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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 신앙의 지란지교를 꿈꾸며

김희정 성도는 20년 지기 고교동창 세 명과 나란히 같은 여전도회에 소속돼 신앙생활하고 있다. 강수연 성도가 맨 처음 우리 교회에 와서 은혜 받고 친구들을 한 명씩 교회행사에 초대해 전도한 것. 김희정 성도는 고교시절에 이미 강 성도에게 전도 받아 신앙생활을 했고, 믿음 안에서 결혼도 했다. 김희정 성도는 안양에서 신월동으로 이사하면서 강 성도의 인도로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하게 됐다. 영혼을 만족시켜주는 설교말씀을 들을 때면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쏟으며 은혜를 받는다. 설교를 통해 자신을 향한 주님의 심정을 체험하면서 하루가 다르게 믿음이 성장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깜짝 놀란다. 예전엔 친구에게 이끌려 신앙생활했으나, 지금은 스스로 공예배와 새벽예배도 빠짐없이 나오고 있다. 이번 흰돌산수양관 김장

2009년 12월 15일

전도국 노광숙 권사, 최정숙 성도

노광숙 권사는 매일 아침 9시면 우리 교회 전도국이 사용하는 리터닝 건물에 도착한다. 전도국 소속 부원 중 매일 전도 나가는 20여 명이 6~7팀으로 나누어 전도하러 갈 때 쓸 전도용품들을 미리 챙기고 점심식사를 대신할 김밥 준비를 하기 위해서다. 11시부터 모여든 전도국 부원들이 12시에 기도를 마치고 간단히 점심식사를 한 후 1시쯤 전도하러 나가고 나면 마지막으로 노 권사와 김남희 전도사, 최정숙 성도가 한 팀이 되어 신정동 네거리로 전도하러 나간다. 2009년도에 전도국 총무직을 맡은 노 권사는 전도국 안의 모든 살림살이를 도맡아서 할 뿐만 아니라 직접 전도 현장에도 뛰어든다. 승합차로 10분이면 사방이 뚫린 신정동 네거리 광장에 도착. 벤치 서너 개, 그리고 광장을 가로질러 지하로 푹 패인 풀장

2009년 12월 15일

13년 고통 받던 안면3차신경통 완전 치유

나는 교회에 오기 전까지 6년 동안 예수 믿는 아들을 핍박했다. 아들이 대학 1학년을 마치고 군대 갔다오면서부터 교회에 다니기 시작하더니 유별나게 예수를 믿었다. 다른 사람들처럼 일주일에 한두 번만 교회에 가면 되는데 아들은 매일 전도다, 기도다 하며 교회에 갔다. “예수 믿는 아들 필요없다” 6년간 핍박 슬하에 연년생 남매를 두어 큰소리 한번 안 내고 사랑으로 키웠는데 예수에 빠져 허구한 날 교회에 가고, 주일날 있는 집안 행사나 명절 때도 어느 틈엔가 교회로 가버렸다. 그런 아들이 야속해서 울기도 많이 울었다. 귀하게 키운 내 아들이 길거리에서 애절한 표정으로 행인들에게 전도하는 모습을 볼 때면 화가 치밀어 견딜 수가 없었다. “네가 거지냐? 왜 길에서 구걸하냐?” 남편과 딸까지 합세해서 아

2009년 12월 15일

<화제의 인물> 집이 멀다고 걱정마세요

차가운 겨울바람을 가르며 매주일 아침 7시 10분, 김동성 집사가 운행하는 일산 파주지역 14호차가 교회를 출발한다. 파주 광탄에서->금촌 군부대->운정역->일산 대화역->백마역->백석역 등을 거쳐 성도들을 태우고 교회에 도착하면 10시 20분. 성도들이 교회 차를 기다리며 행여라도 춥지는 않았을까 하는 걱정에 난방도 빵빵하게 틀어놓는다. “새신자가 늘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항상 그 자리에서 기다리시던 분이 안보이면 걱정이 많이 되죠. 혹시 무슨 일이라도 생겼나 싶어 운행을 마치고 교회에 오면 안보이는 분들을 위해 꼭 기도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충성의 자리를 지키며 주일을 가장 알차게 보내고 있는 김동성 집사. 그는 낮예배를 마치고 나면 부지런히 주일학교 차량운행에 나선다. 차량운행을

2009년 12월 15일

신앙기초교육은 성도의 필수과정

우리가족 성경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인 신앙기초반 과정은 새신자뿐만 아니라 기존 성도들의 신앙 틀을 바로 잡아주는 유익한 교육의 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본 교회 성도라면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우리가족 성경교육 프로그램은 8가지 신앙의 기초가 되는 주제를 가지고 말씀으로 양육하는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손성진 전도사)와 오후 8시(장항진 전도사) 대성전 4층 테마성전 3관에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새신자들을 위한 것이기보다는 모든 성도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 과정으로 기초적인 신앙의 주제를 체계적으로 정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능력있는 전도자가 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할 신앙기초 교육이다. 또 소그룹을 이끌고 갈 리더들의 영적 자질 향상과 신천지와 같은 이단에 미혹되지 않

2009년 12월 15일

안수집사회장 조성군 안수집사

연세중앙교회 성전 건축사의 산 증인 조성군 안수집사. 그는 2009년도 안수집사회장과 건축위원회 실무책임자의 직분을 감당하고 있다. 1989년에 우리 교회에 와서 21년 동안 변함없이 충성하고 있는 그를 만나 2009년 한 해가 가기 전에 주님을 향한 그의 충직한 러브스토리를 들어보았다. ▲ 2009년 한 해 안수집사회에서 중점적으로 계획했던 일들은 무엇이었나요? -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목회하시는 담임목사님의 목회방침에 절대 순종하고 보필하는 안수집사회가 되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성도의 본이 되는 섬김의 모습과 믿음과 주 안에서 하나 되는 안수집사회가 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안수집사회의 기본이 되는 가장 중요한 사역이며, 앞으로도 계속해 나가야 할

2009년 12월 15일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 위한 김장 완료

흰돌산수양관에서는 2010년 1월부터 두 달 동안 진행될 동계성회를 앞두고 전국에서 은혜를 사모하여 모여들 수많은 성도들이 먹을 김장을 11월 30일(월)부터 3일간 담갔다. 이번 김장은 남·여전도회와 청년회, 안수집사, 권사 및 상주충성자 20여 명과 일일충성자 400여 명이 함께 힘을 모아 1만2천 포기의 배추로 정성껏 담갔다. 교회에서 흰돌산수양관까지 운행하는 버스를 이용하지 못한 성도들은 개인차량을 이용해 수양관에 속속 모여 드는 모습이다. 월요일에 소금에 절여 놓은 배추는 화요일 새벽 3~4시에 상주 충성자들이 새벽잠을 뒤로하고 깨끗한 물에 씻어 놓고 양념 넣어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남전도회 충성자들은 밭에서 거둬들인 배추를 트럭으로 기도원 뒷마당에 실어 나르고 있었고 옆에서는 여전도회

2009년 12월 15일

2010년 동계성회 접수시작

2010년 1월 4일부터 진행되는 신년축복대성회를 시작으로 연속 7주간 개최되는 2010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전화와 방문접수는 평일 오전 9시~오후 4시, 토요일에는 오후 1시까지이며 방문접수처는 비전센터 2층 성회접수실이다. 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는 신규등록일 경우 서류를 준비해야 하므로 인터넷 접수는 받지 않는다. 이번 성회에도 선등록 할인제를 실시한다. 단, 성회 3일 전까지인 선등록 일정을 준수해야 한다. ▶ 인터넷 접수 http://www.yonsei.or.kr http://hindol.yonsei.or.kr ▶ 전 화 문 의 : 2680-0114

2009년 12월 15일

목사 시취 합격

우리 교회 소속 전도사 8명의 목사안수를 위한 구두시취가 12월 3일(목) 오전 10시부터 비전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구두시취는 지난 11월 24일 논문심사에 최종 합격한 8명을 대상으로 5명의 자유로지방회(회장 양민철 목사)소속 시취위원들에 의해 구원론, 교회론, 선교론, 목회윤리, 종말론에 대한 논제를 가지고 진행되었다. 목사로서의 자격 여부를 검증하는 이번 구두시취에 전원 통과함으로써 목사안수를 위한 주요절차를 모두 마치게 된 것이다. 구두시취 합격자는 방정희 장항진 김남희 황영두 손성진 최재원 김경태 이길연 모두 8명이다.(사진 왼쪽부터)

2009년 12월 15일

유아유치부 수료식

유아유치부에서는 11월 29일(주일) 1년동안의 유아유치부 과정을 마친 아이들에게 수료장을 전달하고, 반별로 상장과 상품을 수여하였다. 상은 결석이 없는 아이(출석상), 주보에 실린 요절암송과 그림그리기를 성실하게 한 아이(주보상), 모범적인 아이(모범상), 전도한 아이(전도상), 4시 기도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석한 아이(기도모임상), 지역에 불신가정 어린이 중 한해 동안 예배에 잘 참석한 어린이(특별상) 등 총 6개 부문이었다. 2010년에는 더 많은 아이들이 유아유치부 예배에 적극 참석해 어려서부터 큰 믿음을 키워가길 기대한다.

2009년 12월 15일

주일학교 감사예배 및 찬양예배

연세중앙교회 초등부는 지난 11월 29일 2009년 한 해를 값지게 써주신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올려 드렸다. 최용준 전도사는 “2009년 한 해를 돌아보며 우리의 최고의 인생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며, 그러기 위해서 예배와 기도, 전도하는 일에 열심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 예배 후 특별 행사로 6학년 주니어글로리아 학생들의 특송과 6학년 권영아 교사의 학생들을 향한 편지 낭독이 있었다. 한 해 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며 마음속으로 품어온 생각들을 눈물로 이야기 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초등부 전교사들이 학생들을 축복하며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라는 찬양을 부르며 감사예배를 마쳤다.

2009년 12월 15일

소망부 감사예배

성인 지적장애인 예배부인 소망부가 2009 한 해를 마감하는 감사예배를 11월 29일(주일) 드렸다. 올해 전도목표를 90% 이상 달성하여 부흥한 가운데 드린 감사예배여서 더욱 기쁜 마음으로 드린 감사예배였다. 감사예배에서 소망부 장애인 지체 모두는 일년 동안 활동한 내용에 따라 의미 있는 상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찬양과 율동을 한 지체에게는 율동상을, 평소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지 못했던 지체에겐 내년에 더 잘하길 소망하는 희망상을 수여하여 2010년에 더욱 새로워질 것을 다짐하였다. 예배 후, 교사들이 준비한 다양한 음식들로 부페가 차려졌다. 교사들이 솜씨를 발휘해서 만난 치킨너겟, 만두, 과일샐러드, 요거트, 잡채 등 10여 가지가 넘는 음식을 먹으며 감사예배의 기쁨을 더했다.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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