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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실]이웃을 섬기는 사회복지 사역

사회복지실은 지난 1월 30일 테마성전에서 직분자세미나를 갖고 사회복지와 관련, 성경 속 사역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국 소속 사회복지실은 2010년 1차 직분자 세미나를 1월 30일(토) 테마성전에서 진행했다. 40여 명의 사회복지실 교사와 임원, 청년회 소속 사회복지실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세미나의 첫 순서는 윤대곤 교육국 담당목사의 설교로 시작됐다. 이어 사회복지실의 전윤환 담당전도사가 ‘복지사역의 성경적 정체성’이라는 주제로 성경에서 명령하는 구제사역과 장애인에 대한 전도사역에 대하여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약에서 신약에 이르기까지 성경에 언급된 가난한 이들과 장애인의 구제에 관련한 말씀을 함께 읽으며, 가난한 이들과 장애인들을 보살피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임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2010년 02월 10일

[풍성한청년회 열린 모임]친밀한 관계 속에 뿌려진 복음의 씨

풍성한청년회 전도부는 1월 28일 생과일 전문 카페에서 노방전도를 통해 알게 된 전도대상자들을 초청하여 교회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하고 더불어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했다.풍성한청년회 전도부는 1월 28일(목) 저녁 8시, 부천시 역곡 북부역 근처 K 생과일 전문카페에서 열린 모임을 가졌다. 역곡 북부역에서 꾸준히 노방전도를 해온 전도부가 그동안 전도한 청년들 20여 명을 초대해 함께 모임을 가진 것. 전도부 구희진 부장은 “무작정 교회에 가자고 하면 거부감을 느끼고 막상 전도해 와도 정착률이 낮아 고심하다가 불신자들에게 거부감이 없는 문화공간에서 먼저 친밀감과 관계를 형성하고 교회로 인도한다면 정착률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열린 모임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열린 모임은 카페라는 특성을

2010년 02월 10일

[성회간증]내 삶을 주께 드립니다 외

초교파청년대학동계성회 은/혜/간/증내 삶을 주께 드립니다진해 경화교회 / 천유성 / 27세2007년 하계성회 때 흰돌산수양관에 처음 왔다. 그때 모르고 지었던 죄들을 하나님께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았고 방언의 은사도 받았다. 그러나 점점 육신의 생각에 빠진 나는 다시금 성령 충만함으로 죄를 해결하고 하나님의 고귀한 음성 듣기 위해 이번 성회에 참여했다. 성회 기간에 금식하며 은혜를 사모하였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들을 때마다 이전에 깨닫지 못했던 생명의 말씀으로 다가왔다. 은사집회 때는 간절히 사모하며 기도했는데 지혜, 지식, 믿음, 능력 행함, 영분별의 은사를 주셨음을 확신한다. 이제 주신 은사를 오직 주를 위해 사용하고 더 신령한 은사를 사모할 것이다. 처음 주님께서 나를 만나주셨을 때 ‘내 삶을 드릴

2010년 02월 10일

[연세캠페인] 통독하고 다독하십시오

읽기 힘든 부분 소리로 들으며 빠르게 읽어 나가는 게 효과적성경 일독을 목표하고 열심히 읽다 보면 생각지 않은 ‘복병’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가장 큰 복병은 ‘싫증’입니다. 점점 갈수록 낯선 시대의 이야기가 이해가 되지 않는 답답함을 느낍니다. 그러다 보면 싫증이 나기 시작하고 괜히 ‘읽어도 모르는 내용을 뭐하러 읽어야 하나’라는 회의를 느낍니다. 그 회의감을 점점 합리화시키다 보면 성경에 대한 배경지식을 충분히 공부한 다음에 다시 읽어야겠다고 하거나 은혜로운 성경만 읽자고 하거나 아예 성경을 덮고 쉽게 읽히는 신앙 서적을 읽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며 성경 읽기를 포기해 버립니다. 성경 읽기에 쉬운 길은 없습니다. 꾸준히 통독(通讀)하며 다독(多讀)해야 합니다. 전체적으로 읽는 것을 반복해야 합니다. 지금

2010년 02월 10일

[설날 기획2]승리한 인물 보며 신앙의 경종 삼자

현재의 고난 아무리 두렵고 떨려도 장차 올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어 성경에는 우상숭배의 결과에 대해 엄중히 다루고 있다. 또한 우상숭배에서 승리한 이들에게는 무한한 축복을 주신 것도 기록하고 있다. 특히 구약시대는 모든 저주의 원천이 바로 우상숭배에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만큼 우상숭배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가장 싫어할 만한 것이다. 성경 속 우상숭배의 사건을 살펴보며 우리의 신앙에 경종을 울릴 수 있길 바란다. 죽음도 극복한 다니엘 다니엘이 정한 뜻은 다른 어떤 신상 앞에도 절하거나 섬기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비록 포로생활을 하였지만 왕의 신임을 받는 다니엘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왕의 신하들이 모함하여 죽이려고 했다. 왕은 다니엘을 죽이려는 신하들의 궤계를 알지 못하고 왕의 신상 외에 어떤 신에게나 사

2010년 02월 10일

[초교파청년·대학연합동계성회]성령의 능력으로 육신을 제어하라

2010년 초교파청년.대학연합동계성회가 2월 1일부터 4일까지 흰돌산수양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윤석전 목사는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는 주제로 로마서 8장 5~8절, 에베소서 6장 10~13절을 중심으로 청년의 때에 절제하기 힘든 육신의 정욕과 소욕을 다스리고 성령의 능력으로 사는 방법을 설교했다. 첫째 날 개강예배를 인도한 김종선 사모와 윤석전 목사의 설교 말씀을 요약 정리해 보았다. 영향력 있는 청년이 되자개강예배를 맡은 김종선 사모는 “탕자처럼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가 아버지의 사랑을 얻을 수 있다. 타작마당의 농부가 씨를 뿌려야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듯이 이 시간 말씀의 씨가 청년들의 심령의 옥토 밭에 뿌려지길 바란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영적인 갈망으로 가득 차 하나님의 크신 섭리와 뜻 안

2010년 02월 10일

[연중기획]떴다~ 어린이 전도특공대

초등부 학생과 교사, 토요일 교회 일대 돌며 전도지 나눠줘 방학 때 전도훈련으로 개학 후 친구에게 복음 전할 힘 길러 #1. 5~6학년생 수찬, 예찬, 송희, 지혜, 예원과 김혜경 교사는 1월 30일(토) 오후 교회~궁동 하늘공원~교회를 1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노방전도에 나선다. 동네 어귀에서 마주친 아저씨, 운동하러 하늘공원에 나온 할아버지 할머니께 쫓아가서 인사부터 깎듯이 한다. “아저씨, 예수 믿으세요” “할아버지, 예수 믿으세요. 이담에 천국에 가요!” 길목에서 아저씨 한 명이 수찬이가 전한 신문을 받아들고 예배시간을 묻자 김혜경 교사가 친절히 안내하고 전화번호까지 받았다. 수찬이 얼굴에 전도자의 기쁨이 가득 넘친다. #2. 같은 시각, 은진, 진주 등 5학년생인 성가대원 7명과 김미자 교

2010년 02월 10일

“오직 성령 충만으로 육신의 소욕 이겨라”

지난 2월 1~4일까지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린 제33차 초교파청년·대학연합동계성회는 전국에서 모인 수천 명의 청년들의 기도와 찬양으로 연일 뜨거운 은혜의 현장이 이어졌다. /사진 봉경명 기자 제33차 초교파청년·대학연합동계성회가 2월 1일부터 4일까지 흰돌산수양관에서 진행됐다.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동계성회는 전국에서 모인 수천 명의 청년이 성령의 충만을 받기 위해 뜨겁게 회개하고 성령을 체험하는 등 인간의 방법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역사가 진행됐다. 단독 강사 윤석전 목사는 “믿음이 무엇인가? 하나님과 생각을 같이하는 것이다. 즉, 하나님과 동일한 생각을 갖는 것이다”라며 인간의 방법이 가득 찬 세상에 더욱 하나님 중심, 성령 중심으로 돌아가자고 설교했으며 “오로지 하나님의 역사와

2010년 02월 10일

[영화 속 음악이야기]함께 들을 수 있는 찬양의 기쁨

악기 통해 각양 소리 듣지만 ‘진짜 음악’도 깨닫게 돼독일영화 '침묵의 저편에서(Beyond Silence)'는 클라리넷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다. 악기를 통한 각종 소리를 들으며 입으로 전달되는 '진짜 음악'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든다.며칠 전, 어느 결혼식장에 갔었다. 뜻밖에도, 그 결혼식의 신랑 신부와 대부분의 하객은 음악을 전혀 듣지 못하는 청각장애인이었다. 그들은 결혼식 순서에 따라 성악가가 신랑 신부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축가로 불러줄 때 그저 앞에서 손으로 통역해주는 것만 볼 뿐이었다. 그들은 음악이 주는 아름다움과, 하나님이 우리를 찬양의 도구로 사용하시며   음악 안에서 축복하길 원하신다는 걸 알고 있을까? 성악가의 아름다운 찬양을 듣지 못하고 함께 노래하지 못

2010년 02월 08일

[생명의 말씀] 큰 구원의 복음

독생자 주신 하나님을 신뢰하고위대한 약속 체험하며 소유해야히브리서 2장 1~4절“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함으로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니라 천사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함과 순종하지 아니함이 공정한 보응을 받았거든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과 및 자기의 뜻을 따라 성령이 나누어 주신 것으로써 그들과 함께 증언하셨느니라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살아 계십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으로 살아 계셔서 지금도 이곳에 와 계시고 우리 모두와 함께하십니다. 어느 때는 계시고 어느

2010년 01월 25일

[문화가산책]소리로 그린 풍경화, 드뷔시의 음악

색채 감각으로 한 폭의 그림 그리듯 표현 보이지 않는 소리로 보이는 것 묘사 뛰어나지난 1월 9일(토)  세 번째로 우리 교회를 찾은 정명훈 지휘자와 서울시립교향악단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두 작곡가라 할 수 있는 라벨과 드뷔시의 대표적인 오케스트라 작품 - 라벨의 ‘스페인 광시곡’과 ‘라 발스’(왈츠), 드뷔시의 교향시 ‘바다’를 선보여 많은 갈채를 받았다. 서울시향 홍보부장이 “오늘 연주될 곡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며 “편안하게 들어 달라”고 강조한 것은 아무래도 그날 연주된 곡들이 평소에 듣던 음악보다는 어렵다는 반증이었으리라. 일반적으로 클래식을 꽤 좋아한다는 사람도 모차르트, 베토벤 등 독일 작곡가의 음악에 더 친근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비해 드뷔시 등 프랑스 음악은 음악에 조예가 깊은 사

2010년 01월 25일

[전도광장]추위도 녹이는 전도 열기

수은주가 연일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가운데 우리 교회 성전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전도의 열기가 뜨겁다. 각 기관에서는 1인 1명 정착, 예배부수 한부 더 늘리기 실현을 위해 올해 초부터 움직임이 분주하다. 맹추위에도 싹싹한 웃음으로1월 12일(화) 오후 3시 30분, 흰돌산수양관에서는 중고등부성회가 한창일 시간이다. 여전도회 전도부는 체감온도 영하 14도의 맹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전도에 나섰다. 연합여전도회는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1, 2월)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충성으로 전도가 뜸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게다가 매서운 추위로 길거리 전도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그렇다고 매주 화, 목, 토로 정한 전도일정을 건너 뛸 수는 없는 일. 인류를 위해 십자가 지신 주님의 고통을 바라봄일까. 연합전도부장

2010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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