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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우리 교회를 이끌 직분자 임명식

2010년도 교회사역을 이끌어갈 직분자가 임명됐다. 교구는 새해에도 2개 대교구 체제로 운영된다. 1대교구장은 최두석 목사, 2대교구장은 김기현 목사가 임명되었고, 총 16개 교구의 교구장과 지역장, 구역장이 임명되었다. 남전도회장은 안상선 안수집사가 임명됐다. 연합남전도회와 7개 목적실, 38개 연령대별 기관, 경로실로 조직됐다. 각종 행사가 늘어남에 따라 행사실이 신설됐다. 여전도회는 조연옥 권사가 올해 4년째 연임됐다. 연합여전도회와 9개 목적실, 74개 연령대별 기관, 경로실로 조직됐다. 3개 전도실이 신설됐고, 연합전도부장이 2명 임명됨으로써 올해 여전도회 전도활동이 한층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풍성한청년회는 권성우 전도사 정성훈 회장이 임명됐다. 행정부, 7개 사역지원실, 18개 일

2009년 12월 15일

“올바른 신앙생활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윤석전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심령대부흥성회가 11월 30일(월)부터 12월 2일(수)까지 침례교단 총회장 남호 목사가 시무하는 신탄진교회에서 있었다. 강사 윤석전 목사는 로마서 8장 5~8절을 중심으로 하나님과의 관계성에 대해 설명하면서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존재요, 인격적인 분이시니 우리의 모든 수고와 기도와 생각도 살아있는 하나님과 상대하길 바란다. 또한 살아있을 때가 내 영혼의 때를 값지게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하나님과 생각을 같이하여 전도와 충성과 섬김과 사랑으로 영혼의 때를 위하여 영적생활을 잘 하라”고 전했다. 이번 성회를 통해 은혜받은 성도의 간증글을 소개한다. “신탄진 침례교회의 성도 여러분, 당사자가 되십시오. 예수님을 따라 다니며 그저 육

2009년 12월 15일

[4차원영성 목회자포럼] 차원을 초월하는 성령의 사람으로 변화되자

4차원 영성 목회자 포럼과 교회성장연구소는 지난 12월 7일(월)부터 9일(수)까지 전주순복음교회(임종달 목사 시무)에서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를 주강사로 4차원의 영성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4차원 영성 목회자 포럼이 주최하고 교회성장연구소와 전주순복음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본 세미나는 오전에는 세미나, 저녁에는 집회로 진행하였는데 약 1천여 명의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참석하여 큰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저녁집회 강사로 초청된 연세중앙교회 담임목사이자 4차원 영성 목회자 포럼 대표회장인 윤석전 목사가 3일간 열정적이고도 영혼을 일깨우는 말씀을 선포함으로 전체 참석자들이 성령의 강력한 기름부으심을 체험하는 값진 시간이 되었다. 윤석전 목사는 전주와 전북 지역에서 참석한 수많은 기독교인들에게 “3차원

2009년 12월 15일

한국과 일본, 용서와 화해로 영적 부흥 기대

한일 20개 교회 자매결연 맺고 활발한 교류 다짐 한일 양국의 화해와 협력과 영적 부흥을 위한 2009 CBS한일연합선교대회가 11월 29일(주일)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한국교계, 일본교계 목회자들과 많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분위기 속에 성대히 거행됐다. 2010년 한일병합 100년을 앞두고 열린 이 대회는 양국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용서와 화해를 다짐하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준비된 행사로, CBS한일연합선교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CCK),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한일기독의원연맹, 일본개신교 150주년기념대회실행위원회, 일본성서협회, 재일한기총 등이 협력했다. 이날 양국 교회 목회자 및 성도

2009년 12월 15일

온 세상 비추는 구원의 빛...시청 앞 성탄트리 점등

윤석전 목사 성탄메시지, 인류 구원의 성탄 목적 바로 알고 의미 있게 보내야 지난 12월 5일(토)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는 2000년 전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성탄트리 점등식이 거행됐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연세중앙교회와 CTS기독교TV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정·관계 인사와 엄신형 한기총 대표회장 등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과 비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속에 행사가 진행 됐지만, 매서운 추위에도 성탄을 기념하기 위해 모인 시민들이 시청 앞 광장이 가득 메웠다. 이날 점등식에서 엄신형 한기총 대표회장은 개회기도를 통해

2009년 12월 15일

연세광장

암송대회 열기 뜨거워 유아유치부는 11월 15일 제2회 성경암송대회를 열었다. 6개의 성경구절을 모두 외운 5, 6, 7세 어린이들 60여 명이 참여해 열기가 뜨거웠다. 지난 상반기 암송대회까지는 연령별로 최우수와 우수 어린이 2명에게 수상했으나 이번 대회는 참여도가 높아 13명에게 상을 주어 칭찬하였다. 성경암송대회를 통하여 어려서부터 말씀을 붙잡고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는 자녀들로 성장하기를 기대해본다. ----------------------------------------------------------------------------------------------------- 수양관 김장 시작 23일 흰돌산수양관에서 동계성회시 사용될 깍두기를 담갔다. 70여 명의 남·여전도

2009년 12월 02일

하나님의 특성을 가진 자

사람은 누구나 태어난 지방의 고유한 기질과 특성을 가지고 살기 때문에 어떤 곳에서 누구로부터 영향을 받느냐가 중요하다. 본질적으로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되었기에 하나님의 특성을 가지고 태어났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영향권을 벗어나서는 살 수 없는 특별한 존재가 바로 인간이다. 그런데 인간은 죄를 범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났으니 그 때부터 하나님의 특성이 아닌 죄의 특성으로 꽉 차게 된 것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만물은 그 고유의 특성이 변하지 않은 채 그대로 있다. 하지만 인간만은 그렇지 않다. 이런 인간을 하나님께서는 버리지 않고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특성으로 다시 살 수 있게 하셨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어 우리의 질병과 저주와 죽음을 십자가로

2009년 12월 01일

‘아름다움’의 현주소는 어디일까

‘아름답다’라는 개념을 어떻게 정의 내릴 수 있을까? 일상생활 속에서 흔하게 쓰이는 말이지만 그 개념을 정확히 설명하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다. 그것은 미(美)라는 개념 자체가 난해하기 때문이기보다는 어느 하나로 고정시킬 수 없는 다변성의 근원적 개념이기 때문일 것이다. 과연 본질적 ‘아름다움’은 무엇이며, 그 근거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아름다움의 본질은 살아있음에서 찾을 수 있다. 제아무리 아름다운 미모를 갖춘 절세미인이라고 하여도 생명의 호흡이 끊겨지면 싸늘한 시체에 불과하다. 물살을 힘차게 가르며 헤엄치는 물고기는 보기만 해도 시원스럽지만, 죽은 물고기는 보기에도 역겨운 흉물로 뒤바뀐다. ‘살아있음’은 단순히 숨을 쉬는 호흡이 붙어있음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보다 더 근원적인 생명은 하나님 안에서 발

2009년 12월 01일

침례교 믿음의 사람들 16

만주 일대에 그의 발길이 안 닿은 곳이 없다는 박기양 목사. 경북 땅에서 만주 땅 임강현까지 도보로 전도여행을 떠나기까지 그는 오로지 전도를 사명으로 한 열정 있는 전도자였다. 박기양(朴基陽) 목사는 1894년 11월 20일 경북 예천군 예천읍 청북동에서 박규섭 씨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박기양은 5세가 되던 1899년 서당에 나가 한문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훈장이 가르쳐주는 걸 너무도 잘 따라 읽을 뿐만 아니라 한 가지를 배우면 두세 가지를 깨닫는 그의 자질을 본 훈장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17세가 되던 1911년 임학이 씨의 장녀인 분남 양과 결혼했다. 1911년 결혼을 하고 신혼의 단꿈에 잠겨 있을 시기 충청북도 황간지방에서 파송되어 복음을 전하던 박영호라는 전도인에게 복음을 들었다.

2009년 12월 01일

선교지 소식⑧ - 몽골 나링길걸 연세중앙교회

샬롬! 한염석, 양정구 선교사입니다. 성도님들 평안히 계시리라 믿습니다. 이곳은 인터넷이 되지 않는 지역이라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를 동영상으로 보지 못하는 아쉬움이 많지만, 그 동안 이 때를 위해 준비하게 하셨는지 많은 설교말씀 테이프를 들으며 그 동안의 가르치심 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곳 나링길걸 연세중앙교회에 많은 인원이 모이지는 않지만 저희들에게 맡겨주신 양들을 먹이려 무릎으로 기도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변화되고 믿음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저희들의 기쁨입니다. 초등부 부장 교사 네메흐바야르의 주일학교 설교와 통역자 만다의 간증으로 몽골 선교지의 소식을 대신 전합니다. 네메흐바야르 (몽골 현지인 초등부 부장 교사) 할렐루야! 주

2009년 12월 01일

사랑하는 아버지가 주님 품으로 -이상숙 집사(제34 여전도회)

지난 7월초, 친정아버지께서 위독하시다는 연락이 왔다. 2년 전 병원에서 복막암 말기 진단을 받은 후 3~6개월밖에 살지 못할 거라던 아버지가 이제는 돌아가실 때가 되셨나보다 생각하니 마음이 조급해지기 시작했다. ‘지금 돌아가시면 안 되는데... 아버지 꼭 예수 믿고 천국 가셔야 되는데...’ 2002년 겨울, 잘 아는 집사님을 통해 연세중앙교회에 오게 되었다.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한 윤석전 목사님의 강력한 복음의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체험하면서부터 우상숭배를 끊기 위해 명절과 제사 때에 시댁과 친정에 가지 않았고, 주일에 열리는 행사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게다가 작년 3월에는 병환 중인 아버지 때문에 급하게 잡은 남동생의 결혼식이 주일이었는데 잠깐 참석하고 가라는 친정식구들의 부탁

2009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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