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궁동 성전 시대 열었다
드디어 궁동 성전 시대를 열었다. 지난 해 2월 궁동 성전 부지를 구입하고 성전 건축 인허가 문제로 그 동안 성전 이전을 미루어 오고 있다가 10여년의 노량진 성전시대를 마감하고 2003년의 시작과 함께 성전 이전을 시행했다. 1월 25일 금요철야를 끝으로 노량진 성전에서의 모든 예배를 마감하고 1월 26일 감격적인 주일 예배를 드림으로써 궁동 시대를 감격스러운 예배와 함께 활짝 열었다. 아침 1부 예배부터 성전으로 모여들기 시작한 성도들은 모든 예배 때마다 성전을 가득 메웠다. 오랫동안 기다리며 사모하던 성전 이전을 이룬 그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이날 첫 예배를 통하여 성전 주신 하나님께 최고의 감사를 표현하자고 설교를 통하여 말씀하였다. 또한 저녁예배에는 감사 찬양의 예배로
2003년 12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