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 신앙의 지란지교를 꿈꾸며
김희정 성도는 20년 지기 고교동창 세 명과 나란히 같은 여전도회에 소속돼 신앙생활하고 있다. 강수연 성도가 맨 처음 우리 교회에 와서 은혜 받고 친구들을 한 명씩 교회행사에 초대해 전도한 것. 김희정 성도는 고교시절에 이미 강 성도에게 전도 받아 신앙생활을 했고, 믿음 안에서 결혼도 했다. 김희정 성도는 안양에서 신월동으로 이사하면서 강 성도의 인도로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하게 됐다. 영혼을 만족시켜주는 설교말씀을 들을 때면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쏟으며 은혜를 받는다. 설교를 통해 자신을 향한 주님의 심정을 체험하면서 하루가 다르게 믿음이 성장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깜짝 놀란다. 예전엔 친구에게 이끌려 신앙생활했으나, 지금은 스스로 공예배와 새벽예배도 빠짐없이 나오고 있다. 이번 흰돌산수양관 김장
2009년 1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