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가치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세상과 타협하는 신앙을 많이 보고 자랐으며 저도 그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몇 차례 흰돌산 수양관 성회에 참가하면서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작년 8월 성회에 처음 참가했을 때 저는 담배까지 가지고 올 만큼 세상에 젖어있었습니다. 그러나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통해 은혜받고 회개하고 주님 앞에 나아갔을 때에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사를 체험하였습니다. 그 후, 육적, 물질적인 것들보다 영적인 것이 가장 중요한 가치임을 알게 됐으며, 새롭게 변화된 모습으로 신앙생활 하는 동안 하나님께서 청년부 회장으로 세워주셨습니다. 그런데 올해 1월, 다시 세상적인 마음이 들었습니다. 악한 영으로부터 침범 받고 상한 제 영혼이 이곳 흰돌산 수양관에 갈급한 심령으로 찾아와서 은혜 받
2004년 0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