 놓은 상태이고, 한마음 성전 쪽에 선교원, 학원 등 교육시스템이 들어갈 건물 공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교회 건축의 원칙이 있다면? 목사님께서 시공회사 공개입찰 때부터 “교회 건축은 하나님 앞에 정직해야 한다. 그리고 털끝만큼도 부정한 부분이 있어서는

2005년 05월 10일

[인터뷰] 이제는 세계선교와 영혼구원에 박차를

▲ 대성전 완공을 맞이하는 소감은 어떠신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도착할 때까지 40년간의 광야생활을 거쳐야 했던 것처럼 연세중앙교회도 성전건축과 함께 어려웠던 고난의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전혀 감당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때마다 좌절하지 않고 기도할 수 있는 믿음을 주셨고 그 고난 너머에 있는 축복을 바라보는 믿음의 눈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연희동 작은 지하실 교회를 시작하면서 뿌렸던 진실한 눈물의 기도의 씨앗이 오늘 이렇게 우리 눈앞에 현실로 나타난 것이 그저 경이로울 뿐입니다. 오늘의 대성전 건축은 100% 하나님이 시작하셨고 그 일을 마무리하셨습니다. 이것은 기적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실현입니다. 오늘의 성전건축과 함께 우리에

2005년 05월 10일

복음의 전진기지, 궁동성전 주님께 헌당

올해로 설립 19주년을 맞이하는 연세중앙교회는 5월 5일 서울시 구로구 궁동 1만여평의 대지 위에 기존 건물 2300여평 외에 1만2000여평의 새 성전을 완공하고 헌당예배를 드린다. 노량진에 위치했던 연세중앙교회는 2001년 현재의 궁동 성전 부지를 구입하고 본격적인 성전건축을 위해 2003년 초부터 예배처소를 궁동으로 옮겼다. 2003년 4월 건축허가를 시작으로, 7월에는 기공예배를 드림으로써 약 21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성전건축을 완공하게 된 것이다. 연세중앙교회는 새성전 건축을 시작으로 새로운 부흥의 발판을 확고히 마련하고, 이 성전이 민족복음화와 세계 열방의 영혼구원을 위한 전진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루살렘성전, 무지주공법으로 기둥 없이 탁 트인 예배공간

2005년 05월 09일

부활의 영광을 민족의 소망으로

서울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2005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가 8만여(동아일보 집계)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시종 은혜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연합예배는 전날까지도 매섭던 꽃샘추위 대신 따뜻하고 화창한 봄 날씨 속에서 2시 40분에 1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2부 예배, 3부 독도수호결의대회, 4부 축하행사 등 오후 6시까지 대화합과 문화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졌다. 노무현 대통령이 메시지를 보내 부활절예배를 축하했으며, 독도 수호와 대한민국 주권 회복에 대한 애국애족의 열정이 뜨겁게 잠실벌을 달구기도 했다. ■ 1부 식전행사 오후 2시 40분부터 식전행사로 진행된 십자가 대행진은 이 나라를 책임지고 이끌어 가는 언론, 정치, 경제, 기독교계 지도자 네 명을 대표하여 노승숙 사

2005년 04월 02일

나 주를 멀리 떠났다 이제 옵니다

8년 동안 손님처럼 연세중앙교회 주위를 맴돌다가 돌아온 탕자를 품으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 한 영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부르시고 구원받게 하시는 하나님의 고귀한 사랑이 진한 감동으로 전해온다. 2003년 1월, 나는 연세중앙교회의 교인이 되겠다고 컴퓨터로 교인 등록을 했다. 교회에 발을 디딘 지 무려 8년만의 등록이었다. 오랜만에 교회에 갔더니 감회가 남달랐다. 손뼉치며 찬양 부르고, 눈물 콧물 흘려가며 애절하게 기도하는 뜨거운 예배모습은 8년 전과 똑같았다. ‘이상한 사람들’ 취급했던 그 때와 다르게 오히려 그 모습들이 눈물겹도록 반가웠다. 주여 나를 멀리 마옵소서 신혼초 나를 연세중앙교회로 인도한 사

2005년 04월 02일

“부활의 축복과 능력이 온 인류에게”

박주영 이지훈 이수영 등 기독연예·스포츠인 대거 참여 독도 수호 결의 대회, 日 독도 영유권 철회 강력 촉구해 3월 27일 2005년 부활절을 맞은 한국 교회 1200만 성도들은 전국에서 일제히 부활절 예배를 드리며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가 3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했다. 이날 오후 3시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2005부활절연합예배에는 8만여(동아일보집계) 성도들과 교계 인사들이 참석해 부활의 산 소망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이날 노무현 대통령은 최병두 목사가 대독한 메시지에서 “예수님의 부활은 희망의 메시지”라며 “아무리 힘든 역경 속에서도 사랑을 실천하고 용기를 가질 수 있는 것은 부활의 믿음이 있기 때문일 것”이라고 전했다

2005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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