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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 한 성탄감사찬양 은혜 나눔] 회개의 눈물 흘리며 내 구주 예수 찬양 外

<사진설명> 동탄연세중앙교회 식구들이 성탄절 오후 ‘성탄감사찬양’에 참석해 주님께 진실한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회개의 눈물 흘리며내 구주 예수 찬양- 맹여금(동탄연세중앙교회)동탄연세중앙교회 성도들도 이번 성탄감사찬양에 참석해 찬양하며 큰 은혜를 받았다. 특히 본당의 어린이 찬양대가 찬양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보았는데 꼭 천사 같았다. 주님도 무척 기뻐하셨으리라.개인적으로 회개하면서 찬양한 곡은 ‘그가 찔림은’이었다. 찬양하는 내내 ‘예수님이 나를 구원하시려고 찔리고 상하고 징계받고 채찍에 맞으며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얼마나 아프셨을까.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를 생각하며 그 모든 고통이 나의 죄 때문이었다는 것에 회개 눈물을 하염없이 흘렸다. 또 ‘예수님은 죽기까지 나를 사랑하셨는데 나는 예수님께

2024년 01월 11일

[연세가족 은혜나눔] 내 평생 오직 주님만 위하여

하나님께 순종해 믿음의 결단 내리자직장부터 건강에 이르기까지 복 얻어주님이 주신 은혜에 감사해 전도하자다섯 명 정착해 감사, 주님이 하신 일|  최희옥(31여전도회)어느 날 기독교방송을 시청하다가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담임목사님 설교 말씀을 처음 듣게 되었다. 영적으로 깊이 있는 설교 말씀에 귀와 마음을 집중하면서 다음 설교 말씀 시간을 기다리게 되었고, 들으면 들을수록 영력 있는 말씀에 압도당해 시간 가는 줄 몰랐다.이후 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 하고자 하는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경기도 안양시에서 연세중앙교회가 있는 서울시 궁동까지 가려면 대중교통을 여러 차례 이용해야 할 것이라는 생각에 사모하는 마음을 누그러뜨려야 했다. 그러나 ‘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 하고 싶다’는 마음이 날로 커져 갔고, 오

2024년 01월 11일

성탄하신 예수님께 감사 찬양

<사진설명> 고등부 찬양팀 ‘틴그로리아’가 리터닝 건물 앞에서 버스킹 찬양을 하면서 교회를 찾은 지역주민을 환영하고 있다.연세중앙교회는 매일 저녁(주일 제외) 교회 리터닝 건물 앞에서 ‘먹거리장터’를 열어 교회를 찾은 지역주민을 섬기고 있고, 지난 12월 30일(토) 저녁 7시에는 우리 교회 고등부 찬양팀 ‘틴그로리아’가 성탄트리 앞에서 버스킹 찬양콘서트를 열어 교회를 찾은 지역주민들을 환영하고 축복했다.이날 고등부 김예은 교사 인도로 틴그로리아 학생 10명이 리터닝 건물 앞에서 찬양하며 예수 복음을 전했다. 오후부터 눈비가 내려 궂은 날씨였으나, 학생들은 다채로운 악기를 동원해 ‘기쁘다 구주 오셨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주를 만나고’, ‘다시 일어나’, ‘크고 놀라운 사랑’ 등을 찬양

2024년 01월 11일

“예수 정신으로 영혼 구원하자!”

<사진설명> 대학청년회 전도출범식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회기역 기도처에 모인 청년들에게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대학청년회는 지난해 12월 30일(토) 오후 3시 회기역 기도처(서울시 동대문구 휘경동)에서 ‘전도출범식’을 열었다. 대학청년회는 새 회계연도에 지하철 1호선 회기역 주변 대학가에 전도 거점을 마련해 복음을 전하려고 하며 이를 앞두고 전도출범식을 연 것이다.이날 청년회원들이 기도처에 가득 찬 가운데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여호수아 14장 12절을 본문 삼아 설교 말씀을 전했다. 윤대곤 목사는 “갈렙이 연로한 나이에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음으로 땅을 정복해 나간 것처럼, 청년들도 누구 앞에서든 예수님이 누구신지 구체적으로 담대하게 전할 수 있을 만큼 예수님을 분명하게 알고 경험해야

2024년 01월 11일

포기하지 않는 권면과 기도로 초청 응답! 外

<사진설명> 연세청년들이 지난해 12월 25일(월) 초청받은 이들을 환영하며 축복하고 있다. 연세중앙교회는 성극 ‘레드 크리스마스’, 청년회 ‘성탄의 밤 찬양페스티벌’ 등을 진행해 성탄의 참 의미를 알리고 복음 전할 초청잔치를 마련했다.포기하지 않는 권면과 기도로 초청 응답!- 정하음(충성된청년회 새가족섬김부)얼마 전 성탄절에 초청한 조윤호 형제를 처음 만나게 된 것도, 초청에 응하여 교회에 오게 된 것도 모두 주님이 하셨다고 고백할 수밖에 없다.초청자인 윤호 형제는 지난해 5월 기차 옆자리에 앉은 탑승객이었다. 주님께서 전도하라는 감동을 주셨으나 ‘어느 때에 말을 건네야 할까’ 주저했다. 시간이 계속 흐르는데도 전도할 입술이 쉽게 떨어지지 않았으나 전도하지 못하면 무척 아쉽겠다는 생각이 들어 조

2024년 01월 11일

주여! 저를 사용하소서

연세중앙교회는 ‘2024년 교회사업계획’을 차질 없이 수종들고자 2024년 출발에 한 달 앞서 지난해 11월 26일(주일) 주의 사역에 힘쓸 일꾼을 임명했다. 새 회계연도에 전도 정착과 각종 주의 사역에 마음 쏟을 신임 남전도회장들의 각오와 다짐을 소개한다.주님의 애타는 심정으로 섬기길 간구-최치환 실장(특별활동실)2024 회계연도에 남전도회 특별활동실 실장으로 임명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남전도회 특별활동실은 남전도회 9개 기능실 중 찬양의 사명을 이루고자 주님 주신 직분을 감당하고 있는 부서이다. 예배를 수종드는 글로리아선교단부터 남성중창단 마하나임, 남전도회 연합찬양팀에 이르기까지 주님을 찬양하는 충성의 자리에서 땀과 눈물과 진실과 감사와 영광의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믿음

2024년 01월 11일

‘연세청년’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

2024 회계연도를 맞은 연세중앙교회 청년회는 ‘청년회 연합’을 신설해 4개 청년회(충성된·풍성한·대학·새가족)가 연합해 더 힘 있게 영혼 구원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새 회계연도에 청년회 전도 정착과 잃은 양 회원을 주님처럼 섬길 신임 부장들의 각오와 다짐을 소개한다.주님이 일하시도록 기도하고 더 기도- 안소현 부장(대학청년회 전도3부)새 회계연도에 부장 임명을 받고 큰 부담감을 느꼈다.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 한 영혼을 어떻게 살려야 할까!’ 예수님의 핏값을 주고 산 소중한 영혼을 진실하게 섬겨야 한다는 신령한 부담감을 느끼며 마음이 무거웠다. 그러나 그 부담감만큼 하나님이 나를 믿고 직분 맡겨 주시기를 사모해 왔기에 부장 직분자로서 하나님께 더 기도하리라 마음을 다잡았다.지난해까지 순장 직분자로 영

2024년 01월 10일

예수 그리스도와 죄 사함의 복음

<사진설명> 새내기 청년을 대상으로 한 마가복음 세미나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강의하고 있다. 지난 12월 5일(화) 개강해 마가복음을 읽어 가면서 ‘복음의 개념’을 주제 삼아 강의를 진행했다.고등부에서 청년회로 등반한 ‘24기 새내기’를 대상으로 12월 5일(화)부터 28일(목)까지 목양센터 야고보성전에서 ‘마가복음 세미나’가 진행됐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8시에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마가복음 세미나 강의를 진행했다.강의에서 윤대곤 목사는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떤 분이시고 공생애 기간에 어떤 일을 하셨는지에 관해 강의했고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피 흘려 죽을 수 있는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그리스도’로서 인류 영혼을 구하겠다는 구원을 이루셨는

2024년 01월 10일

다음 세대를 살리는 복된 교사

2024 회계연도를 시작하며 교육국에서는 비전교육센터 101호에서 사흘 동안 교사세미나를 진행했다. 12월 11일(월)에는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세미나 말씀을 전했고, 12일(화)과 14일(목)에는 교육국장 구희진 목사가 설교했다. 교사세미나에 참가한 교사들의 간증과 새 회계연도에 학생들을 주님 심정으로 섬기겠다는 각오를 소개한다.영적생활 승리할 담대함 생겨 감사- 전수자 교사(유아부, 4~5세)교사세미나에 참가해 “교사로서 예배와 기도가 바로 세워져야 한다!”라는 말씀을 듣고 신앙 양심이 ‘뜨끔’했다. 예배 때도 자주 듣는 말씀이지만, 주님이 나에게 애타게 당부하시는 말씀이기 때문이었다.사실 근래 들어 예배 시간에 설교 말씀을 들어도 예전만큼 깊이 있게 은혜받지 못하는 듯했다. 그럴 때마다 ‘내가 지금 예

2024년 01월 10일

[생활상식] 일기 쓰기의 효과

사람들이 세우는 새해 계획의 단골 중 하나가 ‘일기 쓰기’이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면서 오늘의 나보다 내일의 나를 발전시키고, 글쓰기 실력도 덤으로 좋아지기 때문이다.또 일기 쓰기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정신 건강은 물론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영국의 한 전문가는 “일기 쓰기는 감정, 불안, 스트레스를 조절해 개인의 기분을 나아지게 하며 신체의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미국의 한 의과 대학 연구팀이 천식이나 류머티즘 관절염을 앓는 환자를 대상으로 사흘 연속 20분 동안 글을 쓰도록 했더니, 환자 대부분의 증상이 객관적으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감사 일기 쓰기’ 놀라운 변화우리나라에서 한 초등학교 교사도 4학년 반 아이들에게 한 해 동안 감사 일기를 쓰도록 했다.

2024년 01월 10일

[삶의 향기] 주님여 이 손을

함께 보낸 세월이 깊을수록 서로를 이해하는 감정의 색채는 더욱 뚜렷해지게 마련입니다. 오래 참음과 상대를 향한 믿음이 사랑의 본질입니다. 성경 말씀도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전13:4~7)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또 사랑한다는 것은 무수한 시간을 기다림과 인내로 채워 나가는 과정입니다. 영원하신 주님께서 인류를 향해 그 많은 시간 동안 아픔과 눈물로 가득 채우셨을 것이라 헤아리며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해 봅니다.

2024년 01월 10일

[교사라는 이름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도뿐

비록 세상에서는 불행해 보이는큰 고난과 장애가 있다고 해도예수라는 큰 축복을 소유하도록연약한 지체들 섬기려고 더 기도세상에서 약하고 소외된 제자를 주님 심정으로 품는 스승들이 있다. 발달·지체 장애인을 섬기는 교사들이다. 장애인을 섬기고 그 가족에게도 복음을 전하고 있는 우리 교회 교회복지부 김은경 교사와 진행한 일문일답 인터뷰 내용을 정리했다.■교회복지부 교사로서 지체들을 섬기고 충성하면서 은혜받은 일화도 많을 듯하다6년 전 교회복지부에 자원해서 교사 임명을 받았지만, 사실 처음에는 회원들을 섬기기가 힘들었다. 담당한 지체들을 어떻게 섬겨야 할지도 잘 몰랐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린 지체들, 연약한 지체들을 섬기는 선배 교사들을 보며 많이 배운 것 같다. 아직도 모르는 게 많지만 나를 이 자리에 세워

2024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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