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가을엔
가을엔 이 가을에는 내게로 떠나는 여행을 꿈꿔 봅니다 마음속에 굳센 희망을 키워 차근차근 걸어가야죠 언제나 혼자뿐인 결말이 아니라 주님과 함께 돌아오는 경건의 시간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남은 날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주님 주신 사랑으로 모든 사소한 일상을 사랑해야죠 해맑은 우리의 가슴 겉으로 드러내진 않아도 내재한 신앙의 아름다움 우리 이 가을엔 더욱 성숙해야죠 - 시인 오태영
2024년 09월 30일
가을엔 이 가을에는 내게로 떠나는 여행을 꿈꿔 봅니다 마음속에 굳센 희망을 키워 차근차근 걸어가야죠 언제나 혼자뿐인 결말이 아니라 주님과 함께 돌아오는 경건의 시간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남은 날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주님 주신 사랑으로 모든 사소한 일상을 사랑해야죠 해맑은 우리의 가슴 겉으로 드러내진 않아도 내재한 신앙의 아름다움 우리 이 가을엔 더욱 성숙해야죠 - 시인 오태영
2024년 09월 30일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고 영접할 때 구원을 받습니다. 내 죄를 담당하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믿고 그분을 영접할 때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는 복된 소식을 성경 말씀을 찾아 가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1)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에 의지하여 죄를 자백하고 회개해야 합니다.회개는 죗값으로 말미암은 사망과 영원한 지옥 형벌을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어 주시어 해결해 주신 예수께 죄를 내놓는 것입니다.“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
2024년 09월 30일
가로 1. 그 후 삼년만에 내가 게바를 ○○하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저와 함께 십 오일을 유할쌔(갈1:18)2.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말3:10)4. 야곱이 가로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 ○○을 야곱에게 판지라(창25:33)7. 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을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니라(딛3:9)8. 저희가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 집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좇아 행하며 또 사마리아에 아세라 목상을 그저 두었더라(왕하13:6)9. 오직 위에 있는 예
2024년 09월 30일
“유다 방백들은 지계표를 옮기는 자 같으니 내가 나의 진노를 저희에게 물 같이 부으리라”(호5:10). 지난 호에서 지계표를 옮기는 것이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신 동족 간 영토 확장을 의미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또 지계표는 율법을 상징하는 말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이 북이스라엘을 휩쓸고 지나가고 있는데 이제 그 영향이 남유다까지 미치게 되어 남유다도 북이스라엘이 행한 죄악을 똑같이 저지르면서 하나님에게서 벗어나 우상숭배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내가 나의 진노를 저희에게 물 같이 부으리다” 말씀처럼 남유다도 북이스라엘 같이 하나님의 심판과 진노의 대상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5장 11절에서 “에브라임은 사람의 명령 좇기를 좋아하므로 학대를 받고 재판의 압제를 당하는도다”라며 하나님이 진노
2024년 09월 30일
요한복음 12장 44~50절 예수께서 외쳐 가라사대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찌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
2024년 09월 30일
유재학·이영은 부부 첫째 딸 이나 2024년 8월 26일(월) 저녁 8시 32분 출생에스겔 47장 9절“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 가므로 바닷물이 소성함을 얻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말씀처럼 우리 이나가 예수님의 생명으로 살고, 이나(薾蓏)가 가는 곳마다 예수님의 생명으로 번성(薾)하고 열매(蓏) 맺어 수많은 영혼 살리기를 아빠와 엄마가 기도할게♡
2024년 09월 30일
글 김윤환선한 목자는 위험을 감수하고 자기 목숨을 버려서라도 양을 구합니다(요 10:11~15). 길을 잃어버린 양처럼 세상에서 죄와 불행으로 방황하던 영혼을 구하려고 자기 생명을 내어 주고 나를 살리신 예수님의 은혜, 그 은혜에 감사를 잊지 않기로 다짐해 봅니다.
2024년 09월 30일
올해는 무덥고 긴 여름 탓에 지난 추석(秋夕) 연휴에도 서울 낮 기온이 33~34도를 기록했다. 때 아닌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져 많은 사람이 당황스러워했다.다행히 9월 마지막 주부터 선선해진 날씨에 감사하며 우리 교회는 하반기 전 그룹 노방전도를 시작했다. 예년보다 한 주간 늦게 시작했으나 전도대원 10~15명 정도가 전도 본부팀, 복음 전도팀 그리고 지역주민들에게 깊이 있게 복음 전할 상담팀 등으로 세심하게 구성했다. 먼 곳까지 나가 전도할 팀원들 또한 구성했다.한 곳에서 그룹전도를 할 때는 대형 물통에 지역주민들을 섬길 매실차나 우엉차를 준비한다. 여름에는 시원한 차를, 기온이 떨어진 날에는 따뜻한 차를 준비한다. 그 외에 교회를 알릴 배너와 전도지 그리고 마스크나 선물용 건빵 같은 전도용품도 한 수레
2024년 09월 30일
어린이·임신부·고령자 대상20일 어린이부터 접종 시작올겨울 독감 유행에 대비해 지난 9월 20일(금)부터 어린이와 임산부 그리고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백신 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무료 접종 대상은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생후 6개월~13세(2011년 1월 1일~2024년 8월 31일 출생자) 어린이와 임산부 그리고 65세 이상(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 등이다.무료 접종은 그룹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우선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부터 예방 접종을 시행한다. ‘2회 접종 대상’이란 과거 접종 이력이 없거나 기존에 1회만 접종받은 6개월 이상 9세 미만 어린이를 뜻한다. 다음 달인 10월 2일(수)부터는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산부가 무료 접종을 받게 된다.
2024년 09월 30일
시간은 조용하다. 지나가는 소리도 없다. 흔적도 잘 남기지 않는다. 지금 흘러가고 있는 시간도 귀 기울여 보나 무음(無音)이다.그러나 수십 년, 수년의 세월이 흐르고 나면 시간은 비로소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사람이든 물건이든 시간의 흐름이 겉으로 드러난다. 아무개의 얼굴과 손과 발과 피부 그리고 치아부터 뼛속에 이르기까지 세월의 흐름이 나타난다. 목소리 또한 칼칼해지고 머리털이 가늘어지고 눈도 침침해지는 등 속절없이 흘러가는 시간이 야속하다.제일 무서운 것은 마음에 움푹 파인 시간의 흔적이다. 시간은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속 심령에도 타격을 준다. 온갖 세파(世波)에 시달리느라 상처 입고 멍들고 깨지고 닳아 버린 마음속 심령에는 노곤한 세상살이가 담겨 있다.시간이 흘러가는 소리를 들을 수 없으니 시간
2024년 09월 30일
<사진설명> 연세성경학교 가을 학기에 수강 신청한 성도들이 윤대곤 목사의 강의를 듣고 있다. 이번 가을 학기에는 지난 봄 학기 ‘신약Ⅰ(복음서·사도행전)’에 이어 ‘신약Ⅱ(로마서·서신서)’를 강의한다.2024 연세성경학교 가을 학기가 지난 9월 23일(월) 7시 40분 야고보성전에서 개강했다. 이번 가을 학기에는 ‘신약Ⅱ(로마서·서신서)’를 다루고, 로마서를 읽어 가면서 구원을 이해하고 서신서를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초대 교회 성도들에게 성령의 감동에 따라 사도들이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인 서신서를 공부하고 이로써 오늘날 우리에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지난 23일(월) 첫 시간에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고 로마서 서론을 강의했다. 강사 윤대
2024년 09월 30일
침례로 신앙을 고백하는 것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경 전체에 담겨 있는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내 안에 이루는 일이다. 지난 9월 14일(토) 연세중앙교회 청장년 59명이 윤대곤 총괄상임목사 집례로 침례를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을 고백하는 침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새 삶을 살겠다고 다짐한 이들의 간증을 소개한다.예수와 연합한 자로서 복음 전할 것| 김도원(대학청년회 1부)6년 전부터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이어 오고 있으나, 지난날 신앙생활 하던 교회에서 세례를 받았으므로 침례를 받아야 한다는 필요성은 크게 느끼지 못했다. 이번 침례식에 자원한 것도 연세가족으로서 침례는 받아야 할 것 같은 의무감으로서 참석한 점도 없지 않다.하지만 침례세미나를
2024년 0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