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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자! 구령의 정신으로!”

초교파 1200여 교회 연합해주께 감사예배 올려 드리며목회자와 교회가 영혼 구원에전념하도록 선교에 마음 모아<사진설명> 초교파 선교단체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이사장 윤석전 목사, 연합회장 고재욱 목사)가 지난 12월 2일(월) 연세중앙교회 안디옥성전에서 선교축제를 열었고, 예수 안에 한뜻으로 모인 1200여 교회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한국교회 선교사역에 마음 모을 것을 알렸다.<사진설명> (왼쪽부터)▲기선연 연합회장 고재욱 목사가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부산울산경북 지회장 고대원 목사가 ‘하나 되게 하신 것을 지키라’라는 제목의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연세중앙교회 담임이자 기선연 이사장인 윤석전 목사가 당부 말씀을 전하고 있다.<사진설명>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연합회장

2024년 12월 13일

아프리카 뒤흔든 성령의 역사

<사진설명>윤석전 목사 초청 코트디부아르성회에 참가하기를 사모해 수도 야무수크로에 모인 아프리카 예수가족들이 영육 간 모든 문제를 해결받고자 주의 사자가 전하는 생명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있다. 김병진 기자11월 21일(목)~23일(토) 사흘간목회자 평신도 대상 성회 개최해국영방송·유튜브 실시간 중계1억 명 이상이 하나님 말씀 들어코트디부아르성회에 파도와 같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엄청난 회개 운동과 병 고침,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하심과 성령의 권능의 역사가 온 나라를 뒤흔들었다. 성회 기간에 총 7차례 생명의 말씀을 전한 윤석전 목사의 육체는 연약하였으나, 성령께서는 주의 사자를 강하게 사용하사 성경 속 사도행전 역사를 확실하게 재현하셨다.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 생명의 말씀을 전하게 하시고

2024년 12월 04일

셀 수 없는 인파...아프리카 전역 1억여 명 시청

<사진설명> 하늘에서 본 평신도성회. 야무수크로시의 ‘장 폴 2세 광장’을 찾은 아프리카 현지인들로 말미암아 성회 현장은 인산인해를 이뤘고, 성회 실황을 여러 매체에서 송출해 아프리카 전역에 1억 명 이상이 함께 시청했다.제2차 윤석전 목사 초청 코트디부아르성회는 코트디부아르 국영방송 RTI와 제1 기독교방송 BenieTV 그리고 MIE유튜브·페이스북 등에서 아프리카 전역에 생방송 했다. 성회 기간 야무수크로시(市) 관공서와 장 폴 2세 광장에 셀 수 없이 많은 예수가족들이 몰려와 생명의 말씀을 들었고, 주최측에 따르면 아프리카 전역에 실시간 성회 실황과 목회자·평신도 간증 영상 등을 송출해 1억 명 이상이 설교 말씀을 듣고 은혜받았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왔다.또 주최 측이 인터넷에 업로드할 성회

2024년 12월 03일

초교파 선교단체 세우신 주께 모든 영광!

선교축제 감사예배를 마친 후 저녁 7시부터는 ‘감사찬양콘서트’(사회 강태일 아나운서)를 열었다. 콘서트 출연자들과 기선연 목회자들은 선교단체를 세우신 주님께 1시간 넘게 감사 찬양을 올려 드리며 큰 은혜를 경험했다.이날 찬양콘서트에서는 연세중앙교회 대학청년회 ‘힐웨이즈(Healways) 찬양팀’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고(He always), 우리를 고쳐 주시는(Heal) 예수 그리스도께 찬양을 올려 드렸다. 첫 곡 ‘아이 캔 온리 이매진(I Can Only Imagine)’을 진실하게 찬양한 힐웨이즈 찬양팀은 ‘그 피가(The Blood)’와 ‘길을 만드시는 분(Way maker)’ 두 곡을 이어서 찬양하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다음 곡인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는 찬양콘서트에 참석한 목회자들도 자

2024년 12월 13일

맡은 자들이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사진설명> ▲2025 회계연도 직분자 임명식에서 윤석전 담임목사가 윤대곤 총괄상임목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설명>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전 부서 대표 박해연 신임 연합회장(연합여전도회)과 교구 대표 김효정 교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설명> ▲신임 서리집사 대표 강혁중 집사와 강유림 집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는 모습.매년 12월 1일부터 새 회계연도를 시작하는 연세중앙교회는 새해를 출발하기 한 달 앞서 영혼 구원에 힘쓸 직분자를 새로 임명한다. 지난 12월 1일(주일) 4부예배 때 교육국, 청년회, 남·여전도회, 새가족남·여전도회, 안수집사회, 권사회, 사무처리회, 동탄연세중앙교회, 지성전, 교구, 남여 서리집사, 교역자 등 2025년

2024년 12월 13일

[신임 서리집사 부부 소감]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충성하길

지난 2024 회계연도는 우리 부부가 믿음의 부모로서 신앙생활을 재정립하는 시기였다. 남편과 나는 청년 시절 각자의 부에서 부장 직분을 맡아 회원들을 섬겼는데, 내 영혼을 지키고 부원들의 영혼을 살리려고 치열하게 신앙생활을 해 왔다. 기도 분량과 전도 일정 등 믿음의 스케줄을 우선하고, 예배 태도의 기준도 정해 가면서 온전한 신앙생활을 하고자 애썼다.그러나 믿음의 가정을 이루고 연년생으로 아들 둘을 출산한 후 가정생활과 육아에 많은 시간을 쏟다 보니 신앙생활의 또 다른 도전을 마주해야 했다. 아이들을 돌보면서 기도하고 예배드리다 보니 청년 시절보다 신앙생활에 집중할 수 없어 답답했던 것이다. 그러나 집중하기 어려운 만큼 하나님께 내 마음을 모두 내어 드리려고 노력했고, 성경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심정과

2024년 12월 12일

한 해 영혼 구원에 사용해 주심 감사

■남전도회는 11월 23일(토) 오후 5시 월드비전센터 5층 남전도회실에서 2024 회계연도 ‘남전도회 결산 대의원총회’를 열었다. 2024년 전도·정착 보고와 회계 보고 그리고 각종 사역을 돌아보았고, 총회에서 나온 복된 의견을 수렴해 교회에 유익이 되는 부분을 적극 반영하고자 대의원 총회를 진행했다. 한 해 동안 영혼 구원을 위해 힘차게 달려온 남전도회원들은 1년 사업을 마무리하며 써 주신 주님께 깊이 감사했다.한편, 이날 대의원 총회에 앞서 남전도회 한영열 담당목사가 베드로전서 4장 7~8절을 본문 삼아 “깨어 기도하고 서로 사랑하여 남전도회가 더욱 부흥하기를 축복한다”며 설교 말씀을 전했고, 남전도회원들은 한 해 동안 더 기도하지 못하고 서로 사랑하지 못한 지난날을 깨달아 진실하게 회개했다.

2024년 12월 12일

회계연도 결산, 은혜의 주님과 함께

■풍성한청년회는 11월 22일(금) 금요예배 후 소예배실A에서 2024 회계연도 마지막 ‘스페셜풍금’을 열고, 한 해 동안 은혜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풍’성한청년회 ‘금’요철야기도모임 앞글자를 딴 ‘풍금’은 지난 회계연도에도 청년들이 기도해 영혼 섬길 힘을 풍성하게 공급받도록 했다.이찬영 형제와 박초혜 자매가 진행을 맡은 스페셜 풍금은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며 ‘풍성한청년회 한 해 사역 베스트5’를 정해 돌아보았다. 풍성한청년회원들은 ▲총력원팀데이 ▲홍대 전도 ▲로아 카페 찬양콘서트 ▲인천대공원 고기데이 ▲체육대회 등 각종 사역 영상을 보았고, 한 해 동안 주일 아침마다 기도하고, 대학가에서 전도하고, 부원들과 교제 나눈 기억을 떠올리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날 최대환 담당목사는

2024년 12월 12일

“연세청년이 될 졸업생들을 축복해!”

<사진설명> 고등부 학생들이 어엿한 청년이 되기까지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자 고3 졸업감사예배를 주님께 올려 드리고 있다.고등부는 지난 12월 1일(주일) 목양센터 야고보성전에서 ‘고3 졸업감사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어엿한 청년이 되기까지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성인이 될 고등부 3학년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복된 감사예배를 마련한 것이다.이날 졸업감사예배에서 고등부 신입반 안성은 전도사가 ‘예수로 사는 인생’(출34:27~35, 고전10:31~33)이라는 제목의 설교 말씀을 전했다. 안성은 전도사는 “하나님의 말씀은 주께서 인류에게 주신 복된 약속이며 내 영혼의 때가 복되려면 주님이 주신 이 약속을 잊지 말고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할 것”이라며 “하나님을 내

2024년 12월 12일

주께서 하신 일을 나도 할 것이요

새 회계연도 임명받은 직분자에게“예수께서 마귀의 일 멸한 것처럼나도 예수로 죄와 마귀역사 이기고영혼 구원 사명 이룰 것” 당부해2025 회계연도에 임명받은 직분자들을 충성스러운 주의 일꾼으로 세우고자 연세중앙교회 각 부서는 직분자 대상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고, 새 회계연도에 임명받은 직분자들도 주가 쓰시는 일꾼으로 만들어지고자 기도하는 데 마음을 쏟고 있다.2025 회계연도 첫 주일인 12월 1일(주일) 4부예배 때도 연세가족들은 “연세가족이여, 일어나자! 살리는 전도자로! 주님처럼 사랑하자!”라고 구호를 외치며 새 회계연도에 주님처럼 사랑해 영혼 살릴 것을 마음먹었다. 이날 4부예배에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고린도전서 4장 1~2절과 9장 16~17절을 본문 삼아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며, 복음을

2024년 12월 12일

애타는 영혼 사랑의 정신으로 섬기라!

<사진설명> 2대교구 구역장 세미나에서 이영근 담당목사가 새 회계연도에 임명받은 구역장을 대상으로 세미나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진설명> 새 회계연도에 구역식구들을 주님 사랑으로 섬기고 능력 있게 쓰임받도록 기도하고 있는 구역장들.목양국 2대교구(12~22교구)는 지난 12월 3일(화) 저녁 소예배실D에서 구역장세미나를 열었다. 2025 새 회계연도에 임명받은 구역장들이 맡은 직분을 잘 감당하고, 담당한 교구식구들을 주님처럼 섬길 수 있도록 복된 세미나를 마련한 것이다.2대교구 담당 이영근 목사는 이날 세미나에서 마가복음 3장 13~15절을 본문 삼아 “구역장의 능력은 사랑”이라며 “구역장부터 먼저 예배에 승리하여 영적으로 견고하게 서야 전도자의 삶을 살 수 있고, 구역식구들의 영혼을

2024년 12월 12일

[내 구주 예수를 찬양]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울산에서 살다가 7년 전 즈음 서울로 이사를 왔다. 서울 생활을 앞두고 고민한 것 중 하나가 신앙생활 할 복된 교회를 찾는 일이었는데, 감사하게도 울산에서 신앙생활 하던 교회 목사님께서 “서울에 가거든 꼭 연세중앙교회에 가 볼 것”을 당부하셔서 상경해 이사하자마자 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 할 것을 결신했다.연세중앙교회에서 처음 예배드리며 가장 감동받은 것은 매 예배마다 생명의 말씀을 전해 주시는 윤석전 담임목사님이었다. 담임목사님이 전해 주시는 설교 말씀에서 한 번도 빠지지 않는 것이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와 회개해 죄 사함받는 은혜였고, 예수님을 모른 채 죄 아래 살다가 멸망으로 향하던 이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만나 영원한 생명을 얻었다는 놀라운 간증이 교회에 끊이지 않는 것 또한 놀라웠다.개척 당시부터

2024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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