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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말씀이 일하시게 하라

살아있고 운동력 있는 말씀이 일하시게 할 믿음을 가져야 누가복음 7장 1~10절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치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저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제 아래에도 군병이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제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를 기이히 여겨 돌이키사 좇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 말씀이 곧 하나님하나님은 영이십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무형상이시나 존재이시며 인격을 가지고 자유하게 역사하시는 전지전능한 분이십니다. 세상은 어느 누구라도 하나님을 볼 수 없으나 말씀이 육신이

2009년 12월 01일

[성경상식] 온전

영적인 완전함에 닿으려는 이상적인 상태를 말한다. 이것은 인간의 노력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그 자체가 목적도 아니다. 온전함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타밍’(tamim)은 희생 동물이 흠이 없는 것, 여호와께 전적으로 헌신하는 것, 곧 의로움을 의미하기도 한다(신18:13, 상하22:26). 기독교인들은 영적으로 성숙해가며 예수님의 온전함을 함께 공유하며 새롭게 태어나므로 온전하게 되었다(골3:10). 이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온전이 가능하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셨고 성령을 통하여 우리의 온전을 이루어 가신다(히7:25; 4:14-16).

2009년 12월 01일

종합소득세 절세전략(1)

개인이 연중 납부해야 할 세액은 크게 종합소득금액(이자소득, 배당소득, 부동산임대소득, 사업소득,근로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합계액)과 양도소득 및 퇴직소득이다. 1.공동사업을 통해 소득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 소득세는 개인별 과세가 원칙이나, 필요 자본이 부족한 경우 공동으로 출자를 하게 된다. 이 경우 지분별로 각자의 종합소득을 계산하고, 여기에 누진세율을 적용하면 산출세액이 줄어들게 된다. 2.기장을 통해 소득세를 줄일 수 있다. - 직전연도 수입금액이 4,800만 원 이상인 사업자가 기장을 하지 않는 경우 산출세액의 20%를, 복식부기의무자가 신고를 하지않는 경우 신고불성실 가산세를 부과한다. 3.소규모사업자는 간편장부를 기장, 비치한다. - 간편장부 대상자는 당년도 새로

2009년 12월 01일

[문화가산책] 시온성가대 윤승업 지휘자의 오페라 나들이

회개의 기회를 거절한 돈 죠반니의 삶 조명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토월극장에서는 시온 성가대 지휘자 윤승업이 지휘를 맡은 ‘돈 죠반니(Don Giovanni)’가 경희대 60주년 창립축하행사로, 경희대 오케스트라와 성악가들의 연주로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4회에 걸쳐 공연되었다. 오페라 ‘돈 죠반니’는 섬세한 인물 묘사가 어렵기 때문에 자주 공연되지 않을뿐더러, 오페라 연주곡에 많은 비중을 두는 작품이다. 짧은 기간 준비했지만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여유를 보여주는 윤승업 지휘자의 모습에 많은 기대가 됐다. ‘돈 죠반니’는 모짜르트(W.A.Mozart)가 작곡한 2막으로 구성된 오페라이다. 이 오페라는 에스파냐의 호색 귀족 돈 죠반니(돈 후안)를 주인공으로 하였다. 돈 죠반니는 사랑의

2009년 12월 01일

[서평] 역사는 왜곡될 수밖에 없나

어느 나라 역사건 왜곡과 윤색, 심지어는 조작이 있다. 누구나 부끄러운 부분은 감추고, 작은 자랑은 크게 부풀리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기 때문이다. 거기다 역사는 정의, 불의와 상관없이 승자에 의하여 쓰이며 패자의 항변은 어디에도 없다. 승자는 자신이 저지른 모든 잘못을 합리화시키고 정당화하려 시도하기 때문에 역사는 써지는 순간부터 왜곡되게 마련이다. 조선시대 ‘임진왜란’ 역시 마찬가지다. 대한민국 사람 누구나 알고 있는 임진왜란의 스토리들은 사실 보태지고 빠지면서 여러 가지 왜곡된 사실들을 정설로 받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행주대첩과 이순신의 전승의 기록도 역시 왜곡된 면이 너무도 많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임진왜란을 ‘세계 최강 해군국 조선과 세계 최강 육군국 일본의 격돌’로 명명했다. 또한

2009년 12월 01일

마감인생, 그 행복한 구속을 위하여

삶을 뜻하는 ‘생(生)’이라는 글자는 소(牛)가 외나무다리(一)위를 건너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한다. 인생이란 본질적으로 외나무다리처럼 피할 수 없는 위기가 있고 그것을 넘어 앞으로 나가는 것이란 의미이다. 그 다리를 즐겁게 건너는 사람도 있고 아예 피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 아슬아슬하게, 혹은 겨우 끌려가다시피 건넌다. 처절한 전쟁 같은 마감인생 만약 시험이 없다면 그렇게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까? 원고마감이 없다면 그렇게 치열하게 글을 써낼 수 있을까? 영업에 마감이 없다면 그만한 실적을 낼 수 있을까? 이처럼 어떤 일이든 목표와 시간을 정하여 강제로라도 위기상황을 만들어 놓으면 대나무의 성장이 매듭에 있는 것처럼 우리 능력도 최대화가 된다. 그런데 그 횟수가 많아지면

2009년 12월 01일

날마다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예수를 시인하는 마음 본문말씀 |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어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마10:32~33) 찬송가 184장 우리가 주님을 시인하지 않으면 안 될 이유는 주님은 나의 구세주요 나에게 축복을 약속하시고 응답을 약속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가 나를 구원하신 사랑의 은혜를 시인해야 하며 우리에게 주신 축복과 약속의 말씀을 시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14:14) 하신 말씀도 주님의 약속을 시인하고 믿는 자만이 기도하여 응답을 얻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십자가의 피 공로, 축복의 약속

2009년 12월 01일

김종선 사모의 중보기도 강의 ⑩

중보기도 사역은 하나님의 일에 동역할 수 있는 신령한 기회 기도는 나의 모든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시도록 요청하며 간구하는 일이다. 예수께서는 침례를 받으실 때, 제자들을 선택하실 때, 말씀을 가르치시는 중에도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셨다. 하나님이 나를 통해 이루실 일에 부응하기 원하면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기도를 할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잘 이해하고 그 뜻을 담고 기도한다면 그 기도는 반드시 응답될 것이다. ▶ 중보기도로 신령한 하나님의 일에 동역하기를 마태복음 26장 38~39절에는 예수께서 겟세마네 기도를 통하여 역사상 하나님의 사랑의 불길이 가장 강도 높게 타오르는 사건을 볼 수 있다. 주님은 깊은 슬픔과 고통에 빠져 있을 때 사랑하는 세 제자에게 깨어 기도함으

2009년 12월 01일

전문가의 손길을 느껴 보라!

‘영성, 인성, 전문성을 키워주는 학원’을 모토로 6년 전 구로구 궁동에 문을 연 연세중앙교회 부설 이오브이 학원(E of E; The Expert of Education, 원장 신영희)은 연세중앙교회 교육센터 건물 2,3층에 위치하고 있다. 이오브이 학원 식구들은 현재 교사 약 30명(초등부 14명, 중고등부 15명)과 학생들 약 410명(초등부 250명, 중등부 110명, 고등부 50명). 이들 대식구가 하루하루 꾸려가는 이야기를 김정희 부원장과 초등부, 중등부 선생님들을 만나 들어본다. ▶ 초등부 수준별 수업 : 학생 개인의 수준에 맞는 반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인 수준별 수업은 이오브이 학원의 큰 특징이다. “자기 수준에 맞는 반에서 공부할 때

2009년 12월 01일

“간절히 사모하면 전도대상자가 보여요”

최재영 자매의 하루는 하나님 이야기로 시작된다. 집에서나 직장에서 누구를 만나든지 하나님을 전하느라 쉴 틈이 없다. 그녀를 통해 우리 교회에 등록 한 이들은 15명, 그 중 정착 8명, 새벽예배를 사모함으로 교회 근처로 이사한 이도 여럿이다. 2008년 2월 우리 교회에 오자마자 전도의 문이 열렸다는 그녀의 전도 스토리를 만나보자. 초청하기만 하면 게임 끝 최재영 자매는 사람들에게 무척 관심이 많다. 만나는 사람 모두가 전도대상이기 때문이다. 직장동료에게는 출퇴근길이나 점심시간을 이용해 주로 말씀을 전하고, 지인들에게는 자주 전화를 한다. 재영 자매가 이처럼 영혼구원에 열정을 갖게 된 것은 최근 생각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예수 믿는 사람은 많지만 전도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2009년 12월 01일

사회복지실 장애인부모회장 조미란 집사

부모는 장애 아이를 맡은 청지기일 뿐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도록 기도해야 장애인 부모회장을 맡고 있는 조미란 집사는 자폐장애를 가진 홍래를 비롯해 두 명의 자녀를 키우는 엄마다. 게다가 다른 중증 장애인들과 우리 교회 많은 장애인들을 섬기며 대학에서 사회복지 공부도 하고 있다는데, 장애인 사역의 비전을 가지고 하나님 일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는 그녀를 만났다. ▶ 장애인 부모회장으로서 무슨 일을 하나요? 우리 교회 성도들 중 장애자녀를 둔 부모회 모임 회장을 맡고 있어요. 사회복지실 소속으로 정식 기관 명칭은 ‘장애인 부모회’로, 장애인 불신 가정과 부모회원가정을 틈틈이 심방하고 금요일에는 장애아이 집에서 구역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어머니회원들이 모여 장애복지에 대한 정보

2009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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