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QT] 작정기도 제목이 모두 아름답게 열매 맺기를…
사진 남옥희 | 글 임현재누가 불러 수줍어하는 듯 복숭아나무 열매가 발그스름하게 익어 갑니다. 벌써부터 한여름에 먹음직스럽게 열릴 열매가 기대됩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모습을 보시는
[사진 QT] 작정기도 제목이 모두 아름답게 열매 맺기를…
사진 남옥희 | 글 임현재누가 불러 수줍어하는 듯 복숭아나무 열매가 발그스름하게 익어 갑니다. 벌써부터 한여름에 먹음직스럽게 열릴 열매가 기대됩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모습을 보시는
[사진 QT] 때죽나무 꽃 보며 주님 손 꼭 붙잡습니다
사진 김용빈 | 글 한기자 정원에 가득한 때죽나무를 보니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자그마한 식물이 삭막하고 지친 마음에 위안을 주네요. 시간은 물 흐르듯 지나갑니다. 주님께
[사진 QT] 알알이 익어가는 살구처럼 기도 응답도 무르익기를…
사진 권찬득 | 글 오예지 알알이 익어가는 살구나무 열매를 바라보며 내 신앙을 점검합니다. 천국에 가는 그 날까지 시험들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또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숨조차 쉴
[사진 QT] 하늘을 향하여 뻗어 나가는 대나무처럼 우리의 기도가…
사진 윤성태 | 글 김은숙 울산에 있는 태화강 십리대밭길이다. 십리길이 대나무로 울창하다. 위로만 곧게 뻗어 가는 대나무가 하늘에 닿을 듯하다.위만 바라보고 자라는 대나무
[사진 QT] 날아오를 홀씨처럼 주님 주실 응답을 소망합니다
사진 남옥희 | 글 여순애 길가, 들판, 계단의 갈라진 틈 사이 아무렇게나 피어 있는 듯하나, 민들레는 잎, 줄기, 뿌리 심지어 꽃대까지도 음식, 차, 약재로 제 몫을 다
[사진 QT] 생명 지키는 날갯짓…염려 대신 기도와 감사를
사진 권찬득 | 글 방주현 봄꽃이 한창인 때 우리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꽃구경을 못 가는데 꿀벌들은 노란 유채꽃 사이로 부지런히 꿀을 따러 다닙니다. 내년 봄에는 ‘40일
[사진 QT] 봄꽃을 보며 주를 향한 감사가 새록새록
사진 남옥희 | 글 동해경 마른 풀섶 사이 키 작은 민들레가 빼꼼히 얼굴을 내밀었다. 꽃샘추위 시샘에도 아랑곳없이 피어난 노란빛 고운 꽃잎이 작지만 기쁨어린 웃음을 짓게 한다. 코
[사진 QT] 가슴 시린 봄, 다시 만날 때까지 부지런히 기도합니다
사진 윤성태 | 글 임현재 어느새 꽃이 피었습니다. 가만히 지켜보기만 해도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내 안에도 이렇게 예수님의 생명을 활짝 피울 수 있을까요. 예수님이
[사진 QT] 텅빈 벚꽃길…치유와 회복의 기쁨을 얻게 하옵소서
사진 윤성태 | 글 한기자 ‘절세미인.’ 많은 이가 좋아하는 벚꽃은 꽃말도 화려합니다. 벚꽃놀이를 마음껏 가지 못하는 요즘은 벚나무를 쳐다보며 드라이브하면서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
[사진 QT] 가슴 시린 봄, 다시 만날 때까지 부지런히 기도합니다
사진 권찬득 | 글 오예지 푸른 하늘과 하얀 목련을 보니 가슴 한켠이 시리다. 성전에서 다 같이 예배드리던 소중함을 뒤늦게 깨달았다. 잃어버린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고 나니
[사진 QT] 예수 생명 품고 영적생활의 꽃 활짝 피우기를
사진 윤성태 | 글 김은숙 고목에서도 살아 꽃을 피운다는 홍매화. 볼품없는 고목에서 아름다운 꽃망울이 기지개를 폈다. 예수님은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흠모할만한
[사진 QT] 주님 은혜에 감사하고 찬양하기를 소망합니다
길섶에 핀 노루귀…사진 남옥희 | 글 정명선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驚蟄)이 지났지만 아침 공기는 여전히 차갑습니다. 그런데 고개 숙여 길섶을 보니 생생한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