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선택
검색범위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기간
오늘 어제 3일간 7일간 10일간 20일간 30일간
시작날짜 부터    ~    마감날짜 까지
검색단어 검색하기
뉴스 상세검색 결과
드디어 궁동 성전 시대 열었다

드디어 궁동 성전 시대를 열었다. 지난 해 2월 궁동 성전 부지를 구입하고 성전 건축 인허가 문제로 그 동안 성전 이전을 미루어 오고 있다가 10여년의 노량진 성전시대를 마감하고 2003년의 시작과 함께 성전 이전을 시행했다. 1월 25일 금요철야를 끝으로 노량진 성전에서의 모든 예배를 마감하고 1월 26일 감격적인 주일 예배를 드림으로써 궁동 시대를 감격스러운 예배와 함께 활짝 열었다. 아침 1부 예배부터 성전으로 모여들기 시작한 성도들은 모든 예배 때마다 성전을 가득 메웠다. 오랫동안 기다리며 사모하던 성전 이전을 이룬 그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이날 첫 예배를 통하여 성전 주신 하나님께 최고의 감사를 표현하자고 설교를 통하여 말씀하였다. 또한 저녁예배에는 감사 찬양의 예배로

2003년 12월 30일

1차 초교파 중고등부 동계성회 달란트 대회

2003년 제 1차 중고등부 동계 성회가 수원흰돌산 수양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성회의 문화행사인 달란트대회는 1월 15일(수) 참석한 500여 교회 중 예선전을 거친 45개 팀에서 본선 진출 11개의 팀으로 경합을 벌이며 성대히 막을 올렸다. 달란트 대회에 출전하는 팀들은 개 교회에서 이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길게는 몇 달씩 함께 모여 연습을 한다고 한다. 그만큼 성회에 참석하는 중고등부 학생들의 관심은 대단히 크며, 수천 명의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형 무대에 올랐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상당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세상의 대중문화에 푹 빠진 우리의 학생들을 기독교 문화의 공간으로 이끌고, 학생들이 개 교회로 돌아가서 그들 자신이 대중문화에 전혀 뒤지지 않는 기독교 문화를 이끌어 갈 수 있다는 자부심과

2003년 12월 30일

믿음의 선진들 - 요한복음의 중심사상(7)

요한복음 21장은 요한복음의 결론이며 부활하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최후의 가장 중요한 사명을 주신 주옥같은 말씀이다. 베드로를 비롯한 일곱 제자가 디베랴 바다에서 고기잡이를 하던 날 새벽에 주님께서 나타나신 것이다. 그것은 아마도 베드로에게 처음 부를 때에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마태복음 4:19) 말씀하신 것에 대한 마지막 확인으로 보인다. 조반을 제자들과 함께 나누신 주님께서는 베드로에게 질문하셨다.(요한복음 21장 15-18) 예수님의 질문의 특성 예수님이 베드로를 부르실 때 베드로라고 부르시지 않고 자연인 “요한의 아들 시몬아!” 하고 부르셨다. 베드로는 반석이란 뜻이고 주님이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듣고 그 이름을 주셨다. 그러나 베드로는 이름의 뜻처럼 살지 못하고 주님을 세 번

2003년 12월 30일

사회복지국 - 영석이는 나의 거울입니다

영석이와 만난 지 1년 2개월이 되었습니다. 정신지체와 자폐를 가지고 있는 영석이는 감정의 기복이 심한 아이입니다. 영석이가 처음 참사랑부 예배에 참석했을 때 제가 바로 영석이의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영석이의 첫 예배는 “내가 너의 선생님이야. 지금은 예배 시간이야, 무릎을 꿇고 손을 모으고 기도하자.” 는 저와의 인사를 시작으로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 다음주에 온 영석이는 지난 첫 만남의 성공을 기억하며 반갑게 맞는 내게 눈길조차 주지 않았습니다. 교회에 왔으니까 기도해야지, 선생님처럼 무릎을 꿇고 손 모으고 기도하자.” 그러나 영석이는 30초도 안 되어서 다리를 풀고 손을 뿌리치고 달아나려고 했습니다. 겨우 겨우 기도를 마치고 찬양에 맞춰 율동을 따라하던 영석이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울기 시작

2003년 12월 30일

은혜받은 말씀 - 고린도전서 1장 2절

고린도전서 1장 2절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이 말씀을 윤석전 목사님으로부터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의 때와 신자와 성도」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들은 것은 1990년 8월 하기성회 때였다. 주일학교 때부터 신앙생활했던 나는 교회에 가는 것이 즐거웠다. 중학교 1학년 때 방언을 받은 나는 주를 위해 충성하는 것이 좋아서 주일 아침이 되면 제일 먼저 성전에 가서 꽃으로 강단을 꾸미기도 하고 성가대도 하며 학생시절을 보냈다. 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에 올라와 직장에 다니면서 나의

2003년 12월 30일

성경대학 졸업생 소감문

전에는 예수를 믿고 성경을 읽으면서도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혼자서는 제대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고 설교를 들어도 체계적인 이해는 잘 안 됐습니다. 그래서 여기 저기 다양한 성경 공부 과정에도 참석해 보았지만, 별로 도움이 안 됐어요. 그런데 교회에서 평신도 성경대학을 연다기에 관심을 갖고 시작해보니 그 과정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권혁봉 목사님의 조직신학 강의를 듣다 보니까 하나님에 대해서 보다 잘 이해하게 되고, 인간의 죄론,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을 단계적으로 배우면서 신앙에 대한 확실한 체계를 잡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전도할 때도 자신있게 성경과 하나님에 대해서 소개할 수 있게 되었구요. 또 사도바울 하면 우리는 다메섹 도상에서 사울이 변해서 바울이 된 것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박세흥

2003년 12월 30일

평신도 성경대학 운영방안

평신도 성경대학이 제 1회 졸업생을 배출하면서 이제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의 영적인 교육과 성숙을 위한 평신도 제자 양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평신도 성경대학 강의를 전담하시는 박세흥, 권혁봉 교수로부터 평신도 성경 대학의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 알아보았다. 지난 2년 동안 권혁봉 교수는 ‘조직신학’ 교리 강좌를, 박세흥 교수는 ‘바울 신학’ 등의 생활 실천에 대해 강의했다. 이는 신앙의 양면인 교리와 실천을 강조한 것인데 앞으로도 계속 신학과 신앙의 조화로운 균형을 맞추어 나가기 위해 ‘교리’와 ‘실천’을 의식화하는 교육을 할 예정이다. 그리고 윤석전 담임목사와 논의 후에 선별된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평신도 성경대학을 졸업한 학생들이 연세중앙교회 내에서

2003년 12월 30일

성경대학 - 제1회 졸업감사예배

2003년 1월 23일 오후 8시, 연세중앙교회가 2년 간의 성경 공부 과정으로 개설한 평신도 성경대학 제 1회 졸업감사예배가 궁동 예루살렘 성전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 영혼 관리를 위한 다양한 평신도 직분자 시스템을 통해 평신도 사역을 활발하게 펼쳐 온 본 교회가 평신도 성경대학과정을 통해 영적, 신학적 자질을 두루 갖춘 평신도 지도자들을 양성함으로 보다 폭넓게 평신도를 통한 전도 및 제자화를 이루려는 비전 가운데 제 1회 졸업생 167명을 배출한 것은 궁동 대성전 시대로 돌입한 연세중앙교회로서 매우 값진 경사이다. 졸업감사예배는 침례교단 내에 계신 귀빈들을 모시고 성경대학 교무처장 박세흥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사회자의 성경대독과 연세중앙교회 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침례신학대학교 총장 허긴 박사

2003년 12월 30일

[생명의 말씀]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신명기 30장 15∼20절 보라 내가 오늘날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곧 내가 오늘날 너를 명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얻을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서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얻을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치 못할것이니라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서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

2003년 12월 30일

신년대담 윤석전 담임목사

▶ 궁동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 교회의 비전과 2003년도 주요 사업을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03년도는 먼저 우리 교회 대 성전을 짓는 것입니다. 대 성전 건축은 작년부터 시작하려고 했지만 그렇게 되지 못한 부분들은 설계에서 허가까지의 모든 상황들이 대규모의 공사이다 보니 구청 허가문제는 물론, 서울 시청까지 연관된 부분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점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설계하는 사람들의 말을 근거로 건축 및 교회 이전 계획을 세웠는데 설계하는 사람들도 이렇게 늦어질 것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우리 성도들의 가슴 속에서는 성전이 건설되어 가고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우선 온 성도의 마음이 하나 되어 함께 성전을 짓자는 것입니다. 성전을 짓는 목적은

2003년 12월 29일

권혁봉 협동목사

▶ 신앙을 갖게 되신 배경과 목회의 길을 걷게 되신 동기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어릴 적부터 침례교단 가정에서 자란 데다 할머님이 침례교 전신인 동아 기독교의 여전도사님이셨는데 할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에 예수를 구주로 영접했고 중학교 1학년 때, 침례교단의 목사가 될 것이라는 소명을 받았습니다. 그 때 이왕 할 바에 교수와 목회를 골고루 한다고 작정했지요. ▶ 사모님을 어떻게 만나셨나요? ▷ 집 사람(윤 성매 사모)의 나이 19세, 내 나이 22세 때 결혼했습니다. 집사람은 방앗간 집 딸로 부잣집이었고 혼자 신앙생활 하던 중에 처가 쪽 온 가족이 반대하는 결혼을 아내와 내가 한 뜻이 되어 결국엔 성사되었습니다. 우리가 결혼할 당시에 나는 군대도 가지 않았고 대학도 진학하

2003년 12월 29일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